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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우리금융, 그룹 직원 대상 ‘디지털 이해도 제고’ 나서

우리금융그룹이 ‘우리 디지털 인사이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그룹사 전 직원의 디지털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디지털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함이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에프아이에스,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디지털소속 직원들이 디지털 마케팅, 신기술, 트렌드 관련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그룹사 전직원을 대상으로 전파한다. 우리 디지털 인사이트는 카드 뉴스 형식으로 제작돼 한 달에 한 편씩 전자잡지 형태로 전 그룹사에 배포된다. 그룹사 디지털 부서 실무직원들이 기획, 제작, 배포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일반 직원 눈높이에 맞는 소재를 발굴하고 콘텐츠를 제작한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최근 금융산업에 미치는 디지털 영향력을 감안할 때 디지털부서에만 의존해서는 급변하는 변화를 리드할 수 없다”며 “전 그룹사에 ‘디지털 DNA’를 심는 역할을 넘어 ‘디지털 퍼스트(First)’를 목표로 직원이 공감하고 ‘원팀’으로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11.03 10:22
경제

우리금융, 그룹사 전직원 디지털역량 강화 나선다

우리금융그룹은 그룹 디지털 전환(DT) 혁신 가속화를 위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전문역량 확보를 위해 그룹사 전직원 대상 ‘DT·IT 지식 콘텐츠’ 온라인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우리금융그룹 그룹사 전직원이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언택트(비대면) 영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하루 10분 내외 분량의 온라인 콘텐츠 영상과 자료를 PC 또는 모바일로 자율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온라인 플랫폼에 탑재된 연수 컨텐츠는 4차 산업혁명, DT·IT 트렌드, DT전략, 인공지능 등과 같이 최근 부각되고 있는 핀테크 기술과 디지털 금융환경에 발맞춘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3일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2020 하반기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그룹의 하반기 핵심 대응전략 중 하나로‘디지털 혁신’을 임직원들에게 주문한 바 있다. 또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5월에‘디지털혁신위원회’를 출범시켜, 손태승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산하에 권광석 우리은행장을 총괄장으로 하는 ‘디지털혁신총괄’ 조직을 신설해 디지털 혁신에 승부수를 띄우기도 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7.28 11:01
경제

우리금융, 그룹 임직원 소통광장 '우리ONE톡' 오픈

우리금융그룹은 그룹사 임직원들의 다양한 생각을 듣고 공감하며, 현장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혁신적 금융서비스 및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그룹 사내게시판에 '우리ONE톡'소통광장을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ONE톡은 ‘혁신, 화합, 소통’이라는 주제로 구성된다. 혁신채널을 통해 다양한 신사업이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으며, 화합채널에서는 직원 친목 사진 게시, 맛집 정보 등도 교류할 수 있다. 또 우리금융 임직원은 소통채널을 통해 임직원간 공식적인 칭찬과 격려를 할 수 있으며, 특히 그룹 회장에게 익명으로 애로·건의사항 요청은 물론 격의 없는 의견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다. 우리은행의 경우 임직원간 소통을 위해 별도 운영 중인 사내게시판이 있지만, 우리ONE톡은 그룹 차원에서 CEO와 자회사 전직원들과의 공감 채널이 부족하다고 느낀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의지로 신설됐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시장 환경에 능동적 대응을 위해서는 그룹 임직원들의 원팀(One Team)정신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라며 “임직원간의 유연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금융그룹의 고유한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5.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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