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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신영, 씨제스와 전속계약…설경구·라미란과 한솥밥 [공식]

코미디언 김신영이 씨제스 스튜디오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한다.씨제스 스튜디오는 김신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희극인 김신영이 아티스트로서뿐만 아니라 새로운 공연 문화와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로서 전방위적 활동을 펼쳐 나가는 데 함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지난 2003년 SBS ‘개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으며 데뷔한 김신영은 코미디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또한 함께 활동 중인 희극인들과 프로젝트 그룹 셀럽파이브를 결성해 걸그룹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부캐(부캐릭터) 둘째 이모 김다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그런가 하면 MBC 표준FM ‘심심타파’부터 ‘정오의 희망곡’까지 진행, ‘2020 MBC 라디오 골든마우스 어워즈’ 최연소 브론즈마우스 수상자이자 브론즈마우스 최초 여성 단독 진행자로 실력을 인정받았다.여기에 지난해 개봉한 영화 ‘헤어질 결심’에서는 형사 해준(박해일)의 새로운 후배 연수 역으로 출연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신스틸러에 등극했다. 이에 제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여우조연상을 받기도 했다.김신영은 최근 KBS1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MC로 발탁돼 전국을 누비며 친근함과 노련미로 소소한 웃음은 물론 벅찬 감동까지 전하고 있다.한편 김신영이 전속계약을 맺은 씨제스 스튜디오에는 배우 설경구, 박성웅, 황정음, 라미란, 류준열 등이 소속돼 있다.이세빈 기자 2023.04.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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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33회 한국PD대상 '라디오 진행자' 부문 수상

개그우먼 김신영이 라디오 DJ로 그 역량을 인정받았다. 김신영은 23일 제33회 한국 PD 대상에서 라디오 진행자 부문을 수상했다. 이에 김신영이 속한 셀럽파이브(Celeb Five)는 공식 SNS를 통해 “경축. 우리 주장 상 받았다. 한국 PD 대상 라디오 진행 부문 축하합니다”라며 김신영을 축하했다. 앞서 김신영은 이날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오늘 제33회 한국 PD 대상에서 라디오 진행자상을 받는다. 무야호”라며 “청취자 덕분이다. 라디오를 몇 십 년을 해도 받기 힘든 상인데 정말 감사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김신영은 지난 2012년부터 MBC FM4U의 최장수 프로그램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다. 또한 셀럽파이브,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로 가수로도 활약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2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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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둘째이모 김다비로 '덕분에 챌린지' 동참 "의료진 노고 감사·응원"

개그우먼 김신영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신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김신영이자 둘째이모 김다비입니다! 홍진영, 태연, 송은이님 덕분에 이 챌린지를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대한민국 의료진분들 노고에 응원과 감사를 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트로트 가수 둘째이모 김다비로 변신한 김신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신영은 이어 그룹 오마이걸 지호, 미미, AOA 지민을 다음 주자로 꼽았다. 한편, 김신영은 최근 부캐릭터 둘째이모 김다비로 소속사 대표 송은이를 향한 헌정곡 '주라주라'를 발매해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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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둘째이모 김다비' 김신영 데뷔 응원 "이모님 잘 부탁드려요"

방송인 송은이가 소속사 가수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의 트로트 가수 데뷔를 응원했다. 송은이는 2일 자신의 SNS에 "둘째이모 김다비 '음악중심' 전격 출연. 우리 이모님 잘 부탁드려요. 이모님 저도 좀 잘 부탁드려요. #나만불편한노래 #주라주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은이는 둘째이모 김다비로 변신한 김신영과 함께한 모습. 당당한 표정의 김신영과 달리 두 손을 모은 채 공손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의 부캐릭터 둘째이모 김다비는 이날 MBC '쇼! 음악중심'에서 트로트곡 '주라주라'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강렬한 레드 의상에 안경, 장갑, 정겨운 벨트백 등으로 스타일링하며 중년의 이모님이 된 김신영은 농익은 무대매너와 라이브 실력, 퍼포먼스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둘째이모 김다비의 '주라주라'는 지난 1일 발매됐다. 소속사 대표 CEO 송은이를 향한 헌정곡인 '주라주라'는 김신영이 직접 작사를 맡았으며, 생업에 종사하는 모든 직장인의 고충과 애환, 바람을 간절하게 풀어낸 가사로 공감을 높였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0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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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김신영, '둘째이모 김다비'로 데뷔 무대···농익은 구수함

개그우먼 김신영이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로 데뷔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김신영의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가 트로트곡 '주라주라'로 데뷔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대에 앞서 둘째이모 김다비는 롤모델로 꼽은 선배 가수 오마이걸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마이걸은 "조카들을 많이 모으려면 애교를 많이 해야 할 것 같다"고 조언했고, 둘째이모 김다비는 엔딩 요정을 향한 욕심을 내비쳐 웃음을 안겼다. 강렬한 레드 의상에 안경, 장갑, 정겨운 벨트백 등으로 스타일링한 김신영. 젊은이들을 대신해 쓴소리를 하는 어른 캐릭터 둘째이모김다비로 완벽 분해 눈길을 끌었다. 농익은 무대매너와 라이브 실력, 퍼포먼스도 흥을 돋웠다. 한편, 지난 1일 발매된 둘째이모김다비의 데뷔곡 '주라주라'는 신개념 트로트 '뉴트로트'만의 감각을 극대화한 곡으로, 김신영이 직접 작사를 맡았다. 생업에 종사하는 모든 직장인들의 고충과 애환, 바람을 간절하게 풀어낸 가사가 공감을 높인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0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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