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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25년 1월 22일 첫 방송 [공식]

‘환승연애’ 스핀오프로 돌아오는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이 오는 2025년 1월 22일 첫 공개를 확정했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은 ‘환승연애’ 그 후, 한층 더 성장한 출연진들이 다시 만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는 세계관 완성 리얼리티다. 오는 2025년 ‘환승연애 4’ 공개를 앞두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세계관을 새롭게 선보이며 눈길을 끈다.이런 가운데 16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여정의 방향을 알리는 티켓과 메시지카드, 선명하게 얽혀있는 인연의 실타래까지 ‘환승연애’의 상징과도 같은 오브제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더욱 흥미를 돋운다. 특히 ‘환승연애로부터 새로운 메시지가 도착했다’는 카피는 새로운 형태의 ‘환승연애’가 시작된다는 것을 내포해 궁금증을 모은다.‘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에는 시즌 1, 2, 3의 한 축을 담당했던 이용진, 유라, 김예원이 MC로 출격한다. ‘환승연애’의 대표 과몰입러인 동시에 모든 시즌을 함께 해온 만큼 더욱 디테일하고 흥미로운 ‘환승연애’ 유니버스를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이처럼 ‘환승연애’ 첫 스핀오프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이 새로운 세계관의 확장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가운데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인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16 08:32
드라마

주지훈♥정유미, 재결합했다… 비밀 연애 들통나나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과 정유미가 재결합 후 더 견고해진 사랑을 보여주며 리와인드 로맨스를 본격화했다.지난 15일 방송된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연출 박준화 배희영/극본 임예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블리츠웨이프로덕션) 8화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7%로 케이블과 종편 내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8화는 돌고 돌아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석지원(주지훈)과 윤지원(정유미)의 리와인드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윤지원은 “너 볼 일 없는 거 그거 못 하겠으니까. 오래전에 네가 날 버렸어도, 또 전부 우릴 반대한대도 상관 안 해. 그러니까 네 마음만 나랑 같으면”이라는 석지원의 직진 고백에 “다시 와줘서 고마워”라며 포옹으로 화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사택과 석지원의 오피스텔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는 등 석지원과 윤지원은 18년의 엇갈림을 운명의 끈으로 이어 붙인 로맨스로 한층 깊어진 애정을 키워갔다.하지만 운명의 장난인 듯 독목교에서는 “우리 담임 남친 이사장 아니고 교생이래”라며 윤지원과 공문수(이시우)가 커플이라는 잘못된 스캔들이 퍼졌다. 윤지원이 공문수에게 “사람 마음이란 게 아무리 애를 써도 내 맘대로 잘 안되더라고. 내가 좋아해”라며 석지원과의 연애를 고백하려던 찰나 이를 변덕수(윤서현)에게 들키고 만 것. 변덕수의 가벼운 입에서 시작된 윤지원과 공문수의 스캔들은 삽시간에 복사기도 알게 될 만큼 뜨거운 감자가 됐다. 여기에 윤지원과 공문수의 커플룩은 물론 지퍼 올려주기 논쟁까지 벌어졌다.그런가 하면 독목교 워크숍 당일 반전의 상황이 펼쳐졌다. 1박 2일 독목교 워크숍 소식에 “너 진짜 이대로 이틀 넘게 나 안 보고 살 자신 있어?”고 앙탈을 부리며 잠 못 이루던 석지원이 사랑하는 윤지원 옆에 딱 붙어있기 위해 워크숍 장소를 석반건설 직원 복지용 리조트로 옮기고 고급 세단 행렬을 준비한 것. 하지만 윤지원의 옆자리를 사수하려던 석지원의 계획은 번번이 실패했다. 급기야 장기 자랑 시간에 윤지원과 공문수의 듀엣 무대까지 이뤄지자 석지원이 윤지원 대신 공문수와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는 등 엇갈린 로맨스 타이밍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냈다.그 사이 석지원은 아버지 석경태(이병준)에게 선전포고했다. 석지원이 “사택에 맘대로 들어오셔서 함부로 그러지 마세요”라고 경고하자, 이에 발끈한 석경태가 “네 아비 안 보고 살기라도 하시게? 천륜 끊어?”라며 도발하는 등 부자지간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 이와 함께 차지혜(김예원)는 석지원에게 “하나 더 털어놓을까 봐. 예전에 너희 둘 여름 지나고 헤어졌을 때 너 윤지원한테 전화했었지? 새 핸드폰으로”라며 18년 전 투지원의 사랑을 엇갈리게 한 범인이 본인임을 밝히며 18년 짝사랑에 마침표를 찍었다.그러던 극 말미 석지원과 윤지원은 수많은 난관을 뚫고 마침내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됐다. 하지만 감미로운 키스와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가 고조되는 것도 잠시 두 사람이 함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석경태가 석지원의 방을 찾아오는 일촉즉발의 엔딩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과연 투지원은 석경태에게 비밀 연애를 들키고 악연을 이어갈지 궁금증이 모인다.한편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매주 주말 오후 9시 20분에 방송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16 07:47
드라마

“나랑 진짜 연애하자” 주지훈♥정유미, 부정기 끝→쌍방 로맨스 시동 (‘사외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이하 ‘사외다’) 배우 주지훈이 정유미에게 내기 연애가 아닌 진짜 연애를 하자고 불꽃 직진하며 쌍방 사랑을 확인한 투지원의 리와인드 로맨스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지난 14일 방송된 ‘사외다’ 7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1%, 최고 6.4%,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1%, 최고 6.0%로 케이블과 종편 내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닐슨코리아 기준)7회는 석지원(주지훈)과 윤지원(정유미)이 원수 부정기를 끝낸 사랑 각성기가 그려졌다. 라일락 연애 내기에서 승리한 석지원은 경악하는 윤지원의 귓가에 “오늘부터 우리 1일”이라고 속삭이며 커플 선언을 하는가 하면, 대뜸 교무실로 찾아와 교직원 앞에서 데이트를 신청하며 윤지원을 당황하게 했다.석지원은 “말이 되든 안 되든 내기는 내기니까”라며 연애를 요구했고, 윤지원은 “이사장님. 열여덟 아니잖아요. 우리?”라는 말과 함께 어린 시절의 풋내기 첫사랑이라며 일축했다. 결국 석지원은 “라일락꽃 길어봐야 2주 피어 있는 거 알아요? 꽃이 지면 헤어집시다”라고 타협안을 제시했고, 윤지원이 이를 받아들이며 투지원의 2번째 비밀 연애가 시작됐다. 특히 석지원의 데이트 요청에 윤지원이 “네 알겠습니다. 자기야”라며 윙크를 날리자 행복감에 젖어 욕조를 두드리는 석지원의 귀여운 모멘트가 시청자의 미소를 자아냈다.하지만 이들의 비밀 연애는 오래가지 못했다. 퇴근 후 비밀 데이트를 하던 중 엘리베이터 안에서 서로를 끌어안으며 장난치던 순간을 동료 교직원에게 들키고 만 것. 이에 석지원은 난감해하는 윤지원을 위해 데이트도, 포옹도 모두 자신의 일방적인 행동이라고 설명하며 악역을 자처했다. 이를 본 윤지원은 18년 전 자신을 대신해 과실을 모두 덮어쓰면서도 “난 상관없는데? 누가 날 어떻게 보든. 나는 너만 상관있거든. 너만 나 예뻐해 주면 돼”라고 말했던 석지원을 떠올리며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석지원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이후 두 사람은 추억의 장소인 연못가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석지원은 “나 보고 싶었던 적 없었어? 그동안 한 번도?”라고 물었고, 윤지원은 “있어. 마지막으로 만나서 뒤통수를 진짜 세게, 정말 아프게 때리고 싶었던 적이 있었어”라며 석지원을 향한 원망과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윽고 술에 취한 윤지원이 “웃기네요. 석지원 너하고 나. 인생의 절반을 모조리 다 알고, 나머지 절반은 아예 모르는 이상한 사이가 된 게”라고 푸념한 뒤 석지원의 어깨에 기대 잠이 들었고, 석지원은 “아예는 아닌데”라며 과거 병원 옥상에서 기절한 윤지원을 구해주던 순간을 떠올려 시청자에게 애틋한 설렘과 짙은 여운을 상기시켰다.윤지원이 석지원을 향한 감정을 각성할수록 두 사람 사이의 장애물 또한 늘어갔다. 두 사람의 내기 연애를 알게 된 석경태(이병준)가 사택까지 찾아와 석지원의 뺨을 때리는가 하면, 이를 윤재호(김갑수)마저 알게 되면서 사택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것. 특히 석지원은 “네 집, 네 상황 전부 다 윤지원한테 독이야. 지금 네가 하는 게 윤지원을 제일 아프게 하는 거 알아?”라는 차지혜(김예원)의 말에 자신이 윤지원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 것은 아닐지 상심에 빠졌다.윤지원 또한 다르지 않았다. 윤지원은 여지를 주지 말라는 차지혜의 말에 “단호하게 구는 거 못 하겠어. 좋아하니까. 나만 있으면 어떤 것도 다 상관없다는 걔가 좋았어. 진짜 그렇게 웃었거든.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열여덟이었던 내가 그런 석지원을 어떻게 안 좋아할 수 있었겠어? 오래전에 날 버렸고 지금도 끝이 보이는데 나는 다시 석지원을 좋아해”라고 그동안 한 번도 털어놓은 적 없는 석지원을 향한 사랑을 눈물로 고백하며 시청자의 가슴을 아리게 했다.그러던 극 말미 석지원과 윤지원의 서로에게 전하지 못한 진심이 밝혀졌다. 윤지원은 스팸 문자함에서 “윤지원. 나야. 여기로 전화해 줘”, “지원아 비 온다” 등 그리움이 담긴 석지원의 문자 메시지를 발견했다. 한편 석지원이 소파 밑에서 발견한 윤지원의 애증이 담긴 편지에는 “석지원에게. 너를 저주해. 아무리 저주를 퍼부어도 분이 하나도 안 풀린다. 사실은 그냥 네가 보고 싶어. 그러니까 언젠가의 세상의 모든 불운과 불행을 떠안고라도 나에게 와줘”라고 적혀 있었다.이렇게 오래된 진심을 마주한 두 사람은 꽃잎이 진 라일락 나무 앞에서 재회했다. 이에 석지원은 “꽃이 지면 더 볼일 없다고 했나. 우리 그만합시다. 나는 안 되겠어. 그러니까 이딴 내기 집어치우고 나랑 진짜 연애하자. 윤지원”이라며 직진 고백했고, 윤지원 또한 뜨거운 눈물로 석지원을 바라보며 투지원의 리와인드 로맨스가 펼쳐질 다음 화를 향한 기대감을 폭발시켰다.한편 ‘사외다’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를 그린다. 8회는 15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2.15 09:18
연예일반

[포토]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화이팅

배우 김예원, 이시우, 정유미, 주지훈이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 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 23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18/ 2024.11.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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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역들, 기대되는 캐스팅

배우 김예원, 이시우, 정유미, 주지훈이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 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 23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18/ 2024.11.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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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역들, 졸업식 아닙니다

배우 김예원, 이시우, 정유미, 주지훈이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 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 23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18/ 2024.11.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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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역들, 함께 만드는 크로스 하트

배우 김예원, 이시우, 정유미, 주지훈이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 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 23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18/ 2024.11.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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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빛나는 주역들

배우 김예원, 이시우, 정유미, 주지훈이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 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 23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18/ 2024.11.18 14:52
연예일반

[포토] 인사말 하는 김예원

배우 김예원이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 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 23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18/ 2024.11.18 14:50
연예일반

[포토] 김예원, 사랑스러운 하트

배우 김예원이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 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 23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18/ 2024.11.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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