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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전현무, 남궁민X김래원과 맞대결에 “자신있다” (조선체육회)

‘조선체육회’ 전현무가 자신감을 드러냈다.오는 4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체육회’는 강력한 경쟁자들과 격돌한다. MBC에서는 남궁민 주연의 사극 ‘연인’이, SBS에서는 김래원 주연의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가 첫 선을 보인다. 남궁민과 김래원 모두 연기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스타들이기에 동시간대 TV조선 ‘조선체육회’를 이끌어갈 스포츠예능 국장 전현무의 어깨가 무거운 상황이다. 이에 전현무는 쟁쟁한 배우들과의 경쟁을 앞두고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조선체육회’는 진짜 국가대표들이 주인공인 최초의 스포츠 예능을 지향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미 축구 국가대표팀 캡틴 손흥민이 1회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또한 TV조선에 첫 출연하는 전현무는 ‘조선체육회’를 통해 방송인 경력 최초로 스포츠 중계에 도전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폭풍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조선체육회’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레전드 스타들이었지만 실력은 물론 성질과 벌금에서 모두 1등이었던 각 종목 부장들 허재, 김병현, 이천수와 야심 가득한 다크호스 캐스터 조정식이 출격해 전현무를 지원한다. 현역 시절 사고뭉치 멤버들의 허당미 있는 모습부터 날카로운 중계까지 여기에 전현무의 안정된 진행력이 ‘조선체육회’만의 시청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조선체육회’는 오는 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8.02 13:54
연예

김병현, '스토브리그' 남궁민 만났다 "백단장 설득에 드림즈 입단"

배우 남궁민과 전 메이저리그 선수 김병현이 만났다. 김병현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드림즈 백승수 단장님 스카우트하러 갔다가 설득당해서 드림즈 입단하고 왔습니다. 너무 재미있는 '스토브리그' 파이팅. 너무 멋진 남궁민 씨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촬영장에서 만난 김병현, 남궁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계약서에 사인을 마친 듯 악수하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투샷이 웃음을 안긴다. 같은 날 남궁민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김병현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단장님 멋있어요", "드림즈가 거물급 투수를 영입했네", "드림즈 새 마무리 투수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스토브리그'는 프로야구 꼴찌팀 드림즈에 신임 단장으로 백승수가 부임해 프런트 동료들과 함께 새로운 시즌을 만들어가는 뜨거운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0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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