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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심은진♥전승빈, 혼인신고 마치고 정식 부부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이 배우 전승빈과 부부가 됐다. 심은진의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12일 "심은진과 전승빈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드라마 '나쁜사랑'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양가 가족과 소수 지인을 초대해 간소한 서약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알렸다. 정확한 예식 날짜는 미정이다. 심은진은 배우 활동을 이어간다. 다음은 비비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비비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심은진 배우 SNS에 공개된 글과 관련하여 공식입장을 전해드립니다. 12일, 심은진씨와 전승빈씨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되었습니다. 두 배우는 드라마 〈나쁜사랑〉을 통해 만나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고, 이후 인연을 맺어 사랑을 이어왔습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양가 가족과 소수 지인을 초대해 간소한 서약식을 올릴 예정이며, 정확한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자세와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에게 인사드릴 예정이니 새로운 시작을 앞둔 두 사람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1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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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사람 잘못 고르셨어요".. 심은진, 악플러 이번엔 선처없다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연기자 심은진이 악플러 박멸에 나섰다.심은진이 SNS에 꾸준히 악성 루머 댓글을 달고 유포한 네티즌을 고소했다. 과거 베이비복스 시절 보이그룹의 팬들에게 무자비한 공격을 당하며, 집단 야유까지 받았을 때도 참았던 심은진이 계속되는 악성 댓글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심은진은 수 개월째 SNS 계정을 바꾸면서 말도 안되는 태그와 댓글을 다는 악플러로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 악플러는 반성은 커녕 반복되는 악플로 심은진을 괴롭혔다. 배우 김기덕과 심은진을 엮은 성적 루머와 성희롱 발언을 SNS에 공개적으로 남기며 심은진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줬다. 심은진이 고소를 하기로 마음 먹은 이유다.심은진은 9일 SNS에 '2년 전 친한 동료 동생의 스토커로 시작해 이젠 그 동생과 저의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도 겁없이 신나게 하시는 분입니다. 이젠 가만히 있을 수 없고요. 이미 여러 사람이 피해를 입었고 입고 있었으니 저는 더욱 강하게 대처하겠습니다. 사람 잘못 고르셨어요'라고 글을 남겼다.악플러가 댓글에서 언급한 김기덕은 당초 감독 김기덕으로 잘못 알려졌지만, 이는 배우 김기덕을 지칭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악플로 심은진과 함께 피해를 본 배우 김리우(본명 김기덕)도 해당 악플러를 상대로 법적 대응 중이다. 김리우는 '누나와는 학교 선후배이자 전 소속사에서 함께 있었습니다. 제 친구를 스토킹하다가 친구가 갑작스레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친구SNS를 뒤져 저에게 넘어와서 2년여간 스토킹과 명예훼손 통신매체음란 모욕 등 온갖 범죄를 저질렀고 모두 세 차례 고소를 했습니다'라며 '저도 재판부에 현재 원활한 재판진행을 요구중이고 (심은진) 누나 또한 피해 사실을 고소하기로 하였기 때문에 더욱 (고소건이) 빠르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고 입장을 밝혔다.심은진의 소속사도 더 이상 가만히 참고 있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심은진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는 11일 '당사는 꾸준한 모니터링으로 진위 여부에 상관없이 심은진에게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일부 네티즌이 상습적인 악성 게시물과 댓글에 대한 자료 수집을 마친 상태다. 금일 고소장을 제출 할 것으로 추후 진행 사항은 다시 안내 드리도록 하겠다'고 알렸다.이어 '아티스트들의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고자 해당 글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법에 의거하여 정당한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 할 것을 알려드리며 향후 발생하는 아티스트 명예훼손 및 추가적인 피해 사례들에 대해서도 합의 없이 모든 가능한 법률적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연지 기자 2018.07.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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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 "루머 속 김기덕은 배우, 상처받지 않고 강경대응"

배우 심은진이 악성 루머 유포자 고소건과 관련, 루머 속 김기덕은 영화감독이 아닌 배우라고 밝혔다.심은진은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일어나보니 많은 격려글과 응원글이 있네요. 힘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기사가 나서 보니까 댓글이나 살짝 수정할부분이 있어서 몇가지 자세하게 올려드릴게요. 어제 제가 말한 친한 동생이 제 게시물에 답글을 달았었습니다.배우 김리우의 본명이 김기덕입니다'라고 적었다. 또 심은진은 '문제의 그 여자분이 리우에게 예전에 보낸 카톡 내용입니다. 저런 내용을 제 인스타 댓글에도 남겼었고 그 내용은 아직 '그날 바다' 게시물에 남겨져 있습니다'라면서 루머 유포자가 배우 김기덕에게 보낸 모바일 메신저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날 바다'게시물에 남겨진 댓글에 제가 처음으로 경고를 한 내용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악성 루머 유포자에게 '일을 더 크게 만들고 싶지 않으시다면 제 글에 답글을 달지 마시고 본인 스스로 삭제하시길 바랍니다. 지켜보겠습니다'는 내용의 댓글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심은진은 루머 유포자로부터 당한 피해 상황, 강경 대응 의사를 밝힌 후 루머 유포자의 갑작스러운 사과 댓글까지 SNS를 통해 공개했다. 심은진은 '여러분이 힘을주셔서 저도 상처받지않고 강경대응 하겠습니다. 모아놓은 캡쳐사진만 거의 180장에 달합니다. 저는 오늘 경찰서에 갑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오전 심은진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는 '당사는 꾸준한 모니터링으로 진위 여부에 상관없이 심은진에게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일부 네티즌이 상습적인 악성 게시물과 댓글에 대한 자료 수집을 마친 상태다. 금일 고소장을 제출 할 것으로 추후 진행 사항은 다시 안내 드리도록 하겠다'고 알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7.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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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 측 "오늘 악플러 고소..합의나 선처 없다"[입장전문]

배우 심은진이 악성 댓글에 강경하게 대응한다. 심은진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는 11일 '당사는 꾸준한 모니터링으로 진위 여부에 상관없이 심은진에게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일부 네티즌이 상습적인 악성 게시물과 댓글에 대한 자료 수집을 마친 상태다. 금일 고소장을 제출 할 것으로 추후 진행 사항은 다시 안내 드리도록 하겠다'고 알렸다. 이어 '아티스트들의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고자 해당 글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법에 의거하여 정당한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 할 것을 알려드리며 향후 발생하는 아티스트 명예훼손 및 추가적인 피해 사례들에 대해서도 합의 없이 모든 가능한 법률적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심은진 또한 SNS를 통해 직접 악플러 처벌 의사를 밝혔다. 한 네티즌이 유명감독과 그에 관한 악성 댓글을 달자 분노한 것. 그는 '웬만하면 이런글 안올리려고 했는데, 참으로 질기고 질긴 분이십니다. 수개월을 수차례 계속 계정 바꿔가며 말도 안되는 태그나 댓글로 사람의 인내심을 시험하시는군요'라며 '2년전 친한 동료 동생의 스토커로 시작해 이젠 그 동생과 저의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도 겁없이 신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이젠 가만히 있을수 없구요. 이미 여러사람이 피해를 입었고 입고있었으니, 저는 더욱 강하게 대처하겠습니다'라고 경고했다. 이하 이매진아시아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이매진아시아 입니다.당사 아티스트 ‘심은진’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성희롱,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려고 합니다.당사는 꾸준한 모니터링으로 진위 여부에 상관없이 심은진에게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일부 네티즌이 상습적인 악성 게시물과 댓글에 대한 자료 수집을 마친 상태입니다. 금일 고소장을 제출 할 것으로 추후 진행 사항은 다시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이번 법적 대응은 심은진의 인격권을 지키고 더 나은 활동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계속 적으로 비난하고 상습으로 괴롭혀온 일부 악성 네티즌에 대한 조치임을 강조합니다.더불어 당사는 아티스트들의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고자 해당 글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법에 의거하여 정당한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 할 것을 알려드리며 향후 발생하는 아티스트 명예훼손 및 추가적인 피해 사례들에 대해서도 합의 없이 모든 가능한 법률적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예정입니다.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자료 수집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이하 심은진 SNS 글 전문. 저번에 한차례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어리석은 짓을 하셨군요.저는 이제 봐주는 것 따위, 합의 따윈 없음을 알려드립니다.그동안의 모든 자료가 다 저에게 있고, 이번엔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까지 하셨으니 저는 내일 경찰에 신고할 예정입니다.오늘까지만 발뻗고 편히 주무시길. 웬만하면 이런글 안올리려고 했는데,참으로 질기고 질긴 분이십니다.수개월을 수차례 계속 계정 바꿔가며 말도 안되는 태그나 댓글로 사람의 인내심을 시험하시는군요.2년전 친한 동료 동생의 스토커로 시작해 이젠 그 동생과 저의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도 겁없이 신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이젠 가만히 있을수 없구요.이미 여러사람이 피해를 입었고 입고있었으니, 저는 더욱 강하게 대처하겠습니다.님. 사람 잘못고르셨어요.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7.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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