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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십시일반' 촬영 중 근황 "금은보화 이 정도는 해야"

배우 오나라가 드라마 '십시일반'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20일 자신의 SNS에 "이제 금은보화는 요 정도는 해줘야 했다~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히피펌에 핫핑크 재킷, 액세서리로 화려하게 스타일링한 모습.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십시일반' 지혜 룩(look)이라고 설명한 오나라는 "7월 15일 첫방. 시간은 금방 가니까요"라고 덧붙이며 방영 전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MBC '십시일반'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으로 오는 7월 15일 첫 방송된다. 오나라를 비롯해 김혜준, 한수현, 김정영 등이 함께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2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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