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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아츠로이엔티 전속계약…활발한 활동 예고

가수 자두가 아츠로이엔티의 새 식구로 합류했다.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측은 26일 “최근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두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자두는 ‘더 자두’ 멤버이자 보컬로 ‘대화가 필요해’, ‘김밥’, ‘으악새’, ‘팔짜’, ‘놀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가요계에 한 획을 그었다. 현재 혼성듀오 마음전파상의 보컬로 활동하고 있다.자두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된 아츠로이엔티는 “무궁무진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자두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자두가 가지고 있는 열정을 더 많은 분들이 느끼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자두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아츠로이엔티에는 송민경, 지세희, 강승연, 김선근 아나운서, 김남희 아나운서, 강지혜 아나운서, 박지혜 아나운서 등이 소속돼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26 11:13
예능

전현무, 주사 부리고 소문 파다… “사실은 객기” (‘사당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방송인 김현욱이 전현무의 취중 면접 에피소드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2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현욱이 전현무의 아슬아슬했던 KBS 아나운서 면접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프리랜서 선배 아나운서 김현욱, 김선근과 후배 아나운서 김진웅, 홍주연이 함께한 자리에서 김진웅이 전현무가 자신의 최고 롤모델이라고 밝히자, 김현욱은 “나만큼 전현무를 아는 사람이 없다”라고 말해 김진웅의 눈을 반짝이게 만든다.이어 김현욱은 “현무는 아나운서 면접에서 떨어질 뻔했다”라고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전현무가 입사할 당시 KBS 아나운서의 마지막 면접은 취중 토크로 아나운서 후보생들의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자리였다고 전제한 후, 문제는 전현무가 술을 전혀 못 했다고 폭로한다. 이에 전현무는 “당시 합격 욕심에 면접관이었던 서기철 선배 옆자리를 사수해 주는 술을 모두 먹다 보니 내가 그만 만취하고 말았다”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낸다.이에 김현욱은 “당시 처음으로 만취된 전현무는 주사를 거하게 부렸다”며 “이에 서기철 선배가 전현무의 강단을 높이 평가해서 유일한 남자 아나운서로 뽑았다”고 회상해 과연 전현무의 주사가 어땠길래 선배를 한 번에 사로잡았을지 관심을 자아낸다. 이에 엄지인은 “전현무의 입사 취중 면접은 그 당시 소문이 파다하게 났었다”며 웃음을 참지 못한다고.이에 전현무는 박장대소하며 “사실은 객기였어”라고 고백했다고 전해져 전현무를 탈락 위기에서 구해준 뜻밖의 취중 면접 사연이 공개될 ‘사당귀’에 관심이 모인다.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02 10:30
예능

[TVis] 정지선, 과거 차별 많이 당해... “이젠 외롭지 않다” 눈물 (사당귀)

정지선 셰프가 텃세와 편견 속에 버텨 온 여성 오너 셰프들에게 응원을 전해 뭉클하게 했다.23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 이하 ‘사당귀’) 294회는 전국 시청률 5.9%, 최고 시청률 8.3%, 2049 1.7%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며, 143주 연속 동 시간 예능 1위를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엄지인 보스가 후배 아나운서 김진웅, 홍주연과 함께 최근 KBS를 떠나 프리 3년 차에 접어든 김선근 전 아나운서의 집을 찾아갔다. “언제 행사가 들어올지 모른다”며 화려한 명품 외투를 입은 김현욱까지 합류하자 파이팅 넘치던 김진웅이 “영혼을 KBS에 심었다”며 엄지인의 눈치를 살피지만 김현욱은 “KBS 사장이 되겠다던 조우종도 결국 사표를 냈다”는 말로 프리 징후를 포착해 폭소를 안겼다. “후배들에게 밖이 얼마나 추운지 조언해달라”는 엄지인의 말에 김선근은 “‘미스터 트롯2’ MC 오디션 응모를 위해 과감히 퇴사했지만 예선 광탈 후 반년간 수입이 0원”이었다며 “힘든 시기에 장윤정이 선뜻 200만 원을 빌려줘 고마웠다”고 밝혔다. 이어 “배달 상하차 아르바이트로 일당 10만 원을 벌면서 새벽에 혼자 많이 울었다”고 고백했다. 한동안 아이를 위한 소고기 사는 게 망설여지고, 아이 돌 반지까지 팔았다며 울먹이는 김선근 아내의 말에 김진웅마저 울컥했고, “잘 돼야 한다”며 파이팅을 외치는 김선근에게 김현욱은 “제수씨를 봐서라도 내 일을 나눠야겠다”는 말로 훈훈함을 선사했다.이순실 보스의 ‘자력갱생’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느릿한 직원들이 답답한 이순실이 손으로 고추를 빻고 나뭇가지를 숟가락 대용으로 만들어 뚝딱 완성한 양념장을 가마솥에 푹 삶은 이북식 백숙과 함께 곁들이고, 땅에 묻은 장독대에서 살얼음이 언 동치미 국물에 국수를 말아 내는 산중 요리쇼를 선보였다. 잘 익은 김치와 함께 백숙 살코기를 손으로 잡고 건배를 외치는 이순실은 흡사 만화 속 캐릭터 같은 산적 비주얼이어서 웃음이 터트렸다. 김치 양념 묻은 손가락을 입으로 쪽쪽 빨던 이순실이 국수와 백숙 살코기를 부추에 돌돌 말아 입에 넣어주려 하자 멈칫하던 직원들도 결국 아기 새처럼 음식을 받아먹으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 흡족한 식사 후에 나뭇가지로 이를 쑤시는 이순실은 영락없는 자연인 산적 그 자체였고, 든든하게 배를 채운 뒤 자연인 남사친이 직접 담근 장수 말벌주와 천마주를 맛보고 감탄을 쏟아냈다. 약 대신이라는 담금주를 마시며 지난 산불로 입은 피해를 털어놓은 자연인은 “자연에서 인생을 배운다”며 덤덤한 태도를 보였다. 술 창고 구경을 간 순실 원정대. 파뿌리주를 고른 이순실 보란 듯이 귀한 산삼주를 덥석 고른 장이사에게 이순실은 “바꿔!” 한마디로 교환에 성공하고, 각자 손에 든 담금주들과 함께 기념사진까지 촬영 후 해산했다.정지선 보스가 중식 파인다이닝에 출사표를 던졌다. 미슐랭 원스타 한식 파인다이닝 김희은 셰프와 절친인 정지선은 중식으로 미슐랭 욕심을 내보고자 찾아왔다고 전했다. 채소의 크기와 간격을 자로 재가며 오차 없이 균일하게 준비하는 김희은의 모습에 정지선과 직원은 “숨 참고 보게 된다”며 감탄을 이어갔다. 정교한 요리 세팅 못지않게 고가의 접시들이 시선을 끌고, 도예작가의 작품들을 구입한다는 김희은은 사용하다 금이 가거나 이가 나간 그릇은 사용하지 않고 매장에 전시만 한다며 손님들에게는 최고만 제공한다는 철칙을 공개했다.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요리들을 구석구석 유심히 뜯어본 정지선은 식재료의 메인 향을 정확히 짚어냈고, 향이 강한 재료들의 밸런스를 정확히 잡은 요리들에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연꽃 모양의 닭요리를 맛본 정지선의 미간이 요동치고, 기와를 형상화한 양고기 떡갈비의 알록달록한 색감과 완벽한 맛의 밀도에 감탄을 쏟아냈다. 호두를 그대로 형상화한 호두과자와 우엉 아이스크림 등 식재료들의 단면을 그대로 재현한 디저트까지 맛본 정지선은 “화려함 뒤에 감춰진 중식의 섬세함을 보여주겠다”며 중식 파인 다이닝 도전이라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음을 전했다. 하지만 수십만 원 대 고가의 식사비에도 평균 5% 정도의 마진율로 적자를 감수해야 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의 현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기대 심리를 충족하기 위한 스트레스 또한 엄청나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수익은 포기하기도 한다”는 김희은의 말에 정지선 역시 공감했다. 적자를 감수하는 이유를 묻는 정지선에게 김희은은 “내가 사랑하는 요리가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바라고,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여성 오너 셰프들 모임이 많은 의지가 된다는 김희은의 말에 정지선은 처음 중식당에 취업했을 당시 선배들에게 국자와 중식도로 맞으면서 일하고, 손가락이 기계에 딸려 들어가 30바늘을 꿰매는 부상에도 응급 처치만 하고 빠르게 복귀해야만 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어 매장 첫 오픈 당시 업계의 텃세와 무시에 대표를 남편으로 등록할 수밖에 없었다며 눈물을 보여 모두를 짠하게 만들었다. 정지선은 “차별을 이겨낸 여성 오너 셰프들이 자랑스럽다. 외로웠는데 이제 외롭지 않다”며 마음을 전하며 컬래버레이션 행사 준비에 나섰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2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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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전현무, “홍주연과 결혼설, 박나래도 물어봐…‘나혼산’ 단톡방 난리” (사당귀)

전현무가 후배 아나운서 홍주연과의 연일 열애설에 난처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23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엄지인 아나운서가 김진웅, 홍주연 아나운서의 교육을 위해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김선근 전 아나운서를 만났다.이날 엄지인은 홍주연에게 “예쁘게 하고 다닌다. 주변에서 알아본다고 꾸미고 다니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홍주연은 “그런 거 아니다”라며 민망해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본 김숙은 “우리는 미안하다. 주연 씨한테”라고 운을 뗐다. 전현무는 “‘나혼산’ 단톡방이 난리가 났다. 진짜 믿고 있다”라며 홍주연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김숙은 “박나래 씨가 전현무 씨의 절친인데 저한테 와서 ‘진짜예요?’라고 물어보더라”라고 증언했다. 엄지인은 “가짜 뉴스가 계속 되니까 다 믿더라”라며 놀라워했다.김숙은 “그 발원지는 박명수”라며 지적했고, 박명수는 “오늘은 조용히 있겠다”라고 말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23 20:17
예능

“홍주연, 프리 생각하지마”…‘프리 전향’ 아나운서, 장윤정 도움 받은 사연 (사당귀)

프리랜서로 전향한 김선근 전 아나운서가 장윤정의 미담을 전했다.2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엄지인 보스가 김진웅, 홍주연 아나운서의 정신교육을 위해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김선근 전 아나운서를 찾는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김선근 전 아나운서의 프리선언에 대해 “그 당시에 좀 느닷없었다”라고 일갈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선근 전아나와 만난 김진웅은 “전 영혼을 KBS에 심었습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는 “영혼을 심고 몸은 나가는 거야”라며 성공한 프리 선배의 여유를 드러낸다.그러나 김선근 전 아나운서는 프리랜서의 고생을 밝혀 모두를 뭉클하게 만든다. 김선근은 “전 돈 때문에 나갔다. 집 청약이 갑자기 당첨되며 돈이 필요했다”고 프리랜서를 선언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김선근은 “나가고 반년 동안 수입이 0원이었다. 그때 장윤정 씨가 ‘선근아 너 나가면 이게 필요할 수 있을 거야’라며 봉투에 200만 원을 줬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김선근은 장윤정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의 후배다.당시 김선근은 책 포장 알바, 쇼핑몰 상하차 알바, 세탁수거 알바를 했다고. 김선근은 “새벽에 경비아저씨들에게 욕도 많이 먹어 차 안에서 많이 울었다”고 고백했다. 김선근은 “나갈 때 나는 애매했다. 포지션이 없어서 힘들었다”며 김진웅과 홍주연에게 프리 생각을 하지 말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낸다.이에 박명수는 전현무에게 “현무야 너만 행복하면 되는 거니?”라고 호통을 쳐 전현무의 반응에 궁금증이 모인다. 김선근의 솔직한 속내 고백은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한편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23 13:17
연예일반

[포토] 마이크로닷 '다크사이드' 쇼케이스 진행 맡은 김선근

김선근 아나운서가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예술나무씨어터에서 열린 새 EP 'DARKSIDE(다크사이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진행을 맡고 있다. 타이틀곡 '변하지 않아'는 자신이 지키고 있는 변치 않는 신념을 담았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6.24/ 2024.06.24 14:16
연예일반

홍지윤→안성훈 ‘생쇼’ 성황리 마무리.. “행복한 명절”

생각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가 총출동한 ‘생쇼’가 이틀 동안 안방극장을 책임지며 성황리 마무리됐다. 지난 11일 오후 7시 SBS FiL, SBS M에서 방송된 ‘더 트롯쇼 특집 생SHOW’(이하 ‘생쇼’) 2부는 홍지윤부터 금잔디의 개인무대, 여기에 전 출연진이 함께한 단체 무대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2부의 막은 홍지윤과 허경환이 열었다. 철이와 미애로 깜짝 변신한 두 사람은 밴드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너는 왜’ 무대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흥을 끌어올렸다. 이어 무대에 오른 홍지윤은 ‘사랑의 여왕’, ‘분내음’, ‘망부석’까지 연달아 선보이며 달콤한 매력을 한가득 전달했다. 금잔디는 ‘당돌한 여자’, ‘홍도야 우지마라’, ‘당신은 명작’, ‘인생샷’ 등 무대로 개인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끝으로 전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밤이면 밤마다’, ‘남행열차’ 등 곡들로 8090 메들리를 비롯, ‘식구 없인 못살아’, ‘연예인’까지 선보여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에 흥과 감동을 선사했다.이 밖에도 게스트 박군은 객석에서 깜짝 등장해 김승현과 ‘있을 때 잘해’ 무대 등을 선보였으며, 아티스트 모두는 ‘생각 건의함’ 코너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했다. 특히 팬들의 요청에 홍지윤은 슬릭백, 안성훈은 테크토닉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도 했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방송된 ‘생쇼’는 TV CHOSUN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을 필두로 문희경, 금잔디, 영기, 정다경, 강예슬, 홍지윤, 허경환, 김승현, 김선근이 출격한 콘서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13 12:02
연예일반

김호중→홍지윤 ‘생쇼’서 슬릭백 파티

‘더 트롯쇼 특집 생SHOW’에 ‘슬릭백’ 파티가 열렸다. 최근 진행된 ‘더 트롯쇼 특집 생SHOW’(이하 생쇼) 공연에서 금잔디, 문희경, 김승현, 허경환, 영기,김승현, 안성훈, 홍지윤, 정다경, 강예슬, 김선근 아나운서가 참여해 관객들과 함께 2024 설날 맞이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총 동문회를 가졌다. 이날 공연에서 금잔디, 문희경, 김승현, 허경환, 영기, 김승현, 안성훈, 홍지윤, 정다경, 강예슬, 김선근 아나운서는 팬들의 궁금한 점들을 풀어 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홍지윤은 팬들의 슬릭백 요청에 곧바로 선보였고, 동료 가수들은 “잘한다”, “이 정도면 준수한 편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를 지켜보던 영기는 “안성훈의 슬릭백을 보고 가자”라며 “우리 생각고(高)에서 댄싱 머신이기 때문에 보고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안성훈은 주저 없이 슬릭백을 선보였고, 홍지윤과 마찬가지로 동료 가수들에게 “잘한다”는 찬사를 받았다. 이 분위기를 몰아 영기는 안성훈에게 “테크토닉을 한 번 하자. 정말 잘한다”고 요청을 했다. 안성훈은 테크토닉 댄스로 화려한 무대를 꾸며 팬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을 이끌었다. 금잔디, 문희경, 김승현, 허경환, 김선근 아나운서, 영기, 안성훈, 정다경, 홍지윤, 강예슬 등이 참여해 자신들의 히트곡을 선사했다. 특히 허경환-영기-김선근 아나운서는 무한궤도의 ‘그대에게’ 문희경-정다경은 ‘하늬바람’ 허경환-홍지윤은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 김승현-박군은 ‘있을 때 잘해’ 금잔디-정다경은 ‘인생샷’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즐거움으로 설날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을 만들었다. 이 외에 김호중, 정호영 셰프, 손호준, 이동국 등 스타들의 새해 인사를 확인할 수 있는 ‘생쇼’는 오는 10, 11일 오후 7시 SBS FiL, SBS M에서 동시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10 13:39
뮤직

안성훈·홍지윤·금잔디·박군 등 생각엔터 대거 출동…'생쇼' 방송편성 확정

생각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출동하는 ‘더 트롯쇼 특집 생SHOW’(이하 ‘생쇼’) 편성이 확정됐다.‘생쇼’는 오는 10일과 11일 오후 7시 양일간 케이블채널 SBS FiL, SBS M에서 방송된다.‘생쇼’는 TV조선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을 필두로 문희경, 금잔디, 영기, 정다경, 강예슬, 홍지윤, 허경환, 김승현, 김선근이 출격하는 쇼로, 행복한 명절을 위해 생각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재미와 감동의 종합 선물세트를 준비했다.특히 생각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은 피, 땀, 눈물로 완성된 스페셜 스테이지는 물론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무대들을 선보인다. 여기에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비롯한 추억과 설날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무대들로 안방극장을 장악할 예정이다.생각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은 앞서 ‘생쇼’ 시즌1을 통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된 ‘생쇼’ 시즌2에서는 어떤 즐길거리와 이야기들로 대중의 마음을 또 한 번 사로잡을지 주목된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4.02.06 10:16
연예일반

허경환X홍지윤, 철이와 미애로 변신…‘생쇼’ 기대↑

개그맨 허경환과 가수 홍지윤이 ‘생쇼’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홍지윤은 3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허경환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 예상 밖의 스타일링과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사진 속 두 사람은 철이와 미애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으로 신선함을 자아냈다. 홍지윤은 “환이와 윤이”라며 새로운 시도와 케미를 예고해 궁금증을 유발했다.레트로 분위기를 연출한 허경환과 홍지윤의 유쾌한 퍼포먼스는 ‘더 트롯쇼 특집 생SHOW’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생쇼’ 시즌2에는 허경환, 홍지윤을 비롯해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 문희경, 금잔디, 영기, 정다경, 강예슬, 김선근 등이 출연한다.생각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생쇼’ 시즌 1을 통해 그때 그 시절 추억을 소환했다. 1950년도부터 1990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요와 정통트로트 등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바. 이런 가운데 이번 ‘생쇼’ 시즌 2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토크와 명곡 퍼레이드를 보여줄 예정이다.한편, ‘더 트롯쇼 특집 생SHOW’는 설 연휴 기간 SBS FiL과 SBS M에서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1.3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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