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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고우림도 반할 레드 립... 디올 가방이 ‘포인트’

김연아가 우아한 근황을 전했다. 김연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야외에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하늘색 앙고라 니트에 청바지를 매치, 갈색 아우터로 겨울 패션을 뽐냈다. 레드 립스틱으로 포인트까지 준 모습이다. 특히 김연아는 디올의 앰배서더답게 디올 가방도 빼먹지 않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뭐든 찰떡같이 소화하는 연느님”, “겨울 공주 같아요”, “레드 립이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댓글을 남겼다.한편,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3년 교제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전역 예정일은 내년 5월 19일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0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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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고우림과 결혼 2주년 자축…미공개 웨딩 화보 대방출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남편인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김연아는 22일 자신의 SNS에 “두 번째 결기(결혼기념일)”이란 글과 함께 미공개 웨딩 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다정한 시간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김연아와 고우림은 지난 2022년 10월 22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고우림은 이듬해 11월 입대, 현재 복무 중으로 내년 5월 19일 전역 예정이다.김연아는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부문 4대 국제 대회(그랑프리 파이널·4대륙 선수권·세계 선수권·동계 올림픽)에서 최초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피겨 스타’로, 2014 소치 올림픽 은메달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데뷔 후 은퇴까지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3위 안에 오른 최초의 ‘올포디움’ 대기록을 세웠으며 여전히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고우림은 1995년생으로 김연아보다 5살 연하다.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 동 대학원을 재학 중인 재사로, 지난 2017년 방영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2’에 포레스텔라 멤버(베이스)로 출연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후 ‘열린음악회’, ‘복면가왕’ 등 꾸준히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22 14:06
스타

‘곰신’ 김연아, 미모로 성수동 제패…군대서 고우림♥ 설레겠네

김연아가 여전히 아름다운 근황을 공개했다.18일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는 자신의 SNS에 “NB 성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연아는 흰 셔츠 위 블랙 가디건, 짧은 하의에 반스타킹을 매치해 클래식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셀카에서는 그의 부드러운 눈빛이 시선을 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18 07:33
예능

손담비♥이규혁, 김연아가 이어줬다 “10년 전 비밀 연애” (‘아빠하고 나하고’)

‘아빠하고 나하고’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21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는 시청률 4.0%(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로 종편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날은 장광 부자가 함께 유명 매거진의 화보 촬영에 나섰다. 장광은 아들에게 화려한 무늬의 재킷을 추천했다. 알고 보니 해당 의상은 방탄소년단의 뷔가 입었던 것으로, 장영은 뷔 못지않은 수트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장광은 장영이 옷을 갈아입을 때마다 단추를 잠가주는가 하면, “뭘 입어도 잘 어울린다”며 칭찬했다. 또 장광은 헤어 에센스를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다는 ‘장발 미남’ 아들을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을 건네기도 했다. 이에 장영은 “이제 내가 필요한 게 무엇인지 궁금해하시는구나”라며 변화된 아빠의 모습에 감동했다.본격적인 화보 촬영이 시작되자, 장광은 46년 차 배우답게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로 카메라를 압도했다. 장영의 사진을 보고 사진작가는 “조니뎁 같다”고 감탄했고, 장광은 “톱 배우 못지않았다. 내 아들이 맞나 싶을 정도”라며 흐뭇해했다. 개인 촬영에 이어 하와이안 셔츠의 바캉스 룩을 맞춰 입고 커플 촬영이 진행됐다. 기자의 스킨십 요청에 두 사람은 잠시 얼어붙었지만, 아빠 장광이 먼저 용기를 내 어깨동무를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음은 장영이 아빠에게 백허그를 하며 역대급 부자 화보를 탄생시켰다. 장광은 “초등학교 졸업식 이후 처음 아들과 어깨동무를 했다”며 뭉클해했다.화보 촬영을 모두 마치고 두 사람은 식사를 하러 갔다. 연기하면서 힘든 일은 없냐는 아빠의 질문에 장영은 “아버지는 잘나가는데 너는 뭐하냐, 아버지한테 누가 되지 말아야지 이런 얘기를 꽤 많이 들었다”며 배우 2세로서 겪는 고충을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평생을 안고 가야 하는 스트레스이기 때문에 지금은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며 의연해진 모습을 보였다. 장광은 스튜디오 토크를 통해 ‘장광 아들 장영’이 아닌, ‘장영 아버지 장광’으로 불리고 싶은 소망을 고백했다.한편,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의 만남부터 이별, 결혼에 이르기까지 풀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10여 년 전 ‘김연아의 키스&크라이’에 함께 출연했던 손담비와 이규혁은 스케이트를 계기로 사랑을 꽃피웠다. 그리고 10년 뒤 손담비의 생일에 운명처럼 다시 만나 결혼까지 골인했다. 손담비와 재회하기 전 이규혁 또한 “결혼을 접었던 상태”였다고 고백해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손담비는 이규혁과의 결혼에 대해 “온 우주가 날 결혼으로 밀어주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손담비 모녀와 이규혁은 스케이트장을 찾았다. ‘빙상계 전설’ 이규혁은 스케이트장은 처음인 장모를 위해 빙판용 썰매를 직접 끌어주며 ‘루돌프’를 자처했다. 손담비의 엄마는 “추억 하나 없던 삶에 아쉬운 티도 내지 못하고 살아왔는데, 이제 더 바랄 게 없다”며 행복감을 드러냈다.손담비는 자신과 똑같이 어릴 적 추억이 없음에도 결핍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긍정적인 남편 이규혁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고백했다. 손담비는 “시댁 어른들을 처음 만난 날 남편이 다정하게 시어머니의 손을 잡는 걸 보고 마음이 쿵 내려앉는 기분이었다. 내가 바란 가족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준 장면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이규혁은 자신의 생일마다 선물과 손 편지를 준비하는 장모에 대해 이야기했다. “편지를 보면 내 생일 축하도 있지만 그 안에 온통 담비 걱정이다. 담비는 이렇게 사랑받는 딸인데 정말 모르는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손담비의 엄마는 사위에게 쓴 손 편지에 대해 “우리 딸을 더 사랑해달라는 의미”라고 대답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손담비는 남편한테 하는 모습에서 엄마의 사랑을 느낀다며, “(엄마가) 결혼할 때 10년 모은 적금을 깨서 남편에게 3천만 원짜리 시계를 사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부모에게 먼저 다가갔으면 됐는데, 자식이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내가 틀렸었다”며 눈물을 흘렸다.‘아빠하고 나하고’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22 08:53
예능

‘연매출 30억’ 현영, 시티뷰 송도집‧사무실 공개 (‘4인용식탁’)

연매출 30억 CEO이자 방송인 현영이 집과 사무실을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방송인이자 쇼핑몰 CEO로도 활동 중인 현영 편이 방송된다.현영은 인천시 송도에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배우 박탐희와 가수 신지, 나태주를 초대해 집들이 파티를 개최한다. 특히, 이날 현영은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사무실 내부와 ‘시티뷰’를 자랑하는 송도 집을 공개하며 ‘연매출 30억’ CEO이자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의 일상을 낱낱이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현영은 인천시 대표 수영선수로 활약 중인 11세 첫째 딸 다은이의 근황을 전하며 운동선수가 된 딸을 케어하며 지내고 있는 육아 일상과 그 비결을 밝힌다. 불과 약 1년 만에 각종 수영 대회 상을 휩쓸며 시 대표 수영선수가 됐다는 딸에 대한 자랑을 펼친 현영은 현재는 국가대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딸이) 어쩌면 4년 후 올림픽에 나갈 수 있지 않을까. 그 현장을 경험시켜 주고 싶어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 (직관을) 가게 됐다”는 계획을 밝힌다. 이어 현영은 “(모든 경기를 따라다니며) 컨디션 조절, 식단 관리, 마사지 등을 해준다. 김연아 선수의 엄마처럼 살고 있다. 그래도 딸이 만족해서 뭔가를 해내는 걸 보는 게 더 즐겁다”며 운동선수 자녀를 둔 고충과 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낸다.이에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출신’인 나태주는 2018년, 세계 랭킹 1위까지 달성했던 이력을 밝히며 “저도 처음 전국대회 경기를 보고 정확히 3개월 후에 첫 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다”며 “실제 경기를 보는 경험이 선수 인생에 큰 발판이 된다. (선수에게) 최고의 학습”이라며 현영에게 조언과 응원을 전한다. 이어 그는 “19살, 태권도 선수 시절 코치님에게 트로트 앨범을 내달라고 했다”며 어린 시절부터 트로트 가수를 꿈꿨음을 고백, 그로부터 12년이 지난 2020년, ‘태권트롯맨’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트로트 가수로 본격 데뷔하게 된 일화를 밝힌다.한편, 현영은 소개팅 대타로 나갔다가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외국계 금융회사 운영 CEO인 남편과의 운명적인 첫만남 일화를 밝힌다. “내가 무슨 말만 하면 귀까지 다 빨개지더라”며 남편의 순진한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사연을 고백하고, 박탐희 또한 소개팅으로 만난 사업가 남편과 만난 지 111일 만에 결혼하게 된 극적인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한편 신지는 “(마지막 연애가) 4년 전”이라며 “(지금은) 외롭지만 혼자가 익숙하다”라며 연애 스토리와 현재의 결혼관까지 밝힌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05 14:34
예능

현영 “금융회사 CEO 남편, 소개팅 대타로… 순진한 모습에 결혼” (4인용식탁)

방송인 겸 쇼핑몰 CEO 현영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오늘(5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방송인이자 쇼핑몰 CEO로도 활동 중인 현영이 출연한다.현영은 인천시 송도에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배우 박탐희와 가수 신지, 나태주를 초대해 집들이 파티를 개최한다. 특히, 이날 현영은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사무실 내부와 ‘시티뷰’를 자랑하는 송도 집을 공개하며 ‘연매출 30억’ CEO이자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의 일상을 낱낱이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현영은 인천시 대표 수영선수로 활약 중인 11세 첫째 딸 다은이의 근황을 전하며 운동선수가 된 딸을 적극 케어하며 지내고 있는 육아 일상과 그 비결을 밝힌다. 불과 약 1년 만에 각종 수영 대회 상을 휩쓸며 시 대표 수영선수가 됐다는 딸에 대한 자랑을 펼친 현영은 현재는 국가대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딸이) 어쩌면 4년 후 올림픽에 나갈 수 있지 않을까. 그 현장을 경험시켜 주고 싶어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 (직관을) 가게 됐다”는 계획을 밝힌다. 이어 현영은 “(모든 경기를 따라다니며) 컨디션 조절, 식단 관리, 마사지 등을 해준다. 김연아 선수의 엄마처럼 살고 있다. 그래도 딸이 만족해서 뭔가를 해내는 걸 보는 게 더 즐겁다”며 운동선수 자녀를 둔 고충과 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낸다.이에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출신’인 나태주는 2018년, 세계 랭킹 1위까지 달성했던 이력을 밝히며 “저도 처음 전국대회 경기를 보고 정확히 3개월 후에 첫 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다”며 “실제 경기를 보는 경험이 선수 인생에 큰 발판이 된다. (선수에게) 최고의 학습”이라며 현영에게 조언과 응원을 전한다. 이어 그는 “19살, 태권도 선수 시절 코치님에게 트로트 앨범을 내달라고 했다”라며 어린 시절부터 트로트 가수를 꿈꿨음을 고백, 그로부터 12년이 지난 2020년, ‘태권트롯맨’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트로트 가수로 본격 데뷔하게 된 일화를 밝혀 절친들을 놀라움을 자아낸다.현영은 소개팅 대타로 나갔다가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외국계 금융회사 운영 CEO인 남편과의 운명적인 첫 만남 일화도 밝힌다. “내가 무슨 말만 하면 귀까지 다 빨개지더라”며 남편의 순진한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사연을 고백하고, 박탐희 또한 소개팅으로 만난 사업가 남편과 만난 지 111일 만에 결혼하게 된 극적인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반면 신지는 “(마지막 연애가) 4년 전”이라며 “(지금은) 외롭지만 혼자가 익숙하다”라며 연애 스토리와 현재의 결혼관까지 밝힌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05 12:47
연예일반

김연아 남편 고우림, ‘6.25 유엔 참전의 날 기념식’ 깜짝 등장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남편이자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의 근황이 공개됐다. 고우림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에서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가창했다.‘함께, 모두의 미래’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는 19개국 유엔참전용사들과 유가족을 비롯해 6‧25참전 유공자,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고우림은 육군 군악대원 자격으로 자리해 동료 병사들과 특별 무대를 꾸몄다. 한편 고우림은 지난 2022년 10월 김연아와 결혼, 이듬해 11월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현재 육군 군악대로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인 그는 오는 2025년 5월 19일 전역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27 16:44
연예일반

‘피겨 여왕’ 김연아, 에펠탑 바라보며…“퍼스널컬러가 올림픽”

전 피겨 선수 김연아가 프랑스 파리에서 화보 같은 근황을 공개했다.김연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아직남은빠히(파리)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파리 에펠탑을 바라보며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 민소매 상의에 흰색 롱스커트를 매치해 심플하면서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파리 올림픽을 맞이해 에펠탑에 오륜기가 걸려있어 사진에 함께 담긴 김연아의 모습이 현역 시절을 떠올리게 했다.누리꾼들은 “올림픽 로고와 연느, 언제봐도 웅장한 조합”, “언젠가 경기가 아닌 여행으로 꼭 파리에 다시 오고 싶다고 했던 인터뷰가 생각난다”, “파리 예술작품 사진 찍어 올린 줄 알았네”와 같은 반응을 남겼다.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20 09:06
연예일반

‘품절’ 김연아, 빨간 오픈카 타고 매력 발산…“♥고우림, 긴장해야겠네”

‘피겨 여왕’ 김연아가 여전히 아름다운 근황을 전했다.김연아는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블랙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붉은 톤의 메이크업과 선글라스를 세련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모델 못지 않은 포즈와 표정으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빨간색 오픈카에 탑승한 사진에서는 김연아의 새침하고 당당한 표정 뒤로 카메라가 엿보여 최근 진행한 통신사 광고 촬영 현장임을 짐작케 했다. 김연아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진짜 내가 결혼했어야 했는데”, “좋아요를 하나밖에 못 누르는 게 한이 맺힌다”, “이런 표정도 지을 수 있는 분이었구나”, “치명적이다”와 같은 반응을 남겼다.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현재는 고우림이 군 복무 중으로 신혼의 즐거움을 오래 누리지는 못했으나 물 오른 미모로 브랜드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05 08:00
연예일반

윤진이 “김연아 결혼에 묻혀 의도치 않게 조용한 결혼”(‘동상이몽2’)

배우 윤진이가 의도치 않게 조용한 결혼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윤진이는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결혼 후 일상을 공개했다.서장훈은 “윤진이 씨가 결혼했다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 비밀리에 한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지혜 역시 “(결혼을) 진짜 한 거냐”고 묻기도. 이에 윤진이는 “저는 (결혼 소식을) 만천하에 다 공개를 했었다. 그런데 피겨 여왕 김연아 씨와 같은 날 특보가 났다. 센 것이 있어 제가 묻혔다”고 웃으며 말했다.윤진이는 남편 김태근씨에 대해 “저희 남편은 4살 연상이고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저는 잘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다니엘 헤니 닮았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 말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1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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