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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맨해튼 중심부에 위치한 유일한 美 투자이민 프로젝트로 미국영주권취득

-12일 국민이주㈜ 본사 미국투자이민 영주권 설명회 개최 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부에 위치한 ‘11번가 메리어트 호텔’이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로 전세계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로젝트 소개를 위해 최근 방한한 알빈 웡 맨해튼리저널센터 최고운영책임자는 "새로운 맨해튼 중심업무지구에 자리잡아 레스토랑, 라운지, 연회장, 개별 회의실, 피트니스 센터 등 최고급 시설을 갖췄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가장 붐비는 컨벤션센터인 제이콥 자비츠 센터 맞은 편에 위치해 비즈니스맨들에게 적합하다고 소개했다. 총 공사비 5억 450만달러가 투입되는 이 호텔은 맨해튼 11번가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52층에 객실은 379실이다. 이미 외관 공사 전체가 완료되었으며 현재 내부 공사의 막바지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며 2024년 완공된다. 이 호텔 공사에 투입될 이번 미국투자이민 모집 자금은 전체 공사비의 19.5% 수준인 9천3백 40만 달러 규모이며 총 116명의 투자자를 모집한다. 알빈 웡 최고운영책임자는 "현재 미국이민국이 요구하는 이번 투자이민으로 인한 호텔 프로젝트 일자리창출 요건은 1160개인데 2022년 3월 현재 1557명의 고용창출을 했으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창출되는 총 일자리 수는 3074개에 이른다"고 밝힌다. 공사만으로도 일자리 요건을 충족한다는 의미다. 이 호텔 프로젝트에 투자되는 미국투자이민 자금 사용과 경로는 1조5000억달러 자산을 관리하는 글로벌 금융서비스업체인 APEX가 관리한다. 이 회사는 북미 유럽 아시아태평양에 걸쳐 국제금융서비스를 하는 업체로 미국투자이민 자금이 미국이민국이 승인한 목적대로 사용되는지도 감독한다. 특히 이 프로젝트가 투자자의 관심을 사로잡는 이유는 투자이민자의 목적인 영주권취득과 투자금상환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투자이민(EB-5)이란 80만불이상을 투자하고 이 투자를 통해 10명이상 고용창출을 할 때 투자자와 동반 가족에게 영주권이 주어지는 제도이며 프로젝트사는 투자금을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이를 매매 또는 재융자하여 이로 인한 이익으로 투자금환수를 해주게 된다. “11번가 메리어트 호텔” 프로젝트는 이런 투자이민자의 두가지 목적 모두를 충족시키기에 안성맞춤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이미 충분한 고용창출을 한 프로젝트로써 영주권취득이 확실하며, 맨하튼 성업지구 중심부에 위치한 유일한 도심내 TEA 프로젝트로써 최고의 위치를 자랑하며, 프로젝트는 1차 투자자 모집을 통하여 최단기 투자이민승인 프로젝트로 증명되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자금이 이미 준비되었으며 호텔 52층 전체의 외관공사완료 뿐만 아니라 호텔 전체 층에 필요한 건설자재매입을 완료한 상태로써 건설중단위험성이 없다는 것이다. 또한 최고의 위치로 인하여 사업수익률이 좋아 원금상환에도 전혀 문제가 없으며 만약의 경우에도 확실하고 충분한 담보로써 원금상환 뿐만 아니라 높은 수익까지 얻게 된다. 국내 최대 이주 업체인 국민이주㈜가 이 프로젝트의 미국투자이민 수속대행을 맡는다. 한편 국민이주는 오는 12일 맨해튼 메리어트 프로젝트에 대해 미국투자이민 영주권 설명회를 개최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1.10 08:36
경제

SK건설, 세계 최대 건설자재 기업 힐티와 손

SK건설이 세계 최대 건설자재 기업과 손잡고 새로운 사업모델 발굴에 나선다. SK건설은 지난 24일 세계 최대 건설자재 및 공구 제작 전문기업인 힐티(Hilti)와 공동 기술 개발 및 사업모델 발굴에 관한 상호협력 협약(Coope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오프라인 협약식 행사를 따로 진행하지 않고, 윤혁노 SK건설 하이테크사업부문장과 라인하르트 쉰들러(Reinhard Schindler) 힐티 부사장이 양사를 대표해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서명방식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힐티그룹은 1941년 설립된 임직원 3만명 규모의 글로벌 건설자재 및 공구 제작 전문기업으로, 리히텐슈타인공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19년 기준 매출 약 7조5600억원을 기록했다. 건설 및 중공업, 플랜트 분야에서 첨단 기술 및 구조개선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기계식∙케미칼 앵커, 전동공구, 레이저 측정기, 방화재, 찬넬 시스템 등이 있다. SK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힐티와 함께 스마트 건설 기술인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반의 모듈 기술 개발 및 사업모델 발굴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동시에 건설업과 이종산업 간 협업을 통한 새로운 융합기술 탄생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SK건설과 힐티는 현재 반도체 플랜트, 전기차 배터리 플랜트, 데이터센터 등 첨단 산업시설의 모듈 제작에 사용될 건설자재 및 모듈 공법을 개발 중이다. 개발된 자재와 공법은 올해 하반기 내 SK건설의 국내외 현장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재의 성능과 품질은 높이고, 원가는 30% 절감, 공기도 40%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협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건설자재 생산과 공급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에 관해서도 긴밀하게 협의를 이어나가고 있다. SK건설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친환경 및 신에너지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기존 강점 사업에서도 스마트 건설을 중심으로 ‘New EPC 모델’을 구축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하이테크사업부문은 반도체 플랜트를 비롯해 전기차 배터리 플랜트, 데이터센터 등 신규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힐티와의 협력도 이러한 사업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윤혁노 SK건설 하이테크사업부문장은 “모듈 기술 개발을 통해 기존 건설 방식에서 벗어나 OSC(Off-Site Construction) 생산 방식을 극대화하겠다”며 “힐티와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7.29 12:19
연예

외국인 반값 기숙사, 경북 경산시에 문 열었다... 월 12만원

사립대 민자 기숙사비의 절반 수준인 월 12만원의 '반값' 외국인 유학생 복합기숙사가 경북 경산시에 개관했다. 교육부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외국인 유학생의 주거안정을 위해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 내 최초로 건립된 '경북글로벌교류센터'에 대한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뉴시스가 보도했다. 경북글로벌교류센터는 교육부, 경상북도, 경산시, 사학진흥재단 및 5개 참여대학 등이 협업을 통해 최초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지은 복합기숙사이다.연면적 5169㎡ 규모로 240명의 유학생 수용이 가능하다. 총사업비는 98억원으로 영남대학교가 부지를 제공하고 교육부, 경북 경산시, 영남대, 사학진흥재단(사학진흥기금)이 건립재원을 지원했다.경북글로벌교류센터는 준공 전 외부 전문기관의 안전진단 때 A 등급을 받았고 친환경 건설자재를 사용하는 등 유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입주 유학생은 기존 민자 기숙사비(월평균 32만원)에 비해 저렴한 비용(월 12만원)으로 생활이 가능하다. 입주 유학생의 어려움을 상담하는 유학생 지원센터 및 국내·외 학생의 문화교류 장소인 글로벌 라운지를 마련하고 각종 행사장으로 활용 가능한 컨퍼런스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교육부는 거주부담이 완화돼 지방대학들의 유학생 유치에 촉진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9.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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