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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스타쉽 ‘데뷔스 플랜’ 뜻깊은 시간... 아이딧 기대”

가수 케이윌이 ‘데뷔스 플랜’ 종영 소감을 전했다.지난 4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의 차기 보이 그룹 데뷔 과정을 담은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스타쉽의 1호 가수이자 현재 이사로 활동 중인 케이윌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스페셜 트레이너 및 이사회 멤버로 참여, 보컬 클래스와 미션 평가 전반에 관여하며 데뷔 준비조 연습생 뉴키즈들의 성장을 이끌었다. 케이윌의 활약은 ‘보컬 클래스’에서 빛을 발했다.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인 그는 곡을 관통하는 핵심 포인트를 짚어내며 연습생들의 곡 해석력을 끌어올리는가 하면, 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우며 숨겨진 기량을 무대 위에서 자신 있게 펼칠 수 있도록 도왔다.또한 오랜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퍼포먼스, 래핑, 연기 등 다양한 평가에서도 현실적이고 따뜻한 피드백을 전하며 연습생들의 실질적인 성장에 기여했다. 중간중간 재치 있는 입담까지 선보이며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케이윌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해 시작된 프로젝트가 어제부로 마무리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많은 감정이 교차했다. 간절한 마음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연습생들이 자랑스럽고, 모든 뉴키즈들에게 진심으로 고생 많았다고 얘기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올해 데뷔하게 될 ‘아이딧’ 멤버들에게도 축하를 보낸다. 과거 몬스타엑스 데뷔 프로젝트에서 심사위원으로 함께 했던 만큼 지금의 몬스타엑스가 큰 무대에서 활약하는 걸 보면 감회가 남다른데 아이딧을 보면서도 언젠가 그런 감정을 느끼게 되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덧붙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0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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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보이그룹 데뷔 서바이벌 8부능선…최초 탈락 뉴키즈 나온다

스타쉽이 올해 선보일 예정인 뉴 보이 그룹의 데뷔 과정을 담은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이 ‘세미파이널’ 생방송을 통해 ‘파이널 데뷔 평가’에 진출할 뉴키즈와 플랜 진행 최초로 탈락하는 뉴키즈를 공개한다. 25일 오후 8시 ‘뉴키즈 온 더 스타쉽’ 유튜브 채널에서는 ‘EP.8 에피소드’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여섯 번째 플랜 ‘ 프리-데뷔 평가’에서 ‘데뷔스 플랜’ 이사회는 1000여 명의 팬과 함께 파이널 데뷔 평가에 진출할 뉴키즈와 탈락하는 뉴키즈를 선정하는데, 탈락한 뉴키즈 중 한 명을 ‘데뷔스 슈퍼 패스’로 추가 선정하기로 했다.‘세미파이널’ 생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는 ‘너를 향한 내 설렘 스텝 업’, ‘스티키 밤’, ‘둘만 아는 패스워드’ 세 곡으로 팀을 결성한 뉴키즈들이 마지막 연습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뉴키즈들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꼭 ‘파이널 데뷔 평가’에 올라가겠다”, “최선을 다할 테니까 꼭 지켜봐 달라”라며 데뷔를 향한 간절함을 드러냈다.‘세미파이널’ 무대를 4일 앞두고 ‘데뷔스 플랜’ 이사회와 트레이너 팀, 스타쉽 선배 아이돌 그룹인 우주소녀, 크래비티, 아이브 멤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뉴키즈들의 중간 평가가 진행돼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전문가와 선배들의 디테일한 칭찬과 지적, 뉴키즈들의 자기 반성이 공존하는 중간 평가는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그런가 하면, ‘세미파이널’ 생방송에서 뉴키즈들이 라이브로 소화할 음원 녹음도 진행된다. 그런데 계속되는 노래 지적에 “안 하고 싶다”,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하나도 안 잡힌다”라며 뉴키즈들이 단체 ‘멘붕’을 호소하는 광경이 펼쳐져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세미파이널’ 무대에 오르기까지 총체적 난국이 예상되며 데뷔에 대한 자신감이 급격히 하락한 뉴키즈들에게 ‘데뷔스 슈퍼 패스’는 한 가닥 희망의 빛이 되어 줄 예정이다. 글로벌 케이팝 팬들이 생방송으로 ‘프리 데뷔 평가’ 무대를 지켜보는 가운데, 이사회와 팬들이 선택한 ‘데뷔스 플랜’의 최초 탈락자와 ‘슈퍼 패스’로 살아남을 단 한 명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데뷔스 플랜’ 3차 투표는 지난 24일 오전 10시에 마감됐다. 3차 투표 최종 결과는 생방송 중 공개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2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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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데뷔 프로젝트는 처음…스타쉽 뉴키즈 ‘데뷔스 플랜’ 신선하네

스타쉽이 올해 선보일 예정인 새 보이 그룹의 데뷔 과정을 담은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이 청춘 드라마 ‘ImPerfect Game’을 통해 연기력까지 갖춘 완성형 아이돌의 탄생을 예고했다.지난 13일 밤 ‘뉴키즈 온 더 스타쉽’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Debut’s Plan : 〈ImPerfect Game〉ㅣNewKids Drama’에서는 네 번째 플랜 ‘표현력 평가’를 통해 드라마 ‘ImPerfect Game’의 캐스팅 오디션에서 발탁된 미야타 하루, 박원빈, 백준혁, 석준, 장규현, 장용훈, 추유찬과 뉴키즈 전원이 함께 완성한 청춘 드라마가 펼쳐졌다.드라마 ‘ImPerfect Game’은 둘도 없는 친구이자 야구부 선수였던 강한일(박원빈 분), 백훈(장용훈 분), 송우빈(석준 분)이 다툼으로 인해 강한일이 부상을 입고 야구를 그만둔 이후 뿔뿔이 흩어졌지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을 목표로 다시 야구를 시작해 진심으로 화해하고 불완전한 상태를 극복하며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가 풋풋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졌다.스타쉽은 무대 위 표현력과 자기 자신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가진 완벽한 아이돌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K-드라마를 대표하는 ‘이태원 클라쓰’의 강민구 감독과 인기 시트콤 ‘논스톱 5’를 쓰고 최근 참신한 소재로 주목받은 드라마 ‘킥킥킥킥’을 집필한 정수현 작가의 도움을 받아 기존 K-드라마와 비교해 퀄리티로도 전혀 손색이 없는 청춘 드라마를 직접 제작하는 남다른 스케일을 과시했다.박원빈, 석준, 장용훈을 비롯해 미야타 하루(오타니 최 역), 백준혁(남재혁 역), 장규현(최선호 역), 추유찬(서준기 역) 뉴키즈 7인은 배우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빙의한 연기력으로 몰입도를 높였고, 그 외 다양한 역할로 함께한 김민재(구성준 역), 김지용(이상현 역), 박준환(곽지훈 역)과 뉴키즈들 모두가 좋은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여기에 우주고 야구부를 맡은 수학 선생님 역의 김아영과 전지훈련과 체력 훈련을 도운 체육 선생님 역 음문석의 활약도 완성도 높은 드라마 제작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했다. 또 ‘데뷔스 플랜’ 평가에서 공개된 뉴키즈들이 부른 평가곡들과 이번 드라마를 위해 특별히 제작하고 뉴키즈들의 목소리가 담긴 O.S.T ‘Battle Scar’, ‘편지가 된 일기’, ‘우주를 이대로’도 뉴키즈를 위한 청춘 드라마로서 완성도를 더했다.뉴키즈들의 연기에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응원이 이어졌다. “모든 게 완벽했다”, “오디션 프로그램이 한 시간이 넘는 드라마를 만들 줄 몰랐다”, “예상보다 재미있는 드라마였다”, “연기까지 잘하는 아이돌이라니 데뷔 기대된다” 등 수많은 극찬 댓글이 달리며 뉴키즈의 데뷔를 향한 기대감이 솟구치고 있다.오는 18일 공개되는 ‘EP.6 에피소드’에서는 다섯 번째 플랜 ‘팀워크 평가’가 예고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팀워크 캠프를 떠나 ‘멘붕’을 호소한 뉴키즈들의 모습과 팀 퍼포먼스 비디오 촬영에 도전하는 뉴키즈들의 도전이 그려질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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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신인’ 뉴키즈, 초대형 프로젝트로 성장... 한계 뛰어넘다

스타쉽이 올해 선보일 예정인 뉴 보이 그룹의 데뷔 과정을 담은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이 한 단계 성장하는 뉴키즈들의 스토리로 뭉클함을 자아냈다.지난 11일 ‘뉴키즈 온 더 스타쉽’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EP.5 에피소드’에서는 네 번째 플랜 ‘표현력 평가’를 통해 드라마 ‘ImPerfect Game’의 캐스팅 오디션에 도전한 뉴키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완벽한 아이돌을 선정하기 앞서 뉴키즈의 숨은 매력을 놓치지 않기 위해 드라마 제작까지 나선 스타쉽의 남다른 스케일과 기존 아이돌 오디션에서 볼 수 없었던 낯선 캐스팅 오디션에 빠르게 적응해 나가는 뉴키즈 21인의 노력이 깊은 인상을 줬다. 특히 뉴키즈 대부분 연기에 처음 도전하는 것임에도 진지하게 임하는 성실한 자세부터 자기 자신을 아끼고 자신에 대해 잘 표현할 줄 아는 완벽한 표현력까지 장착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뉴키즈 박성현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21인 완전체를 이룬 가운데, 네 번째 플랜 ‘표현력 평가’가 진행됐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유쾌한 시너지를 주는 배우로 사랑받고 있는 음문석이 스페셜 트레이너로 참여해 연기 클래스를 열었다. 음문석은 연기를 어색해하는 뉴키즈들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쏟아내며 클래스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스타쉽은 ‘표현력 평가’를 위해 뉴키즈들이 만드는 청춘 드라마 ‘ImPerfect Game’ 제작에 앞서 캐스팅 오디션을 진행했다. 캐스팅 오디션에서 뽑히는 7인이 이야기를 주로 이끌고 나머지 뉴키즈는 여러 가지 역할들이 주어지게 된다. 이를 위해 주어진 시간은 단 5일, 뉴키즈들은 3명이 한 조가 되어 ‘ImPerfect Game’의 주요 세 장면인 ‘공터 씬’ ‘교실 씬’ ‘바닷가 씬’으로 연기 오디션을 펼쳤다.‘교실 씬’은 박성현, 백준혁, 진보민 조와 김지용, 장규현, 정세민 조가, ‘공터 씬’은 장용훈, 조민재, 이준서 조와 김윤서, 석준, 추유찬 조, 김민재, 박준환, 전준서 조가, ‘바닷가 씬’은 미야타 하루, 우하오, 이우주 조와 박원빈, 스즈키 카이라, 이태건 조가 각각 선택해 연기 연습에 돌입했다. 7개의 조 모두 저마다 고충을 겪었지만, 대화로 슬기롭게 헤쳐 나갔다. ‘ImPerfect Game’의 캐스팅 오디션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강민구 감독과 정수현 작가, 남기호 제작 총괄 프로듀서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연기와 비주얼, 캐릭터와의 어울림 등 다양한 관점에서 뉴키즈를 평가했다. 좋은 배우가 될 가능성을 드러낸 뉴키즈들이 부각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석준은 시작부터 비주얼이 주는 압도감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미야타 하루는 프로듀서로 하여금 한국어 대사를 일본어 대사로 바꾸고 싶게 만들 만큼 청춘 드라마에 어울리는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무엇보다 자기 한계를 뛰어넘는 뉴키즈들의 성장은 묵직한 감동을 안겼다. 완벽주의자 마인드로 자신을 끊임없이 단련해온 장용훈부터 뉴키즈 중 유일하게 연기를 공부했지만 잘한다는 확신이 없어 소극적이었던 박원빈, 자타공인 에이스이지만 연기엔 유독 자신감이 없던 김민재 등 이들의 눈물과 피나는 노력, 그리고 마침내 벽을 깨부수고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한 모습은 뭉클함을 자아냈다.‘데뷔스 플랜’ 이사회와 트레이너 팀, ‘ImPerfect Game’ 감독, 작가, 프로듀서의 의논을 거쳐 캐스팅 오디션 결과가 공개됐다. 주인공 강한일 역에는 감독과 작가 만장일치로 박원빈이 발탁됐다. 이어 사랑스럽고 귀여운 캐릭터 서준기 역에는 추유찬이 캐스팅됐다. 여기에 장용훈(백훈 역), 백준혁(남재혁 역), 미야타 하루(다니엘 최 역), 장규현(최선호 역), 석준(송우빈 역) 등이 ‘ImPerfect Game’의 주연 배우로 선정돼 드라마 O.S.T를 불렀다. O.S.T ‘편지가 된 일기’, ‘우주를 이대로’, ‘Battle Scar’는 오늘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이어 “캄캄한 어둠 속 난 혼자 남겨졌다”라는 박원빈의 독백으로 시작하는 ‘ImPerfect Game’의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미야타 하루, 박원빈, 백준혁, 석준, 장규현, 장용훈, 추유찬이 활약한 ‘ImPerfect Game’은 오늘 13일 ‘뉴키즈 온 더 스타쉽’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18일 공개되는 ‘EP.6 에피소드’에서는 다섯 번째 플랜 ‘TEAMWORK 평가’가 예고된 가운데, 팀워크 캠프를 떠나 ‘멘붕’을 호소한 뉴키즈들의 모습과 팀 퍼포먼스 비디오 촬영에 도전하는 뉴키즈들의 도전이 그려질 전망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1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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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선보이는 설특집… 무엇을 봐야 만족스러울까

5인이상 집함 금지인 2021년 설 연휴, 볼거리라도 있어야 마음이 헛헛하지 않다. 그리하여 방송국에서 저마다 다채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설 연휴를 위해 준비했다. 새로운 컨셉트도 기존의 포맷에서 살짝 바꾼 예능까지 다양하다. MBC '사진정리서비스 - 폰클렌징' 버리지도 못하고 간직하지도 못한 채 쌓여있는 휴대폰 속 수 만 장의 사진들을 의뢰인 맞춤형으로 대신 정리해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윤종신·유인나·딘딘이 스타트업 창업주로 변신해 스타들의 사진과 추억을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그에 얽힌 이야기를 나눈다. 첫 손님으로는 12만장의 사진을 보유한 배우 정일우와 김성은이 출연한다. 또한 MC 윤종신은 '이방인 프로젝트 사진'을 첫공개한다. 9일 오후 9시 20분부터 총 3부작이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각종 스트레스에 지친 여성들이 모여 국내 예능 최초 여자 미니 축구 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다양한 사연을 가진 여성들이 팀을 이뤄 미니 축구에 도전한다. 평소 축구를 접하기 어려웠던 여성들이 축구를 통해 명절 스트레스를 날리는 것은 물론, 골과 함께 살림 장만 상품까지 획득하는 쏠쏠한 재미가 더해진다. 연예인 축구 천재 이수근과 SBS 축구 중계 간판 아나운서 배성재가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환상의 호흡을 맞춘다. 황선홍·김병지·최진철·이천수가 각 팀의 감독을 맡고 모델·개그우먼 등 네 팀이 맞붙는다. 방송은 11일 오후 6시, 12일 오후 5시 40분. KBS 2TV '조선팝 어게인'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킨 新 음악 장르 '조선팝(조선POP)'을 내세워 전 세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빅 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시청률 29%를 기록하며 추석 신드롬을 일으킨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의 제작진이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획, 제작에 나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언택트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은 11일 오후 6시 35분. MBC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명예의 전당’ 경기장에서 팬들과 만나는 대신 그동안 '아육대'에서 맹활약을 펼친 체육돌과 '아육대'를 보고 자란 아육대 키즈들을 초청해 색다른 특집으로 꾸며진다. 샤이니 민호·하이라이트 윤두준·에이핑크 보미·비투비 민혁·오마이걸 승희·아스트로 문빈·NCT DREAM 제노·더보이즈 주연·스트레이 키즈 현진·있지 예지·리아가 참석해 스튜디오를 빛낸다. '아육대' 터줏대감 전현무·슈퍼주니어 이특이 사회자로 진행을 맡는다. 방송은 11일 오후 9시 30분, 12일 오후 5시 30분. MBC '쓰리박 : 두 번째 심장' 박찬호·박세리·박지성이 야구·골프·축구가 아닌 새로운 분야에 도전장을 내민다. 먼저 박찬호는 골프에 도전, 긴장을 하면서도 반전 골프 실력을 뽐낸다. 박세리는 특별한 손님을 위해 식재료 손질부터 플레이팅까지 직접 요리에 나서고 사이클에 도전하는 박지성은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진 길을 힘차게 내달리는 모습으로 눈호강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쓰리 박'의 리부팅 프로젝트는 시청자들에게 희망·용기·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방송은 14일 오후 8시 55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2.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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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더월드', 웃음+동심+힐링 설 연휴 훈훈하게 물들였다

'유아더월드'가 웃음과 동심, 힐링까지 알차게 꽉 채우며 막을 내렸다. 장동민, 김동현, 에릭남 언밸런스 조합의 연예인 삼촌들과 8명의 글로벌 키즈들이 만난 리얼 버라이어티 유아 예능프로그램 MBC '유아더월드'가 24일 정겹고 신나는 설 놀이 한마당을 펼쳤다. 치열한 한복전쟁부터 복주머니 전달식까지 설 연휴 안방극장에 기분 좋은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불꽃 튀는 눈치전쟁의 서막을 연 한복 고르기가 흥미진진한 아이들의 세계를 보여줬다. 그중 담연이와 멜트는 장군 한복을 입기 위해 설전을 펼쳤는데 반박할 수 없는 두 아이의 강력한 자기주장이 삼촌 김동현을 고민하게 만들었다. 결국 진지한 대화 끝에 멜트의 "OK, 양보한다"는 쿨한 한 마디로 상황이 해결됐고 어른들의 중재 없이 아이들 스스로 갈등을 해결하는 모습은 공감지수 발달을 기반으로 둔 '유아더월드'의 기획의도를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었다. '유아더월드'의 공식 양보천사 릴리앤 역시 빛나와 입고 싶은 한복이 겹쳤지만 고민 끝에 동생에게 양보했고 고마웠던 마음을 간직한 빛나가 릴리앤에게 복주머니를 전달한 장면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했다. 2부작으로 진행된 '유아더월드'는 예능프로그램에 NQ(Network Quotient, 공감지수) 발달을 접목시키는 신선한 콘셉트로 주목받아왔다. 낯선 환경에 놓인 8명의 아이들이 하루 동안 함께 어울리며 순수한 동심과 재미를 이끌어냈다. 어른들의 통제를 자제해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낸 점이 흥미로웠다. 환영파티를 통해 어색함을 덜어내고 마음의 소리를 듣는 속마음방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 꼬마선생이라는 장치를 넣어 아이들의 변화를 섬세하게 캐치해냈다. 이를 통해 소소한 갈등도 그들만의 방식으로 해결하고 점차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엿볼 수 있었다. 유아예능에 교육 이슈를 녹이며 정규 편성을 기대케 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2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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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더월드', 글로벌 키즈들의 설 문화 즐기기

MBC '유아더월드‘에서 글로벌 아이들의 날선 신경전이 펼쳐진다. 장동민, 김동현, 에릭남과 글로벌 아이들의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인 MBC '유아더월드‘ 오늘(24일) 방송에서는 한복 사진 촬영부터 전통 놀이 체험까지 다채로운 한국의 설 문화를 즐기는 정겨운 설 특집으로 꾸며진다. 한복 사진 촬영을 하기로 한 글로벌 키즈들은 본격 촬영에 앞서 함께 사진을 촬영할 짝꿍을 정하기로 한다. 바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로 나눠 한 세트의 한복을 입은 친구끼리 오늘의 짝꿍이 될 예정인 것. 이런 가운데 좋아하는 취향의 한복스타일을 단번에 고르던 여자 아이들이 한복으로 짝꿍이 정해진다는 소식을 듣자 5초 만에 태세를 전환하는 귀여운 속내를 드러낸다. 취향도 포기할 만큼 짝꿍하고 싶은 남자 아이들은 누구누구였을지 여자 아이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게 만든 소리 없는 한복 고르기 전쟁에 호기심이 유발된다. 또 짝꿍끼리 진행된 사진 촬영에서 아이들은 저마다 깜찍한 표정과 포즈들로 화보 현장 뺨치는 포토타임을 펼친다. 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릴리앤과 멜트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고. 특히 사이좋게 꽁냥 거리는 담연이와 빛나를 바라보는 릴리앤의 눈빛에서 부러움이 잔뜩 서려 있었다고 해 과연 이날 멜트와 릴리앤은 무사히 사진 촬영을 마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유아더월드’의 공식 양보요정 릴리앤이 또 한번 에릭남을 감동시킨다. 초콜릿을 두고 친구들이 욕심을 부리자 릴리앤의 양보세포가 발동, 글로벌 키즈들의 마음속까지 선한 마음을 전파시킨다고. 이에 늘 자신보다 친구를 먼저 생각하는 릴리앤의 모습에 에릭남은 “많이 느끼고 배웠다”고 해 삼촌들 마음까지 촉촉하게 적신다. 24일 오후 9시 35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1.2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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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더월드' 장동민X김동현X에릭남도 피할 수 없는 '최애 삼촌픽'

'유아더월드' 글로벌 키즈들의 최애 삼촌을 뽑는 애정도 테스트가 열린다. 19일 오후 5시에 첫 방송될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유아더월드'는 3인 3색 언발란스 삼촌들과 글로벌 아이들의 리얼 버라이어티 유아 예능이다. 장동민, 김동현, 에릭남이 삼촌 3인방이 돼 다문화 가정 아이들 8명과 함께 신나고 유쾌한 하루를 만든다. 흥겨운 환영 파티의 하이라이트인 선물 증정식이 펼쳐진다. 이에 아이들은 함께 외출할 삼촌을 결정, 좋아하는 삼촌의 차를 타고 친구에게 줄 선물을 사기로 한다. 특히 "나 동현 삼촌 차!", "나는 피카츄 삼촌" 등 아이들이 미션을 듣고 즉각 반응하자 장동민, 김동현, 에릭남은 뜻밖의 애정도 테스트가 돼버린 상황에 당황, 삼촌 3인방 사이에 묘한 경쟁의 기류가 감지된다. 그중 한 아이는 "삼촌은 잘 생겼어?"라는 김동현의 물음에 뼈를 때리는 순수한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원하는 삼촌과 함께 못가 서운한 기색을 드러내는 상황도 발생,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삼촌 3인방의 애정도 테스트 결과가 궁금해진다. 장동민, 김동현, 에릭남은 글로벌 키즈들의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주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한다. 고사리 손으로 선물 포장하는 아이들을 도와주고, 함께 먹을 파티 음식도 직접 준비하는 등 스윗한 면모도 보여준다. 다문화 가정 아이들 8인방과 장동민, 김동현, 에릭남의 특별한 하루가 펼쳐질 '유아더월드'는 총 2부작으로 구성, 19일 첫 시작을 알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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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더월드' 장동민X김동현X에릭남, 2020년판 新육아일기 19일 첫방

MBC 새 파일럿 '유아더월드'에서 육아월드에 입성한 장동민, 김동현, 에릭남의 신상명세서가 공개됐다. 2020년 판 'god의 육아일기'의 재림을 기대케 한다. 연예인 삼촌 3인방과 글로벌 아이들의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MBC 新 육아 예능 '유아더월드'가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아이들의 동심 지킴이로 나선 엉클들 장동민, 김동현, 에릭남과 글로벌 키즈들과의 만남에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육아고수부터 텐션 담당 힘맨, 달달스윗 삼촌까지 신선한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삼촌 3인방의 육아 능력치를 살펴봤다. ▶ 장동민 삼촌 육아 스킬 만렙 장동민은 아이들에게 스스럼없이 다가서는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해 '유아더월드'를 이끄는 다정보스 삼촌으로 변신한다. 그의 전매특허와도 같은 무심한 말투와 거침없는 언변이 '유아더월드'에서는 육아 패치를 장착해 사근사근해진다. 조카 10명도 무리 없이 돌본 경력을 자랑하며 고수의 면모를 뽐낼 장동민의 육아 스킬이 궁금해진다. ▶ 김동현 삼촌 무한 텐션에 맞서는 초보 아빠 아이들의 지칠 줄 모르는 무한 텐션은 파이터 김동현이 담당한다. 김동현은 한 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들과 몸으로 놀아주는 힘 센 삼촌으로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무엇보다 현재 4개월 차 초보아빠인 만큼 누구보다 아이들을 향한 눈빛에 꿀이 한 가득 담겨있다. 거친 파이터의 본능을 잠시 거두고 든든한 매력을 보여줄 그의 활약이 훈훈함을 더한다. ▶ 에릭남 삼촌 달달 스윗함에 여심+동심 깃들어 에릭남만의 스윗한 매력이 '유아더월드' 어린 친구들에게도 통하는 마법이 펼쳐진다. 등장부터 여자 아이들의 독보적인 관심을 받은 그는 부드러운 꿀 보이스와 매력적인 눈웃음으로 시청자들의 동심마저 충족시킨다. 또한 엄마처럼 아이들을 꼼꼼히 보살피는 모습까지 달달하고 스윗한 삼촌이 될 에릭남에게 관심이 쏠린다. 각기 다른 캐릭터의 장동민, 김동현, 에릭남은 다채로운 매력과 육아 스킬을 보여주며 순수한 재미와 힐링을 선사한다. 8명의 글로벌 키즈들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도 만들어간다고 해 2020년 판 '육아일기'가 부활하는 것인지 주목된다. 영국, 캐나다, 벨라루스, 멕시코, 카메룬 등 다문화 가정 아이들과 연예인 삼촌들의 좌충우돌 성장기 MBC 새 파일럿 '유아더월드'는 총 2부작으로 진행되며 19일 오후 5시 1부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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