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114건
스타

김병만♥현은재 웨딩마치…순백 웨딩드레스 자태 우아하게 빛났다 [왓IS]

개그맨 김병만 부부의 웨딩 포토월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김병만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강세빛섬플로팅아일랜드 세빛섬 루프탑에서 비연예인 현은재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하객들이 SNS에 올린 사진을 통해 결혼식 모습이 다수 공개됐다. 박성광은 SNS에 “행복하소서”라며 기념촬영 장면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고, 권영찬은 이날의 주인공들의 키스 장면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웨딩드레스 업체 SNS를 통해 예식에 앞서 포토월에 선 이날 주인공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업체가 올린 영상에는 나비넥타이에 턱시도를 입은 신랑 김병만과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 현씨를 비롯해, 두 사람의 자녀들이 자유롭게 노니는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 중에서도 현씨는 시원시원한 외모와 몸매로 단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병만은 포토월에 서 “이제야 집을 찾은 것 같다” “앞으로 많이 웃으며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사회는 김병만의 절친인 개그맨 이수근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KCM, 추대엽이 불렀다. 개그맨 김국진, 김학래, 배동성, 김지호, 배우 예지원, 최여진, 심형탁, 이태곤, 김동준, 가수 장우혁, 방송인 샘 해밍턴, 전 레슬링 선수 정지현, 전 축구선수 이동국, 김환 전 아나운서 등 수많은 연예계 동료 선후배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뜨거운 축하를 보낸 가운데, 김병만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아내 현씨 및 딸, 아들과 함께 인생 2막을 활짝 열었다. 김병만은 2010년 결혼했으나 오랜 별거 기간을 지나 2023년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초혼 당시 친양자로 받아들였던 전처 딸과의 파양 소송도 최근 승소로 마무리하며 법적 문제를 모두 정리했다. 재혼을 앞두고 현씨와 혼인신고를 마친 김병만은 현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제주도 신혼집 및 가족 스토리를 공개하고 있다. 슬하엔 두 명의 자녀가 있다.김병만은 방송에서 “주위의 시선도 있으니까 나가기가 조심스러웠다. 지금은 마음을 먹었다. 숨어 있지 말고 나가고 내놓고 이야기하자고 마음을 바꿨다. 더는 숨지 않고 당당하게 아이와 함께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0 16:34
스타

“당당하게 아이와 함께할 것”…김병만, 동료 ★ 축복 속 웨딩마치 [종합]

개그맨 김병만이 웨딩마치를 울리고 진정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김병만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강세빛섬플로팅아일랜드 세빛섬 루프탑에서 비연예인 현은재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사회는 김병만의 절친인 개그맨 이수근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KCM, 추대엽이 불렀다. 개그맨 김국진, 김학래, 배동성, 김지호, 배우 예지원, 최여진, 심형탁, 이태곤, 김동준, 가수 장우혁, 방송인 샘 해밍턴, 전 레슬링 선수 정지현, 전 축구선수 이동국, 김환 전 아나운서 등 수많은 연예계 동료 선후배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뜨거운 축하를 보낸 가운데, 김병만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아내 현씨 및 딸, 아들과 함께 인생 2막을 활짝 열었다. 김병만은 예식에 앞서 포토월에 서 “이제야 집을 찾은 것 같다” “앞으로 많이 웃으며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김병만은 2010년 결혼했으나 오랜 별거 기간을 지나 2023년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초혼 당시 친양자로 받아들였던 전처 딸과의 파양 소송도 최근 승소로 마무리하며 법적 문제를 모두 정리했다. 재혼을 앞두고 현씨와 혼인신고를 마친 김병만은 현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제주도 신혼집 및 가족 스토리를 공개하고 있다. 슬하엔 두 명의 자녀가 있다.김병만은 방송에서 “주위의 시선도 있으니까 나가기가 조심스러웠다. 지금은 마음을 먹었다. 숨어 있지 말고 나가고 내놓고 이야기하자고 마음을 바꿨다. 더는 숨지 않고 당당하게 아이와 함께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0 14:11
스타

‘재혼’ 김병만 오늘(20일) 웨딩마치…“더는 숨지 않아” [왓IS]

개그맨 김병만이 20일 재혼한다.김병만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한강세빛섬플로팅아일랜드 세빛섬 루프탑에서 비연예인 현은재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사회는 김병만의 절친인 개그맨 이수근이 맡았다. 축가는 가수 KCM, 추대엽이 부른다.김병만은 2010년 결혼했으나 오랜 별거를거쳐 2023년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초혼 당시 친양자로 받아들였던 전처 딸과의 파양 소송도 최근 승소로 마무리하며 법적 문제를 모두 정리했다. 재혼을 앞두고 현씨와 혼인신고를 마친 김병만은 현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제주도 신혼집 및 가족 스토리를 공개하고 있다. 슬하엔 두 명의 자녀가 있다.김병만은 방송에서 “주위의 시선도 있으니까 나가기가 조심스러웠다. 지금은 마음을 먹었다. 숨어 있지 말고 나가고 내놓고 이야기하자고 마음을 바꿨다. 더는 숨지 않고 당당하게 아이와 함께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0 09:34
연예일반

[TVis] KCM, 12년간 결혼 숨긴 이유는 ‘빚’…“가족채무 무서웠다” (조선의 사랑꾼)

가수 KCM이 12년간 결혼을 숨긴 이유를 털어놨다.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KCM과 함께 공동 육아에 나선 김병만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KCM은 김병만에게 “형 (재혼) 기사를 보고 놀라서 전화나 문자를 할까 하다가 안 했다. 나도 처음 (결혼) 기사가 났을 때 동료들이 정말 많이 문자가 왔다. 일일이 답장하기가 미안하더라. 그 마음을 알겠더라”고 운을 뗐다.이에 김병만은 “나보다 먼저 네가 가슴앓이하지 않았느냐”고 했고, KCM은 “나도 속앓이했던 시간이 적지 않다. 겪어보지 않으면 그걸 모른다”며 “12년 정도를 고독하게 지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KCM은 “난 사실 빚이 많았다. 결혼하면 가족 채무가 되는 게 너무 무서웠다”며“감사하게도 그동안 빚을 청산하고 변제가 끝났을 때 와이프와 같이 울면서 혼인신고를 했다. 그리고 다음 달에 결혼 사실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이어 “사실 오픈할 때 겁도 많이 났다. 결과적으로 10년 이상 비겁했던 거다. 개인사지만 이야기를 못 했다. 연예인은 대중의 사랑과 시선으로 활동하고 일하는 거니까 이야기했을 때 놀랄 사람도 욕하는 사람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KCM은 “당시 나는 다 내려놨다. 와이프와 큰 아이가 괜찮겠냐고 말렸다. 그래서 ‘나는 너네만 있으면 된다. 다 잃어도 된다’고 했다. 그런 마음이었다”며 “대중의 질타를 받고 내가 한 행동이 잘못돼서 이 일을 못하게 돼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이야기한 것”이라고 털어놨다.그러면서 KCM은 “와이프가 날 기다려 준 것”이라며 “(발표 후에) ‘내 상황이 어떻든 (일찍) 정면 돌파할걸’이란 생각을 많이 했다. 지나온 시간이 아이에게도 와이프에게도 미안했다”고 덧붙였다.한편 KCM은 지난 3월 두 딸이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앞선 2021년 혼인신고를 한 9살 연하 비연예인 아내 사이에서 태어난 딸들로, 2012년생과 2022년생으로 알려졌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9.15 23:35
연예일반

[TVis] 김병만 “현 아내, 母가 연결…가족사진에 나만 없어” (조선의 사랑꾼)

개그맨 김병만이 오랜 시간 감춰왔던 속내를 털어놨다.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KCM과 함께 공동 육아에 나선 김병만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병만은 KCM에게 아내를 소개하며 “2006년에 사귄 사람을 십몇 년 만에 다시 만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엄마가 연결해 줬다. 이 사람이 특별한 인연이라고 했다”며 “그래서 개그맨 후배들은 이 사람을 다 안다”고 설명했다.이후 김병만은 KCM과 단둘이 대화를 나누며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아이를 숨겨야 했을 때) 공항에서 아이들 장난감 살 때 누가 알아챌까 봐 눈치가 보이고 스스로 조마조마했다”고 밝혔다.김병만은 “아이 생일 때 계속 가족사진을 찍어왔다. 그래서 집에 가면 가족사진이 쭉 놓여있다. 근데 거기에 내가 없다”고 털어놔 먹먹함을 안겼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9.15 23:23
예능

‘셋째 임신 소식’ KCM, 어린이집 부업설…김병만 “나도 빨려들어가” (조선의 사랑꾼)

셋째 출산을 앞둔 ‘다둥이 아빠’ KCM이 김병만에게 고급 육아 스킬을 대방출한다.오는 15일 방송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아들 똑이의 ‘나 홀로 육아’에 나선 김병만을 위해 가수 KCM이 한달음에 달려온다. 김병만은 “나이는 동생이지만, (육아) 선배한테 조언을 받아야 될 것 같다”며 다둥이 아빠 KCM을 불렀다. KCM은 이날 김병만의 아들 똑이를 능숙하게 안아 들고서 끝없는 육아 스킬을 방출했다. 그는 ‘무한 다리 떨기’, 끊임없는 리액션 등의 간단하지만 고급 스킬로 똑이를 까르륵거리게 만들었다. 심지어 KCM은 “뭔가 이상하다. 기저귀 갈아야 할 것 같다”며 단번에 똑이의 기저귀 이상을 잡아냈다. 육아 대선배의 능수능란한 아이 돌보기 솜씨에 김병만은 “확실히 베테랑이다. 역시 선배답다”며 감탄했다.이어 김병만은 육아 달인에게 책 읽어주기 스킬을 전수받았다. 김병만이 아이들에게 대충 동화책을 읽어주는 시늉을 하자, KCM은 “제대로 읽으려면 1인 7역까지 해야 된다”며 본격적인 메서드 연기를 펼쳤다. KCM이 선보인 나무에 붙은 매미 연기에 김병만은 “부업으로 어린이집 나가니?”라며 혀를 내둘렀다. 또 “애들처럼 나도 빨려 들어간다”며 극찬을 했다. 수많은 달인 모멘트로 모두를 감탄하게 했던 김병만이 육아 만렙 KCM에게 배운 스킬로 육아 달인까지 될 수 있을지는 본 방송에 공개된다. 김병만의 고군분투는 1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14 08:49
예능

[TVis] 김병만 아내 “홀로 출산, 아이 아파도 혼자 감당 울컥” 눈물 (‘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 김병만 아내가 홀로 출산한 과정을 언급했다. 김병만은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제주도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두 아이들이 제작진을 반긴 가운데 훤칠한 미모의 김병만 아내 또한 반갑게 제작진을 맞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병만의 아내는 결혼 생활에 대해 “혼자서 감당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다. 같이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다 보니 그런 게 다른 사람에 비해 힘들지 않나 싶다”고 운을 뗐다. 김병만의 아내는 “남들은 일상적인 일이지만 우리는 주목을 받게 되니까. 아이가 아파도 같이 병원에 갈 수 없고 일상을 함께할 수 없고 그런 게 많다”고 털어놨다.특히 그는 임신과 출산, 육아 과정을 숨길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을 받아들이면서도 쉽지 않았던 시간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김병만의 아내는 “나만 혼자서 느끼는 울컥함 그런 거”라면서 “처음엔 좀 그랬는데 상황이 그런 거니까”라고 말했다.임신 사실을 감췄던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내가 처음부터 (알리지 말자고)그랬다. 임신했을 때도 병원 가 봐야 확실할 것 같았지만 김병만 아이로 주목받게 하고 싶지 않은 부분도 있었고, 아직은 우리가 나설 순간이 아니라 생각했다. 때가 되면 그런 시간이 오겠지 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아이들 임신하고 혼자 출산하고 이러는 과정들도 그때는 흘러갔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나 혼자 감당했던 부분이니까 울컥하기도 한다”며 눈물을 보이면서도 “자연분만했으면 혼자 못했을 거 같은데 아무 생각 없이 수술대 위에 올라가서 끝나버렸다”고 덧붙였다.김병만은 오랜 별거 끝에 2023년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최근 현재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혼외자로 뒀던 아이들도 자신의 호적에 올렸다. 김병만 부부는 오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08 23:19
예능

[TVis] ‘재혼’ 김병만, 제주도 자택 최초 공개 “신혼집 아닌 아이 둘 있는 집” (‘조선의 사랑꾼’)

개그맨 김병만이 재혼 아내와의 신혼집을 최초 공개했다. 김병만은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제주도 신혼집을 공개했다. 제작진의 방문에 춤을 추며 반기는 두 아이를 보던 김병만은 “아이들이 춤을 잘 추는 걸 보면 와이프가 나이트를 다닌 것 같다”고 너스레 떨면서도 “둘은 정말 가만히 있지 않는 성격”이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진행자들은 “아들이 김병만의 정글 DNA를 똑 빼다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신혼집은 평범한 아이 둘 가정의 집으로, 아기자기한 소품과 장난감이 가득했다. 김병만은 “여기는 신혼집이 아니라 아이 둘 있는 집”이라고 허탈해하면서도 “아이들 방에 쌓인 장난감은 다 제가 사 준 거다. 해외 나갔다 오면 제 물건을 샀는데 이제는 오로지 아이들 선물 뿐”이라고 덧붙였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08 23:10
예능

“아이 아파도 병원 못 가”…김병만 아내, 결혼·임신 안밝힌 이유 (‘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 김병만의 아내가 그간 결혼과 임신 사실을 밝히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담담한 인터뷰를 전한다.8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김병만이 외출한 사이 홀로 남은 김병만의 아내가 그간의 심경을 털어놓는다.제작진은 “이렇게 홀로 살림하고 육아하면 힘들지 않으세요?”라고 김병만 아내에게 물었다. 그러자 김병만의 아내는 “힘들죠. 남편과 같이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다 보니, 다른 사람들에 비해 혼자 감당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었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남들에게 일상적인 일이라도 우리는 주목을 받는다. 아이가 아파도 같이 병원에 갈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를 VCR로 지켜보던 황보라는 “홀로 애들 데리고 병원 가는 거 진짜 힘들다”며 독박 육아의 어려움에 공감했다. 강수지 또한 “많이 서운하셨을 것 같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특히 김병만의 아내는 김병만과의 결혼생활과 두 아이에 대한 소식을 외부에 알리지 말자고 자신이 먼저 제안했음을 밝혔다. 그는 “처음부터 그렇게 하자고 했다. 임신했을 때 테스트에서 두 줄이 나왔는데, 아무한테도 알리지 말자고 먼저 그렇게 말했다”면서 “우리가 뭔가 나설 순간이 아니니까...때가 되면 그런 순간이 오겠지 싶었다”고 덧붙였다. 김병만 아내의 지난날 이야기는 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07 10:30
연예일반

김병만, 9월 재혼 신혼집 최초 공개… 아이 맞춤형 ‘놀이방 하우스’

재혼을 앞둔 개그맨 김병만이 두 아이를 위해 꾸민 ‘맞춤형 신혼집’을 공개했다.8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병만의 제주 신혼집이 전격 공개된다. 선공개 영상에서 제작진이 집에 들어서자 두 아이 짱이와 똑이가 반갑게 등장했고, 김병만은 직접 집을 소개하며 아이들의 놀이방을 공개했다.바닥 가득 쌓인 장난감들을 보여주며 그는 “아침부터 애들이 장난감을 다 뒤집어 놓고 시작한다. 저녁때 되면 또 치운다”며 특유의 웃음을 지었다. 이어 “이거 다 제가 사준 거다. 예전엔 해외 나가면 공구를 샀는데, 아이가 태어난 뒤로는 모든 게 아이 것만 사게 됐다”고 말하며 달라진 삶을 고백했다.또한 김병만은 딸 짱이에게 의사 놀이 세트를 선물하며 “치과 의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실제로 딸이 의사가 되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흐뭇해했지만, 막상 “의사 될 거야?”라는 질문에 딸은 고개를 저으며 “경찰”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만의 아내 역시 “꿈이 오늘 바뀐 거 아니냐”며 덩달아 웃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05 12:5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