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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르세라핌, 英 밴드 정글과 협업

그룹 르세라핌이 영국 유명 밴드 정글(Jungle)과 손을 잡는다.영국 밴드 정글의 조쉬 로이드와 리디아 키토가 오는 3월 14일 발매되는 르세라핌 미니 5집 ‘핫’에 참여했다. 정글은 2013년 데뷔한 7인조 밴드로, 리드미컬한 음악과 원테이크 형식으로 찍은 뮤직비디오로 유명하다. 이들은 지난해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대중음악 시상식 ‘브릿 어워드’에서 ‘올해의 그룹’ 부문을 수상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핫’의 수록곡 작업을 맡은 조쉬 로이드와 리디아 키토는 소속사를 통해 “협업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르세라핌의 목소리는 우리 두 사람의 제작 스타일에 더욱 특별한 매력을 더한다. 이들의 다재다능함이 돋보일 것이다”라고 극찬했다.르세라핌이 해외 저명 아티스트와 협업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정규 1집 타이틀곡 ‘언포기븐’에서 미국의 유명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인 나일 로저스, 일본 싱글 2집의 수록곡 ‘쥬얼리’를 프로듀스한 싱어송라이터 이마세, 미니 4집 타이틀곡의 리믹스 버전인 ‘크레이지’를 만든 ‘월드 넘버원 DJ’ 데이비드 게타 등과 호흡했다. 컬래버레이션을 할 때마다 명곡을 탄생시킨 르세라핌이 이번에는 정글과 만나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가 모인다.르세라핌은 오는 3월 14일 오후 1시 신보 ‘핫’을 발매한다. 이 앨범은 미니 3집 ‘이지’, 미니 4집 ‘크레이지’와 이어지는 3부작의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것에 온 마음을 다하는 르세라핌의 태도를 보여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28 09:03
스타

‘쥬얼리 출신’ 조민아, 전국 4위 보험왕 됐다... “고객님들 덕분”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보험설계사 활동 성적을 공개했다.조민아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트로피와 꽃다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현재 재직 중인 보험사에서 ‘전국 4위 보험왕’에 등극해 상을 받게 됐다.조민아는 “사랑하고 사랑하는 강호, 항상 힘이 되어주는 스태프분들, 가족처럼 아껴주고 챙겨주는 동료들, 한 분 한 분 소중한 우리 고객님들 덕입니다”라며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민아는 지난 2002년 쥬얼리로 합류해 활동하다 2005년 탈퇴했다. 2020년 11월에는 비연예인 남성과 혼인신고를 했으나,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또 현재 금융 컨설턴트, 타로 마스터, 베이킹 클래스 강사 등 여러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24 18:07
예능

[TVis] 쥬얼리 이지현 “아이 품겠다던 두 번째 남편 시댁 ‘남의 자식 안 돼’ 말 바꿔” (이혼숙려캠프)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이혼을 2번 경험한 심경을 고백했다.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이지현이 출연해 이혼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이지현은 첫 번째 결혼에 대해 “3개월 연애 후 결혼했는데, 와 너무”라며 “몰랐던 것들이 하나씩 양파 껍질처럼 까져서 감당할 수 없었다. 그걸 떠나 너무 가슴 아픈 일이 많았는데, 아이들이 알지 않았으면 해서 이혼 소송도 하지 않고, 조정을 5번이나 거쳐서 이혼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지현은 두 번째 결혼에 대해선 “아이가 둘이 있는데도 저를 사랑해 주는 게 쉽지 않을 거라 생각 했다. (남편이)두 아이를 품어주겠다고 했기 때문에 재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결혼이 시작됨과 동시에 시댁에서 저를 부르더니 ‘남의 자식은 절대 안 된다’, 저 몰래 친정엄마를 만나서 ‘아이를 키워달라’, ‘저만 남편에게 보내라’ 등의 말을 했더라”며 “정말 힘들었던 건 남편의 약속과는 다르게 시댁의 요구에 단호히 대처하지 못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결국 혼인신고는 했는데 양쪽 살림이 합쳐지지는 못하고, 남편 쪽은 아이를 두고 저만 오길 기다렸던 것 같다. 그런데 어떤 엄마가 아이를 두고 가겠느냐”고 토로했다.이지현은 이어 “제가 오지 않겠다고 판단한 남편 쪽에서 결국 먼저 이혼 요구를 했다”며 약 1년의 이혼 소송을 거쳐 두 번째 결혼 생활도 끝이 났다고 전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2.05 23:52
뮤직

최성빈, 오늘(9일) 사망 2주기…생일에 전한 비보

가수 최성빈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고 최성빈은 지난 2022년 11월 9일 사망했다. 향년 48세.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사망 당일인 11월 9일은 고인이 태어난 날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고 최성빈은 1991년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OST를 작곡하며 데뷔했다. 이후 2006년부터 그룹 F&F 멤버로 활동했으며 대표곡으로는 ‘사랑하는 어머님께’가 있다. Y2K를 비롯해 성시경, 쥬얼리, 강현수 등 유명 가수의 앨범 프로듀서 및 작곡가로도 이름을 올렸으며 2013년에는 9살 연하 한국 무용가 주윤주와 결혼했다.고인의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09 13:44
뮤직

“하염없이 눈물이 나~”... 제국의아이들 히트곡 ‘후유증’ 리메이크된다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히트곡 ‘후유증’이 리메이크 음원으로 재탄생한다.스타제국 레이블 라이징스타는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프로젝트 ‘다시, 별’의 세 번째 음원 ‘후유증’을 발매한다.‘후유증’은 제국의아이들이 지난 2012년 7월 발매한 정규 2집 ‘스펙타큘라’의 타이틀곡이다. 히트곡 메이커 용감한형제와 별들의 전쟁이 공동으로 완성한 곡으로, 이별 후 가슴에 깊이 남은 후유증을 남자의 시선으로 풀어냈다.특히 ‘후유증’은 발매 당시뿐 아니라 지난 2020년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한 ‘역주행’ 신화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으며 히트곡 대열에 오른 바 있다. 아직 리메이크 음원의 가창자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과연 어떤 아티스트가 ‘후유증’을 재해석할지 궁금증이 고조된다.스타제국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다시, 별’은 쥬얼리, V.O.S, 제국의아이들, 나인뮤지스 등 스타제국 출신 인기 아티스트들의 숨은 명곡을 리메이크해 다시 빛나게 하는 음원 프로젝트다. 가수 소유가 나인뮤지스 ‘돌스’를, 마크툽이 V.O.S의 ‘눈을 보고 말해요’를 리메이크하며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은 가운데, 세 번째 음원인 ‘후유증’의 재탄생에도 기대감이 모인다.한편, 스타제국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다시, 별’의 세 번째 음원 ‘후유증’은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31 16:32
스타

쥬얼리 출신 조민아 “아들 사고로 얼굴 찢어져 피 철철… 응급실 뺑뺑이 생지옥 같아”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의 사고 사실을 밝혔다.조민아는 20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게시물을 게재하며 “일주일 전. 아들 강호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기가 공원에서 그네를 타다 턱으로 떨어져서 안면부가 길게 찢어지고 구멍이 뚫리고 턱에 화상까지 입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19를 불러서 근처 응급실에 실려갔다. 상처가 크고 깊어서 수면마취를 하고 수술을 해야 한다는데 일요일 저녁이라 마취과 선생님이 안계셨다”며 “아기 안면부 봉합수술은 성형외과 전문의가 해야 하는데 그 병원은 단순봉합만 한다고 해줄 수 없다며, 응급실을 3군데나 돌았지만 결국 치료를 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시급한 문제는 큰 사고로 아기가 너무 많은 피를 흘린데다 얼굴에 구멍이 나있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조민아는 “새벽에 알아보며 문의를 했지만 다 거절 당했고, 밤을 꼬박 새고 월요일 오전에 화상외상센터가 문 열기 전부터 가서 기다렸다가 접수 후 6시간만에 겨우 수술을 했다”고 전했다. 또 조민아는 “응급실 뱅뱅이. 말로만 들었는데 막상 겪어보니 정말 생지옥 같았다”고 토로했다.강호는 수술을 마치고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통원하며 치료 중이다. 이어 조민아는 “강호가 남은 치료 잘 받고 세균 감염 전혀 없이 건강하게 회복되길”이라며 “우리 강호를 지켜줄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고 기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조민아는 지난 2020년 6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득남했으나 2022년 이혼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20 18:17
스타

쥬얼리 하주연, 주방용품 회사서 3년째 재직.. “연예계 은퇴 NO” (노빠꾸 탁재훈)

그룹 쥬얼리 출신 하주연이 주방용품 회사에 취업했다고 고백했다.13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쥬얼리 김은정&하주연, 신규진과 상견례 하러 온 예원이 찐언니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탁재훈은 하주연에게 근황을 물었다. “제2의 삶을 살고 있다”던 하주연은 주방 =용품 회사에 취직한 지 3년이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스푼, 포크, 커트러리 같은 걸 판매한다”고 설명했다.은퇴설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하며 “회사에 취직한 거는 일이 안 들어오니까 하게 된 거다. 계속 백수 생활을 39까지 하냐”고 말했다. 또 다른 멤버 김은정은 “쥬얼리 활동을 끝내고 연기자로 활동을 전향했다가 지금은 작사가로서 활동하면서 강의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13 23:02
연예일반

“왜 ‘금쪽’에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이지현, 子 학부모 상담 후 눈물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아들의 근황을 전하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지현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오늘 우경이 학부모 상담이 있는 날이었다”며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미주알고주알 얘기도 많이 하고 학교도 늘 일찍 등교해 선생님이 시키는 것도 하고 수업준비도 미리 다 해놓고 매일 확인까지 받는다더라”고 적었다. 이어 “친구들과도 너무 잘 지내고 우경이가 이해심이 많아서 친구들 이해도 잘해주고 친구가 곤란한 상황에서 친구를 대변해서 얘기도 해준다고 하더라”며 또 “어쩌다 억울한 일이 있으면 싸우지도 않고 화내거나 큰소리 내지도 않고 호흡을 해가며 참고 조절하는 게 보인다 하더라”고 대견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오히려 모범생이라는 우경이. 왜 금쪽이(‘금쪽같은 내 새끼’)에 나왔는지 모르시겠다고 하더라”며 “오늘 통화는 분명 너무 기쁜 내용으로 가득했는데 제 눈에서는 눈물이 나더라. 너무 기뻐서요”라고 전했다. 이지현은 “그동안 본인 스스로 변화하려 노력한 우경이를 생각하면 너무 기특하다. 본인 안에서도 얼마나 힘들었을지. 엄마는 눈물이 나더라”며 “그동안 눈물 흘리며 기도했던 시간들이 응답 받는 오늘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현은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다. 지난 2022년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10 14:08
연예일반

키스오브라이프, K팝 고인물 자극한 퍼포먼스 맛집..이유 있는 레벨업 [줌인]

2005년 쥬얼리가 ‘슈퍼 스타’를 외치며 온몸을 털던 시절이 생각난다. 일명 ‘털기춤’이라 불렸던 그 춤. 약 20년이 흐른 지금 4세대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그때 감성을 세련되게 재해석해 호평받고 있다. 지난 3일 발매된 키스오브라이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마이다스 터치(Midas Touch)’는 손끝에 닿는 순간 강렬한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표현한 곡이다. 이번 컴백은 키스오브라이프에게 상당히 중요한 분기점이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해 7월 ‘쉿’으로 데뷔해 ‘배드 뉴스’, ‘노바디 노우즈’까지, 발매하는 곡마다 신입답지 않은 퍼포먼스로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R&B 소울,힙합 베이스의 음악들로 2000년대 유행했던 음악들과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타 걸그룹들과 음악적 차별화를 꾀했다. 그렇기에 키스오브라이프의 이번 ‘마이다스 터치’는 이들이 한 단계 더 레벨업 했느냐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팬들 사이에선 멤버 나띠가 탈색한 머리를 숨기고 가발을 쓰고 있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마이다스 터치’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뚜껑을 열어보니 ‘인간 Y2K’ 별명이 어울릴 정도로 2000년대 향수를 제대로 자극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당시 걸그룹, 솔로 가수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거칠지만 직관적인 사운드를 앞세웠다. 2000년대 여자댄스에서 빠질 수 없는 춤도 관전 요소다. 이번 신보 퍼포먼스 프로듀싱은 키스오브라이프 데뷔 때부터 안무를 맡아온 Ali(이승훈) 감독이 총괄 프로듀싱했다. 섹시 웨이브부터 털기 춤, 골반 튕기기 춤, 갑자기 가는 사람의 길을 막는 ‘길 막춤’, 목 꺽기, 파티 댄스 등 2000년대를 주름 잡았던 춤을 적재적소에 넣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이번 신곡 콘셉트를 이해하기 위해 2005년 발매된 브리트니 스피어스 ‘톡시’를 보며 영감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키스오브라이프 ‘마이다스 터치’ 의상 중 시스루 상의에 화려한 무늬가 들어간 옷이나 골반바지, 허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들은 과거 브리트니 스피어스 ‘톡시’ 무대를 떠오르게 한다. Y2K 감성을 자극하면서 팝가수 느낌까지 더하니 반응도 좋다. 발매 직후 멜론 톱100 차트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7일 기준 핫100차트에서 40위권 대를 유지 중이다. 주목할 건 해외 반응이다.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송 차트 11위에 이어 유러피안 송 차트에서 15위에 올랐고 태국 1위, 필리핀 3위, 브라질 7위, 싱가포르 8위, 폴란드 10위 등 개별 국가 차트에서도 광범위한 사랑을 받고 있다.김도헌 음악 평론가는 “키스오브라이프는 이유 있는 선전을 보여주고 있다. 2000년대 유행했던 팝가수들 음악을 가져와 적극 활용했다. 당시 유행했던 팝가수 노래는 K팝의 역사와도 같은데, 키스오브라이프가 이를 통해 시너지를 내면서 ‘K팝 고인물’들의 향수를 자극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아쉽게도 국내 음원에서는 엄청난 성적은 아직 못 내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Y2K를 패션에 활용하는 사례는 많았지만 키스오브라이프 처럼 음악을 통해 적극적으로 콘셉트를 풀어나가는 건 매우 신선한 방식”이라고 덧붙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09 06:00
연예일반

서인영, 결혼 1년 만 파경…소속사 “ 확인 중”

가수 서인영이 또 한 번 이혼설에 휘말렸다.서인영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5일 일간스포츠에 “관련 내용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서인영은 지난해 9월 일반인 남편 A씨와의 결혼 7개월 만의 파경설로 이슈의 중심에 섰다. 당시 서인영은 해당 사실을 부인하며 “헤어질 생각이 없다”고 밝힌 바 있으나 이날 이혼설이 다시 불거지는 등 사실상 파경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서인영은 남편의 귀책 사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서인영은 2002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 ‘원 모어 타임’, ‘니가 참 좋아’, ‘슈퍼 스타’ 등 다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솔로 활동에도 나서 ‘신데렐라’, ‘너를 원해’, ‘가르쳐 줘요’ 등을 히트시켰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2월엔 일반인 남성 A씨와 결혼에 골인하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으나 7개월 만에 첫 번째 파경설이 불거지며 도마 위에 올랐다. 서인영은 최근 SW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알렸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0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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