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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즈, '니가 참 좋아' 리메이크 발매...청량한 매력 발산

걸그룹 아리아즈(ARIAZ)가 리메이크 곡으로 청량한 분위기를 발산한다. 아리아즈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리메이크 곡 '니가 참 좋아'를 발매한다. 쥬얼리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공개하는 음원인 만큼 팬들의 설렘 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리메이크를 한 '니가 참 좋아'는 스쿨 록 장르로 새롭게 편곡했다. 아리아즈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가 담기고, 기타리스트 유승범이 힘을 실어 완성도를 끌어올린다. 아리아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세 번의 손뼉을 치는 포인트 안무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계획이다. 아리아즈 표 '니가 참 좋아'에는 어떤 매력이 담겨 있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지난 2019년 첫 번째 미니앨범 'Grand Opera(그랜드 오페라)'로 가요계 데뷔한 아리아즈. 타이틀곡 '까만 밤의 아리아'를 통해 탄탄한 실력은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아리아즈는 오늘 '제27회 드림콘서트'에도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 2021.06.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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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 OST 퀸으로 등극? 송하예 리메이크 OST ‘질투’ 공개!

K팝스타2 출신 송하예가 리메이크 OST 음원 ‘질투’를 발매한다.SBS 'K팝스타2' 출신이자 데뷔곡 ‘처음이야’를 발표한 송하예가 TV조선 미니시리즈 ‘최고의 결혼’ ost part1 ‘질투’를 14일 정오 공개한다.‘질투’는 1992년 발매돼 많은 인기를 끌었던 유승범의 곡이다. 심플한 기타 위주의 브릿팝을 모토로 하고 있다. 또한 최고의 기타리스트 이태욱의 반복되는 일렉기타의 멜로디와 송하예의 상큼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사랑의 과정에서 생겨가는 질투의 감정을 사실감 있게 표현하고 있다. 질투라는 감정을 때론 풋풋하게 때론 애틋하게 자신의 이야기처럼 소화하는 송하예의 다이나믹한 보컬에 그녀가 나이에 비해 얼마나 깊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가를 느낄 수 있다.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송하예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리메이크 곡과 잘 어울려 다시 한 번 작업을 하게 되었다. OST 발표 후 연일 화제를 모았던 ‘행복을 주는 사람’에 이어 발표하게 된 ‘질투’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송하예는 데뷔곡 ‘처음이야’ 공개 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찾아가고 있다. J엔터팀 2014.10.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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