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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음악중심’ 임영웅, 제니·아이브 꺾었다…출연 없이 1위

가수 임영웅이 대세 걸그룹을 이기고 1위에 올랐다.2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임영웅의 ‘두 올 다이’(Do or Die)가 아이브 ‘배디’(Baddie)와 제니 ‘유 앤 미’(You & Me)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임영웅의 신곡 ‘두 오어 다이’는 인생의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후회 없는 매일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은 곡이다. 임영웅이 작사에 참여했다.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선미, 아이브, 라이브, 빌리, 고스트나인, 온앤오프, 라잇썸, 유나이트, 킹덤, 퀸즈아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판타지 보이즈, 트리플에스 에볼루션, 82MAJOR, POW, 범진, 밴드 유니가 출연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28 17:11
예능

[TVis] 송은이, 장항준이 쓴 영화 시나리오에 “네가 안 썼지?” 케미 (라디오스타)

영화감독 장항준과 방송인 송은이가 32년 지기 절친에서 감독과 제작자로 뭉친 사연을 전했다.지난 1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영화감독 장항준과 방송인 겸 CEO 송은이가 출연해 두 사람이 합심한 영화 ‘오픈 더 도어’의 비하인드를 풀었다.장항준 감독과 송은이는 ‘라디오스타’에서 근황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출연분으로 유튜브 조회수 898만을 기록했던 장항준 감독은 하반기 개봉될 영화 ‘오픈 더 도어’를 소개하며 관심을 모았다.이어 송은이는 최근 ‘비보쇼’로 10초 만에 티켓 매진을 기록했던 일을 자랑하는가 하면, 영화 제작자로 나서게 된 일화를 전했다. 송은이는 영화 ‘오픈 더 도어’의 시나리오가 재미있어 제작을 결심했다고 털어놨고, 시나리오를 집필한 장항준 감독에게 “이거 네가 안 썼지”라고 물었던 일을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영화 ‘오픈 더 도어’ 비하인드가 오픈되자 장항준 감독은 쉴 틈 없는 속사포 토크를 이어갔다. 장항준 감독은 “영화 ‘오픈 더 도어’로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생각보다 굉장히 반응이 좋았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영화를 함께 작업한 송은이가 “봉준호에게 봉테일이 있다면 장항준에게는 장테일이 있더라. 꼭 고집하는 뭔가가 있어요”라고 띄워주자, 장항준 감독은 “그건 봉준호 감독님 흉내낸 거다”라고 응수, 웃음 폭격을 날리기도 했다.후반부에는 소속사 대표 송은이의 바쁜 스케줄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송은이는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를 비롯해 권일용, 봉태규, 김수용 등 최근 영입한 라인업을 소개했고 작년에 데뷔한 걸그룹 퀸즈아이도 알리며 기대를 당부했다.신작에 애정을 맘껏 드러낸 장항준 감독은 오는 25일 영화 ‘오픈 더 도어’로 극장가를 찾는다. 장항준 감독이 약 6년 만에 스릴러 장르를 다시 선보이는 만큼 하반기 흥행 또한 기대되고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0.19 09:24
뮤직

아이칠린, ‘킥 스타트’ 챌린지 열풍...전국 대학교 ‘치어리딩 영상’ 화제

그룹 아이칠린이 가요계 새로운 댄스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아이칠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임 온 잇!’의 타이틀곡 ‘킥 스타트’ 댄스 챌린지가 각종 SNS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몰고 있다.지난달 19일 발매 이후 현재까지 건국대, 서강대, 한양대, 구미대, 서울대, 창원대, 가톨릭대, 성결대 등 전국의 수많은 대학교 응원단이 ‘킥 스타트’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며 뜨거운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뿐만 아니라 치어리딩 협회 산하의 다양한 팀들과 어린 학생들까지 ‘킥 스타트’ 챌린지에 함께해 열기를 더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가요계 동료들의 지원사격도 눈에 띈다. 제로베이스원, 퀸즈아이, 퍼플키스, 미래소년, (여자)아이들, 산다라박, 엔믹스, 에잇턴, 아일리원, 키스오브라이프, 호라이즌, 보이스토리, 노라조 등 수많은 선후배 가수들이 ‘킥 스타트’ 챌린지에 동참하며 신드롬에 힘을 보탰다.아이칠린의 신곡 ‘킥 스타트’는 펑키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하이틴 록 장르의 곡으로, 모터사이클의 시동을 걸기 위해 페달을 밟을 때의 강렬한 엔진 소리를 멜로디에 담았다.‘킥 스타트’의 ‘K’를 손으로 표현한 안무인 ‘K 춤’에서부터 손을 위로 꼬아 올리는 동작의 ‘스크류바 춤’으로 이어지는 안무는 누구나 따라하기 쉬우면서도 강한 중독성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칠린은 댄스 챌린지 외에도 음악 방송 무대 및 각종 콘텐츠를 통해 특유의 상큼 발랄한 에너지와 여름에 걸맞은 청량한 하이틴 감성을 아낌없이 발산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기분 좋은 활력을 선사하고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8.08 12:41
연예일반

[TVis] ‘쇼! 음악중심’ NCT 드림, 정국·뉴진스 꺾고 1위…“시즈니 있었기에 가능”

그룹 NCT 드림이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2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NCT 드림은 뉴진스, 방탄소년단 정국을 제치고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마크는 “너무 감사하다. ‘쇼! 음악중심’에서 상을 받을 수 있어 기분이 너무 좋다. 앨범을 위해 고생해준 모든 사람에게 다시 감사하다는 말 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이어 “우리 시즈니(공식 팬덤명) 너무너무 고맙다. 앞으로 더 멋진 NCT 드림 기대해 달라”면서도 “MBTI는 심리적인 것이지만, 우리는 그 마음을 넘어 앞으로 서로에게 더 좋은 마음을 줄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보자”고 덧붙였다.해찬은 “시즈니가 있기에 NCT 드림이 있을 수 있다. 시즈니 사랑한다”고 외쳤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NCT 드림을 비롯해 소유, 오마이걸, 셔누X형원, 엔믹스, 제로베이스원, 보이스토리, 호라이즌, 미래소년, 아이칠린, 퀸즈아이, 키스오브라이프, 김소연, 세러데이, XG가 출연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29 18:58
뮤직

뉴진스, ‘인기가요’ 1위 등극 “데뷔 1주년이라 더 소중”

그룹 뉴진스가 ‘인기가요’ 1위를 거머쥐었다.뉴진스는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 7월 넷째 주 1위 후보로 올라 정국(방탄소년단), 박재정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뉴진스는 “감사하다. 너무 대박이다. 1년 동안 저희를 사랑하고 서포트해준 팬들께 너무 감사하다”라며 “어제 데뷔 1주년이라 오늘 이 상이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멋있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뉴진스는 지난 21일 새 미니 2집 ‘겟 업’을 발표했으며 해당 앨범은 한터차트 기준 119만 4623장 판매고를 올리며 앨범 3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뉴진스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휩쓸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뉴진스를 비롯해 루네이트, 미래소년, 산다라박, 아이칠린, 제로베이스원, 퀸즈아이, 황민우, 엔믹스, 에잇턴, NCT드림, 오드아이써클, 윤수현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23 17:28
연예일반

[IS인터뷰] “무대 소중함 깨달아”…퀸즈아이의 ‘언 노멀’한 재도약

힘은 뺐지만, 에너지는 더했다. 그룹 퀸즈아이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들고 8개월 만에 컴백을 알렸다.퀸즈아이는 지난 6일 두 번째 싱글 앨범 ‘유니크’(UNI-Q)를 발매하며 8개월간 응축한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이들은 ‘유니크’ 발매를 앞두고 진행된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긴 공백기를 거치며 단단해진 마음과 신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유니크’는 독특하고 특별한 게 일상인 퀸즈아이의 당찬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 지난해 10월 첫 번째 싱글 앨범 ‘퀸즈 테이블’(Queenz Table) 이후 9개월 만의 신보이기도 하다.다민은 “데뷔하고 첫 활동을 할 때는 서투르고 부족했던 것이 많았다. 그 동안 부족한 점을 채울 수 있도록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팬들도 조금 더 기대를 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해나는 “무대가 너무 그리웠다. 원래도 소중했지만 다시 한번 소중함을 깨닫게 됐다”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의지를 다졌다.첫 컴백을 맞은 남다른 소회도 털어놨다. 아윤은 “첫 컴백이다 보니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 전작보다 더 단단해지고 개개인의 역량도 많이 늘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전작 활동 때는 퀸즈아이를 알리는 데 급급했다. 이번에는 우리가 무대를 어떻게 즐기는지 또 어떤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지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언 노멀’(UN-NORMAL)은 평범하지 않은 사랑의 방식을 표현한 곡이다. 다민은 “요새 이지리스닝이 트렌드다. 나 역시 이지리스닝 곡들을 많이 접하다 보니 ‘언 노멀’이 어색하지 않았다. 익숙한 느낌이 있어 퀸즈아이로서도 잘 표현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있어 자신감이 생겼다”고 했다.원채 역시 “평소 이지리스닝 곡을 좋아해서 더욱 와닿았다. 그만큼 잘 소화하고 싶기도 했다”며 “처음에 등장하는 드럼 비트 소리가 있다. 그걸 딱 듣자마자 ‘이거다’ 싶었던 기억이 있다”고 말하며 웃었다.‘언 노멀’을 들을 만한 가장 좋은 시간과 상황에 대해 나린은 “밤에 대교를 지나가면서 ‘언 노멀’을 듣는다면 정말 행복할 것”이라며 미소 지었다. 아윤은 “‘언 노멀’ 도입부를 들으면 설레는 마음이 들더라. 그래서 여행을 시작할 때나 어딘가로 출발할 때 들으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도 했다”고 덧붙였다.‘언 노멀’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던 전작 ‘야미 야미’(Yummy Yummy)와 상반된 매력을 담았다. 다민은 “이지리스닝이 중점이다 보니 힘을 많이 뺐다. 그만큼 곡에 대한 해석을 위해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표정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가 하면 똑같은 감정을 공유한다는 식으로 연습할 때 소통을 많이 하려고 노력했다”고 했다.이어 원채는 “‘언 노멀’에 코러스나 추임새 부분이 꽤 있다. 그런 부분을 살리고자 했다”며 “또한 힙합 R&B 장르의 이지리스닝 곡이다 보니 느낌을 잘 소화하고자 R&B 장르를 주로 하는 크러쉬, 쏠 등 선배님들의 노래를 많이 들으며 연습했다”고 덧붙였다.이번 콘셉트와 잘 어울리는 멤버로 원채는 다민을 꼽았다. 원채는 “‘언 노멀’은 귀여움과 멋짐이 공존하는 곡이라 생각한다. 자칫 계속 세 보일 수 있는 부분을 다민의 귀여운 요소들이 잡아준다”고 말했다. 이어 나린을 꼽은 해나는 “웨이브를 하는 포인트 안무가 있다. 퀸즈아이에도 정말 웨이브를 잘하는 달인이 있는데 ‘언 노멀’에서 그 유연함이 돋보인다”고 했다.그렇다면 타 그룹과 차별되는 퀸즈아이의 ‘언 노멀’한 매력은 무엇일까. 해나는 “나는 어디를 가든 우리 멤버들이 당차다고 말한다. 장난치는 평소 모습도 그렇고 무대에서의 모습에서도 당찬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그 점만큼은 어느 그룹에도 뒤처지지 않는다”고 자신했다.이어 다민은 “우리가 인사성이 밝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또 씩씩하고 성량도 크기 때문에 단체로 인사를 하면 좋게 봐주더라. 인사성이 제일 평범하지 않다”며 웃었다. 퀸즈아이는 소속사 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인연으로 미디어랩시소에도 소속돼 있다. 미디어랩시소 소속 연예계 선배들과 인연을 묻자 다민은 “선배님들이 경험했던 것들을 우리에게 다 말해줬다. 많은 조언과 꿀팁을 받았다. 그만큼 격려도 많이 해줘 여러모로 도움이 됐다”고 했다.원채는 “우리에게 먹을 것도 잘 챙겨줬다. ‘걸그룹이 60kg은 돼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하기도 했다”며 “송은이 선배님은 데뷔 전 월말 평가 때 간식차를 보내주며 응원도 해줬다”고 말했다.퀸즈아이가 컴백하는 7월은 굵직한 아티스트가 컴백을 예고한 달이기도 하다. 이들과 나란히 가요계에 나서는 각오에 대해 해나는 “정말 많은 대선배님이 컴백하는 걸로 알고 있다. 우리도 그들을 보며 꿈을 키워나갔기 때문에 그들과 같은 공간에 있고 한 무대에 오른다는 것만으로도 떨리는 것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그러면서 “오랜 기간 활동하고 쌓아온 노하우가 있을 것이고 우리도 그런 걸 보면 자연스럽게 공부가 되지 않을까 싶다. 많은 경험을 하고 많이 보고 배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모든 것에 ‘짱’인 ‘짱즈아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퀸즈아이는 ‘언 노멀’로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아윤은 “모든 아티스트의 꿈인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 톱100 진입이 목표”라고 했으며 나린은 “연말 시상식 무대에 서고 싶다”며 눈을 반짝였다.다민은 “길거리를 지나다니며 ‘야미 야미’를 들어본 적이 없다. 이번에는 길거리에서 ‘언 노멀’이 흘러나왔으면 한다”고 미소 지었다.마지막으로 원채는 8개월간 퀸즈아이를 기다린 팬들에게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안 힘들었다면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불안하기도 했는데 팬들 역시 힘들고 불안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동안의 불안과 힘듦을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날리고 보답하고 싶었다. 너무 보고싶었다”고 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07 05:02
연예일반

[포토] 퀸즈아이 강다민 '매력적인 입술'

그룹 퀸즈아이 강다민이 9일 오전 서울 구로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졸업식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2.09. 2023.02.09 10:56
연예일반

[포토] 퀸즈아이 강다민 '예쁨이 뿜뿜'

그룹 퀸즈아이 강다민이 9일 오전 서울 구로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졸업식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2.09. 2023.02.0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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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퀸즈아이 강다민 '하트 받으세요'

그룹 퀸즈아이 강다민이 9일 오전 서울 구로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졸업식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2.09. 2023.02.09 10:56
연예일반

[포토] 퀸즈아이 강다민 '두 손 모으고'

그룹 퀸즈아이 강다민이 9일 오전 서울 구로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졸업식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2.09. 2023.02.0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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