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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상미, tvN ‘언더커버 미쓰홍’ OST 가창... “라 랄라 랄라” 중독 예고

밴드 익스(EX) 출신 가수 이상미가 직설적인 에너지로 시청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이상미가 가창에 참여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OST Part.6 ‘탄탄대로’가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탄탄대로’는 나침반 없이 거친 바다를 헤쳐 나가는 인생을 상징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라는 강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강렬한 일렉트릭 기타 리프와 묵직한 밴드 사운드가 이상미의 폭발적인 보컬과 어우러져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다. 특히 중독성 강한 후렴구의 “라 랄라 랄라” 구간은 공연장에서 모두가 함께 외칠 수 있는 응원 포인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실력파 프로듀서 타이비언과 Dr.Bass(1), CODA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을 배경으로,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가 수상한 자금 흐름을 추적하기 위해 20세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다. 박신혜를 비롯해 고경표, 하윤경, 조한결 등이 출연해 활약 중이다.이상미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밴드 익스(EX) 보컬로 참가해 ‘잘 부탁드립니다’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후 ‘연락주세요’, 정규 앨범 ‘텔 더 스토리’ 등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뉴에라프로젝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한편 이상미가 참여한 ‘언더커버 미쓰홍’ 여섯 번째 OST ‘탄탄대로’는 14일 오후 6시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13 14:30
뮤직

신인 보이밴드 보이드 데뷔 카운트다운…‘스틸하트클럽’ 조주연·케빈 포함

5인조 남성 밴드 보이드(V01D)가 로고 모션을 공개하며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IX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밴드 보이드는 Mnet ‘스틸하트클럽’ 출신 조주연(보컬)과 케빈박(키보드+보컬)을 비롯해 송유찬(드럼), 정지섭(기타+보컬), 신노스케(베이스)로 구성됐다.멤버 전원 키 180cm 이상의 피지컬을 바탕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출중한 실력을 과시하며 결성단계부터 음악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IX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플래닛C: 홈레이스’에서 결성 공개한 신인 보이그룹 모디세이 멤버 린린의 본 소속사로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아티스트를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남성 밴드 보이드를 새로이 선보이며 글로벌 음악 사업의 역량을 강화했다.6일 새벽에 공개된 로고 모션 영상은 ‘아직 이름이 부여되지 않은 감정의 상태를 뛰어넘은 설렘’과 ‘빛으로, 불로, 그리고 열정과 감성으로 나아가는 소리의 움직임’을 표현하고 있다.공허(Void)라는 이름 위에 사운드로 존재를 새기는 남성 밴드로서 정체성과 전 멤버 180cm 이상, 평균 183cm의 장신 실루엣이 만들어내는 압도적인 비주얼, 밴드 본질에 충실한 연주력으로 무대 위에서 단번에 시선을 장악하는 몰입도를 지녔다.팀명에 표기된 ‘01’은 ‘최고, No.1’을 뜻하며 단순한 밴드를 넘어, 음악·비주얼·퍼포먼스가 하나의 완성된 서사로 작동하는 팀을 지향한다. 또한 비어있는 공간에 감정과 에너지를 채워 넣듯, 각자의 개성이 모여 하나의 밀도 높은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 각오를 담았다.IX엔터테인먼트 측은 “보이드는 트렌드를 따르기 보다, 스스로의 색으로 장르와 시장을 확장해 나가는 밴드가 될 계획”이라며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는 감정 전달력과 무대 장악력을 바탕으로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밴드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보이드는 3월중 2곡의 타이틀을 공개하며 데뷔 활동을 본격화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6 20:49
스타

[단독] 엑소 수호 “더할나위 없이 행복, 그 시작은 KGMA였죠” [IS인터뷰]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요. KGMA가 그 흐름의 시작이었죠.”엑소 수호가 요즘 자신이 느끼는 충만한 시간을 전했다. 2025 KGMA에서 솔로 무대를 선보인 뒤 올해 초 엑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수호와 최근 서울 성수동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만났다. 수호는 지난해 11월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 뮤직 데이에 참석해 베스트 남성 솔로 아티스트상, 베스트 뮤직 10, 빅크 글로벌 스타상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그는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이렇게 불러주신 것 자체가 큰 의미였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시상식 무대는 보통 기존 무대보다 편곡을 더 하고 스페셜 스테이지를 준비하게 되지 않나.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도 됐고 설렜다”며 “특히 팬 투표로 받은 상인 빅크 글로벌 스타상을 수상해 더 감사했다”고 말했다. 그는 “팬들이 직접 투표해 주신 상이라 더 실감이 났고, 그만큼 책임감도 느꼈다. 무대도 더 열심히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수호는 KGMA 시상식을 앞둔 지난해 9월 네 번째 미니앨범 ‘후 아 유’로 컴백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거친 톤의 일렉 기타와 베이스에 캐치한 멜로디가 더해진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이다. KGMA 무대에서 그는 강렬한 록 사운드의 ‘라이트 더 파이어’로 포문을 연 뒤, 다른 아티스트 대기석으로 이동해 ‘후 아 유’를 부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수호는 무대 구성 과정에서 해당 앨범의 수록곡 ‘메디신’과 ‘라이트 더 파이어’ 사이에서 고민을 거듭했다고 털어놨다. 수호는 밴드 사운드의 매력과 자신의 음악성을 보다 분명히 보여주기 위해 ‘라이트 더 파이어’를 최종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후 아 유’ 발매 후 처음 섰던 큰 무대였다”며 “그래서 더 컨셉추얼하게 접근했고, 의상을 포함한 웨스턴 무드와 록을 섞은 무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수호는 2020년 첫 솔로 앨범 발매 후 매 앨범마다 다양한 록 장르를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쌓아왔다. 엑소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그는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와 수호를 합친 ‘머라이어수호’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특유의 고음 매력을 솔로 활동을 통해 온전히 보여주고 있다. 그 과정에는 수호만의 고민도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예전에는 ‘록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하며 공부도 많이 했는데, 결국 경계는 없다는 걸 느꼈어요. 록 장르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진정성을 전하는 동시에, ‘내가 좋아하는 밴드 기반의 음악이자 수호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죠. 그 균형이 가장 큰 고민이었어요. 그러다 자연스럽게 어떤 분이라도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지향하게 됐고, 앨범 타이틀곡 ‘후 아 유’ 역시 그런 지점에서 출발했어요.”수호는 공연뿐 아니라 KGMA에서 여러 화제의 순간을 만들기도 했다. 수상하러 무대에 오르던 중 그룹 비투비 멤버 서은광의 꽃다발을 들고 가는 모습이 포착됐고, 이후 누리꾼 사이에서는 ‘수호가 서은광의 꽃다발을 뺏었다’는 반응이 나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수호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억울함(?)을 호소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원래 친해서 계속 장난을 치던 상황이었어요. 은광이가 ‘이번에는 네가 상 타는 거 아니야?’라고 장난을 치는데, 저는 누가 수상할지 모르는 상황이라 긴장하고 있었죠. 그러다 은광이가 자신이 받았던 꽃을 웃기려고 건넨 줄 알았는데, 분위기에 휩쓸려 그대로 들고 나오게 됐어요. 결과적으로 재미있게 비쳐진 것 같아요.(웃음)”2012년 엑소로 데뷔한 수호는 어느덧 데뷔 15년 차가 됐고 그룹으로서든 솔로로서든 트로피를 들어올린 순간들도 많았다. 그럼에도 여전히 상을 받을 때마다 긴장이 된다고 했다. 그는 “상을 받는다는 건 그만큼 계속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며 “큰 상을 받으면서 팬들의 사랑, 그리고 책임감을 다시 실감했다”고 KGMA 수상 당시를 떠올렸다. 수호는 인터뷰 내내 대중과 팬들의 사랑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감사함을 전했다. 그는 이 사랑에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를 고민하듯 여러 번 말을 골라 표현했고, “팬이 있어야 제가 있고, 엑소가 있다. 팬이 우리의 존재 이유”라고 말하면서도 자신의 진심이 충분히 전해지지 않은 듯 다시 말을 고르곤 했다. 진심을 전하려 애쓰는 수호의 태도는 인터뷰 내내 인상적으로 남았다. 불안정하고 변수가 많은 연예계에서 최선을 다하는 태도와 감사함을 잃지 않는다는 것은 무척 쉽지 않은 일이다.“팬들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없으면 대중문화 예술을 하는 사람으로서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연습생을 시작한 이후 20년 동안 늘 같은 마음이었어요. 최선을 다하는 것, 그리고 감사함을 잊지 않는 것이죠. 응원은 결코 당연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각자의 삶이 있는데도 꾸준히 응원해 주신다는 건 정말 특별한 의미잖아요. 팬들 입장에서는 ‘내가 이렇게 사랑하고 응원하는 걸 아티스트가 알까?’라고 느낄 수도 있을 텐데, 그래서 SNS 같은 소통 창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사진 하나를 올릴 때도 팬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고민하게 돼요. 그런 마음을 팬분들이 알아봐 주셔서 더 표현하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고요.”KGMA 현장에서 수호는 오랜 시간 친분을 쌓아온 서은광 등과 유쾌하게 시상식을 즐기는 한편, 같은 소속사 후배 그룹 하츠투하츠 멤버들과 대기실에서 인사를 나눌 때는 자상한 ‘선배미’를 보이기도 했다. 그는 “데뷔한 친구들을 보면 엑소로 데뷔했을 때 제 모습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과거를 회상하던 수호에게 ‘여전히 청춘 아니냐’고 눙을 치듯 묻자 그는 웃으며 “저도 불타오르는 청춘을 살고 있다. 이 시간을 엑소엘(팬덤명)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지금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행복과 만족을 숨기지 않았다.“시간이 지날수록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조금씩 쌓이는 것 같아요.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감사함을 잊지 않으려는 마음가짐 속에서 ‘내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구나, 이게 답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만큼 제 선택에 대한 확신도 커졌어요.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의연함도 생긴 것 같아요. 어떤 일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으면서, 앞으로도 그런 마음으로 가고 싶어요.”이 같은 태도는 현재의 엑소 활동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엑소는 최근 정규 8집 ‘리버스’로 2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그 중심에는 수호가 있다. 리더로서 이름 그대로 팀을 ‘수호’하며, K팝 팬들 사이에서 터져나오는 반응처럼 ‘K팝 근본이자 왕의 귀환’을 이끌어냈다. KGMA 시상식 당시 엑소 앨범을 한창 준비 중이었다는 수호는 “혼자 무대에 서면서도 빨리 멤버들과 다시 함께 서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고 말했다. 엑소의 컴백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음악방송 5관왕에 오르는 등 엑소는 다시 한 번 K팝 신의 중심에 섰다. 컴백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2025 멜론 뮤직 어워드 무대 비하인드도 전했다. 그는 “당시는 컴백 전이라서 멤버들끼리 출연 여부를 두고 의견이 갈리기도 했는데(웃음), 저는 오랜만에 엑소가 뭉치는 무대라 화제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며 “다만 이렇게까지 큰 반응이 올 줄은 몰랐는데 반가워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말했다.수호는 배우로서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엑소 활동과 병행하며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온 그는 지난 2024년 방영된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의 인기를 가장 앞에서 이끌기도 했다. 차기작에 대한 기대 역시 크다. 그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며 “배우로서도 시청자들을 빨리 뵙고 싶다”고 말했다.올해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MBTI가 J(계획형)라 개인적으로는 내년 상반기까지 계획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일단은 콘서트 등 엑소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5 06:00
뮤직

[IS포커스] 솔로 역량 총집합…‘완전체’ 아이브·블랙핑크, K팝 신 달군다

그룹 아이브와 블랙핑크가 각자의 영역에서 축적해온 역량을 집약한 완전체 컴백으로 2월 K팝 신의 중심에 선다. 개인 활동을 통해 넓힌 스펙트럼과 영향력이 팀 활동으로 폭발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이브는 오는 9일 선공개곡 ‘뱅뱅’을 발표한 뒤, 23일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를 발매한다. 지난해 8월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 데뷔 이후 ‘자기 확신’을 핵심 서사로 삼아 공감과 연대의 메시지를 확장해온 아이브는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그간 축적해온 음악적 역량을 펼쳐 보일 계획이다. 앨범에는 월드 투어 무대에서만 공개됐던 멤버별 솔로곡도 정식 음원으로 담아내 팀과 개인의 서사를 동시에 확장한다. 티징 콘텐츠 역시 이러한 방향성을 뚜렷하게 드러낸다. 시네마틱 무드의 커밍순 필름과 스포일러 콘텐츠를 통해 멤버 개개인의 캐릭터와 감각을 전면에 내세운 데 이어, 기자회견장을 연상시키는 블루톤 배경의 콘셉트 포토에서는 이름표를 앞에 둔 멤버들이 스타일링과 포즈로 각자의 존재감을 강조했다. 여섯 멤버를 한 프레임에 집중 배치한 구성은 팀 시너지를 부각시키는 동시에, 가사를 연상시키는 문구를 결합해 정규 앨범의 음악적 방향성을 암시했다. 콘셉트 필름에서는 웨스턴 무드와 Y2K 감성이 결합된 스타일링 속에서 선공개곡 ‘뱅뱅’의 콘셉트를 예고했고, 기타 리프와 휘파람 사운드는 정규 2집의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 역할을 했다. 컴백에 앞서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역량을 다져왔다. 장원영은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하며 팀 메시지 구축에 기여했고, 이서는 음악방송 MC로, 레이는 숏폼 콘텐츠를 통해 활동 반경을 넓혔다. 리즈와 가을은 보컬과 퍼포먼스로 무대 위 존재감을 공고히 했으며, 안유진은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대중성과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이러한 개별 경험은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하나의 결과물로 연결될 전망이다.아이브는 데뷔 이후 7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여성 그룹으로서 독보적인 성과를 이어왔다. 국내외 주요 시상식과 글로벌 차트에서 쌓아온 기록은 이번 컴백이 단순한 신보 발표를 넘어, 아이브의 현재 위치와 다음 단계를 동시에 가늠하는 계기가 될 것임을 보여준다.블랙핑크 역시 완전체 활동으로 같은 흐름에 합류한다. 오는 27일 미니 3집 ‘데드라인’을 발표하는데, 이는 정규 2집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단체 앨범이다. 그동안 솔로 활동을 통해 확장한 각 멤버의 영역이 이번 앨범에 집약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공개된 콘셉트 티저 포스터는 절제된 흑백 톤과 미니멀한 연출만으로 블랙핑크 특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끌어올렸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솔로 활동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뚜렷한 성과를 남겼다. 제니는 정규 1집 ‘루비’로 국내외 차트에서 존재감을 입증했고, 로제는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아파트’로 빌보드 상위권에 오르며 솔로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로제는 올해 그래미 어워즈에서 K팝 최초로 본상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았고, ‘아파트’ 퍼포먼스로 시상식 오프닝을 장식해 화제성을 입증했다. 리사는 정규 1집 ‘얼터 에고’를 통해 음악성과 글로벌 성과를 동시에 확보했으며, 지수는 미니앨범 ‘아모르타주’ 발매와 함께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이처럼 각자의 영역에서 축적한 성과는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을 단순한 재결합이 아닌, 완전체로 모였을 때 발휘될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드는 지점이다. 최근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블랙핑크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꿈만 같았다. 앞으로 더 나아갈 힘을 얻었다”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아이브와 블랙핑크의 이번 컴백은 개인의 성장이 팀 단위의 성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며 “각자의 역량이 최고조에 오른 시점에서 집결된 만큼, 음악적 완성도와 상징성 양 측면에 의미 있는 장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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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조영수·차태현·전인혁·김준현·조정민, 아묻따밴드로 정식 데뷔

홍경민, 조영수, 차태현, 전인혁, 김준현, 조정민이 아묻따밴드로 정식 데뷔한다. 아묻따밴드는 오는 13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알고 있잖아’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린다.아묻따밴드는 홍경민(리더·베이스), 조영수(키보드), 차태현(객원 보컬), 전인혁(기타), 김준현(드럼), 조정민(피아노)으로 구성된 밴드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좋은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뭉친 팀이다. 아묻따밴드는 지난달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신년 기획 2026 배우 특집에 출연해 결성과 동시에 최종 우승까지 차지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조화로운 밴드 사운드와 폭발적인 보컬로 밴드로서 저력을 입증했으며 한 무대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신선한 조합이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방송 이후 쏟아진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아묻따밴드는 ‘알고 있잖아’를 발매하며 음악적인 행보를 이어 나간다. ‘알고 있잖아’는 히트메이커 조영수 작곡가가 작곡을 맡았으며 아묻따밴드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한층 높인다. 객원 보컬로 참여한 차태현의 담백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음색 또한 곡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아묻따밴드는 ‘알고 있잖아’ 정식 발매를 하루 앞둔 12일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팬들과 먼저 만날 예정이다. 음악, 연기, 코미디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내공을 바탕으로 아묻따밴드가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묻따밴드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알고 있잖아’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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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쾌거…로제·캣츠아이 역사적 퍼포먼스 남겼다 [종합]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 작곡가들이 K팝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 수상 쾌거를 썼다.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제68회 그래미 어워즈’가 진행됐다. 블랙핑크 로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과 걸그룹 캣츠아이 등 K팝 장르 아티스트 및 작품이 다수 후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골든’이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을 수상하며 K팝 최초의 그래미 수상자가 됐다. ‘골든’에 돌아간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은 노래를 만든 송라이터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곡 작업에 참여한 이재와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수상 소감에서 “저희와 모든 과정을 함께한 K팝의 개척자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밝혔다. 이날 ‘골든’은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외에 본상인 ‘올해의 노래’를 포함해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에 이름을 올렸고 ‘골든 데이비드 게타 리믹스’는 ‘베스트 리믹스드 레코딩’,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는 ‘베스트 컴필레이션 사운드트랙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 후보에 올라 총 5개 부문 수상에 도전했으나 나머지 부문에선 고배를 마셨다. 로제는 브루노 마스와의 듀엣곡 ‘아파트’로 본상인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레코드’를 비롯해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등 총 3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도 최종 수상에 이르진 못했다. 다만 로제는 브루노 마스와 함께 한 ‘아파트’ 퍼포먼스로 이날 시상식의 오프닝을 장식, 뚜렷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로제는 밴드셋 무대 위에서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로 현장을 달궜다. 브루로 마스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제스처를 취하는가 하면, 그의 기타 리프에 맞춰 몸을 흔드는 등 경쾌한 모습으로 여유를 보였다.‘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와 ‘베스트 뉴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린 캣츠아이도 수상에는 실패했으나 ‘날리’의 화끈한 퍼포먼스로 현장을 달궜다. 이들은 그래미 백스테이지를 무대 세트로 활용한 동선으로 시작해 본 무대에서도 신인답지 않은 빼어난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골든’, ‘아파트’와 자웅을 겨뤘던 ‘올해의 노래’ 부문은 빌리 아일리시에게 돌아갔고 ‘올해의 레코드’는 켄드릭 라마(with 시저)에게 돌아갔다. 이 외에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부문은 레이디 가가가 수상했다. 레이디 가가는 이날 ‘아브라카다브라’의 압도적 퍼포먼스로 현 시대의 퍼포먼스 퀸임을 증명했다. 베스트 랩 앨범 부문은 켄드릭 라마가, 베스트 라틴 앨범은 뱃 버니가 각각 수상했고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부문은 신인상 후보였던 롤라 영이 거머쥐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2 13:21
뮤직

김창완밴드, 10년 만에 새 싱글 ‘세븐티’ 발표

김창완밴드가 10년 만에 새 싱글 ‘세븐티’로 돌아온다. 김창완밴드는 27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세븐티’를 발매한다. 2016년 ‘시간’ 이후 10년 만의 싱글로, 일흔을 넘긴 김창완의 통찰과 회한을 담은 곡 ‘세븐티’를 비롯해 아이들과 함께 목청껏 외치며 유쾌한 정서를 담은 ‘사랑해’ 두 곡이 담겼다. 이번 싱글은 음원과 7인치 바이닐로 발매된다.타이틀곡 ‘세븐티’에는 일흔두 살 노인이 된, 그러나 노인이라는 말이 참 어울리지 않는 김창완의 담담하지만 깊은 통찰과 회한이 담긴다. 포크와 파워 발라드의 요소, 사이키델릭과 프로그레시브 록의 색채까지 아우르는 서사에서 김창완의 목소리는 시종일관 빛난다. 무심하게 읊조리는 듯하지만 짙은 호소력을 지닌 그의 보컬이 전면에 배치돼 ‘이야기’가 더욱 자연스럽게 다가온다.전혀 다른 분위기를 지닌 흥겨운 팝 록 ‘사랑해’에는 오래전 산울림의 친근하고 유쾌한 정서가 담겨 있다. 사랑에 주저할 것 없다는 메시지를 김창완 특유의 순수한 언어에 실었다. 산울림의 ‘가지 마오’(1981) 도입부가 연상되는 짤막한 드럼 인트로에 이어지는 브라스 사운드, 이어지는 김창완의 외침, 아이들의 합창은 짙은 인상을 남긴다. 아이들의 행복한 표정이 눈앞에 펼쳐지는 것만 같은 코러스는 방배중학교 학생들의 실제 목소리다. 김창완밴드는 새 싱글과 함께 2026년 전국 투어 ‘하루’에 나선다. 오는 2월 7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을 시작으로, 강릉, 용인, 익산, 안산, 광주, 김해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연 타이틀 ‘하루’는 지난해 11월에 발매한 김창완 솔로 EP의 타이틀과 동일한 명칭으로, 해당 EP에는 ‘이제야 보이네’, ‘제비’, ‘큰 나무’, ‘어머니와 고등어’, ‘열두 살은 열두 살을 살고, 열여섯은 열여섯을 살지’, ‘백일홍’ 등의 수록됐는데, 이번 투어에서 다수의 곡을 만나볼 수 있다. 김창완밴드와 별개로, 김창완은 오는 2월 26일 솔로 신곡 ’웃음구멍’을 공개한다. 그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동요로, 지난해 그가 진행하는 SBS 러브FM의 프로그램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에서 개최한 ‘저녁바람 동시 대회’에서 압도적 지지로 장원을 차지한 김도이의 시에 김창완이 가사를 보완하여 작곡했다. 앞니가 빠진 상황을 ‘웃음 구멍’이라 표현하는 순수한 아이의 감성이 담겼다.김창완밴드는 2008년, 김창완이 ‘산울림’ 이후 현재진행형 음악을 이어가기 위해 결성한 밴드로, 이상훈(키보드), 최원식(베이스), 강윤기(드럼), 염민열(기타)이 함께한다. ‘김창완 장르’라 할 만한 매력적인 선율과 세련된 편곡, 탄탄한 연주를 바탕으로 군더더기 없는 록 사운드를 선사한다. 또한 유쾌함과 기발함, 삶과 일상과 사람과 사랑을 바라보는 독창적 시각이 녹아 있다. ‘산울림’이 레전드로 남았다면, ‘김창완밴드’는 동시대 청자와 같은 속도로 호흡하며 지금의 언어로 노래하는 팀이다.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여러 디지털 싱글과 리메이크 트랙을 발표해왔으며, 10년만에 다시 싱글 ‘세븐티’로 돌아왔다. 김창완은 싱글 발매 및 투어를 앞두고 “낡은 노래는 사랑방에 걸어두고 새 옷을 입고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겠습니다. 히트곡에 안주하지 않고 음악으로 삶과 예술을 실험하고 Z세대에게 다가가 그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그것은 미래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고 과거에 관한 이야기도 될 것입니다. 음악이 또 다른 길을 열어 주리라고 믿습니다.“라고 전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7 14:25
산업

스타필드 호기심 자극 '겨울방학 놀이터'로 놀러 오세요

겨울철 대표 실내 나들이 공간 스타필드가 추위 걱정 없이 실내에서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겨울방학 놀이터’로 변신,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일깨운다.계속되는 한파로 야외 활동이 쉽지 않은 시기, 실내에서도 아이들이 몸을 움직이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콘셉트의 ‘예스 두들(Yes Doodle)’과 체험형 에듀테이닝 경험을 선사하는 ‘책과인쇄박물관’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먼저, 스타필드 고양(1/22~2/3)과 안성(2/5~2/19)에서는 매년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스타필드의 대표 키즈 콘텐츠 ‘예스 두들(Yes Doodle)’ 시즌4를 진행한다.‘예스 두들’은 아이들의 작은 ‘말썽’으로 여겨지던 낙서를 즐거운 놀이로 탈바꿈해, 아이들이 공간 곳곳을 누비며 낙서 본능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시즌4를 맞아 낙서에 음악을 더한 콘셉트로, 아이들이 음악을 듣고 느낀 감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이들은 헤드셋으로 흘러나오는 다양한 악기 소리를 들으며 낙서를 즐기고, 소리·리듬·색을 연결해 자신만의 표현을 완성할 수 있다.특히, 공간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밴드 무대로 꾸미고, 키보드·드럼·기타·베이스를 모티브로 한 체험존을 마련해 각 악기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낙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오선지에 도장을 찍고 펜으로 선과 색을 더해 나만의 악보를 완성하는 ‘키보드 두들’ ▲경쾌한 비트에 맞춰 스펀지 스틱으로 종이 드럼을 두드리는 ‘드럼 두들’ ▲기타 피크로 스크래치 페이퍼를 긁어내며 기타 사운드를 표현하는 ‘기타 두들’ ▲묵직한 베이스 리듬을 검정 종이 위에 형광색 마카펜으로 그려내는 ‘베이스 두들’ 등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체험을 준비했다.내가 그린 그림이 음악으로 만들어지는 디지털 체험존 ‘두들 투 뮤직’도 만날 수 있다. 화면 속 그림의 선과 색의 변화에 따라 소리가 함께 반응하며,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깨우는 색다른 체험을 선사한다.스타필드 하남(1/22~2/1)은 활자 특유의 깊은 눌림과 미묘한 음영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찾아가는 책과인쇄박물관 – 한 권의 책이 되기까지’ 팝업스토어를 연다.2015년 개관한 책과인쇄박물관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인쇄 문화를 소개하고, 책의 소중함을 전하는 강원도 춘천의 문화 명소다. 책을 만드는 과정을 살펴보고, 활판인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인기다.이번 팝업에서는 책과인쇄박물관만의 활판인쇄 전시와 체험은 물론, 한정판 굿즈까지 만나볼 수 있다. 아이들이 한 권의 책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보고 경험하며 자연스레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전시존에서는 활자를 손으로 조판하고 눌러 찍어내던 100년 전 활판인쇄 방식을 소개한다. 활판인쇄기가 움직이는 모습과 소리를 통해 우리나라 책과 인쇄의 역사를 살펴보고, 활판인쇄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아이들이 직접 속지를 고르고 엮어보는 ‘나만의 공책 만들기’ 체험도 마련했다. 체험을 통해 책에 대한 흥미를 기르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기념품도 만들어 간직할 수 있다.주말에는 책과인쇄박물관장이 직접 전시 해설과 활판인쇄기 시연에 나서 더욱 풍성한 관람 경험을 선사한다. 활판인쇄기의 구조와 작동 원리, 인쇄 과정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을 통해 책이 만들어지는 흐름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서지영 기자 2026.01.23 09:11
연예일반

“‘씨엔블루·엔플라잉, 길 만들어줘’”...FNC 10년 만 밴드 에이엠피, 4개월 만 첫 컴백 [종합]

“‘멋있네?’라는 말 한마디를 들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일 것 같다.”밴드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가 10년 만에 선보인 신인 밴드 에이엠피가 지난해 9월 데뷔 후 약 4개월 만에 첫 컴백에 나섰다. 이번 활동을 앞두고 에이엠피는 가장 바라는 반응으로 이 한마디를 꼽았다.21일 서울 서대문구에서는 에이엠피의 첫 번째 미니앨범 ‘앰플리파이 마이 웨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멤버들은 짧은 공백에도 다시 무대에 서게 된 소감을 전했다. 주환은 “이렇게 빠르게 컴백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유준은 “팬들이 많이 보고 싶었고, 기대되고 설렌다”고 했고, 크루는 “지난 4개월 동안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김신도 “데뷔 활동이 끝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다시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앰플리파이 마이 웨이’는 각자의 속도로 꿈을 찾아 나아가는 청춘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제목에는 ‘나답게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자신감이 담겼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패스’와 ‘그리고 며칠 후’를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패스’는 어떤 장애물도 자신들을 막을 수 없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날카로운 전자기타 연주가 인상적이다. 모던 록 장르의 ‘그리고 며칠 후’는 잊히지 않는 순간을 며칠째 되풀이하는 감정을 그리며 ‘패스’와는 대비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패스’를 처음 들었을 때를 떠올리며 크루는 “유준이 형과 함께 소리를 지르며 하이파이브를 했다”고 회상했다. 하유준은 “너무 흥분해서 주변에서 조용히 하라는 말을 들을 정도였다”고 웃었고, 주환은 “강렬한 곡을 꼭 해보고 싶었고 헤드뱅잉까지 연습했다”고 밝혔다. 김신은 “새로운 사운드라 충격을 받았다”며 “‘그리고 며칠 후’에서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밴드로서 정체성과 롤모델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하유준은 “데이식스, 씨엔블루 같은 선배 밴드들에게 감사하다. 우리가 따라가야 할 길을 만들어주신 분들”이라며 “그 과정에서 우리만의 색깔을 찾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에이엠피는 힙합 베이스를 가진 밴드로,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색을 표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환은 “최근 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도 주목받는 것 같아 즐겁고 기대된다”고 했고, 크루는 “씨엔블루, 엔플라잉 등 소속사 선배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 배운 점을 우리 스타일로 소화해 좋은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은 에이엠피를 설명하는 키워드로는 “자유로움”과 “다양함”을 꼽았다. 하유준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열정과 패기가 가득했다. 체력이 없다고 못 느낄 정도로 연습을 했다”며 “빨리 대중에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에이엠피의 첫 미니앨범 ‘앰플리파이 마이 웨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1 15:06
스타

에이엠피 “소속사 선배 씨엔블루·엔플라잉에 배우며 우리 색깔 찾아가”

밴드 에이엠피가 밴드 인기에 대해 감사함을 드러냈다. 하유준은 21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에이엠피 첫 번째 미니앨범 ‘앰플리파이 마이 웨이’를 앞두고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데이식스, 씨엔블루 등에게 감사하다. 저희가 따라가야 할 길을 만들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 과정에서 우리의 색깔을 찾아가고 있다”고 했다. 주환은 “밴드 인기에 저희도 관심을 받는 것 같은데 밴드 사운드가 대중에 알려진 것 같아서 즐겁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크루는 “씨엔블루, 엔플라잉 등 소속사 선배들 보고 많이 배웠다. 선배들에게 배운 점을 저희 스타일로 소화해 좋은 무대를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신은 “같은 업계, 위대한 선배들이기 때문에 존경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에이엠피의 수식어를 묻는 질문에 주환은 “자유로움”, “다양함”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앰플리파이 마이 웨이’는 각자의 속도로 꿈을 찾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앨범 제목에는 나답게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패스’, ‘그리고 며칠 후’ 등 총 7곡의 수록곡이 담겼다. ‘패스’는 어떤 장애물도 자신들을 막을 수 없다는 자신감을 표출한 곡으로 날카로운 전자기타 연주가 두드러진다. 모던 록 장르의 ‘그리고 며칠 후’는 잊히지 않는 순간을 며칠째 되풀이하는 마음을 노래하며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한다.앨범 제작 과정에서 멤버 하유준은 전곡 작사에 참여했고, 김신은 자작곡 ‘너의 평소에’로 고마운 사람에게 전하는 마음을 표현했다.에이엠피는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밴드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정규 앨범 ‘에이엠피’를 발매하고 데뷔했다.‘앰플리파이 마이 웨이’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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