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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nn(박혜원), '슈가맨3' 유재석과 훈훈 투샷 "성덕 인증"

가수 Hynn(본명 박혜원, 이하 흰)이 '슈가맨3' 출연 소감을 밝혔다. 흰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슈가맨' 첫 방송. 존경하는 이수영 선배님, 김사랑 선배님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영광이었습니다. 김사랑 선배님 앞에서 떨리는 맘으로 'Feeling'을 부르게 되었어요. 오늘도 부족하지만 사랑으로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흰은 JTBC '슈가맨3' MC 유재석과 함께한 모습. 팬심이 담긴 수줍은 미소로 기념 셀카를 남기고 있다. 흰은 사진과 더불어 "'무한도전'을 사랑했던 한 소녀(?)가 이렇게 유재석 선배님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진정한 성덕이랍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흰은 이날(28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쇼맨으로 출연, 김사랑의 'Feeling'을 2020 버전으로 재해석해 출연진 및 관객들에 극찬을 받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2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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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만난 HYNN, '슈가맨' 출연에 "영광"

가수 Hynn(박혜원)이 '슈가맨3'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Hynn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존경하는 이수영 선배님, 김사랑 선배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영광이었다"고 적었다. 그는JTBC '슈가맨'에 출연해 김사랑의 'Feeling'을 재해석했다. 특히 유재석과의 만남에 대해 "'무한도전'을 사랑했던 한 소녀가 이렇게 유재석 선배님을 만나게 됐다. 진정한 성덕"이라며 유재석과의 셀카도 공개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2.2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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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출신' 김사랑→임사랑, 활동명 변경…윤균상X오나라와 한솥밥[공식]

발레리나 출신 전 미스코리아 김사랑이 후시크리에이티브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활동명을 임사랑으로 변경, 배우로서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임사랑은 2017년 미스코리아 미(美) 출신이자, 작년까지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하며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대회인 KIBC 국제 발레콩쿠르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다. KBS 2TV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는 수지 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독립 단편영화 'COLD GOLD', '연기수업' 주연을 맡으며 연기력을 탄탄하게 다지고 있는 준비된 신예 배우다. 후시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준비된 신인 임사랑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임사랑 배우 자체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살리는 것은 물론, 새 출발을 시작한 그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연기력과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신인다운 열정과 노력, 패기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임사랑은 "후시크리에이티브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고 행복하다. 배울 점이 많은 선배님들,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후시크리에이티브 식구들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배우로서 다양한 매력과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후시크리에이티브는 자연환경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수행하고 W재단의 자연보전 활동을 함께 협력하며 HOOXI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HOOXI는 '숨쉬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자연보전을 위해 만들어진 캠페인이자 친환경 브랜드다. 최근 엔터사업부를 신설했다. 배우 윤균상, 오나라와 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으로 연기자 발굴 및 양성,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방면으로 문화 콘텐츠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0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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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골퍼' 정현우, 김사랑 골프 광고 대역? "몸매 싱크로율 100%"

‘몸짱 골퍼’ 정현우 프로가 MBC '나혼자 산다'로 활약 중인 김사랑과 함께 한 골프 광고에서 ‘풀스윙’ 대역을 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끈다. 정현우 프로는 8월 23일 밤 12시 첫방송하는 JTBC골프 채널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골프에 美(미)칠 지도’(JTBCPLUS-시선엔터테인먼트그룹 공동 제작)의 전문 해설가로 투입돼 최근 첫 녹화를 마친 ‘골프 예능 신생아’다. 최여진 신동이 고정 MC로 출연하며, 매회 톱스타 게스트 두명이 함께 해 골프 라운딩 대결은 물론 인근 명소와 맛집을 돌며 여행을 하는 컨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정현우 프로와 개그맨 김원효는 연예인 골프 대결의 중계를 맡아 ‘골프 꿀팁’을 전달할 계획이다. 정현우 프로는 아직 대중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김사랑과 다니엘 헤니가 함께 한 광고에서 ‘미친 몸매’와 완벽한 스윙샷을 선보여 골프업계 관계자들에게 유명한 라이징 골프 스타다. 특히 178cm의 장신에 완벽한 비율로 김사랑에 뒤지지 않는 몸매를 소유해 광고 모델로 캐스팅됐다고. 정현우 프로는 “광고 및 방송 섭외가 최근 이어지고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고 기쁘다. ‘골프에 미칠 지도’ 같은 예능 프로그램 활동은 처음인데, 최여진 신동 김원효 등 방송 선배님들이 부족한 저의 ‘머리를 올려주셔서’ 고마울 따름이다. 골프 예능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눈길을 끄는 것은 정현우 프로의 제자인 최혜진 선수가 최근 골프계의 신데렐라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 최근 17세 여고생임에도 US여자오픈 대회에서 2위를 한 최혜진 선수는 초등학생 때부터 정현우 프로의 지도를 받아온 '청출어람' 수제자다. 정현우 프로는 “최혜진 선수가 꼬마 초등학생일 때 제자로 인연을 맺었다. 당시 구력 3년차에 비해 실력이 좀 부족한 편이었는데 정신개조(?) 위주로 가르쳤다.(웃음) 선수로서의 제 경험을 이야기해줬더니 너무나 잘 따라줬고 재능과 끈기가 있어서 금방 성장했다. 그러다 어느 순간 9(나인) 언더파를 치더니, 나보다 더 뛰어난 선수가 됐다. 이를 계기로 ‘더 좋은 선생님 만나라’면서 이별했고 (나는) 대학원을 갔다. 최혜진 선수 같은 훌륭한 재목을 잘 가르치고 싶어서 대학원을 선택한 것이었다. 지금도 연락하며 지내는데, 멋진 선수로 성장해줘서 기쁘고 보람차다”며 웃었다. 한편 정현우 프로는 한국체육대학교와 동대학원 체육학과를 졸업했으며 2005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정됐다. 또 2007년 볼빅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KLPGA 정회원으로, 현재 인제대학교에서 골프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2017.07.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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