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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 솔트 엔터와 전속 계약 "박신혜·김선호 한솥밥" [공식]

배우 박희순이 솔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9일 솔트 엔터테인먼트트는 박희순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박희순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추며 신뢰를 쌓아온 매니저가 실무자로 있는 솔트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10년 이상 연극 무대에서 활동한 박희순은 영화 '세븐 데이즈', '의뢰인', '1987', '마녀',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등 누아르와 코믹, 시대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명배우로 열연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 네임'의 최무진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강인한 액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박희순 배우와 새로운 인연을 맺을 수 있어 기쁘다.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희순 배우가 작품 활동을 행복하게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다채롭게 활약할 박희순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솔트 엔터테인먼트에는 김선호, 박신혜, 김정화, 김지원, 김선호, 김주헌, 홍승범, 이준경, 장도하 등이 소속돼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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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범, 솔트엔터 전속계약…박신혜·김선호 한솥밥[공식]

배우 홍승범이 솔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일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로서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홍승범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홍승범은 지난 2017년 SBS 드라마 ‘이판사판’에서 천재 해커이자 최연소 로스쿨생 ‘남윤일’역으로 데뷔했다. 이어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 극중 윤희재(허준호)의 추종자인 사이코패스 ‘염지홍’역으로 등장해 존재감 있는 활약을 펼쳤다.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서는 설성고의 파파라치 ‘최도현’역으로 들꽃반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이리와 안아줘’와는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지난해 7월 종영한 MBC ‘꼰대인턴’에서는 스마트한 신입사원에서 젊은 꼰대로 급변한 코믹 캐릭터 ‘김승진’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하며, 드라마를 보는 직장인들에게 현실 공감을 이끌어 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사자’에서는 과거 검은주교 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홍승범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홍승범과 전속 계약을 맺고 새로운 인연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그가 연기 활동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노력하겠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홍승범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홍승범과 전속 계약을 맺은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김정화, 박신혜, 김지원, 김선호, 김주헌, 이준경, 장도하가 소속돼 있으며, 나눔(Sharing), 즐거움(Amusement), 사랑(Love), 신뢰(Trust)를 바탕으로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건강한 매니지먼트'를 지향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0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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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박신혜·김선호·김주헌, 2020년 솔트 가문 '약진'

'눈에 띄는'을 넘어 '눈부신' 성과다. 2020년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가장 주목도 높은 활약을 펼친 배우 박신혜, 김선호, 김주헌이 '한솥밥 한식구'로 알짜배기 존재감을 자랑했다. 영화 '#살아있다(조일형 감독)'와 '콜(이충현 감독)'을 통해 스크린과 넷플릭스를 동시에 잡은 박신혜,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에 이어 tvN '스타트업'으로 대세 중 대세 반열에 오른 김선호, SBS '낭만닥터 김사부'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KBS 2TV '도도솔솔라라솔'로 섹시한 어른 남자 대표 배우로 급부상한 김주헌. 바야흐로 솔트 엔터테인먼트의 약진이다. 약 20여 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함께 하며 솔트 엔터테인먼트의 창립 멤버이자 대표 얼굴로 의리를 지키고 있는 박신혜를 중심으로, 지난 2018년 나란히 솔트 엔터테인먼트 새 식구가 된 입사동기 김선호, 김주헌은 올해 스크린과 브라운관 결산에서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는 인물들이다. 잘하는 것을 더 잘했고,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각인시킨 배우들에게 호평과 응원의 메시지도 쏟아졌다. 스크린보다 브라운관 활동 비중이 높았던 박신혜는 코로나19 시국 스크린의 숨통을 트인 배우로 긍정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좀비와의 사투를 그린 재난물 '#살아있다'와 여배우 중심 스릴러물 '콜'은 박신혜의 강점인 로맨스가 쏙 빠진 장르물로 박신혜에게도 도전이나 다름 없었던 선택. 박신혜는 한층 깊어진 연기력으로 새로운 박신혜의 얼굴을 보여주며 흥행보증수표 역할까지 톡톡히 해냈다. 무엇보다 국내 극장 개봉 후 넷플릭스에서도 선전한 '#살아있다'와 넷플릭스 단독 개봉으로 공개된 '콜' 의 인기는 원조 글로벌 한류스타 박신혜의 위치를 또 한번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연극계 아이돌로 브라운관 필드에 진출한 김선호는 '2020년의 배우'라 손꼽힐 수 있을 정도로 화력이 빵 터졌다. 10년 연극무대의 내공은 그냥 쌓은 것이 아니었다. KBS 2TV '김과장'(2017), tvN '백일의 낭군님'(2018)으로 브라운관 진출과 동시에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김선호는 tvN '유령을 잡아라'로 첫 주연 신고식을 치르며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행보는 속된 말로 '될놈될'이라는 표현이 딱이다. '1박 2일' 시즌4와 '스타트업'으로 수 많은 여성팬들을 사로잡으며 인기 수직상승, 또 한명의 대중성 높은 스타 탄생을 알렸다. 김선호의 인기 요인은 기본적으로 출중한 본업 능력에 선한 이미지가 최대 강점. 11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2021년이 더 기대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2년 전 김선호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면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김선호와 새로운 인연을 맺고 추후 행보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배우가 작품 활동과 개인의 삶 모두 즐겁게 영위하며 꽃길을 걸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배우에 대한 신뢰 아래 미래를 내다봤다고 봐도 무방한 멘트다. 꽃길을 걷게 해주겠다는 약속 역시 완벽하게 지켜냈다. 김주헌은 '어른 남자'의 정석으로 주목도를 높인다. 김주헌도 연극무대 잔뼈가 굵은 배우. '마라, 사드' '고래' '오이디푸스 왕' '엠 버터플라이' '거미여인의 키스' '카포네 트릴로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시켰고, 영화 '집으로 가는 길' '타짜 2' '궁합' 등에 출연하며 눈길 끄는 배우 리스트에 올랐다. 열심히 활동했지만 인지도가 확연히 높아진 시기는 솔트 엔터테인먼트 식구가 된 이후다.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한석규와 대립하는 박민국 캐릭터를 김주헌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며 쉼없는 열일 활동의 물꼬를 텄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시름을 앓는 시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낸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올 초 연예계 FA 대어로 꼽혔던 김지원과도 전속계약을 맺으며 안정적 소속사 이미지를 굳건히 다졌다. 김지원은 현재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촬영에 한창이다. 연예 관계자는 "솔트 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의 특징은 연기력을 먼저 인정받고 스타성까지 따냈다는 점이다"며 "조용하게 강한 소속사로 제대로 물 만났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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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밥 의리"..문근영, 이준기 커피차 선물에 감격

배우 문근영이 이준기 커피차 선물에 고마움을 전했다.문근영은 4일 자신의 SNS에 "2019.06.29 토. 준기오빠의 커피차. 빡빡한 씬, 액션과 감정과 여러모로 힘든 씬 촬영하는 날. 이준기 배우님의 진짜 진짜 리얼 서프라이즈 선물!! 와. 이렇게까지 숨기고 몰래 진행하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배우 이준기가 tvN 새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촬영장에 보내온 커피차와 문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커피차 플래카드엔 '준기가 보냈근영! 나와보세유령', '커피를 잡았근영' 등의 센스 있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준기와 문근영은 나무엑터스 소속으로 오랜 시간 함께한 한솥밥 식구다.문근영은 이어 "유령 현장의 첫 커피차이자, 밥도 제때 못 먹고 촬영하는 중에 엄청난 힘이 되었던 츄로스까지. 너무나 완벽하게 고마웠던 건 준기오빠의 응원. 모든 스태프분들이 진심으로 고마워하셨어요"라며 감격했다. 또 "생각지도 못했던 오빠의 세심한 마음에 완전 감동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한편, 문근영은 tvN 드라마 '위대한 쇼' 후속으로 방영되는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한다.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문근영과 김선호의 첫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0.0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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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솔트엔터와 전속계약…박신혜와 한솥밥

배우 김선호가 박신혜와 소속사 식구가 됐다.12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김선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김선호는 연극 '옥탑방 고양이' '연애의 목적' '트루웨스트' '클로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내공을 쌓아온 9년 차 연극배우다. 지난해 KBS 2TV ‘김과장’으로 처음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린 이후 ‘최강 배달꾼’ ‘투깝스’ ‘미치겠다, 너 땜에!’ 등 종횡무진 활약했다. 2017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과 우수연기상을 동시에 받으며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올랐다.김선호는 tvN 월화극 ‘백일의 낭군님’에서 조선 최고의 뇌섹남 정제윤 역을 맡았다. 처음 도전하는 사극이지만, 안정적인 연기를 바탕으로 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는 중이다.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김선호와 새로운 인연을 맺고, 추후 행보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배우가 작품 활동과 개인의 삶 모두 즐겁게 영위하며 꽃길을 걸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김선호가 보여드릴 활동에 애정 어린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정화·박신혜·김강현이 소속돼 있으며, 나눔(Sharing), 즐거움(Amusement), 사랑(Love), 신뢰(Trust)를 바탕으로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건강한 매니지먼트'를 지향하고 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8.09.1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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