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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권은비, 워터밤 여신 원조=바로 나… 청순+섹시 美

가수 권은비가 원조 ‘워터밤 여신’을 증명했다.권은비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워터밤 서울 2024’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사진 속 권은비는 화이트 앤 블루 컬러의 의상으로 글래머 한 몸매를 뽐냈다. 또한 귀여운 고글로 힙한 매력까지 자아낸다. 또한 자신이 모델로 있는 음료수를 한 손에 들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역시 워터밤 여신”, “점점 더 예뻐진다”, “여름 하면 권은비”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권은비는 지난 6일 ‘워터밤 서울 2024’에서 최근 발매한 ‘사보타지’를 열창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07 16:16
연예일반

맹승지, 숨길 수 없는 글래머 몸매

개그우먼 맹승지가 여름을 맞아 시원한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맹승지는 27일 자신의 SNS에 “머리 기를까요?”라는 글과 함께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맹승지는 중단발 길이의 헤어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보다 눈길을 끈 건 그의 화끈한 패션과 몸매였다. 맹승지는 은은한 무늬가 프린트 된 푸른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는데 가슴 부분이 깊게 파여 글래머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자연스러운 노출 패션에 압도적인 여성미를 뽐내는 몸매, 그와 상반되는 귀여우면서도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그 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MBC ‘무한도전’에서도 크게 활약한 그는 현재 연극 ‘킬러가 온다’에 출연 중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27 12:17
연예일반

씬님 “’K’는 이제 프리미엄…K뷰티 콘텐츠 활로 찾는 데 책임감” [2024 K포럼]

“‘K’에는 프리미엄이 붙었죠. 한국 화장품의 인기는 또 다시 시작이구나 싶어요.” 1세대 뷰티 유튜버 씬님(박수혜)이 K뷰티 현주소를 이 같이 짚었다. 씬님은 15년여간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K’의 위상 변화를 직접 실감하고 있다. 유튜브 구독자 145만 명에 달하는 스타 유튜버로서 우리나라 제품을 주로 사용해 K뷰티를 알리는 데 앞장서온 씬님은 변화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도 고군분투하고 있다. 씬님은 최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K뷰티 콘텐츠 제작자이자 가장 앞단에서 걸어가는 1세대로서 K뷰티 콘텐츠의 활로를 찾는 데 더 깊게 고민할 수밖에 없다”고 사명감을 전했다. 씬님은 중학생 시절부터 메이크업에 관심을 가졌고 대학시절 포털사이트 블로그를 운영하다 지난 2013년부터 유튜브 뷰티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우리나라 유명 연예인을 메이크업으로 재현하는 영상으로 큰 관심을 불러모은 동시에 일상 추천 메이크업, 화장품 리뷰 등 전방위적으로 K뷰티 콘텐츠를 다루고 있다. 현재는 건국대학교 대학원 화장품공학과에서 관련 공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브랜드 네바앤누니크를 론칭해 직접 화장품을 만드는 데 뛰어들었다. 씬님은 오랜 기간 뷰티 시장을 지켜본 결과 K뷰티의 토대는 탄탄하다며 쿠션의 재질, 질감뿐 아니라 색조의 다양한 옵션도 강점이라고 전했다. “일본, 중국 등 아시아와 북미, 유럽에서 ‘K’에는 프리미엄이 있다”며 “색조는 단연 세계 톱이다. 예를 들어 빨간색의 경우, 우리나라 제품만큼 다양한 종류가 없고 틴트도 반짝거리는 제품을 처음 겪어보는 외국인들이 많다. 이러한 감정들이 전세계에서 ‘K’ 프리미엄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씬님은 블랙핑크 리사 등 여성 아이돌뿐 아니라 빅뱅 지드래곤, BTS(방탄소년단) 지민, 엑소 카이 등 남성 아이돌까지 한계없는 메이크업을 직접 선보여 왔다. K팝의 높아지는 인기와 함께 전세계 K팝 팬들의 관심까지 끌어 모으며 ‘뷰티 유튜버계의 아이돌’이라고 불릴 만큼 전세계적으로도 인지도를 쌓았다. 씬님은 “단순히 메이크업뿐 아니라 스타일링도 비슷하게 하는 터라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에서 파생된 하나의 콘텐츠로 소비한다. 과거 CJ ENM의 K컬처 페스티벌인 K콘에 참여한 당시 미국, 아랍에미리트 등 세계 각지의 팬들이 뜨겁게 호응해줬다”며 K에 대한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렇게 유튜브 채널로 유입된 K팝 팬들은 K뷰티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는 뷰티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리나라 화장품의 특징은 내추럴함이에요. K팝 아이돌의 메이크업도 대부분 이를 특징으로 하고 있죠. 미국과 유럽의 경우에는 과거 글래머러스한 메이크업을 해왔는데 요즘은 내추럴 뷰티로 콘셉트가 옮겨갔죠. 카일리 제너, 킴 카다시안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내놓는 제품들도 이런 흐름이에요. 이 제품을 가장 잘 만드는 나라가 우리나라다 보니 전세계 어디를 가도 ‘메이드 인 코리아’가 많고, 자연스럽게 우리나라가 더 주목을 받고 있죠. 퀄리티 면에서는 일본을 뛰어넘은 것 같아요. 얼마 전 해외에 가보니 화장품 가게의 60~70% 제품이 우리나라 거예요. 이젠 카피를 하는 나라들도 생겨났죠.”K팝-K콘텐츠-K뷰티, 이른바 ‘K의 선순환’ 구조에서 씬님은 K콘텐츠 제작의 중심에 있다. 그는 K콘텐츠를 더 널리 알리기 위해 변화된 콘텐츠 소비 환경에 발을 맞추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뷰티 콘텐츠의 주 소비층인 20~30대 시청자들의 유튜브 숏폼 이용 추세가 늘고 있는데, 뷰티 콘텐츠는 이 같은 숏폼 제작 형식에 유리하지 않다고 말했다. “뷰티 콘텐츠는 상대적으로 방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보니 1분 가량의 유튜브 숏폼에 이를 제대로 녹일 수 없어요. 평균 15분의 영상을 1분 가량으로 줄이기 쉽지 않죠. 예를 들어 어떤 제품이 좋은지 소개하려면 짧은 시간에 해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 정보를 전달할 수 없고, 말을 빨리하거나 자막을 이용한다 하더라도 설득력이 떨어지죠. 1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지닌 뷰티 유튜버들 중에 아직 아무도 숏폼 체제로 전환을 제대로 하지 못했어요. 그렇다 보니 지금의 트렌드를 뷰티 분야가 놓치고 있고, 뷰티 콘텐츠는 전반적으로 예전보다 정체기죠. 쉽지 않지만 설득력 있는 포맷과 구성을 끊임없이 고민하면서 이런 문제를 돌파하려 하고 있어요.” 크리에이터로서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는 것 또한 쉽지 않을 터다. 씬님은 “사실 뷰티 콘텐츠들이 쏟아진 지 꽤 오래됐다 보니 아이디어는 이미 고갈이 됐다”며 “그동안 안 했던 걸 찾는 게 일과”라고 고충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대학원 진학 등 관련 전문 지식을 공부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성분 등을 더 잘 전달하는 데 차별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시청자들에게는 신뢰가 중요해요. 시청자들은 저를 믿고 제품을 구매하는 거니까요. 성분 등 화장품의 기본을 공부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제품을 더 잘 설명하게 됐어요. 이젠 성분을 알다 보니까 정확히 어떤 성분은 몇 %가 함유돼 있고, 이 효과는 어느 정도인지 등을 더 꼼꼼히 분석하게 됐죠. 뷰티 콘텐츠를 만든 지 꽤 오래됐지만 앞으로도 이렇게 제가 세워놓은 원칙들을 무너뜨리지 않으려 해요.” 씬님은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스러움’과 동시에 ‘실용성’에 관심이 더 쏠린다고 말했다.“화장품은 개성의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색조도 이를 표현할 수 있지만, 가장 자신다운 그 자체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 또한 특별한 개성이죠. 그렇다 보니 있는 그대로의 기본을 가꿀 수 있는 스킨 케어와 같은 제품에 더 눈길이 가요. 실용성, 기능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들이죠. 화장품도 치약과 로션처럼 매일 사용하는 거라서 피부 건강에 좋고 질리지 않은 제품들이 중요합니다. 우리나라는 기초 제품을 만드는 제조사의 스펙트럼이 탄탄해서 전세계적으로 경쟁력이 높다고 생각해요. 기초 제품을 중심으로 ‘K콘텐츠-K뷰티’의 선순환이 또 한번 크게 일어나길 바라요.”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6.25 05:45
연예일반

[TVis] ‘같이 삽시다’ 배연정, 혜은이 과거 폭로…“드레스 입으면 가슴에 뭘 넣어”

코미디언 배연정이 가수 혜은이의 과거를 폭로했다.11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배연정이 사선가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혜은이는 사선가로 이동하며 “가슴 내밀고 허리를 항상 펴고 걸어야 한다”며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이에 배연정은 “사모님은 풍만하셔서 좋겠다. 나는 별로 없어서 움츠린다”며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배연정은 “옛날에 드레스를 입으려면 빵빵해야 했다. 근데 혜은이는 허리도 가늘면서 항상 (가슴에) 뭘 넣었다”고 폭로해 혜은이를 당황케 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아주 보기 좋다. 글래머가 됐다”고 칭찬했다.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4.11 21:39
예능

‘트롯 바비’ 홍지윤, ‘글램미’ 시즌2 MC 확정…뷰티·패션→건강 등 꿀팁 대방출

가수 홍지윤이 유튜브 예능 ‘글램미’ 시즌2 MC로 시청자들과 만난다.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지윤이 ‘글램미’ 시즌2 MC로 발탁됐다. 홍지윤은 효연, 전효성과 공동 MC를 맡아 프로그램의 활력을 책임진다.‘글램미’는 화려하고 매력 넘친다는 뜻의 ‘글래머러스’(Glamorous)의 ‘글램’(Glam)과 나를 뜻하는 ‘Me’(미)를 합친 단어로, ‘매력적인 나를 위한 선택’이라는 뜻을 의미한다. 뷰티, 건강, 패션, 주얼리, 외식, 문화, 서비스 등 대중의 라이프 스타일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콘텐츠다. 시즌1 MC였던 윤보미, 이혜원에 이어 홍지윤, 효연, 전효성이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 세 사람은 자신들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하는 동시에 일상 속 숨겨둔 꿀템과 꿀팁을 아낌없이 나눌 계획이다.홍지윤은 앞서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 MC로 활약했을 당시, 새로운 뷰티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홍지윤은 못 쓰는 화장품을 활용해 립스틱을 만드는가 하면, 애플망고를 이용해 보디 스크럽을 만드는 등 DIY 화장품을 완성해 눈길을 끈 바 있다.홍지윤이 뷰티, 건강, 패션 등 분야에 남다른 애정과 지식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더 트롯쇼 라이벌 대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 MC를 맡으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였던 만큼 ‘글램미’ 시즌2에서의 활약 또한 기대가 모인다.‘글램미’ 시즌2 첫 에피소드는 9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4.04.09 15:03
연예일반

[TVis] 박원숙 “한인수, 하와이 여성이 심각하게 쫓아다녀” (‘같이 삽시다’)

배우 박원숙이 한인수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박원숙은 14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한인수에 대해 “하이이에 갔을 때 글래머러스한 여성이 한인수 씨를 너무 좋아했다”며 “심각하게 쫓아다녔다”고 말했다. 그러자 한인수는 “문패를 바꿀 뻔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으나, “우리 집사람이꼬치꼬치 캐물을 것 같다”고 난감함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인수는 박원숙과의 인연을 언급하면서 “기수로는 내가 낮다. 박원숙은 2기, 나는 5기다”라고 말했다. 또 “현재 연극을 하고 있다. 전원주 씨와 함께 하고 있는 부부 역할”이라며 “내가 또 공처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14 22:41
연예일반

‘블루 라군’ 브룩 쉴즈 “보톡스 맞으면 나 같지 않아, 젊음 좇고 싶지 않다”

할리우드 스타 브룩 쉴즈가 성형 수술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브룩 쉴즈는 지난 1일(현지시간) 매거진 글래머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경력, 결혼, 노화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브룩 쉴즈는 보톡스 맞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보톡스를 맞았을 때 다른 사람처럼 느껴졌다며 “나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프락셀이든 필러든 새로운 시술 무엇이든 다 시도해 볼 것”이라며 “다만 나처럼 보이지 않는 건 원하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성형 수술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주기 때문에 찬성한다”면서도 “너무 과도하게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요즘 성형 수술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들은 젊음을 좇지만 나는 젊음을 좇고 싶지 않다. 현재를 좇고 싶다”고 말했다.브룩 쉴즈는 1980년대를 대표하는 스타다. 영화 ‘푸른 산호초’(블루 라군), ‘프리티 베이비’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1.02 19:37
연예일반

역시는 역시…김재중, 3년 만에 日오리콘 차트 정상

가수 김재중이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 1일 일본에서 정식 발매된 김재중의 신보 ‘러브 커버스 III’(Love Covers III)’가 지난달 31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부문 1위에 올랐다.나아가 김재중은 타워 레코드 ‘데일리 앨범 세일즈’, HMV ‘종합 CD 일간 차트’, 아이튠즈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모두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러브 커버스’는 김재중이 2019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커버 앨범 시리즈로 ‘러브 커버스 I’은 제61회 일본 레코드 대상 기획상, 제34회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에서 ‘베스트 3 앨범(아시아 부문)’을 수상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2020년 7월 발매된 ‘러브 커버스 II’에 이어 3년 만에 발매한 이번 ‘러브 커버스 III’에는 타이틀곡 ‘글래머러스 스카이’를 비롯해 ‘보고 싶은 마음, 생각하는 마음’을 주제로 선곡한 총 7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올해 새로운 소속사 인코드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CSO 김재중이 아티스트로서의 면모 또한 확실히 보여주는 앨범이기에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한편 김재중은 차세대 K팝 아이돌 제작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최근 아시아 투어를 비롯해 유튜브 콘텐츠 ‘재친구’ 등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보이고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02 14:03
연예일반

‘파격 비키니+수영장 인증샷’…유정♥이규한, 당당한 럽스타

공개 열애 중인 그룹 브브걸 유정과 배우 이규한이 애정을 과시했다.20일 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을 못 떠요”라며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정은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인피니티풀에서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동시에 글래머한 몸매가 드러나는 비키니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유정의 연인 이규한 역시 호이안의 수영장이라면서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규한은 “얼굴이 왜 이렇게 탔나 했네”라는 글로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두 사람은 지난 7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규한의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규한과 유정이 만나는 게 맞다. 두 달 전 열애 보도가 있었을 당시에는 열애하는 사이가 아니었는데, 최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유정의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 관계자 또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라고 말했다.두 사람은 지난 7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양측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지만, 결국 열애설을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이규한과 유정은 KBS2 예능프로그램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함께 출연했다. 1980년생 이규한과 1991년생 유정의 나이 차는 11살이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20 16:05
연예일반

‘캠핑 인 러브2’, 40대 성공남녀 애정전선 요동친다.. 농도 짙은 플러팅

‘캠핑 인 러브2’에서는 40대 출연자들의 아찔한 플러팅 장면이 공개된다.30일 MBN ‘다시 설렘, 캠핑 인 러브2’(이하 ‘캠핑 인 러브2’) 제작진은 출연자들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캠핑 인 러브2’는 다시 설레고 싶은 40대 골드 미스, 골드 미스터들의 캠핑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캠핑 인 러브2’에선 앞서 정보 공개 이후 요동치는 애정전선과 세 번째 데이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모두가 잠든 야심한 밤, 한 여자 출연자는 한 남자 출연자를 따로 불러내 심야 데이트를 즐긴다. 목선이 훤히 드러나는 스타일링을 한 여자 출연자는 “여자의 변신은 무죄다. 머리 올리는 걸 좋아하신다고 해서 올림머리를 해봤다”며 매력 어필에 나선다. 이 모습을 본 남자 출연자는 “너무 매력있고 잘 어울린다. 분위기를 잡을 줄 아신다”라고 답해 묘한 분위기를 형성한다.이에 심리연구소 대표 차희연은 “여자의 목선과 허리 라인을 보여주는 것이 남자 분들의 심쿵 포인트가 될 수 있다. 본인도 모르게 서로에게 끌릴 수 있는 분위기”라며 두 사람의 감정 변화를 예고한다.눈 둘 곳 없는 과감한 패션을 선보이는 출연자도 등장한다. 셋째 날 아침 데이트 시작 전, 캠핑남녀 8인이 모두 모인 라운지에서 한 여자 출연자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흰색 레깅스를 입고 나타난 것. 이 모습을 본 남자 출연자들은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애써 시선을 피해 웃음을 유발한다고. 여자 출연자들 역시 “(너무 글래머러스해서) 눈을 못 뜨겠다” “몸매가 너무 티난다” “역시 머슬마니아 출신”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낸다. 이에 ‘레깅스녀’는 “그러라고 만드는 몸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이목을 끈다.출연자들의 세 번째 데이트 매칭 결과는 오는 7월 2일 밤 9시 20분 ‘캠핑 인 러브2’에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6.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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