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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윤아X안보현 ‘악마가 이사왔다’, 2위로 출발…’좀비딸’ 1위 수성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가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마가 이사왔다’는 개봉일인 지난 13일 4만 8561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 ‘좀비딸'은 1위를 수성했다. 일일 관객 9만556명, 누적 관객 364만 7172명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14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