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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 소녀’, 마트서 파충류 판매 근황 포착 ‘어쩌다…’
'파충류 소녀' 김디에나의 재미있는 근황이 공개됐다.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김디에나 최근'이란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속 김디에나는 한 가게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게시자는 "김디에나가 마트에서 일하고 있다. 아버지가 각종 파충류를 수입하는 판매상이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미모가 여전한데요? 방송에는 안 나오나요' '파충류 처녀가 됐네요' 등의 반응을보였다.김디에나는 과거 SBS '동물농장'에 출연해 파충류 소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SBS 드라마 '소풍가는 여자'(04), 영화 '소고기를 좋아하세요?'(10), '환상극장'(11)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했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온라인커뮤니티
2013.07.11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