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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이요원, ‘이병헌♥’ 이민정과 절친 “유튜브 아이들 사이에서 난리” (‘보고싶었어’)

세 아이의 엄마 이요원이 육아로 얽힌 연예계 반전 인맥을 공개한다.20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될 ENA 예능 프로그램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7회에서는 영화 ‘귀신들’로 뭉친 이요원, 강찬희, 김강현이 게스트로 등장해 롤러코스터급 수다 행진을 이어간다.먼저 이요원은 막내아들이 배우 이민정의 아들과 같은 농구팀 소속으로, 절친한 육아 동지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요원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민정에 대해 “아이들 사이에서 난리가 났다”고 전한다. 이에 이요원 역시 유튜브 채널 오픈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한 가운데 예상치 못한 대답을 내놔 흥미를 돋운다.그런가 하면 배우와 아이돌 그룹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강찬희는 방송 경력 46년 차 베테랑 선배 최화정에게 고민 상담을 한다. 신중하게 이야기를 듣고 있던 최화정은 자신의 재능을 의심하는 강찬희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며 “20대는 금가루, 은가루가 뿌려진 나이”라고 보법이 다른 명언을 쏟아낸다는 후문이다.무엇보다 최화정 역시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는 데만 무려 1년 동안 고민했다고 솔직한 경험담을 꺼낸다. 최화정은 강찬희처럼 자신의 재능을 의심하며 유튜브를 선뜻 시작하지 못했지만, 유튜브로 또 다른 전성기를 구가 중인 성시경의 조언을 듣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었다고 고백해 현장을 훈훈함으로 물들인다.뿐만 아니라 긴 무명 시절을 겪은 김강현은 배우 염혜란과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인다. 김강현은 연극으로 인연을 맺은 염혜란을 부르는 애칭이 ‘연기 괴물’, ‘염괴물’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긴다. 김강현 역시 과거 자신의 연기로 큰 고뇌에 빠진 시절 염혜란에게 충격적인 말을 듣고 펑펑 울었다고 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ENA 예능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는 20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0 13:07
연예일반

“존X 자니까” 이요원, 사춘기 딸에 돌직구 (보고싶었어)

배우 이요원이 ENA 예능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에 출연한다.15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이 ENA 예능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이하 보고싶었어)에 출연한다”며 “연이은 예능 출연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새로운 작품 활동은 물론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ENA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는 밥 잘 먹이는 누나 최화정과 미식가 김호영이 스타들의 인생 단골집을 찾아가 음식과 인생 철학, 응원을 나누는 단골 맛집 토크쇼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최화정이 이요원을 반갑게 포옹한 뒤 “왜 이렇게 결혼을 일찍 한 거야?”라고 질문하자, 이요원은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전했다. 또 사춘기 딸과의 일화를 언급하며 “낮잠을 X자니까 머리가 아프고 나쁜 꿈을 꾸는 거다”라는 돌직구 T모먼트로 웃음을 자아냈으며 본편에서는 더욱 다양한 이야기들이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오는 20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이요원의 단골집을 찾는 여정을 담는다. 영화 ‘귀신들’에 함께 출연한 배우 강찬희, 김강현도 함께 출연해 풍성한 케미를 예고했다.배우 활동에 몰두해 예능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이요원이 최근 활동 반경을 예능까지 넓히며 대중들과 더욱 친밀하게 거리를 좁히고 있다. 특히,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미운 우리 새끼’에 연달아 출연해 여전한 동안 미모는 물론 화끈하고 솔직한 입담으로 감추고 있던 뛰어난 예능감을 발산하며 새로운 매력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한편, 이요원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15 12:25
연예

[포토]김강현-강찬희-김소라-조재윤, '하트 받으세요~'

배우 김강현, 강찬희, 김소라, 조재윤이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썰’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영화 ‘썰’은 꿀알바를 찾아 외진 저택으로 모인 이들이 믿을 수 없는 썰을 풀기 시작하면서 예측할 수 없게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6월 3일 개봉.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1.05.26/ 2021.05.26 16:25
무비위크

'썰' 6월 개봉, SF9 찬희→김강현이 보여줄 B급 병맛 잔혹극

다양한 장르적 재미를 장착한 영화 '썰'(황승재 감독, ㈜AD406 제작)이 6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썰'은 꿀알바를 찾아 외진 저택으로 모인 이들이 믿을 수 없는 '썰'을 풀기 시작하면서 예측할 수 없게 일이 점점 커지는 역대급 썰케일의 상황을 담은 티키타카 병맛 잔혹극이다. 11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 2종은 강렬한 이미지와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핀 조명 아래 모인 4인 4색 배우들의 모습을 담은 티저 포스터는 신선한 케미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를 예고한다. 특히 강찬희의 손에 들려 있는 "티키타카 전쟁"이라는 장검 형태의 카피는 이들이 전할 '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병맛 한 번 볼래?!"라는 카피가 더해져 B급 영화의 정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핑크색 배경 아래 김강현, 강찬희, 김소라, 조재윤의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들어는 봤나?"라는 카피는 이들이 풀어 낼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욱이 "티키타카 병맛맛집"이라는 카피는 '썰'이 선보일 짜릿한 장르적 재미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찰진 연기력으로 생동감 있는 캐릭터를 완성한 김강현과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이미지와는 달리 영화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는 강찬희, 그리고 캐릭터와 하나가 된 듯한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김소라의 등장이 새로운 재미를 예고한다. 또한 극에 몰입감을 더하는 조재윤과 강렬한 인상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배가시킬 장광까지 자타 공인 연기 만렙들이 '썰'에서 만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메가폰을 잡은 황승재 감독은 '구세주2'(2009)로 영화계에 출사표를 던진 후 '국가대표'(2009)의 각색, '사랑하기 때문에'(2016)의 갱, '구직자들'(2020)의 연출 등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충무로의 타고난 스토리텔러로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 오는 6월 개봉 예정.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11 11:12
무비위크

김강현·강찬희→정진영 특별출연 '썰' 11월 크랭크인[공식]

신선한 조합이다. 영화 '썰(가제·황승재 감독)'이 김강현, 강찬희, 김소라, 조재윤, 정진영, 장광 캐스팅을 확정 짓고 11월 촬영에 돌입한다. '썰'은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인물들의 밑도 끝도 없이 살벌하고 코믹한 ‘썰’(舌) 전을 그린 영화다. 찬희, 김소라를 비롯해 베테랑 연기자 김강현, 조재윤, 장광이 캐스팅돼 '썰'의 신선도를 높인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정진영이 특별출연을 확정, '썰'에 큰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드라마 드라마 '18 어게인' '별에서 온 그대', 영화 '극한직업' '엑시트' '소리꾼' 등 개성 넘치는 연기로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김강현은 극중 이빨 역을 맡아 한시도 입을 다물지 않는 썰의 대가로 분한다. 어쩌다 황당무계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정석 역은 그룹 SF9 멤버이자 드라마 'SKY 캐슬' '시그널' 등 다수의 작품에서 눈도장을 찍은 강찬희가 맡아 기대를 모은다. 꿀알바인 줄 알고 시작했다가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은 공시생 역으로 이빨과의 완벽한 케미를 뽐낼 전망이다. 아슬아슬한 수위를 넘나드는 썰을 풀어놓는 세나 역에는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아는 와이프' '비밀의 숲'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기대주 김소라가 맡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조재윤은 사건을 시초가 되는 알바 고용 관리자 이충무 역에 캐스팅돼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과거가 베일에 싸인 전직 프로파일러 출신 전문가는 정진영이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죽어도 죽지 않은 존재 최회장 역에는 장광이 참여해 완성도 있는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메가폰을 잡은 황승재 감독은 크랭크인을 앞두고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배우들이 합류하게 된 지금, 관객과 밀당할 줄 아는 썰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며 "탄탄한 스토리와 허를 찌르는 유머, 독특하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가득한 작품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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