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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투어 황금연휴 맞이 해외호텔 세일 판매

올 5월은 첫 월요일인 3일만 휴가를 내면 5일까지 연휴를 즐길 수 있다. 마음만 먹으면 기간은 10일까지 늘어난다. 보기 드문 황금연휴다. 쉬는 목적은 휴식을 통한 재충전이다. 집에서 가만히 ‘방콕’할 수 있겠지만 어디론가 떠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실 동남아 일대의 인기 휴양지와 저렴한 비용으로 나온 패키지는 이미 매진이다. 하지만 여행업계에서 추가 항공편과 알뜰 숙박 상품을 이용하면 아직 떠날 기회는 있다.때마침 인터넷 전문 여행사 넥스투어(www.nextour.co.kr)는 이 기간 ‘황금연휴 맞이 해외호텔 세일 프로모션’을 실시중이다. 4월 말가지 판매하는 상품은 상하이·홍콩·싱가포르·도쿄·하와이 등 유명 관광지의 호텔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객실 업그레이드, 호텔식 무료 제공 등을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 상품 구매자에게 1박당 1달러씩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객실 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선착순 400박에 한하여 진행한다. 상하이 상품의 경우‘번드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숙박한다. 요금은 50% 할인, 최저 1박당 5만원대이다. 난징 페데스트리안 스트릿의 비즈니스 중심 구역에 수즈하우 강을 접하고 있어 멋진 야경과 고급 편의시설로 인기가 좋다. 쇼핑과 화려한 야경, 다양한 먹거리가 유혹적인 홍콩의 ‘호텔 젠’ 숙박 상품은 15% 가격 할인으로 1박당 최저 9만원대에 판매한다. 호텔 젠은 홍콩의 서편 빅토리아 하버에 위치하여 경관이 좋고 공항 및 시내와도 거리가 가까워 교통편도 편리하다. 2009년 2월 새롭게 오픈한 모던하고 감각적인 외관이 인상적인 ‘싱가포르 퀸시 호텔’은 1박당 20만원대에 판매한다. 호텔 12층에 전면 통유리로 되어 있는 럭셔리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를 이용할 수 있고, 아침·점심·저녁 등 3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객실 미니바와 인터넷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도심 속에서 여유를 만끽하며 휴식을 취하는 장소로 제격이다.김소연 넥스투어 마케팅 팀장은 “황금연휴와 환율 하락으로 해외여행에 대한 높아진 수요를 반영하여 해외호텔 세일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단순 가격 할인뿐 아니라 현지에서 객실 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달러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로 호텔 숙박비에 대한 부담을 줄여 차별화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02-2222-6616. 박상언 기자 2009.04.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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