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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TV조선 의학다큐 '명심보감' MC 발탁

김경란이 TV조선 새 프로그램 '건강한 인생을 위한-명심보감'(이하 '명심보감')의 MC로 발탁됐다. 방송인 김경란은 17일 첫 방송될 '명심보감' 진행을 맡고 시청자들의 건강 지킴이로 나선다. '명심보감'은 건강 프로그램이 넘쳐나는 시대 시청자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과학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기존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예고하고 있다. 김경란은 그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차분하고 매끄러운 진행 실력은 물론 뛰어난 공감능력으로 활약했다. 특히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를 통해 정확한 정보전달과 뛰어난 입담으로 건강 프로그램 전문가 이미지를 쌓아왔다. 제작진은 "김경란은 '명심보감'을 통해 건강프로그램의 홍수시대에 모두 제각각인 건강 정보들의 오해와 진실을 가려내는 것은 물론 제대로 된 정보 전달로 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명심보감'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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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TV조선 '나눔의 기적' 진행…3년만 MC 복귀

김경란이 3년 만에 진행자로 나선다. 방송인 김경란은 오늘(13일) 오후 8시에 방송될 TV CHOSUN 프로그램 '나눔의 기적' 진행을 맡는다. '나눔의 기적'은 가정의 달을 맞아 특집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사회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 계층·저소득 빈곤 가정에 희망을 전하고, 희소 질환으로 고통 속에 살아가는 환아 가정에 치료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모금 방송이다. 이날 1부를 시작으로 6월 3일까지 4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에 방송된다. 김경란은 2017년 방송된 SBS CNBC '돈이 되는 보험 스토리' 이후 3년 만에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서게 됐다. 특히 KBS 아나운서 재직 당시 따뜻하고 정감 있는 진행 솜씨로 사랑받았던 만큼 오랜만에 자신의 장기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2010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김경란은 2010년 KBS에서 퇴사한 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를 비롯해 현재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에 출연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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