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김숙, 박은빈과 20년前 인연 "평생 팬할 것"
개그우먼 김숙이 배우 박은빈과의 오랜 인연을 공개했다. 김숙은 19일 "뒤늦게 '우영우' 완료. 지금 당장 시즌2 필요. 평생 팬으로 살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2002년 KBS2 '개그콘서트' 출연 당시 어린 박은빈과 만난 김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앳된 모습의 박은빈과 김숙이 시선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2016년 웹드라마 '초코뱅크'에서 만난 김숙과 박은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박은빈은 최근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0.20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