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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의 황홀한 스테이지…‘달밤 음악회 시즌2’ 성료 ‘

‘명보스’ 조명섭의 황홀한 스테이지가 펼쳐졌다.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명화라이브홀에서 ‘2023 조명섭 콘서트 ‘달밤 음악회’ 시즌2’ 서울 공연이 개최됐다. 올해 연말을 맞이해 개최된 ‘달밤 음악회 시즌2’인 만큼 조명섭은 ‘이별의 부산 정거장’, ‘신라의 달밤’, ‘빈대떡 신사’, ‘고향만리’, ‘목포의 눈물’, ‘강원도 아가씨’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관객들의 환희와 감동 속 오직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아코디언 연주를 이어갔으며 ‘이경규의 진짜 카메라’ 등 이날을 위해 제작된 VCR 영상으로 재미를 더했다.조명섭은 이번 콘서트에서 새로운 모습까지 보여줬다. 조명섭은 관록이 느껴지는 보컬과 더불어 귀여운 댄스 실력을 자랑하고, 여기에 최근 1일 발매한 신보 ‘명-싸운드 작품집 vol.2’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조명섭은 타이틀곡 ‘그 사람을 아나요’를 포함해 ‘연심’, ‘꿈꾸는 고향열차’ 등 신곡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관객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고, 조명섭은 ‘님과 함께’를 엔딩곡으로 선사하며 즐거운 추억을 안겼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0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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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컴백] 부석순·임창정·M.O.M까지…SOON 컴백 스타는?

2월의 첫째 주, 그야말로 남성 아티스트의 축제라 할 수 있다. 그룹 세븐틴의 유쾌한 유닛 그룹 부석순에 이어 대한민국 최고의 만능엔터테인먼트 임창정이 또 다시 발라드 장르로 찾아온다. 이어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탄생한 MSG워너비의 유닛 M.O.M이 러브송을 발표한다. # 2월 6일, 부석순 ‘SECOND WIND’부석순은 세븐틴 승관, 도겸, 호시로 구성된 그룹으로, 오는 6일 첫 번째 싱글 앨범 ‘세컨드 윈드’를 발매한다. ‘세컨드 윈드’는 자신을 지치게 만든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 ‘제2의 호흡’ 혹은 ‘새로운 활력’을 의미한다. 격렬한 운동으로 신체적 고통을 느끼는 ‘사점’을 지나, 고통이 줄어들면서 ‘가장 짜릿한 순간’을 느끼며 오히려 운동을 더 계속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는 시기, 혹은 변화를 뜻한다.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에는 가수 이영지가 피처링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 ‘런치’, ‘7시에 들어줘’까지 총 3곡이 담겼다.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부석순은 현대인이 일상 속 느끼는 상황들과 이에 대한 생각을 솔직한 가사로 풀어냈다. # 2월 8일, 임창정 ‘멍청이’지난 2017년 발매한 ‘그 사람을 아나요’ 이후 무려 6년 만에 미니 앨범 ‘멍청이’를 발매하는 임창정은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방송에서 활약 중인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도 작사 작업에 함께해 이목을 끈다.신보엔 타이틀곡 ‘멍청이’를 비롯해 ‘더 많이 사랑하길’, ‘용서해’, ‘그냥 좋은 날’, ‘멍청이(inst.)’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서하얀은 이중 ‘용서해’의 작사에 참였다. 과연 부부인 두 사람이 그려낸 ‘용서’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또 임창정과 오랜 시간 함께해온 프로듀서 멧돼지, 늑대와 또 한 번 뭉치며 리스너들을 임창정의 발라드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 2월 11일 M.O.M ‘지금 고백합니다’2021년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지석진, KCM, 박재정, 원슈타인이 결성한 M.O.M이 지난해 2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듣고 싶을까’ 이후 약 1년 만에 다시 뭉친다.M.O.M은 ‘지금 고백합니다’라는 제목의 감성곡을 발매할 예정이며, KCM이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방송 당시 M.O.M은 수준급의 보컬과 끈끈한 팀워크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MSG워너비 당시 발매한 ‘바라만 본다’에 이어 지난해 공개한 ‘듣고 싶을까’까지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가요계에 새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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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1년 3개월만 컴백…내달 8일 미니 앨범 발매

가수 임창정이 내달 컴백을 확정했다.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창정은 다음 달 8일 미니 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한다.임창정의 새 미니 앨범은 지난 2017년 발매한 ‘그 사람을 아나요’ 이후 6년 만이다. 또한 가장 최근 발매한 앨범은 2021년 11월 발매한 ‘별거 없던 그 하루로’로, 가수로서도 약 1년 3개월 만의 컴백이다.임창정은 자신의 SNS에 “연휴 지나자마자 바로 미니 앨범 홍보 스타트. 앨범 준비에 올해도 행복하게 바쁜 새해”라는 글을 게재해 기대감을 높였다.임창정의 미니 3집은 다음 달 8일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2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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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9월 정규14집 컴백…녹음 사진 공개

가수 임창정이 9월 신보를 낸다.임창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 더울 땐 에어컨 빵빵 녹음실이 최고지"라며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또 "다들 건강관리 잘들하고 딱 기다려봐봐봐봐 기냥! 노래가 아주기냥 귀를 감어막~!"이라며 명곡 탄생을 예고했다.임창정은 지난 해 10월 두 번째 미니앨범 ‘그 사람을 아나요’에 이어 올 가을 정규 14집 컴백을 예고했다. 이번 앨범 또한 임창정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라고. 그 동안 ‘소주한잔’, ‘기다리는 이유’, ‘또 다시 사랑’, ‘내가 저지른 사랑’ 등 히트곡을 낸 임창정 컴백에 관심이 모아진다.황지영기자 2018.08.0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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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9월 가수 컴백…"정규 14집 발매"

임창정이 오는 9월 가수로 컴백한다.11일 소속사 NH EMG는 "임창정이 오는 9월 열네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컴백과 함께 단독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소속사는 "이번 앨범 역시 많은 대중들이 사랑해주시는 임창정표 발라드 곡은 물론이거니와 다양한 곡 수집을 통해 새로운 변신 또한 준비 중에 있으며 많은 팬들이 기다려온 전국투어 단독콘서트 역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재미와 감동의 색다른 공연을 전국, 지방, 해외 공연을 위해 많은 준비를 기울이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임창정은 지난해 10월 두 번째 미니앨범 '그 사람을 아나요' 발표하고 1년 여만에 신곡을 준비 중이다.황지영기자 2018.06.1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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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스윗"... EXID 하니, 남동생과 다정한 투샷

그룹 EXID 하니가 남동생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하니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나랑 엄마 여행간다고 공항 데려다주는 내 동생. 세상에서 제일 스윗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차 안에서 남동생과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또렷한 이목구비 등 똑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한편 하니의 남동생 안태환은 지난해 10월 임창정의 '그 사람을 아나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5.3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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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에픽하이 3관왕·젝스키스 5주연속…YG가 다한 가온차트

에픽하이가 가온차트에서 3관왕을 기록했다. 젝스키스는 5주 연속 1위의 기염을 토했다.2일 가온차트는 43주차 주간 차트를 발표하고 "에픽하이 '연애소설 (Feat. 아이유)'이 디지털종합, 다운로드종합, 스트리밍종합 차트에 1위로 진입했다"고 말했다. 특히 에픽하이의 정규 9집 앨범 'WE`VE DONE SOMETHING WONDERFUL' 수록곡 11곡 모두 디지털종합차트 TOP50 내에 랭크되는 저력을 보여줬다.에픽하이와 더불어 젝스키스도 두각을 냈다. BGM차트에서는 18년만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특별해'로 5주연속 1위를 차지했다. 롱런 인기를 보이며 에픽하이와 더불어 YG의 막강한 음원파워를 증명했다. 앨범차트에서는 GOT7의 '7 for 7' 1위를 차지했으며, 글로벌 인기를 가늠하는 소셜차트에서는 방탄소년단의 'DNA'가 6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43주차 가온 디지털종합차트 TOP100에 진입한 신곡은 총 18곡으로, 5위 임창정 ‘그 사람을 아나요’, 11위 포맨 (4Men)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 39위 스탠딩 에그 (Standing Egg) ‘바보야 (With 이해리 of 다비치)’, 49위 김나영 ‘미로’, 86위 휘성 ‘Aroma (아로마) (Feat. Hash Swan)’ 등이다.황지영기자 2017.11.0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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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동생 안태환 배우 데뷔… 임창정 MV에도 출연

걸그룹 EXID 멤버 하니의 친동생 안태환이 배우로 데뷔한다고 스포츠조선이 단독으로 보도했다. 그리고 본격적 활동에 앞서 이번에 공개된 임창정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연기 실력을 입증했다. 25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번 임창정의 새 앨범 타이틀곡 '그 사람을 아나요' 뮤직비디오 속 한 에피소드의 남자 주인공은 하니의 친동생 안태환이었다. 다양한 커플들의 이별 이야기로 구성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안태환은 사랑하는 연인의 외도로 슬퍼하는 남자 역할을 맡았다. 연인의 외도로 분노를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연기가 인상적이다. 지난해 군 복무 중이었던 안태환은 KBS 설 특집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안태환의 데뷔 소식에 "묘하게 하니를 닮았다. 좋은 활동 기대한다" "이광수를 조금 닮은 듯하다" "하니와 나온 방송 잘 봤다. 남매끼리 정말 친해 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10.2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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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변하지 않아서 더 좋다'..임창정 표 발라드, 가을을 적신다

임창정이 가을의 감성을 담은 '임창정 표' 발라드로 1년 만에 컴백했다. 임창정은 23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그 사람을 아나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임창정은 이번에도 가을 감성을 듬뿍 담은 쓸쓸하면서도 애틋한 임창정 표 발라드를 들고 나왔다. 이에 대해 임창정은 "변신을 한다고 하는데 잘 안된다. 코드도 다양하게 써보고 그런다. 만들 때는 좀 이번에 다르다라고 하고 만드는데 믹싱이 끝나면 다 똑같아지더라. 아무리 변신을 한다고 해도 변신을 하는 게 쉽지 않더라. 제가 봤을 때 제가 발라드를 계속 부르면 변신이라고 할 순 없을 것 같다. 같은 장르에서 변신하는 게 쉽지 않다"고 말했다.변신을 하지 않지만,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는 게 임창정 표 발라드의 특징. 임창정은 변신을 하지 않아도 음악이 올드하게 느껴지지 않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사랑이라는 게 방식이 달라지는 것이지 10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감정은 똑같지 않나. 그리고 발라드라는 장르 안에서 진정성과 진실성을 최대한 담아내려고 한다. 1997년부터 노래를 했고 현재 45세인데 50대인 형님 누님들도, 아들 또래인 10대도 내 노래를 들어주는 것 같다"고 밝혔다.임창정은 이번 앨범에도 전곡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했다. 임창정은 "앨범에 총 3곡을 수록했다. 곡을 몰아서 쓰진 않는다. 문득 놀다가 생각나는 악상을 휴대폰에 저장했다가 1년에 한 번씩 낸다. 그래서 써둔 곡이 많다. (이번에도 저장해둔 곡 중에서) 세 곡을 앨범에 수록했다"며 "1년에 한 번씩 앨범을 내고 불러드리는 게 굉장한 기쁨이다. 제 삶의 1번이고, 중요한 일이다"라며 미소를 지었다.미니앨범엔 총 3곡을 수록했다. 타이틀곡은 '그 사람을 아나요'다. 지난해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의기투합했던 '멧돼지'와 함께 직접 작사·작곡·편곡을 했다. 중독성 강한 발라드와 임창정 표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이번 앨범엔 신인 제이닉과 함께한 듀엣곡 '가지 말아달라 해요'도 담았다. 임창정은 "잘 될 것 같은 사람을 잘 안다. 정상훈을 비롯해 잘 될 사람을 잘 알아보는데 이 신인 친구가 잘 될 것 같아서, 함께했다"고 설명했다. 임창정의 두 번째 미니앨범 '그 사람을 아나요' 전 수록곡은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23일 오후 6시 공개했다.김연지 기자사진=박찬우 기자 2017.10.2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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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임창정 "아들들, 트와이스 팬..얼마 전 팬미팅 갔다"

임창정이 아이들은 트와이스 팬이라고 밝혔다.임창정은 23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한 두 번째 미니앨범 '그 사람을 아나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번에 트와이스가 컴백하는지 몰랐다. 아들들이 트와이스 팬이다. 얼마 전에 조카랑 아이들이 트와이스 팬미팅에 가고 싶어해서 JYP엔터테인먼트에 굽신거려서 표를 돈 주고 샀다"며 "아들들은 차를 타면 내 노래는 한 곡은 들어주는데 그 이후로는 트와이스 노래를 틀어달라고 한다. 그래서 트와이스 노래를 다 안다"고 말했다.이어 "1년에 한 번 노래가 나오는데 5~6일 정도 내 노래를 듣다가 질릴만 하면 다음주에 나오는 트와이스 후배들 노래도 사랑해주면 좋겠다"며 웃었다.임창정은 이번 앨범에 전곡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했다. 임창정은 "앨범에 총 3곡을 수록했다. 곡을 몰아서 쓰진 않는다. 문득 놀다가 생각나는 악상을 휴대폰에 저장했다가 1년에 한 번씩 낸다. 그래서 써둔 곡이 많다. (이번에도 저장해둔 곡 중에서) 세 곡을 앨범에 수록했다"며 "1년에 한 번씩 앨범을 내고 불러드리는 게 굉장한 기쁨이다. 제 삶의 1번이고, 중요한 일이다"라고 밝혔다.미니앨범엔 총 3곡을 수록했다. 타이틀곡은 '그 사람을 아나요'다. 지난해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의기투합했던 '멧돼지'와 함께 직접 작사·작곡·편곡을 했다. 중독성 강한 발라드와 임창정 표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이번 앨범엔 신인 제이닉과 함께한 듀엣곡 '가지 말아달라 해요'도 담았다. 임창정은 "잘 될 것 같은 사람을 잘 안다. 정상훈을 비롯해 잘 될 사람을 잘 알아보는데 이 신인 친구가 잘 될 것 같아서, 함께했다"고 설명했다. 임창정의 두 번째 미니앨범 '그 사람을 아나요' 전 수록곡은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2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연지 기자 2017.10.2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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