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7건
연예

[종합IS] '내게 온 트롯' 트로트 열풍 타고 입소문 낼까

트로트 붐 속에 또 다른 트로트 프로그램이 생겼다. 스타들이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는 '내게 ON 트롯'이 1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15일 오전 11시 온라인으로 SBS플러스 '내게 ON 트롯'(내게 온 트롯)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채리나, 유리상자 이세준, 왁스, 서인영, 이창민, 배우희, 김동한, 김태형 SBS플러스 제작국장이 출연해 프로그램 소개에 나섰다. 방송에는 토니안과 선배님 4인방 강진, 조항조, 신유, 윤수현이 함께 한다. 트로트 열풍 속에 노를젓는 김태형 국장은 "우리 프로그램이 트로트를 하고 있지만 초점은 가수들에 있다. 레전드 가수들이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트로트 분위기가 달라진다. 왁스가 부르는 트로트는 어떨지, 서인영의 트로트는 어떨지가 관전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이세준은 "뽐내기나 경연이 아니다. 개인의 성장에 초점을 두고 봐달라. 오래 트로트를 곁에 두고 있었지만 그 안에 들어가는 건 처음이다. 순간이나마 트로트 가수가 되어서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우리 스스로 음악적 영역도 넓히고 다양하게 보면 삶도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프로그램 의의를 전달했다. 1990년대를 휩쓴 채리나도 트로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효리가 팬을 자처했던 걸크러쉬 대표 주자인 채리나는 "그때의 모습은 지금 없다"고 객관적으로 평가했다. 이어 "솔직히 민망하지만 데뷔 이래 보컬레슨도 받은 적이 없다. 체계적인 시스템에서 연습한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레슨을 받아봤다. 인이어 세대가 아니라서 써본 적도 없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채리나는 프로그램의 반전카드로 쏜꼽힐 전망. 윤정수는 "채리나가 노래 잘하는지 세상 사람들이 몰랐지만 방송을 봐달라"고 스포했고, 서인영은 "언니가 정말 대단하다. 깜짝 놀랐다"고 언급했다. 이창민은 "승부욕이 있다. 나보고 아파 오라고 하실 정도"라고 견제해 웃음을 안겼다. 댄스와 발라드를 보여줬던 서인영은 "솔직히 활동하면서 여러가지를 했다. 리얼리티도 많이 해서 더 이상 뭘 해야하지 할 때 나에게 '내게 온 트롯'이 왔다"면서 도전 이유를 밝힌 뒤, "트로트 통해 효도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더 늦기 전에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하게 됐다. 무엇보다 내가 의욕적이다. 꺾기를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 잘 불러보고 싶다"고 의욕을 불태웠다. 음악프로그램 MC자리는 처음 앉게 된 윤정수는 "나는 그냥 스타분들이 노래를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다. 정말 놀랐던 무대들이 많다"면서 "스포가 될 수 있지만 정말 연습들을 많이 하고 온다. 경연 프로그램이 아닌데 다들 열정적"이라고 감탄했다. 왁스는 자리 없는 토니안의 무대에 울컥했다고. "1세대 아이돌의 트로트가 다양한 감정을 들게 하더라. 정신을 놓고 들었다면 눈물이 났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가 트로트라는 장르가 모두 낯설다. 그러면서도 각자의 무대들이 감동울 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15 11:58
연예

'내게 온 트롯' 채리나 "이효리가 내 팬? 방송 보고 놀라"

'내게 온 트롯' 채리나가 이효리가 팬이었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11시 온라인으로 SBS플러스 '내게 ON 트롯'(내게 온 트롯)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채리나, 유리상자 이세준, 왁스, 서인영, 이창민, 배우희, 김동한, 김태형 SBS플러스 제작국장이 출연해 프로그램 소개에 나섰다. 채리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이효리가 팬이라고 말했던 것에 "방송을 통해 알게 됐다. 활동하면서 자주 마주쳤고 친하게 지냈는데 전혀 몰랐다. 좋게 회자되는 것에 감사하다"면서도 "그런데 그 과거 모습은 지금 없다"고 현실적으로 답변했다. 앞서 이효리는 "혼성 그룹 최고는 룰라다. 채리나 언니는 고등학교 때 엄청 좋아했다. 수련회가면 따라하곤 했다. 리나 언니한테 사인해달라고 하고 울었던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채리나는 트로트에 도전하면서 "솔직히 민망하지만 데뷔 이래 보컬레슨도 받은 적이 없다. 체계적인 시스템에서 연습한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레슨을 받아봤다. 인이어 세대가 아니라서 써본 적도 없다. 노래를 한지가 정말 오래돼 프로그램 출연이 망설여졌는데 윤정수 오빠 덕분에 말끔하게 고민이 해소됐다"고 덧붙였다. 윤정수는 채리나에 전화가 와서 "무얼 걱정하냐, 너 노래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고 말해줬다고. 그러면서 "방송을 보시면 채리나의 반전매력을 알아가실 것이다. 얼마나 노래를 잘하는지 깜짝 놀랄 것"이라고 자신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15 11:39
연예

'내게 온 트롯' 서인영 "꺾기에 큰 욕심, 트로트 잘하고 싶어"

'내게 ON 트롯' 서인영이 트로트 가수에 의욕을 내비쳤다. 15일 오전 11시 온라인으로 SBS플러스 '내게 ON 트롯'(내게 온 트롯)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채리나, 유리상자 이세준, 왁스, 서인영, 이창민, 배우희, 김동한, 김태형 SBS플러스 제작국장이 출연해 프로그램 소개에 나섰다. 서인영은 "발라드를 많이 했는데 '신데렐라'가 워낙 세서 댄스가수로 많이 기억해주시는 것 같다. 솔직히 활동하면서 여러가지를 했다. 리얼리티도 많이 해서 더 이상 뭘 해야하지 할 때 나에게 '내게 온 트롯'이 왔다"고 프로그램 도전 이유를 밝혔다. 이어 "과거 '언프리티 랩스타'도 왔었는데 그건 무리수였다. 트로트 통해 효도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더 늦기 전에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하게 됐다. 무엇보다 내가 의욕적이다. 꺾기를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 잘 불러보고 싶다"고 의욕을 불태웠다. 채리나, 이창민, 유리상자의 이세준, 서인영, 토니안, 왁스, 배우희, 김동한과 함께 선배님 4인방 강진, 조항조, 신유, 윤수현이 함께 한다. 16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15 11:32
연예

'내게 온 트롯' 배우희 "남녀노소 즐기는 트로트, 공감하실 것"

'내게 ON 트롯' 김동한이 트로트 매력을 설명했다. 15일 오전 11시 온라인으로 SBS플러스 '내게 ON 트롯'(내게 온 트롯)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채리나, 유리상자 이세준, 왁스, 서인영, 이창민, 배우희, 김동한, 김태형 SBS플러스 제작국장이 출연해 프로그램 소개에 나섰다. 트로트 붐 속에 도전장을 내민 배우희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이다. 가사가 정말 쉽고 표현도 쉬워서 직설적으로 공감하는 부분들이 있다"고 말했다. 김동한 또한 "비트에 구애를 받지 않는 장르다. 사람마다 다양하게 느끼는 감정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세준은 "분위기에 따라 머쓱해지는 장르가 있는데 트로트는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트로트에 젖을 수 있는 마력을 지닌 장르다. 그것은 그 어떤 장르라도 따라올 수 없다"며 매력을 덧붙였다. 채리나, 이창민, 유리상자의 이세준, 서인영, 토니안, 왁스, 배우희, 김동한과 함께 선배님 4인방 강진, 조항조, 신유, 윤수현이 함께 한다. 16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15 11:25
연예

'내게 온 트롯' 이세준 "트로트 장르 아닌 가수들의 성장에 초점"

'내게 ON 트롯' 김태형 국장이 기존의 오디션과는 다르다고 차별점을 어필했다. 15일 오전 11시 온라인으로 SBS플러스 '내게 ON 트롯'(내게 온 트롯)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채리나, 유리상자 이세준, 왁스, 서인영, 이창민, 배우희, 김동한, 김태형 SBS플러스 제작국장이 출연해 프로그램 소개에 나섰다. 김태형 국장은 "레전드들의 트로트 도전기다. 댄스, 아이돌, 포크, 발라드 등 자기만의 색깔과 개성을 보인 스타들이 핫하고 유행하는 트로트에 도전하는 것이다"라면서 "트로트 자체에 빠져 있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가수들이 어떻게 해석하느냐를 감상 포인트로 가져가시길 바란다. 기존 트로트 오디션과는 조금 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세준은 "뽐내기나 경연이 아니다. 개인의 성장에 초점을 두고 봐달라. 오래 트로트를 곁에 두고 있었지만 그 안에 들어가는 건 처음이다. 순간이나마 트로트 가수가 되어서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우리 스스로 음악적 영역도 넓히고 다양하게 보면 삶도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채리나, 이창민, 유리상자의 이세준, 서인영, 토니안, 왁스, 배우희, 김동한과 함께 선배님 4인방 강진, 조항조, 신유, 윤수현이 함께 한다. 16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15 11:21
무비위크

김동한·배우희, '내게 ON 트롯'서 트로트 가수 변신

김동한, 배우희가 선사하는 트로트는 어떨까. 김동한과 배우희는 16일 첫 방송 되는 SBS플러스 ‘내게 ON 트롯’에 출연한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최정상급 가수 8인은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 고퀄리티 트로트 무대를 선보인다. 첫 방송을 앞두고 김동한은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며 음악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동한의 무대에 선배 가수들은 감탄을 금치 못한다. 김동한은 그 정도로 상상 그 이상의 무대를 보여준다. 배우희는 “아이돌에서 배우로, 배우에서 트로트라는 장르도 한번 도전하고 싶었다. 할머니와 어머니는 내가 TV에 언제 나올까 늘 기다리신다. 두 분 모두 트로트를 좋아하셔서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채리나, 이창민이 ‘내게 ON 트롯’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유리상자의 이세준, 서인영이 트로트에 도전한다. 또 토니안, 왁스, 달샤벳 배우희, 김동한이 시청자들을 만난다. 여기에 새싹 트로터의 길잡이가 돼 줄 ‘트롯 선배님’ 4인방이 힘을 더한다. 트로트계의 신구 대표주자 강진, 조항조, 신유, 윤수현이 그 주인공이다. ‘내게 ON 트롯’은 경쟁을 벗어나 순수하게 인생의 철학을 담은 트로트라는 음악 자체에 집중, 최근 늘어난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진정성을 담는다. 16일 오후 9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12 18:04
연예

또 트로트…채리나-토니안-서인영 '내게 ON 트롯' 합류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트로트 열풍이 계속된다. 6월 16일 첫 방송 되는 SBS Plus ‘내게 ON 트롯’은 가수 8인이 출연해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 고퀄리티 트로트 무대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트롯 선배님’ 4인방이 힘을 더한다. 트로트계의 신구 대표주자 강진, 조항조, 신유, 윤수현이 그 주인공이다. 90년대 댄스 음악계의 레전드 채리나, 솔로로 변신 후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보컬리스트 이창민이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감미로운 목소리로 러브송 레전드로 통하는 유리상자의 이세준,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폭넓은 소화력을 선보이는 서인영이 트로트에 첫발을 내딛는다. 전설의 아이돌 H.O.T. 멤버 토니안과 명곡 맛집 발라드의 여제 왁스, 걸그룹에서 연기까지 발을 넓힌 달샤벳 배우희, 화려한 퍼포먼스로 누나들의 워너비에 등극한 김동한까지 출연을 확정 지었다. SBS Plus에서 16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29 11:0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