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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X김남길 '클로젯', 코로나 이길 특별한 관전포인트

하정우, 김남길 주연의 영화 '클로젯(김광빈 감독)'이 오늘(5일) 개봉하는 가운데, 관객들이 조금 더 색다르게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관람 팁이 공개됐다. '클로젯'은 이사한 새집에서 딸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 딸을 찾아나선 아빠에게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의문의 남자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국영화 최초로 그린 ‘어둑시니’, ‘이계’… 사운드로 완성하다 기존 한국영화에서는 본 적 없는 벽장이라는 새로운 소재와 ‘벽장 문이 열리고 아이가 사라졌다’는 신선한 설정으로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나 미스터리한 공간으로 재 탄생한 벽장은 일상적인 공포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극한의 긴장감을 유발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이야기의 주된 배경이 되는 곳이다. 하지만 이 특별한 공간을 더 특별하게 완성 시킨 것은 사운드다. 전체 사운드를 담당한 김석원 슈퍼바이저는 “'클로젯'만의 독특함을 사운드로 표현해 내기 위해서 다양한 사운드 디자인을 시도하는 등 유사 장르 영화들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노력했다”며 “무엇보다 한국영화에서 최초로 그린 ‘어둑시니’나 ‘이계’를 특별하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가장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현악기 소리, 아이들의 웃음소리 등 상황에 맞게 여러 사운드를 디자인했다. 특히 영화의 중요한 모티브이자 다른 세계로 넘어가는 통로인 벽장문 소리에 가장 많은 고민을 했다. 나무문이 열리는 소리로 공포는 물론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느낌을 주기 위해 특별히 제작했다. 그 외에도 눈동자가 뒤집히는 소리 등 색다르게 디자인한 다양한 사운드를 활용했다"고 말했다. 어디에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사운드 효과 역시 '클로젯'의 분위기를 이끄는 데 주요한 몫을 한다. 김석원 사운드 슈퍼바이저는 "사운드가 발현되는 위치에도 신경을 썼다. 예를 들어 상원이 이나 방에 갇혀있을 때, 눈을 감고 자신을 둘러싼 어둑시니의 움직임에 집중하는데 그들의 소리가 앞, 뒤, 옆에서 모두 들리게 하기 위해 다양한 위치를 포착하려고 했다"며 완성도 높은 사운드 디자인을 위해 다양한 시도와 노력이 필요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몰입감 높이는 이색적인 볼거리 색다른 비주얼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한국 영화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비주얼을 선보이고 싶었던 김광빈 감독은 미스터리한 사건의 근원이 되는 벽장, 인형, 그림 등 집안 곳곳에 디테일한 소품을 배치해 새집의 스산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벽장이 있는 이나의 방에서 시작된 볼거리는 벽장 너머 이계까지 이어진다.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의 경계가 되는 공간인 이계는 왜곡되고 황량하게 설계되어 낯설고 기이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이를 구하기 위한 두 남자의 고군분투부터 벽장 너머 본 적 없는 새로운 세계까지 장르적 볼거리를 끌어올린 '클로젯'의 신선한 비주얼은 “흥미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작품”이란 하정우의 말처럼 관객들에게 전에 없던 경험을 선사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2.0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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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X박규리 23회 춘사영화제 MC 발탁[공식]

양동근과 박규리가 춘사영화제를 진행한다.18일 오후 6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제23회 춘사영화제 시상식은 양동근과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의 사회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올해 춘사영화제는 그동안 단순한 시상식에 머물던 춘사영화상을 벗어나 한국,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4개국의 영화와, 영화인 20여명이 초청돼 시상식, 초청영화상영, 마켓, 세미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진정성 있는 영화제로 거듭난다.이에 사무국 측은 "타이틀을 '제23회 춘사영화제'로 개명함과 동시에 침체된 아시아 영화시장의 마켓을 활성화 시키고 우리 영화가 아시아 영화시장의 선도적 역할을 다 하는 기반을 구축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봄 영화제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포부다"고 설명했다. 23회 춘사 영화제는 춘사 나운규 감독이 심어놓은 한국 영화의 역사와 전통 위에, 감독들의 명예를 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그랑프리인 최우수감독상, 각본상, 기술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남우신인상, 여우신인상, 심사위원 특별상인 신인 감독상 등 10개 부문의 본상과 특별상을 시상할 예정이다.춘사영화제는 한국영화감독협회(이사장 양윤호 감독)가 주최하며 ㈜에이치엘컴퍼니, ㈜센트럴에이앤티가 주관한다.다음은 '제23회 춘사영화제' 후보 최우수 감독상 후보: 이준익(박열), 류승완(군함도), 장준환(1987), 장훈(택시운전사), 홍상수(그 후), 황동혁(남한산성) 각본상 후보: 강윤성(범죄도시), 김경찬(1987), 신연식(로마서 8:37), 유승희(아이 캔 스피크), 엄유나(택시운전사), 박열(황성구) 기술상 후보: 김석원(장산범 사운드믹싱), 김지용(남한산성 촬영), 박정훈(악녀 촬영), 방준석(박열 음악), 이후경(군함도 미술), 진종현(신과함께 C.G) 남우주연상 후보: 김윤석(1987), 마동석(범죄도시), 설경구(불한당), 송강호(택시운전사), 이병헌(남한산성), 정우성(강철비) 여우주연상 후보: 김민희(밤의 해변에서 혼자), 김옥빈(악녀), 김태리(1987), 나문희(아이 캔 스피크), 문소리(여배우는 오늘도), 이민지(꿈의 제인) 남우조연상 후보: 구교환(꿈의 제인), 김동욱(신과 함께), 김대명(해빙), 김희원(불한당), 류준열(택시 운전사), 진선규(범죄도시) 여우조연상 후보: 김수한(군함도), 김선영(소통과 거짓말), 김향기(신과 함께), 이정현(군함도), 전혜진(불한당) 신인남우상 후보: 김준한(박열), 박서준(청년경찰), 오승훈(메소드), 이가섭(폭력의 씨앗), 정가람(시인의 사랑) 신인여우상 후보: 이수경(용순), 이주영(꿈의 제인), 장선(소통과 거짓말), 최희서(박열) 신인감독상 후보: 강윤성(범죄도시), 고봉수(델타 보이즈), 김양희(시인의 사랑), 이승원(소통과 거짓말), 임대형(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조현훈(꿈의 제인)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05.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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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사영화제, 18일 개최..김윤석VS마동석VS설경구

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는 제23회 춘사영화제 시상식이 오는 18일 오후 6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23회 춘사영화제는 그동안 단순한 시상식에 머물던 춘사 영화상을 벗어나 한국,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4개국의 영화와, 영화인 20여명이 초청돼 시상식, 초청영화상영, 마켓, 세미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진정성 있는 영화제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그 타이틀을 제23회 춘사 영화제로 개명함과 동시에, 침체된 아시아 영화시장의 마켓을 활성화 시키고, 우리 영화가 아시아 영화시장의 선도적 역할을 다 하는 기반을 구축하여 아시아를 대표하는 봄, 영화제로 다시 태어난다.제23회 춘사영화제는 춘사 나운규 감독이 심어놓은 우리 영화의 역사와 전통 위에 우리감독들의 명예를 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그랑프리인 최우수감독상, 각본상, 기술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남우신인상, 여우신인상, 심사위원 특별상인 신인 감독상 등 10개 부문의 본상과 특별상을 시상할 예정이다.춘사 영화제는 신청 접수제가 아닌 저명한 영화평론가 5인(김종원, 김형석, 남동철, 양경미, 서곡숙)이 제23회 춘사영화제 후보작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수상작품 후보들을 선정하고, 선정된 작품들을 감독들만으로 구성된 제23회 춘사영화제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작을 최종 결정하는 방식으로 여타 어떤 영화제보다도 공정성에 만전을 기했다.올해 춘사영화제 후보자(작)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 제23회 춘사영화제 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된 수상후보작과 각 상의 후보들이다. 오는 18일 오후 6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릴 예정이다.이하 제23회 춘사영화제 후보자(작) 최우수 감독상 후보 – 이준익(박열), 류승완(군함도), 장준환(1987), 장훈(택시운전사), 홍상수(그 후), 황동혁(남한산성)각본상 후보 – 강윤성(범죄도시), 김경찬(1987), 신연식(로마서 8:37), 유승희(아이 캔 스피크), 엄유나(택시운전사), 박열(황성구)기술상 후보 – 김석원(장산범 사운드믹싱), 김지용(남한산성 촬영), 박정훈(악녀 촬영), 방준석(박열 음악), 이후경(군함도 미술), 진종현(신과함께 C.G)남우주연상 후보 – 김윤석(1987), 마동석(범죄도시), 설경구(불한당), 송강호(택시운전사), 이병헌(남한산성), 정우성(강철비)여우주연상 후보 – 김민희(밤의 해변에서 혼자), 김옥빈(악녀), 김태리(1987), 나문희(아이 캔 스피크), 문소리(여배우는 오늘도), 이민지(꿈의 제인)남우조연상 후보 – 구교환(꿈의 제인), 김동욱(신과 함께), 김대명(해빙), 김희원(불한당), 류준열(택시 운전사), 진선규(범죄도시) 여우조연상 후보 – 김수한(군함도), 김선영(소통과 거짓말), 김향기(신과 함께), 이정현(군함도), 전혜진(불한당)신인남우상 후보 – 김준한(박열), 박서준(청년경찰), 오승훈(메소드), 이가섭(폭력의 씨앗), 정가람(시인의 사랑)신인여우상 후보 – 이수경(용순), 이주영(꿈의 제인), 장선(소통과 거짓말), 최희서(박열)신인감독상 후보 – 강윤성(범죄도시), 고봉수(델타 보이즈), 김양희(시인의 사랑), 이승원(소통과 거짓말), 임대형(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조현훈(꿈의 제인)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8.05.0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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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IS] 김건모·SG워너비·박원, 왜 '스케치북'서 신곡 최초 공개할까?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신곡 최초 공개 무대가 연달아 예정됐다.김건모·박원·SG워너비는 19일 자정 방송될 '유희열의 스케치북'(스케치북)에 출연해 음악에 대한 심도깊은 이야기와 함께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세 가수들은 "지금까지 예정한 음악방송은 '스케치북'이 유일하다"고 입을 모았다.'스케치북'은 심야 시간에 방송되지만 가지고 있는 힘은 크다. 우선 2009년부터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MC 유희열의 존재감이 독보적이다. 최승희 PD는 "'스케치북'이 얼마 안 남은 음악전문프로그램이기도 하고, 가수들이 MC 유희열과 음악적 대화를 나누는 걸 좋아한다"고 설명했다.재치있는 말솜씨와 풍부한 음악적 지식을 겸비한 유희열은 뮤지션과 대중 사이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관객들도 시간을 쪼개 치열한 방청권을 얻어 자리한다. 음악을 좋아하고 '스케치북'에 애정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셈이다. 덕분에 오랜 만에 복귀한 가수들도 편하게 나와 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무대를 꾸밀 수 있다.이날 김건모와 SG워너비는 방송 시작시간에 맞춰 새 앨범을 공개한다. 라이브 무대와 함께 스트리밍 서비스가 동시에 공개되는 이색적인 전략이다.먼저 김건모는 5년 만에 발표하는 미니앨범 '50'을 들고 온다. 타이틀곡인 ‘다 당신 덕분이라오’는 김건모 작사·작곡, 김석원 공동편곡으로 미국의 대표적 블루스(Blues) 음악의 대부인 ‘레이 찰스’(Ray Charles)에게 음악적 영감을 받았다. 인생의 후반기를 살아가는 노부부의 모습을 그리며, 마치 실제 대화를 나누듯 자연스레 흘러가는 담담하면서 위트있는 가사로 세대를 뛰어넘는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SG워너비는 '아워데이즈(Our Days)'로 1년 3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소속사는 "방송활동은 '스케치북'이 유일할 것"이라며 그만큼 무대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귀띔했다. 타이틀곡 '아임미싱유'는 풍부한 관현악기의 풀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결합된 감성 발라드곡으로, 겨울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그리움이 묻어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박원은 지난 17일 공개된 정규 2집 '1/24' 타이틀곡 '노력'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녹화에서 유희열은 "발라드와 노력이라는 단어를 붙여놓으니 재밌으면서도 귀에 잘 들어온다. 다음 앨범 제목은 '단결'인가"며 유쾌하게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 박원이 1집 수록곡 'Look At Me'를 유희열을 바라보며 부르자, 유희열은 박원을 째려보며 노래를 부르는 내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스케치북'은 매주 토요일 자정 방송된다.황지영 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6.11.1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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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5년만에 돌아온 ‘원조 밀리언셀러’…19일 신곡공개

김건모의 새 앨범 '50'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18일 소속사에 따르면 새 앨범에는 '다 당신 덕분이라오'를 비롯, 기존에 발표된 히트곡들을 새롭게 편곡한 4곡과 연주곡 1곡 등 총 6곡으로 구성돼있다. 앨범명 '50'은 올해 50세가 된 김건모의 새로운 도전을 의미하며, 그의 인생에 진하게 녹아있는 정과 사랑 그리고 오랜 시간 함께해 준 이들에게 전하는 감사를 함축하고 있다.타이틀곡인 ‘다 당신 덕분이라오’는 김건모 작사·작곡, 김석원 공동편곡으로 미국의 대표적 블루스(Blues) 음악의 대부인 ‘레이 찰스’(Ray Charles)에게 음악적 영감을 받았다. 김건모만의 소울과 진한 블루스 감성에 특유의 진정성 있는 가사까지 더해져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김건모표 노래로 탄생했다. 인생의 후반기를 살아가는 노부부의 모습을 그리며, 마치 실제 대화를 나누듯 자연스레 흘러가는 담담하면서 위트있는 가사가 감동을 선사한다.이번 앨범은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태어난 대표 명곡들이 채워졌다. 지금도 많은 이들이 애창곡으로 부르는 ‘미련’(1996), ‘사랑이 떠나가네’(1997), ‘미안해요’(2001), ‘빗속의 여인’(2001), ‘서울의 달’(2005)은 김건모, 작곡가 김석원의 편곡과 후배 아티스트 어반자카파 ‘조현아’, 베스티 ‘유지’, ‘김혜인(마산 설리)’, ‘이민정(아차산 아이스크림녀)’의 보컬 참여로 섬세하고 완성도 높은 리메이크곡으로 재탄생했다.4곡의 리메이크 곡들은 때로는 서정적이고, 때로는 절정으로 치닫는 화려한 변주를 통해 마치 인생의 굴곡을 연상시키는 한편의 드라마같은 구성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김건모와 후배 아티스트들의 재해석이 조화를 이뤄 원곡과는 또 다른 신선한 울림을 만들어낸다. 김건모는 “이 노래들이 발표됐을 때 5살 남짓한 어린 꼬마였던 친구들이 성장해서 음악적으로 교감하고 앙상블을 이룰 수 있는 것에 감동을 느꼈다”며 “전혀 다른 곡이라고 느낄 만큼 새로운 사운드와 편곡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마지막 트랙인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은 이번 앨범 '50'을 집약하는 인생의 회고록 같은 연주곡이다. 원로가수 김상희의 원곡에김건모가 평소에 즐겨 연습하던 쇼팽의 ‘왈츠’를 접목한 곡으로, 김건모의 피아노 연주실력과 천부적인 음악성이 발휘된 이번 앨범의 백미라는 것이 소속사의 설명.김건모의 50년 인생과 그가 걸어온 음악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긴 앨범 '50'은 19일 0시 공개되며, 김건모는 12월 24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25주년 기념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연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6.11.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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