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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보연보다 4살 연하 김응수 "누나 나의 영원한 아이돌"

배우 김응수가 4살 연상 김보연과 비주얼 상극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나의 영원한 아이돌"이라며 김보연을 향한 여전한 팬심을 드러낸다. 내일(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보연, 김응수, 차지연, 이호철이 출연하는 '누난 너무 예뻐'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보연은 70~80년대 많은 남학생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원조 하이틴 스타. 여전히 세월을 비껴간 외모를 자랑하는 그는 소년 김응수의 마음도 뺏었던 주인공. 김응수는 김보연보다 4살 연하라고 고백하며 1차로 놀라움을 선사하더니, 김보연의 활약상과 히트곡을 줄줄이 꾀며 사진을 정수리에 고이 모셨던 일화를 공개, "나의 영원한 아이돌"이라고 여전한 팬심을 내비친다. 김응수는 김보연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출연을 결정 지은 이유도 다름 아닌 김보연 때문이라고 전한다. 어릴 때부터 남다른 노안 비주얼을 자랑했다는 김응수는 대학 새내기 시절 '만학도 비주얼' 탓에 루머에 시달린 웃픈 사연을 고백한다. 그런가 하면 김응수는 뷰티 전문가 뺨치는 반전 관리 비법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김응수는 "피부 관리를 고현정 급으로 한다"라고 깜짝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보연은 선배 같은 포스를 뿜어내는 연하 김응수와 정리하고 싶은 게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끈다. 과연 그 내용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0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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