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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오연서 깜짝 응원 인증 "오블리의 은혜로운 커피차"

배우 김슬기가 오연서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김슬기는 24일 자신의 SNS에 "오블리♥ 사랑하는 연서님. 은혜로운 커피차 잘 마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슬기는 MBC 새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앞에 선 모습. 환한 미소로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오연서가 선물한 커피차 플래카드엔 '오현종 감독님, 우리 슬기 응원합니다. 맛있는 커피 드시고 힘내세요'라는 응원 문구가 적혀 있다. 김슬기와 오연서는 지난달 종영한 MBC '하자있는 인간들'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김슬기가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의 상처 극복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김슬기는 극 중 여하진(문가영 분)의 연년생 동생이자 매니저인 '여하경' 역을 맡았다. 오는 3월 18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2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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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하자있는 인간들' 종영, 오연서♥안재현 해피엔딩 마침표

'하자있는 인간들'이 오연서, 안재현의 해피엔딩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시작 전부터 쉽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드라마를 끝까지 끌고 가기 위해 노력한 제작진, 스태프, 배우들의 노력이 묻어났다. 16일 종영된 MBC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이 있는 남자가 서로의 편견을 극복하고 사랑을 이뤄내는 모습을 담았다. 오연서(주서연)와 안재현(이강우)는 학창 시절부터 인연이 있었다. 첫사랑이었으나 오해로 얼룩진 사이. 그 오해를 풀고 사랑을 하고 연인이 되는 과정이 촘촘하게 그려졌다. 로맨틱 코미디인 만큼 차진 코믹과 사랑스러움이 공존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 부분에 대한 아쉬운 목소리가 있었지만 오연서, 안재현 외에도 김슬기(김미경), 허정민(박현수), 민우혁(주원재), 황우슬혜(이강희)가 빈틈을 채우기 위해 애썼다. 작품 시작 전부터 그리고 시작한 이후에도 결코 쉽지 않은 행보였다. 안재현이 구혜선과의 이혼 소송 문제로 갈등을 겪었고, 차인하(주원석)가 작품 도중 사망했다. 어려움과 아픔이 많았지만 작품은 오로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갔고 끝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오연서와 안재현이 가족들의 허락하에 만남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꿀 떨어지는 연애를 즐기며 해피 바이러스를 발산했다. 안재현은 직접 수놓으며 만든 웨딩드레스를 완성, 오연서에게 선물했다. 그렇게 미래를 약속하며 '하자있는 인간들'의 피날레를 알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1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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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있는 인간들' 김슬기, 헤어 나올 수 없는 상큼발랄 매력 셋

배우 김슬기가 헤어 나올 수 없는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수놓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MBC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 김슬기는 당돌하고 솔직한 캐릭터 미경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시청자를 사로잡은 김슬기의 매력 요소를 짚어 봤다. ◆ 관전포인트 1. 믿고 보는 로코 요정 김슬기는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깔을 입혀 캐릭터를 소화,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자랑했다. KBS 2TV '연애의 발견', tvN '오 나의 귀신님', MBC 웹드라마 '퐁당퐁당 LOVE' 등의 대표작을 탄생시켰다. '하자있는 인간들'에서도 상큼 발랄 코믹 연기로 비타민 같은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속눈썹에 마스카라 대신 립글로스를 바르기도 하고, 흔들리는 차 안에서 화장을 수정하다가 과속방지턱을 지나면서 립스틱을 얼굴에 찍 그어버리기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맞선남 앞에서 음료 위에 산처럼 쌓인 생크림을 한 입에 삼키느라 얼굴에 크림 범벅을 불사하는 열의를 보였다. 맛깔나는 표현력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관전포인트 2. 오연서와의 워맨스 배우 오연서와 함께 펼치는 남다른 워맨스 우정도 눈여겨볼만한 포인트다. 오연서와 절친 케미스트리를 자랑한 덕분에 두 캐릭터를 보고 있으면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는 시청자들의 평가가 이어진다. 실연당한 오연서(서연)가 우는 것을 본 김슬기는 속상한 마음으로 그의 등을 토닥였지만 사실 오연서는 테이블에 얼굴을 박은 채 소시지를 먹고 있었던 것. 허무하고 어처구니없어하는 미경의 심정을 극적으로 담아낸 김슬기의 연기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술에 취해 잠투정을 하던 김슬기가 "마흔 살까지 결혼 안 하면 우리 둘이 사는 거다. 이게 반지"라며 젤리를 오연서의 손가락에 끼워준 장면에서는 든든한 단짝 친구로서의 특급 시너지를 선보였다. ◆ 관전포인트 3. 다채로운 매력 돋보이는 패션 드라마 속 김슬기의 남다른 패션 감각이 돋보인다. 비비드한 컬러, 패턴 아이템을 과감하게 매치하거나 다양한 액세서리를 더해 포인트를 주며 꿀처럼 달달한 데이트룩의 진수를 보여줬다. 배색 포인트 트위드 원피스에 볼드한 실버 링 귀걸이를 매치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해주는가 하면, 위트 넘치는 도트 프린트에 골드 버튼이 돋보이는 카라 원피스로 레트로적인 무드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처럼 개성 있고 톡톡 튀는 김슬기의 원피스 패션은 데일리 룩과 포인트 룩까지 섭렵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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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안재현, 키스 후 동상이몽 사랑법

'하자있는 인간들'이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불붙은 전개로 긴장감을 높였다. 25일 방송된 MBC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 17, 18회에는 본격적인 썸으로 접어든 오연서(주서연)와 안재현(이강우)의 진전된 관계, 본격적인 흑화를 알린 구원(이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15년 만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오연서와 안재현의 애틋한 입맞춤을 담으며 심쿵 엔딩을 만들어냈던 상황. 석양을 배경으로 달콤한 입맞춤을 하는 두 사람의 투샷은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탄생시켰다. 입맞춤을 한 후 오연서와 안재현의 미묘한 분위기가 담겼다. 안재현과의 갑작스러운 관계 변화에 적응이 되지 않은 오연서와 장소불문 오연서만 바라보고, 간지러운 스킨십을 쏟아내는 안재현의 동상이몽 사랑법은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황우슬혜(이강희)와 민우혁(주원재)은 뜻밖의 섹시 포텐을 터뜨리며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좁은 탈의실에서 상의를 탈의한 민우혁과 그를 바라보는 황우슬혜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연출됐다. 여기에 케미스트리를 뽐낸 허정민(박현수)과 김슬기(김미경)의 인연까지 더해져 시선을 끌었다. 허정민은 돈으로 물질 만능주의인 김슬기의 마음을 사겠다며 능글맞게 다가갔지만, 김슬기의 철벽 방어에 부딪혀 웃음을 자아냈다 18회 말미에는 구원이 안재현을 찾아가 "나, 주서연 선생님 좋아해"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 냉랭함이 감도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그런가 하면 오연서는 절친 김슬기에게 "이강우랑 키스했을 때 아무 느낌이 없었어"라고 털어놓으며 혼란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가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해진다. '하자있는 인간들' 19, 20회는 오늘(26일) 오후 8시 55분에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2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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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X안재현, 쌓이는 오해 속 웃픈 상황

'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 안재현이 어린 시절부터 쌓인 오해를 풀지 못해 관계가 진전되지 못했다. 그 오해는 '웃픈' 상황의 연속들을 만들었다. 5일 방송된 MBC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에는 안재현(이강우)이 오연서(주서연)를 향한 진심을 깨닫고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심장이 멀쩡하다가도 오연서만 보면 뛰는 것을 사랑이 아닌 건강 이상으로 생각하고 외면하려고 했다. 과거 안재현은 지금의 결벽증을 만든 결정적 한 방이 있었다. 학창 시절 첫사랑이었던 오연서에게 고백했다가 "너 못 생기고 뚱뚱해서 싫다"고 거절당한 바 있었던 터. 이후 큰 상처로 남아 트라우마까지 있었다. 오연서는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다. 외모 때문에 안재현의 고백을 거절했다는 대목이 이해가 되지 않는 지점이다. 알고 보니 오해가 있었다. 오연서는 안재현이 고백한 게 친구들과 내기, 놀리기 위함이었다고 오해하고 있었다. 이에 기분이 상해 모진 말로 고백을 거절했던 것. 하지만 두 사람의 오해는 풀릴 길이 없었다. 여기에 김슬기(김미경)로부터 안재현과 허정민(박현수)은 연인 관계, 즉 게이라는 소식을 접했다. 육상대회 출전과 예산안 통과를 위해 이사장의 결제가 필요했던 오연서는 마음이 급했고 안재현의 집을 찾았다. 술을 마시던 중 맥주를 쏟아 겉옷을 벗었고 이 모습을 본 안재현은 설렘을 느꼈다. 오연서를 집으로 돌려보려던 순간, 오연서는 안재현에 "너 왜 사인 안 해주냐. 설마 그 옛날 일 때문에 그런 거냐. 너 그때도 나 진짜 좋아해서 고백한 것도 아니지 않냐. 애들이랑 내기해서 나 망신 주려고 한 것 아니냐"고 따졌고, 그 순간 얼굴이 맞닿으면서 안재현이 바짝 긴장했다. 신체적인 변화가 생겼고 게이로 오해했던 오연서는 화들짝 놀랐다. 오해가 깊어질수록 웃픈 상황들이 생기며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0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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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있는 인간들' 김슬기,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존재감 어필

김슬기가 '하자있는 인간들'로 돌아왔다. 배우 김슬기는 27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독보적 매력을 과시하며 첫 등장, 오랜만의 로맨틱 코미디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김슬기는 극 중 국어 교사이자 오연서(주서연)의 의리파 친구 김미경 역을 맡았다. 월급의 70%를 품위 유지비로 사용할 만큼 자신을 치장하는 것을 좋아하며, '잘생기고 능력 있는 배우자를 원하는 것은 본능'이라는 말을 거리낌 없이 하는 당찬 성격의 소유자다. 1화에서 김미경은 잘생기고 능력 있는 사람들을 대할 때마다 평소와는 확연히 다른 태도를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목적에 불필요한 자리에는 고무줄 바지를 입고 나가거나 헤어롤을 한 채, 펑퍼짐한 자세로 술을 마시는 등 매 상황 달라지는 패션과 표정, 제스처 등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한 것. 김슬기는 엉뚱발랄한 김미경 캐릭터를 과장되지 않게 표현하며, 이를 자연스러운 연기에 담아내 캐릭터에 현실감을 부여했다. 그의 독보적 강점인 러블리함과 통통 튀는 개성으로 또 하나의 인생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 '로맨틱 코미디 최적화 배우'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퐁당퐁당 LOVE', '오 나의 귀신님', '연애의 발견' 등 많은 시청자의 인생 로코로 손꼽히는 다수의 작품을 남긴 김슬기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설렘을 안겨줄지 기다려진다.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강박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하자있는 인간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1.2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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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훈남 구원, 잠시 자리를 비우며???

오진석,오연서,안재현,김슬기,구원이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리는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로 27일 첫 방송된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11.27 2019.11.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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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안재현 땀때문 의문의 1패

오연서,안재현,김슬기,구원이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리는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로 27일 첫 방송된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11.27 2019.11.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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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오진석, 개그에 중점을 많이 뒀다.

오진석,오연서,안재현,김슬기,구원이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리는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로 27일 첫 방송된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11.27 2019.11.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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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슬기, 즐겁게 촬영했다

오연서,안재현,김슬기,구원이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리는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로 27일 첫 방송된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11.27 2019.11.2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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