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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펜타곤 후이, ‘뭉찬4’ 촬영 중 코뼈 골절…“활동 중단, 치료 집중” [전문]

그룹 펜타곤 멤버 후이가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1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후이는 전날 JTBC 예능 ‘뭉쳐야 찬다4’ 녹화에서 볼 경합을 하다가 코뼈 골절 부상을 입었다.소속사 측은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받았으며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전문의 소견에 따라 금일 예정된 일정을 시작으로 ‘뭉쳐야 찬다4’를 비롯한 모든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치료와 휴식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알렸다.아울러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후이는 현재 ‘뭉쳐야 찬다4’ 외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무대에 오르고 있다.다음은 후이 부상 관련 큐브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안녕하세요.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펜타곤 후이를 향해 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후이는 지난 9일 JBC 뭉쳐야 찬다 4' 경기 중 볼 경합을 하다가 코뼈 골절 부상을 입어,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으며,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금일 예정된 일정을 시작으로 '뭉쳐야 찬다 4'를 비롯한 모든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치료와 휴식에 집중할 예정입니다.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와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10 19:32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안효섭, 목소리로 글로벌 홀렸다

배우 안효섭이 목소리로 글로벌 영화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미국 영화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는 안효섭 주연의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2025 오스카 애니메이션 장편 부문 후보에 들어야 할 가치 있는 경쟁작’으로 언급했다. 버라이어티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역동적이고 색채로 가득한 뮤지컬 여정은 애니메이션적 미학과 K팝적 요소를 결합해 소녀성과 문화적 자긍심을 기념하는 즐거운 축제와도 같은 작품이다. 이 넷플릭스 오리지널은 애니메이션 부문이 마땅히 인정해야 할 작품”이라고 평가했다.‘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K팝 걸그룹 멤버들이 무대 밖에서는 악마를 사냥하는 이중적 세계를 배경으로 한 하이브리드 액션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제작사인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에서 매기 강과 크리스 애플한스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영화는 지난달 20일 공개된 후 90개국 이상 넷플릭스 톱10에 진입했고, 이 중 40개국 이상에서 1위를 기록했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도 97%를 기록하며 시각적 스타일, 캐릭터, 액션 연출 모두에서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음악적 성과도 두드러진다. OST 앨범은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3위에 오르며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았고, 수록곡 ‘유어 아이돌’(Your Idol)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미국 차트 1위에 올랐다. 안효섭은 이번 작품에서 K팝 그룹 사자보이즈의 리더이자 저승사자 아이돌 진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단순한 성우 연기를 넘어선 입체적인 보이스 연기로 극의 중심을 이끌었고, “목소리만으로 캐릭터의 서사와 감정을 완성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배우로서 가능성과 저력을 전 세계에 증명했다.특히 그가 직접 부른 OST ‘프리’(FREE) 커버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덤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안효섭은 K팝 감성, 애니메이션의 정서, 배우 고유의 감정선이 결합된 영상으로 “목소리 하나로도 세계를 울릴 수 있다”는 호평을 받았다.글로벌 영화 시장 또한 그의 활약을 주목하고 있다. 미국 평론 매체 콜리더는 “안효섭은 지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저승사자 진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평했다. 레딧(Reddit) 등 글로벌 리뷰 플랫폼에서는 “안효섭의 목소리 연기는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언어와 형식을 초월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으며, 스토리텔링의 본질적인 힘을 다시금 일깨웠다”, “안효섭의 이번 애니메이션 도전은 커리어에 있어 의미 있는 전환점이 한국적 정체성을 세계 무대에 알리는 상징적인 행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안효섭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 관계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흥행을 넘어 한국적인 정체성이 세계적 감동이 될 수 있다는 문화적 선언이자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한국 배우가 목소리로 이룬 성과는 창작자와 콘텐츠 산업에 글로벌 소통의 새로운 방식과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한국 배우는 목소리 하나로도 세계를 울릴 수 있다. 안효섭의 진우는 한국 콘텐츠가 어디까지 도달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상징적인 이정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효섭은 오는 23일 신작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을 통해 입증한 연기 스펙트럼과 확장된 글로벌 영향력을 바탕으로, 그가 어떤 새로운 도전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08 14:25
예능

‘유 퀴즈’ 300회 신청자 1만 건 넘었다…스칼렛 요한슨까지 레전드 총출동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시청자가 직접 추천한 자기님의 정체가 베일을 벗는다.8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 퀴즈’) 측은 300회 특집을 기념한 이벤트로 시청자들에게 추천을 받은 신청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앞서 ‘유 퀴즈’는 지난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출연자 공개 모집에 나선 바 있다. 자기님들이 직접 추천한 300회 특집의 보석 같은 주인공은 누가 될지, 과연 어떤 특별한 사연이 전해질지 기대를 모은다.2주에 걸쳐 300회 특집을 진행하는 ‘유 퀴즈’는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토니 어워즈 6관왕을 수상한 박천휴 작가와 시대의 아이콘 이효리의 출연으로 풍성한 300회 특집의 포문을 제대로 열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두 번째 300회 특집에는 시청자들이 직접 추천한 ‘자기님’과 함께 7년 전 레전드를 찍었던 ‘사넬미용실’ 자기님들, ‘한순이’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스칼릿 요한슨, 수박 농사를 짓다가 우주 공학자가 된 전설의 만학도 공근식 박사가 출연할 예정이다.‘유 퀴즈’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08 12:40
뮤직

슈퍼주니어 20주년 앨범 컴백 D-1…이래서 K팝 교과서였다

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인 정규 12집 ‘Super Junior25’(슈퍼주니어 이오) 발매를 하루 앞두고 있다. 컴백 전 슈퍼주니어가 활동을 통해 쌓아온 역대 활약상을 다시 만나본다.■ 히트곡 부자: 그 시절 亞 전역이 사랑한 ‘쏘리 쏘리’…K팝 신드롬이란 이런 것슈퍼주니어는 데뷔곡 ‘Twins’로 2005년 11월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다인원 그룹이라는 생소함을 장점으로 삼아 특유의 ‘칼군무’를 선사하며 보기 좋은 신선함을 불어넣었다. ‘Miracle’, 동방신기과 함께 부른 ‘Show Me Your Love’, ‘U’ 등 이어서 선보인 곡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당시 연말 가요 시상식 ‘신인상’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특히 슈퍼주니어는 2009년 정규 3집 타이틀 곡 ‘쏘리 쏘리’로 ‘슈주 신드롬’을 넘어 본격적인 ‘K팝 신드롬’을 열었다. 국내에서 음악방송 10관왕, 음반·음원·방송횟수 차트 1위, 연간 최다 음반판매량 기록을 쓴 ‘쏘리 쏘리’는 양손을 모아 추는 포인트 안무가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을 넘어 전 세계에 커버 댄스 열풍을 일으키며 한국 가수 최초 필리핀 음반 판매량 골드 레코드 기록, 태국 및 대만의 현지 음악 차트 연속 1위에 오른 바 있다.이후에도 슈퍼주니어는 탄탄한 팬덤과 확고한 대중성을 지닌 ‘K팝 대표 아이돌’로 인정받으며, ‘너라고’, ‘미인아’, ‘Mr. Simple’, ‘Sexy, Free & Single’, ‘Devil’, ‘Black Suit’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그 결과 2019년 비중화권 가수 최초 대만 KKBOX 뮤직 어워즈 ‘올해의 가수상’ 수상, 2021년 KKBOX 한국 앨범 차트 200주 연속 1위 대기록을 세우는 등 거침없는 기록을 써내려갔다.매 활동마다 새로움에 도전했던 슈퍼주니어는 2018년 해외 아티스트와 첫 컬래버를 진행, 미국 가수 Leslie Grace가 피처링을, DJ 듀오 Play N Skillz가 프로듀싱한 라틴 팝 장르 ‘Lo Siento’로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라틴 차트에 진입하기도 했다.이처럼 슈퍼주니어는 퍼포먼스, 커버 댄스, 컬래버레이션까지 음악을 기반으로 특별한 경험들을 선사하며 K팝의 다채로운 매력을 널리 알린 팀이자, 여전한 인기와 끈끈한 팀워크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며 K팝 역사를 쓰고 있는 레전드 팀으로 자리잡았다. 데뷔 20주년으로 더욱 특별한 올해는 슈퍼주니어 ‘멋의 결정판’을 만날 수 있는 신곡 ‘Express Mode’를 준비, 또 하나의 히트곡 탄생을 예고한 만큼 기대감이 증폭되는 중이다.■ 레전드 공연킹: 월드 투어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올해도 이어지는 명성슈퍼주니어에게 또 다른 자랑이 있다. 바로 한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는 ‘SUPER SHOW’(슈퍼쇼). 슈퍼주니어는 월드 투어 콘서트 브랜드 ‘SUPER SHOW’라는 타이틀 아래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9번의 투어를 마쳤다. 뛰어난 보컬 실력과 강렬한 퍼포먼스, 이를 더욱 빛내는 역대급 연출과 슈퍼주니어만의 재치 넘치는 레퍼토리를 담은 웰메이드 콘서트 브랜드로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그간 슈퍼주니어는 아시아, 유럽, 중남미 등 전 세계 30개 이상의 지역, 194회 공연을 펼치며(2024년 번외작 ‘SUPER SHOW SPIN-OFF’ 공연 포함), 수준 높은 공연 문화를 알리고 K팝을 전파하는 기폭제 역할을 했다. 동시에 한국 그룹 최초 프랑스 단독 콘서트, 한국 가수 사상 최대 규모 남미 투어, 아시아 가수 최초 사우디아라비아 단독 콘서트 등 각종 기록을 세우며 ‘공연킹’ 수식어를 거머쥐었다.올해 이들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투어인 ‘SUPER SHOW 10’에 돌입하며, 8월 22~24일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홍콩, 자카르타, 마닐라,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리마, 산티아고, 타이베이, 방콕, 나고야, 싱가포르, 마카오, 쿠알라룸푸르, 가오슝, 사이타마 등 2026년 3월까지 전 세계 16개 지역을 찾고 새로운 기록을 쌓아갈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올타임 멀티플레이어: 음악 영역 넘어 연기, 예능, MC, DJ, 연출…슈주의 변신은 계속슈퍼주니어는 멤버 전원이 다재다능한 매력을 갖춘 ‘멀티플레이어 그룹’으로 유명하다. 데뷔초 멤버들은 각자의 특기에 따라 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유닛 구성의 무대를 펼쳤고, 여기서 나아가 여러 조합의 정식 유닛이 탄생했다. 그룹의 일부 멤버가 따로 활동하는 ‘유닛’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한 것이다.실제로 이들은 일명 메인보컬 라인으로 알려진 예성-려욱-규현이 속한 유닛 ‘슈퍼주니어-K.R.Y.’, 동갑내기 친구 동해-은혁이 함께한 ‘슈퍼주니어-D&E’, 이특-신동-시원이 뭉친 ‘슈퍼주니어-L.S.S.’ 등 색다른 조합으로 단체 활동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K팝 신의 성공 모델을 확장시켰다.더불어 음악에 진심인 멤버들은 틈틈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개성을 표현함과 동시에 뛰어난 음악적 역량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예능,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채로운 분야는 물론 MC, DJ, 영상 및 콘서트 연출 등 폭넓은 파트에서 자신의 영역을 만들어가며 맹활약하고 있다. 각자의 능력치를 다방면으로 발산하며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올타임 멀티플레이어 그룹’으로서 슈퍼주니어가 계속해서 보여줄 시너지가 더욱 기대되는 시점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07 13:34
예능

“착하던 시절 있었지만 내 매력까지 사라져”…이효리, 드디어 ‘유퀴즈’ 출격

가수 이효리가 전매특허 입담을 예고하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00회 특집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효리는 오는 7월 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유퀴즈’ 300회 특집에 출격한다. 이 가운데 지난 25일 방송에는 이효리의 출연 장면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효리는 패션의 아이콘답게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스타일링을 뽐내며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유의 거침없고 시원시원한 입담은 물론, 유재석과 '원조 국민남매'다운 케미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예열하고 있다. 특히 이효리는 김종민 결혼식에서 벌어진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제가 (유재석) 오빠 빵을 좀 뜯어 먹었다. 그랬더니 자기 거라고 되게 뭐라고 했다"라며 유재석과 여전한 찐 남매 케미를 드러내 반가움을 전하기도. 조세호를 향해서는 "인기 많아진 지 얼마 안 되지 않았어요?"라는 돌직구 멘트로 웃음을 더했다. 올해로 데뷔 28년 차인 이효리는 걸그룹 핑클로 데뷔해 홀로서기를 거쳐 영원한 레전드로 우뚝 선 여정을 풀어낼 예정. 뿐만 어디에서도 들어볼 수 없었던 이효리의 진솔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이효리는 "되게 착하던 시절이 있었다"라고 운을 뗀 뒤 "지치고 힘드니까 '좋아요. 그냥 할게요'라고 하다 보니 제 매력까지 사라지는 걸 느꼈다. 제가 마음 가는 대로 살고, 말하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자 했다"라고 '나다운 삶'의 소신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효리와 '유퀴즈'의 만남은 15초 짧은 예고 영상으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마 너무 빛나죠?"라며 외모 체크에 나서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고, 이에 유재석은 "이걸로 찍어드려요?"라며 기름종이 대신 손에 든 큐카드로 이마를 톡톡 찍어대 폭소를 자아내기도. 기름 찍어주는 사이(?)로도 어색함 없는 27년 지기 유재석, 이효리의 명불허전 국민 남매 케미는 그 자체로 시너지를 예고하며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 모두가 궁금해하는 이상순과의 연애 시절 비하인드가 공개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그동안 수준급 그림 실력을 자랑해 온 이효리는 엄마 그림, 순심이 그림 등 제주에서 그린 그림 이야기와 함께 서울 라이프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효리가 직접 들려주는 라이브 무대 또한 이날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유퀴즈'는 300회를 기념해 2주간의 특집 방송으로 자기님들을 찾아간다. 7월 2일과 9일 2주에 걸친 300회 특집에서는 이효리 외에도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미국 토니상 6관왕을 거머쥔 박천휴 작가, 7년 만에 재회하는 '사넬 미용실' 자기님들, '한순이'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스칼릿 조핸슨, 수박 농사를 짓다가 우주 공학자가 된 전설의 만학도 공근식 박사 그리고 시청자들이 직접 추천한 '국민 자기님'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유퀴즈'는 큰 자기 유재석&아기자기 조세호와 자기님들의 인생 속으로 들어가 진솔한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30 11:03
연예일반

틴탑, 8월 완전체 컴백 [공식]

그룹 틴탑이 완전체로 컴백한다.24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틴탑은 오는 8월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이에 앞서 틴탑은 오는 7월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15주년 기념 소통 자리를 갖고 새 앨범과 공연에 대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티오피미디어는 “15주년을 팬들과 함께하기 위해 컴백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틴탑의 새로운 음악과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틴탑의 새 앨범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한편 틴탑 멤버들은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4월 솔로 미니 4집을 발표한 니엘은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 ‘6시 퇴근’ 등에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천지는 뮤지컬 ‘써니텐’, 리키는 뮤지컬 ‘6시 퇴근’에서 활약 중이며, 창조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24 19:41
문화

[포토] 사회자 질문에 답하는 박천휴 작가

박천휴 작가가 24일 오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제78회 토니상 6관왕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사회자 질문에 답하고 있따.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6.24/ 2025.06.24 14:26
문화

[포토] 사회자 질문에 답하는 박천휴 작가

박천휴 작가가 24일 오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제78회 토니상 6관왕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사회자 질문에 답하고 있따.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6.24/ 2025.06.24 14:26
문화

[포토] 사회자 질문에 답하는 박천휴 작가

박천휴 작가가 24일 오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제78회 토니상 6관왕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사회자 질문에 답하고 있따.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6.24/ 2025.06.24 14:26
문화

[포토] 박천휴 작가, 진지한 눈빛

박천휴 작가가 24일 오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제78회 토니상 6관왕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사회자와 토크를 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6.24/ 2025.06.2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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