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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주연 열애설 재점화… 집 인테리어 유사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지난 27일 이주연은 자신의 SNS에 소파에 앉아 고양이를 안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을 두고 누리꾼들은 검은색 소파와 소파 뒤로 보이는 집 인테리어가 지드래곤의 집과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사진 속 고양이 역시 지드래곤이 공개했던 고양이와 유사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열애설이 불거진 데 이어 2018년, 2019년, 2020년에 각각 열애설이 났다. 이들은 당시에도 입장을 내지 않거나 “사생활이라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최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콜드플레이 공연에서 게스트로 등장한 트와이스 사진을 올리며 사나 개인 계정을 태그했다가 삭제해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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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日 솔로 팬미팅”…자숙 끝내고 4년만 복귀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이던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4년 만에 복귀한다.리지는 21일 SNS에 “제가 드디어 솔로 팬미팅을 하게 됐다. 그것도 추억이 많은 일본에서 처음 솔로 팬미팅을 하게 됐다”고 알렸다.그는 “(팬미팅 개최를) 하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많은 분들이 오지 않으시더라도 와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즐겁게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어 “4월 25일 저녁 7시부터 티켓 판매 오픈하니 많이 많이 와주시면 감사하겠다”며 “특전회 티켓은 개수 제한 없이 구매 가능하다. 곧 일본 도쿄에서 만나자”고 덧붙였다.리지는 2010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가수 활동 이후 배우로 전향했으나 2021년 음주운전 추돌 사고로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았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2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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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조아, 배우 조혜원으로 키이스트와 새 출발 [공식]

그룹 위클리 출신 배우 조혜원이 키이스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16일 조혜원은 키이스트를 통해 "존경하는 선배님들이 계신 키이스트에서 새출발을 할 수 있어 기대되고 설렌다. 앞으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고,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설렘 가득한 포부를 밝혔다.키이스트는 "노래, 연기, 예능까지 다재다능한 매력과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갖춘 조혜원이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조혜원에게 큰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지난 2020년 위클리의 조아(활동명)로 데뷔한 조혜원은 팀 내 메인 래퍼이자 비주얼 막내로 활약했다. 위클리는 데뷔와 동시에 신인상 6관왕에 올랐고, 2021년 미니 3집 앨범 타이틀곡 '애프터스쿨(After School)'로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 1위, 유튜브 1억 뷰 및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돌파까지 4세대 신인 걸그룹으로서 이례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연기자로서는 2022년 웹 영화 '3.5교시'로 첫발을 내디뎠다. 극 중 혜원은 시간을 10배 느리게 할 수 있는 러버워치를 우연히 발견한 후 비밀스러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전학생 백아진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와 매력적인 목소리 톤으로 첫 연기 도전부터 호평받았다. 이후 연기에 대한 열정을 키워오며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24학번으로 입학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준비해 왔다.조혜원은 가수, 연기 활동 이외에도 지난해 론칭한 단독 웹 예능 '오히려조아' 시즌1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와 엉뚱한 반전미로 대중에게 호감도를 높이며 '올라운더'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렇듯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조혜원이 키이스트와 만나 펼쳐나갈 다채로운 행보에 기대가 높아진다.한편 키이스트는 조혜원과 함께 차승원, 김희애, 강한나, 박명훈, 채정안, 한선화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1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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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선우 소속사, 나나도 저격 ‘인성 논란’ 사과…”제대로 관리 못해” [공식]

그룹 더보이즈 선우의 소속사 원헌드레드가 “인성 관련 이슈에 대해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13일 원헌드레는 공식입장을 통해 “선우와 관련하여 최근 며칠 동안 언론 및 여러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을 잘 알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영상 속 선우의 모습이 인성 논란 이슈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을 당사도 깊이 인식하고 있다. 또한 선우 역시 당사와 소통 끝에 차분히 반성하고 있던 중이었다”며 “그러나 상황이 당사와 아티스트가 반성하는 방향과는 다르게 전개되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런 일이 발생하기 전에 보다 적극적으로 당사가 관리하지 못했던 점, 아티스트가 경솔하게 행동했던 점에 대하여 매우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저희 회사의 모든 아티스트들은 회사의 보호를 받으며 관리되어야만 합니다. 이번 선우의 인성 논란 부분은 전적으로 회사의 불찰이며, 아티스트 역시 그동안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반성하고 있는 상태”라며 “저희 원헌드레드는 아티스트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이러한 불찰을 반복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근거 없는 악성 댓글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은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방치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서 선우가 자신이 떨어뜨린 무선 이어폰을 경호원이 주워줄 때까지 가만히 있는다든가, 경호원이 무선 이어폰을 두 손으로 건네자 한 손으로 받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유됐다.이를 두고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는 최근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선우 관련 영상에 “혼나야겠네요”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또 일부 누리꾼이 나나의 SNS에 “몇 초밖에 안 되는 단편적인 영상만 보고 사람을 단정 짓는다”는 취지로 댓글을 달자, 나나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에 선우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영상을 봤는데 진짜 그냥 인사 안 하고 예의 없게 받기만 하는 거로 보인다”면서도 “눈으로 (이어폰을) 찾다가 못 찾았다. 주워주신 거 받으면서 고개 숙이지 않고 ‘감사합니다’라고 한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또 “이런 억울한 이야기 안 나오게 잘 행동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나나는 “난 그가 누군지 모르지만 만약 내 옆에 그런 사람이 있었다면 난 지금처럼 똑같이 얘기했을 거다. ‘혼나야겠는데?’ 덧붙여 ‘그런 행동은 어디서 배웠니’라고 말이다”라고 또다시 일침을 가했다. 그러자 선우는 “반성 스스로 하려고 하다가도 그 몇 초 영상으로 선 넘는 악플 다는 사람들에게 내 할 말 했다고 욕을 이렇게나 먹는다는 게 사람들 참 무섭다”며 “정도껏 해야지 입 다물고 넘어가든지 하지”라고 분노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1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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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더보이즈 선우 인성 지적…”‘그런 행동 어디서 배웠니’라고 했을 것” [전문]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그룹 더보이즈 선우의 인성을 지적한 것과 관련해 언급했다. 나나는 13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일부러 기사화되라고 쓴 댓글도 아니었는데 이렇게 뭔가 일이 커진 것 같아 좀 신경이 쓰인다”며 “그 사람을 어떤 사람이라고 단정 짓고 판단한 게 아니라 그의 행동은 아주 예의 없어 보였고 나에겐 적지 않은 충격적인 영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의 행동과 말에 대한 그 자체를 놓고 저런 행동은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저 행동에 대한 ‘혼나야겠네요’라는 나의 감정을 쓴 것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떨어진 이어폰을 보면서 ‘내 이어폰’이라고 모두에게 들리도록 크게 얘기했지. 몇 발자국 되지 않는 곳에 시선을 두고 그는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았어”라며 “누구 보고 주워 오라는 거지? 못 움직이는 상황인가? 어쩌면 나이 차이도 많이 날 수 있는 사람에게 경호원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손과 발이 다 되어줘야 하는 것인가? 본인이 떨어뜨린 물건에게 스스로 걸어오라고 한 말일까? 아니 난 영상을 그렇게 보지 않았어”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잘못 본 걸 수도 있어. 누구나 어떠한 상황에서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는 거니까”라며 “그래서 영상을 다시 보고 다시 보고 다시 봤어. 난 그가 누군지 모르지만 만약 내 옆에 그런 사람이 있었다면 난 지금처럼 똑같이 얘기했을 거야. ‘혼나야겠는데?’ 덧붙여 ‘그런 행동은 어디서 배웠니’라고 말이야”라고 웃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나나는 최근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선우 관련 영상에 “혼나야겠네요”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해당 영상에서 선우는 자신이 떨어뜨린 무선 이어폰을 경호원이 주워줄 때까지 가만히 있는다든가, 경호원이 무선 이어폰을 두 손으로 건네자 한 손으로 받는 모습이 담겼다.이를 두고 인성 논란이 일어나자, 선우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영상을 봤는데 진짜 그냥 인사 안 하고 예의 없게 받기만 하는 거로 보인다”면서도 “눈으로 (이어폰을) 찾다가 못 찾았다. 주워주신 거 받으면서 고개 숙이지 않고 ‘감사합니다’라고 한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또 “이런 억울한 이야기 안 나오게 잘 행동하겠다”고 덧붙였다. 일부 누리꾼이 나나의 SNS에 “몇 초밖에 안 되는 단편적인 영상만 보고 사람을 단정 짓는다”는 취지로 댓글을 달자, 나나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하 나나 글 전문 내 댓글에 대해 얘기를 하는 것 같은데 나도 내 인스타에 악플들과 사과하라는 글들을 보고 놀랐다. 일부러 기사화되라고 쓴 댓글도 아니었는데 이렇게 뭔가 일이 커진 것 같아 좀 신경이 쓰인다.짧은 영상만을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건 안 되는 건데 난 말이지. 그 사람을 어떤 사람이라고 단정 짓고 판단한 게 아니라 그의 행동은 아주 예의없어 보였고 나에겐 적지 않은 충격적인 영상이었어.그래서 그의 행동과 말에 대한 그 자체를 놓고 저런 행동은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저 행동에 대한 ‘혼나야겠네요’라는 나의 감정을 쓴 것뿐이야.떨어진 에어팟을 보면서 내 에어팟이라고 모두에게 들리도록 크게 얘기했지. 몇 발자국 되지 않는 곳에 시선을 두고 그는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았어. 누구 보고 주워오라는 거지? 못 움직이는 상황인가? 어쩌면 나이 차이도 많이 날 수 있는 사람에게 경호원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손과 발이 다 되어줘야 하는 것인가? 본인이 떨어뜨린 물건에게 스스로 걸어오라고 한 말일까? 아니 난 영상을 그렇게 보지 않았어. 하지만 잘못 본 걸 수도 있어. 누구나 어떠한 상황에서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는거니까.그래서 영상을 다시 보고 다시 보고 다시 봤어. 난 그가 누군지 모르지만 만약 내 옆에 그런 사람이 있었다면 난 지금처럼 똑같이 얘기했을거야. ‘혼나야겠는데?’ 덧붙여 ‘그런 행동은 어디서 배웠니’라고 말이야^^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13 08:43
연예일반

애프터스쿨 정아, 친언니 의료사고 당해... “진짜 큰 문제”

그룹 애프터스쿨 정아의 친언니가 의료사고를 당했다.정아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의료 사고 진짜 큰 문제”라면서 도움을 요청했다.정아는 “언니가 등에 피부가 고름이 생겨서 한 병원에서 치료를 몇 번 받았다. 근데 피부가 괴사되고 있던 걸 그냥 피지낭종이라고 계속 치료해서 다른 병원에서 응급으로 피부 수술을 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그는 “그런데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시면서 개인적인 보상은 못 해주겠다고 한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와달라고” 했다. 약 2시간 후 정아는 “도움 주시겠다는 분들 많이 연락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병원 이름과 의사 이름은 더 피해자가 생길 수 있겠다 싶을 때 공개하겠다”고 알렸다.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정아는 ‘디바’ ‘너 때문에’ ‘뱅’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지난 2018년 5살 연하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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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애프터스쿨 그만 두고 바닥 쳐”…생활고 고백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그룹 탈퇴 후 경제적으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가희는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CGN’에 올라온 영상에서 일상을 공개했다.영상에서 가희는 “애프터스쿨을 그만두고 정말 철저하게 바닥을 친 적이 있다. 정말 처참하게. 회사에서도 저를 케어해 주지 못해서 정말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말했다.그는 “다행히 신앙 생활에 집중하며 조금씩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었고, 자연스레 슬럼프를 극복하게 됐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려다 보니까 점점 나아지는 사람이 되는 거다. 그때부터 인생이 많이 변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현재 댄스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는 가희는 “발리에 머무르는 동안 ‘점점 나이를 먹어가고 있고, 그럼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더 없어질 텐데, 난 뭐하는 거지?’란 생각을 매일 했다. 결국 피폐해지더라”며 “그러다 남편이 갑자기 한국에 와야 한다고 해 저도 오게 됐다. 한국에 오자마자 오랜 기간 꿈꿨던 것들을 실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1980년생인 가희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2012년 그룹을 탈퇴한 후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결혼 후 5년간 발리에 거주하다가 지난해 한국으로 돌아왔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2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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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비현실적이라 ‘B컷’인가…‘인간 바비’ 비주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인형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나나는 19일 자신의 SNS에 “B컷 보여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연분홍색 단발 머리를 한 채 핑크색 뷔스티에 미니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앞서 전신타투를 받았다고 밝힌 문신의 흔적은 흐려졌고 길게 뻗은 모델 포스 팔다리가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누나 B컷이 어딨어요 다 A컷인데” “1분만 나나로 살아보고 싶다” “요정같아요” 등 열렬한 반응을 남겼다.나나는 최근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모델 채종석과 함께 수위 높은 애정신을 소화해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소속사는 “배우의 사생활”이라는 짧은 입장만을 전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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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백지영, 나나♥채종석 41초 키스신 “다 뽀뽀, 설왕설래 無” 증언 눈길

백지영이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진한 연인 호흡을 맞춘 배우 나나와 모델 채종석의 비하인드를 밝혔다.13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 이영지의 레인보우’에는 올해 25주년을 맞이한 가수 백지영이 출연했다.이날 백지영은 “감독님이 ‘도깨비’, ‘미스터선샤인’, ‘스위트홈’을 연출하신 분”이라며 “주인공은 나나와 채종석이 출연했다”고 신곡 ‘그래 맞아’의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나나의 캐스팅에 대해서는 “(나나의 그룹) 애프터스쿨 때부터 알고 지낸 동생이라 제가 섭외했다”고 밝혔다. 특히 화제를 모은 뮤직비디오 키스신을 두고 MC 이영지가 “5분 중 키스신 분량만 41초”라고 짚었다. 이에 백지영은 “사랑하는 사람끼리 뽀뽀하지 않나”라며 “확실히 말한다. 여기서 나오는 건 뽀뽀다. 설왕설래하지는 않는다”라고 강조했다.앞서 지난 11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나나 또한 “뽀뽀는 셀 수 없을 정도로 했다. (백지영)언니가 백만번 뽀뽀라고 티저 이름을 붙여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변기수는 “그래서 의문이 풀렸다. 나나 씨가 중간에 입술이 부어있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나와 채종석은 지난 5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두 사람의 소속사 써브라임과 에스팀 모두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역시 양측 모두 열애설과 관련해 부인하지는 않아 눈길을 끌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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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채종석 “사생활”이라지만…백지영도 인정한 케미, 열애설 ‘활활’ [종합]

에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와 채종석이 진한 스킨십 연기로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양측 모두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그러나 열애설을 부인하지는 않았다는 점에서 오히려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5일 한 매체는 나나와 채종석이 실제 연인이며 오래전부터 만남을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지난 6월 함께 발리 여행도 다녀왔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나나는 1991년생, 채종석은 1997년생이며 두 사람은 6살 차이가 난다.이와 관련 두 사람의 소속사는 써브라임과 에스팀은 모두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역시 양측 모두 열애설과 관련해 부인을 하지는 않았다.최근 두 사람이 최근 가수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췄기에 열애설에 더욱 힘이 실렸다. 뮤직비디오에는 연인 관계 설정인 두 사람이 밤의 도시, 바다 등을 배경으로 애정신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특히 바닷가 장면에서 두 사람이 진한 스킨십을 나누는 장면이 나오는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너무 자연스러워서 연기가 아니라 실제 연인 같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였다.백지영은 지난달 25일 진행한 언론 인터뷰에서 뮤직비디오와 관련 “감독님께서 둘(나나, 채종석)의 케미가 좋아서 계속 찍으셨다”고 밝히기도 했다.한편, 나나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2016년 드라마 ‘굿와이프’를 시작으로 ‘출사표’, ‘글리치’, ‘마스크걸’, ‘플레이어2:꾼들의 전쟁’, 영화 ‘꾼’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채종석은 2022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배우 한소희와의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친한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2.0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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