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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세들 만났다…차강윤, 추영우 ‘견우와 선녀’도 출연 [공식]

배우 차강윤이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출연한다고 21일 소속사 바이브 액터스가 밝혔다. 차강윤은 오는 6월 방영되는 ‘견우와 선녀’에서 고교생 표지호 역을 맡아 열여덟 청춘의 모습으로 또 한 번의 변신을 선보인다.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를 다룬 작품.앞서 JTBC ‘협상의 기술’의 막내 최진수 역,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의 새내기 인턴 탁기온 역으로 신선한 존재감을 발산한 차강윤이 이번에는 차기작 ‘견우와 선녀’에서 배우 조이현, 추영우와 호흡하며 찬란한 청춘 라인업을 완성해 시청자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극 중에서 차강윤은 여고생 무당 박성아(조이현 분)의 친구 표지호 역을 연기한다. 복잡함보다는 단순함을 선호하는 ‘쾌남’ 표지호는 불운의 아이콘 배견우(추영우 분)의 등장 이후 친구 성아에 대한 마음에 혼동을 겪게 된다.특히 다채로운 작품에서 안정감 있는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주목 받아온 차강윤이 청춘 로맨스 장르를 통해 자신만의 풋풋한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줄 전망이라 청춘의 아이콘으로 거듭날 차강윤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tvN ‘졸업’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차강윤은 전교 1등 이시우 역을 맡아 청춘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깊이 있게 담아내며 데뷔작부터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남겼다. 이어 드라마 ‘협상의 기술’, ‘언슬전’에서 디테일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연이어 탄탄한 활약을 펼쳐내며 ‘라이징 스타’로 단단히 자리매김했다.이와 더불어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의 김 부장 아들 김수겸 역으로 차기작까지 일찌감치 확정 지으며 2025년 쉼 없는 활동으로 대세 가도를 질주하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21 14:47
예능

엘라스트 원혁 ‘뭉찬4’ 출격… 이동국 견제→김남일 흡족 ‘맹활약’

그룹 엘라스트(E’LAST) 원혁이 ‘뭉쳐야 찬다4’에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원혁은 지난 11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 6회에서 싹쓰리UTD 팀의 후반전 경기에 새롭게 투입되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희열을 선사했다.이날 방송에서 원혁은 후반전 10분이 경과한 후 백승렬 대신 싹쓰리UTD 팀의 대체 선수로 투입됐다. 그는 등장과 동시에 강한 태클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빠른 돌파력으로 경기의 흐름을 단번에 바꿨다.20대의 패기를 입증하듯 강한 몸싸움을 펼치는 원혁의 저돌적인 면모는 부상 선수 김수겸의 공백을 채우는 완벽한 플레이였다. 그의 남다른 에너지에 라이온하츠FC 감독 이동국 역시 선수들에게 강하게 밀어붙이라고 지시하며, 원혁의 투입을 견제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원혁은 상대 팀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인 이용우를 저지하며 뜨거워진 분위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했다. 그의 모습에 싹쓰리UTD 감독 김남일 역시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이날 경기는 치열한 접전 끝에 무승부로 마무리됐고, 싹쓰리UTD 선수 노지훈은 원혁에게 “후반에 압박 좀 하니까 다 좋았다”고 흡족해했다. 원혁 역시 “너무 좋았다”며 첫 경기에 탁월한 적응력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이처럼 원혁은 공을 향한 집념과 남다른 스피드로 고등 축구선수 출신 면모를 완벽하게 뽐냈다. 앞으로 그가 ‘뭉찬4’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더욱 기대감이 높아진다.한편 엘라스트 원혁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JTBC ‘뭉쳐야 찬다4’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5.12 19:14
드라마

‘이제훈 바라기’ 차강윤, 역시 기대주…‘언슬전’→‘김 부장’ 차차기작까지 확정

배우 차강윤이 차차기작까지 확정하는 열일 행보를 선보이며 차세대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다.최근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에서 산인 그룹 M&A 팀의 막내이자 ‘이제훈 바라기’ 인턴 최진수 역으로 활약 중인 차강윤은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에 출연하는 데 이어 JTBC 새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까지 연이은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대세 가도를 달리고 있다.차강윤이 출연하는 ‘언슬전’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드라마. 차강윤은 종로 율제병원 인턴 탁기온 역으로 분해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만날 준비를 마쳤다.극 중 탁기온은 조금 어리숙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새내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차강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점차 성장해 나가는 사회 초년생의 모습을 어떻게 담아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또 다른 작품 ‘김 부장 이야기’에서는 김낙수 부장(류승룡 분)과 박하진(명세빈 분)의 외동아들 김수겸 역으로 출연해 색다른 변신을 꾀한다.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차강윤이 연기하는 김수겸은 아버지 덕에 윤택한 삶을 살며 곱게 자란 아들이지만, 아버지처럼 살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자신의 뜻대로 미래를 개척하는 과정에서 사회생활의 쓴 맛을 보게 되는 인물이다. 틀에서 벗어나고픈 요즘 청년의 모습으로 ‘언슬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풀어낼 차강윤의 활약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안방극장 기대작에 줄줄이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차강윤은 데뷔작부터 남다른 두각을 발휘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tvN ‘졸업’으로 데뷔한 그는 극 중에서 전교 1등 이시우 역을 맡아 훈훈한 비주얼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최근 출연 중인 ‘협상의 기술’에서는 엉뚱하고 순수한 면모를 지닌 M&A 막내 팀원으로 긴장감을 조율하는 결정적 역할을 수행하며 ‘K멍뭉미’를 발산하고 있다이렇듯 2025년을 꽉 채우는 쉼 없는 활동을 펼치며 ‘라이징 스타’로 거듭난 차강윤이 앞으로 보여줄 장르 불문 다채로운 활동에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언슬전’은 오는 12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되며, ‘김 부장 이야기’는 올 하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10 12:34
예능

라미란子 김근우 등장에 ‘술렁’… 압도적 피지컬 자랑 (‘뭉찬4’)

셀럽들의 월드컵을 예고한 ‘뭉쳐야 찬다4’가 첫 방송부터 역대급 스케일과 화려한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6일 방송된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 이하 ‘뭉찬’) 첫 방송에서는 ‘판타지리그’를 이끌어 갈 네 팀의 감독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과 선수 후보 56인이 소개됐다. 아이돌, 가수, 배우, 코미디언, 크리에이터, 스포츠스타 등 각 분야에서 축구를 사랑하는 셀럽들이 총출동해 성대한 포문을 열었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뭉찬4’ 첫 방송은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 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종편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해당하는 수치로, ‘뭉찬4’는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이날 ‘뭉찬4’ 드래프트 현장에는 역대 ‘뭉찬’ 드래프트 중 최다 인원인 56명의 선수 후보가 참석했다. 먼저 천만 흥행 신화를 기록한 영화 ‘범죄도시’의 배우 하준부터 ‘낭또’로 유명한 차서원, 31년 차 배우 백성현, 그리고 김강민, 이종현, 윤상현, 김수겸 등 현재 배우계 떠오르는 샛별로 불리는 라이징스타들까지. 경력 불문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해 작품 속 캐릭터가 아닌 이들의 축구 실력을 궁금하게 했다.이어 ‘발라드계 호나우딩요’를 자청한 발라드 가수 정승환과 서로 자신이 ‘아이돌계 메시’라고 주장하는 비투비 서은광과 하성운, 그리고 트로트계 왕자님 노지훈과 밴드계 거장 실리카겔 최웅희, 나상현씨밴드 백승렬 등 가요계 각 분야에서도 축구 실력자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뭉찬3’의 뉴벤저스 출신 선수들도 대거 합류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뭉찬’ 시즌1부터 계속 함께한 이대훈부터 인피니트 남우현, 한승우, 김진짜, 마선호, 허민호, 류은규, 최종우, 게바라, 차주완 등이 그 주인공. 벤치 멤버로 꼽혔던 곽범, 조진세도 돌아와 이목을 집중시켰다.또한 ‘3대 660’이라는 어마어마한 타이틀과 파격적인 의상으로 시선을 강탈한 헬스 크리에이터 말왕, 이탈리아 4부 리그 선수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JTBC 연애 프로그램 ‘연애남매’ 출신 이용우 등 각기 다른 분야의 셀럽들도 모습을 드러냈다.드래프트 등장의 피날레를 장식한 선수는 ‘라미란 아들’ 김근우였다. 국가대표로 활약한 사이클 선수 김근우는 어머니 라미란을 꼭 닮은 눈웃음과 역대급 허벅지로 등장부터 다른 선수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선수들이 모두 등장한 뒤, 이들을 이끌어 갈 감독들이 소개됐다. ‘FC환타지스타’ 안정환, ‘FC파파클로스’ 박항서, ‘싹쓰리유나이티드’ 김남일, ‘라이온하츠FC’ 이동국 등 네 명의 레전드가 등장할 때마다 선수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그러나 압도적 아우라로 등장한 감독들은 유치한 신경전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스승 박항서에게 ‘조축’ 감독 경력으로 텃세를 부리는 안정환, 선수들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던 중 “베트남에 오면 잘 모시겠다”는 치트키를 꺼낸 박항서, ‘뭉찬2’, ‘뭉찬3’ 코치 출신으로 안정환에게 복수를 다짐한 이동국과 김남일 등 축구 레전드들의 귀여운 티격태격이 웃음을 선사했다.이후 네 명의 감독들이 제시한 네 개의 테스트로 본격적인 드래프트가 펼쳐졌다. 첫 번째 테스트는 박항서 감독이 제시한 피지컬 테스트였다. 감독들의 신경전만큼이나 치열한 선수들 간 피지컬 대결이 이어졌다. 마치 피지컬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같은 열기가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그중 돌아온 ‘수박남 1호’ 이장군과 헬스 크리에이터 말왕의 대결이 모두를 집중하게 했다. 부상 소식이 있었던 이장군은 전매특허인 허벅지로 수박 깨기 퍼포먼스로 부활을 알렸다. 이에 맞서는 말왕은 이동국부터 내로라하는 운동인들 모두가 실패했던 수박 깨기에 성공해 만만치 않은 상대임을 증명했다.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다음회로 미뤄져 궁금증을 증폭시켰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 레전드로 구성된 감독 라인업부터 놀라운 피지컬과 화려한 경력으로 무장한 선수들까지. 그야 말로 역대급 스케일의 ‘판타지리그’가 시작됐다. 특히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이 축구 경력과 계급장을 떼고 감독으로 맞붙는 점이 흥미를 자아냈다.또한 일이 없을 때 낮에는 공사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축구장에서 뛸 만큼 축구에 진심인 31년 차 배우 백성현, 현역 카바디 선수임에도 ‘뭉찬4’에 출연을 결정한 이장군, 십자인대 파열 이후로 재활에 매진해 다시 돌아온 홍범석 등 축구에 진심인 선수들의 면면이 시청자들의 가슴까지 뛰게 만들었다.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방송 최초로 시도되는 15m 수직 낙하 트래핑 테스트가 그려졌다. 실패하는 선수들의 모습 뒤로 김남일의 시범이 펼쳐져 궁금증을 자극했다. JTBC ‘뭉쳐야 찬다4’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07 07:48
드라마

신예 차강윤, ‘김 부장 이야기’서 류승룡과 부자 호흡

배우 차강윤이 ‘김 부장’ 아들로 변신해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차강윤은 올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에서 김 부장의 외동아들 김수겸 역으로 출연한다.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다.차강윤이 맡은 극중 김수겸은 김낙수 부장(류승룡)과 박하진(명세빈)의 하나뿐인 아들이다. 아버지 덕에 윤택한 삶을 살아왔으나 그런 아버지처럼 살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인물이다. 자신의 뜻대로 미래를 개척해나가려고 하지만 예상과는 다른 사회생활에 부딪히며 쓴 맛을 보게 된다.전교 1등 고교생, 대기업 인턴 등 다채로운 캐릭터 변주를 보여주는 차강윤이 아버지 세대의 고정관념을 뒤집는 김수겸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불어 아버지 김 부장 역을 맡은 류승룡과 함께 그려갈 현실 부자 호흡에도 기대가 모인다.tvN ‘졸업’을 시작으로 JTBC ‘협상의 기술’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안방이 주목하는 대형 신예로 자리매김한 차강윤은 신인답지 않은 섬세한 표현력과 안정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데뷔작 ‘졸업’에서는 전교 1등 이시우 역으로 분해 순수하면서도 소신 있는 고교생의 모습을 보여준 데 이어 ‘협상의 기술’에서는 M&A팀의 인턴 최진수 역으로 주연 대열에 합류,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매력적인 막내미를 발산하며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 중이다.또한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도 합류, 종로 율제병원 인턴 탁기온 역으로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알리며 활발한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이처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차강윤이 ‘김 부장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신예 차강윤의 신선한 활약이 기대되는 ‘김 부장 이야기’는 2025년 하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03 10:50
스타

“행복해라 늘 어디에 있든”…‘소속사 한솥밥’ 김수겸, 故김새론 추모

배우 김수겸이 고(故) 김새론을 애도했다. 17일 김수겸은 자신의 SNS에 “늘 너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할게. 행복해라 정말 늘 어디에 있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수겸은 김새론과 함께 여행을 떠난 듯 즐거운 모습이다. 김새론의 미소가 보는 이를 먹먹하게 만든다. 김수겸은 김새론의 전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에 소속된 배우다. 같은 소속사 시절 친분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있다.한편 김새론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외부 침입 등 범죄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사망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17 10:43
스타

‘느그 동재’부터 ‘우리 동재’까지…’좋거나 나쁜 동재’, 미공개‧비하인드컷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 배우 이준혁이 ‘변화무쌍’ 동재적 모먼트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좋거나 나쁜 동재’ 제작진은29일 서동재(이준혁 분)의 활약상이 담긴 미공개 및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기획주의 본능이 발동한 ‘느그 동재’부터 짠내 폭발 ‘우리 동재’, 그리고 본업 천재 ‘검사 동재’까지 여러 선택의 기로에서 ‘좋거나 나쁜’ 서동재를 오가는 심적 변화가 스핀오프의 묘미를 선사하고 있다.지난 5, 6회에서는 서동재에게 모범검사로 도약할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총기 살인 사건의 진범과 신종 마약사범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결정적 증거를 확보한 것. 과연 서동재는 그토록 바라던 터닝포인트를 맞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앞서 크리에이터로 참여한 이수연 작가는 “’좋거나 나쁜 동재’에서는 서동재에게 좋고 나쁜 일이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반복되는 상승과 하강 속에서 왜 이런 결정을 했을까, 그동안 어찌 살아왔는가의 후폭풍이 동재에게 몰아친다”라고 ‘비밀의 숲’과 달라진 포인트를 짚은 바 있다. 서동재의 심적 변화와 내적 갈등, 서동재가 후폭풍을 어떻게 뚫고 나오는지가 핵심인 만큼 변화무쌍한 ‘동재적 사고’가 색다른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 무엇보다 다시 한번 애증의 ‘서동재’에 완벽 빙의한 이준혁의 열연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서동재의 ‘좋거나 나쁜’ 모먼트가 눈길을 끈다. 먼저 변함없이 ‘짠내’ 나는 서동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승진 심사에서 또 떨어진 그는 만년 부부장 신세. 가족을 볼 염치가 없어 홀로 컵라면을 먹는 초라한 일상은 공감 200% ‘웃픔’ 그 자체다. 그럼에도 서동재는 굴하지 않는다. 창의적 아부로 충성을 표해 기회를 노리는가 하면, 점수를 따기 위해 수사 본능을 불태우기도 한다. 하지만 늘 그랬듯이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서동재를 기다린다. 교통사고로 위장한 단순 사기인줄 알았던 사건은 과거 악연으로 얽힌 남완성(박성웅 분)이 배후로 있는 재개발 투기로 이어지더니, 급기야 교통사고 가해자가 연쇄살인마라는 상상초월의 반전을 맞는다. 뿐만 아니라 절체절명의 인질 소동극까지 벌인 서동재.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과 대비되는 화려한 말발이 너무도 ‘동재스러워’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서동재의 수사 본능도 빛을 발했다. 남다른 촉으로 누구보다 한 발 빠르게 움직이며 사건의 숨겨진 이면까지 캐치하는 추리력은 ‘본업 천재’ 검사 서동재의 진면목. 능청스러운 처세술, 심리전의 달인 답게 남겨레(김수겸 분)를 집요하게 추궁해 마약 거래를 토로하게 만든 노련함 역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임유리(최주은 분) 사망 사건과 마약 카르텔, 유통책 강수민(박승완 분)의 죽음까지 연결된 실마리를 집요하게 쫓으며 모든 것의 시작점에 도달한 서동재의 거침없는 행보는 쾌감을 더했다.‘느그 동재’적 기회주의 본능을 발동시키는 서동재의 모먼트도 빼놓을 수 없다. 기억에도 없는 ‘땅’이 졸지에 어마어마한 ‘뇌물’이 되어 돌아온 상황. 과거에 발목이 잡혀 전전긍긍하면서도 곧 재개발이 될 땅을 두고 온갖 수를 따지는 서동재다. 건물주가 되는 상상을 하다가도, 남완성의 밑으로 들어가고 싶지 않다는 그의 내적갈등이 재미를 더했다. 유통책 강수민의 사망 현장에서 발견된 산탄총이 임유리 살해 도구와 동일하다는 사실에 서동재는 쾌재를 불렀다. 임유리 사망 사건이 마약 사건과 연루되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 ‘퍼플’의 유통책과 제조업자가 따로 있다는 조병건의 말을 떠올린 서동재. 사라진 제조업자를 잡는다면 두 사건을 동시에 해결하는 셈이었고, 유력 용의자 남겨레 역시 서동재가 자연스럽게 풀어줄 수 있는 노림수가 머리를 스쳤다. 공도 세우고 남완성의 제안은 절로 해결되는 일타쌍피. 풀려난 남겨레를 데리고 남완성을 찾아가 땅을 되파는 기회주의 ‘느그 동재’적 모먼트가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좋거나 나쁜 동재’ 7, 8회는 오는 31일 낮 12시 티빙에서 공개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29 11:55
연예일반

[포토]김수겸, 훈훈함 가득 담아 인사

2024 프로야구 SSG랜더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11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 시구자로 나온 배우 김수겸이 공을 던진 후 두 팔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인천=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4.11/ 2024.04.11 18:55
연예일반

[포토]김수겸, 잘생김을 정중앙에 던진다

2024 프로야구 SSG랜더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11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 시구자로 나온 배우 김수겸이 공을 던지고 있다. 인천=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4.11/ 2024.04.11 18:54
영화

김시은,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 계약… 김수현·최현욱 한솥밥

배우 김시은이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 도약을 예고했다.4일 골드메달리스트(GOLDMEDALIST)는 공식 홈페이지에 김시은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김시은은 첫 타이틀롤을 맡은 영화 ‘다음 소희’가 한국 영화 최초로 제75회 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되며 ‘칸의 샛별’로 떠올랐다. 이후 다수의 국제적인 영화제에도 초청되며 세계적으로 얼굴을 알렸고,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과 제43회 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김시은은 로맨스부터 액션, 드라마, 스릴러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칠 무한한 가능성과 청춘의 에너지가 가득한 배우다. 진정성 있는 연기로 깊은 울림을 줬던 김시은이 앞으로 장르를 불문하고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김시은과 골드메달리스트가 보여드릴 새로운 모습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2013년 데뷔한 김시은은 영화 ‘다음 소희’ 뿐만 아니라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JTBC ‘런 온’, tvN ‘멘탈코치 제갈길’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달에는 영화 ‘너와 나’ 주연 하은 역으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 성장해갈 김시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골드메달리스트에는 배우 김수현, 서예지, 설인아, 최현욱, 김수겸, 이종현, 이채민, 유은지, 김승호, 정한설이 소속되어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0.0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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