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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하이라이트] 신종 사기 집단, ‘새희망씨앗’의 실체…‘스포트라이트’外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오후 9시30분)신종 사기 집단, 비영리의 탈을 쓴 기부모금주식회사 새희망씨앗의 실체와 그 중심에 있던 '왕회장'의 민낯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 최근 불우 이웃과 소외 아동을 돕는다는 명목으로 받은 후원금을 빼돌려 해외 여행을 다니고, 고급 외제차와 아파트를 구입하는 등 호화 생활을 즐긴 기부단체 대표가 구속됐다. 경찰 추정 피해자는 4만9000명, 피해액은 128억원이다. 주식회사 새희망씨앗이 기부금 128억원을 모은 뒤 사단법인 새희망씨앗을 통해 턱없이 낮은 금액으로 교육 콘텐트를 제공받아 기부 단체에 2억원가량만을 지급했다. 이어 남은 126억원을 빼돌린 신종 사기다. 2017.09.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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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128억 기부금 횡령' 소식에 분노하며 한 말

"어떻게 자기 입으로 넘어갑니까." 박명수는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아동 복지 기부단체 회장이 기부금을 횡령해 초호화 생활을 하다 구속됐다는 이야기에 분노의 목소리를 냈다. 박명수는 "기부라는 게 여유가 있어 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음에도 정을 나누는 분들이 정말 많다"며 운을 뗐다. 박명수는 "(횡령은) 그런 분들의 마음을 무너뜨리는 행동이다. 그게 어떻게 자기 입으로 넘어갑니까"라며 화를 냈다. 최근 아동 복지 기부단체 새희망씨앗은 허위 사실로 4만 9000여 명을 속여 후원금 명목으로 약 128억 원을 받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모금액 128억원 중 2억1000만원만 실제 아동 후원금으로 사용했으며 그 중 126억원은 회장 윤씨와 대표 김씨, 지점장들이 아파트 구매, 해외 골프 여행, 요트 여행, 고급 외제차구입 등의 호화생활을 누리는 데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8.2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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