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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1인 기획사 설립…획기적 무대 이어간다
노라조가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15일 노라조 측은 "1인 기획사 슈퍼제이컴퍼니를 설립하고 독자적인 행보에 나선다"고 말했다. 독특한 콘셉트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유명한 노라조는 올해도 새로운 기획사에서 획기적인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노라조는 지난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022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 개성파뮤지션’ 부문에 선정됐다. 최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대한 ‘제2기 저당ㆍ저염 실천본부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쾌한 에너지로 광고계에서 활약하고 있기도 하다. 노라조는 2021년 대웅제약의 우루사 광고로 ‘2021 대한민국 디지털애드어워즈’를 수상한데 이어 타이어픽과의 캠페인 영상으로 ‘2022 앤어워드(A.N.D AWARDS)’ 디지털광고·캠페인 전문몰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슈퍼제이컴퍼니 관계자는 “그간 독보적인 장르를 구축하며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전한 노라조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15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