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4건
연예일반

‘아는형님’ 파퀴아오 vs 강호동, 빅 매치 성사

레전드 복서 파퀴아오와 천하장사 강호동의 빅매치가 성사된다. 2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레전드 복서 매니 파퀴아오가 출연한다. 과거 필리핀에서 활동하며 파퀴아오와 인연을 맺은 산다라박, 연예계 대표 체육 스타 이훈, 윤형빈, 위아이 김요한도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파퀴아오는 교실 문을 열고 등장하자마자 “여기 통이 누구야?”라며 강호동을 도발해 기 싸움을 펼친다. 등장만으로 형님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파퀴아오는 복싱 사상 최초로 8체급을 석권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틈틈이 반전 예능감을 보여준다. 이어 파퀴아오는 ‘생활 체육 복싱 챔피언’ 윤형빈과 섀도복싱을 응용한 대결로 녹슬지 않은 펀치 실력을 자랑한다. 형님들과 이훈, 윤형빈, 산다라박, 김요한은 파퀴아오의 묵직한 주먹에서 나오는 파워와 빠른 스피드를 바로 앞에서 목도하자 할 말을 잃을 만큼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2교시에서는 파퀴아오와 형님들, 이훈, 윤형빈, 산다라박, 김요한이 팀을 나누어 복싱을 응용한 게임을 진행한다. 그중에서도 ‘필리핀 복싱영웅’ 파퀴아오와 ‘천오백칠 씨름장사’ 강호동의 승패를 알 수 없는 빅 매치가 성사되자 모두 시선을 고정한 채 숨죽인다는데, 승자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세계적인 복싱 스타 매니 파퀴아오와 형님들의 케미는 22일 오후 8시 50분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22 15:56
연예

'찐경규' 이경규 "방탄소년단 진·김우석·김요한, 규라인 영입"

이경규가 규라인에 방탄소년단 진을 포함했다. 카카오TV '찐경규' 최근 방송에선 나무위키에 처음으로 접속한 이경규가 자신의 각종 TMI부터 ‘규라인’에 이르기까지 과감한 업데이트에 돌입하며,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연예계 후배들의 뒷담화도 대공개한다. 이경규는 강호동, 김구라, 김용만, 유재환, 윤형빈, 이윤석, 이휘재, 정형돈 등에 이르기까지 쟁쟁한 후배 예능인들로 즐비한 주요 인맥 코너를 살피며 과거 규라인 멤버들에 대거 숙청을 선언한다. “강호동은 연락이 안 돼 아웃”이라고 규라인 강퇴를 선언한 이경규는 이외에도 “MBC에 소개해줬는데 규라인에서 뛰쳐나갔다” “낚시 프로그램에 안 나온다”며 각 후배들마다 제각각 다른 숙청의 이유를 댄다고 해, 과연 어떤 이들이 규라인에서 빠지게 될지, 그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 규라인을 꼼꼼히 살피던 이경규는 김우석, 김요한, 조정민, BTS 진 등 주로 출중한 외모의 아이돌 스타와 가수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인맥들을 추가했다. 이들이 마음에 드는 이유까지 하나하나 설명할 예정. 이경규의 요청에 따라 열심히 신규 규라인을 받아 적던 모르모트PD는 가지각색 영입 이유를 듣고는 납득이 되지 않는지 아리송한 표정으로 “규라인에 들어가기가 생각보다 쉬운가… 한 번만 프로그램을 같이하면 들어갈 수 있나요?”라며 가입 기준에 대한 ‘팩폭’을 날려, 당황을 감추지 못하는 이경규의 모습이 재미를 유발한다. 또한 방탄소년단 진에게 통화가 가능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실제 이경규가 그와의 통화에 성공할지도 폭풍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09 11:20
연예

[인터뷰]김요한 "강호동 선배님, 잘 챙겨주고 편하게 해줘"

'외식하는 날' 김요한이 혼밥을 즐긴 소감을 밝혔다. 김요한은 7일 방송되는 SBS FiL(에스비에스 필) '외식하는 날' 촬영에서 나 홀로 고기 먹방을 펼쳤다. 그는 "제가 혼자 살아서 요리를 해 먹는 것을 귀찮아 한다. 때 마침 '외식하는 날' 출연 요청이 들어 와서 흔쾌히 출연하게 됐다. 촬영을 하며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았다"며 "이번 촬영에선 냉동 삼겹살을 먹었다. 고기를 정말 좋아한다. 2인분을 시켰는데 다 먹어서 1인분을 또 시켰다. 고기랑 밥까지 완벽 외식을 즐겼다. 혼자 고기를 구워 먹는 것은 처음이었지만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외식하는 날'은 스타들의 외식 문화를 관찰하고 참견해 보는 관찰 리얼리티 토크쇼. 방송은 7일 오후 8시 50분. -출연 계기가 궁금하다. "혼자 살아서 요리를 해 먹는 것을 귀찮아 한다. 때 마침 '외식하는 날' 출연 요청이 들어 와서 흔쾌히 출연하게 됐다. 촬영을 하며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았다." -아이돌이라면 체중 관리는 필수인데 부담은 없었나. "부담은 없었다. 왜냐하면 내가 먹는 것을 좋아해서 먹을 때 먹고 체중 조절을 할 때 조절을 하는 편이다. 만약 화보 촬영이 있다 하면 화보 촬영 일에 맞춰서 식단 조절을 한다. 촬영 당시 화보 촬영 후여서 마음껏 먹을 수 있었다." -이번 촬영에서 혼밥을 했는데 평소 혼밥을 즐기나. "혼자 사니까 평소 혼자 밥을 먹는다. 그래서 혼밥에 익숙한 편이다. '외식하는 날' 촬영에서는 냉동 삼겹살을 먹었다. 고기를 정말 좋아한다. 2인분을 시켰는데 다 먹어서 1인분을 또 시켰다. 고기랑 밥까지 완벽 외식을 즐겼다. 혼자 고기를 구워 먹는 것은 처음이었지만 행복한 시간이었다." -김요한 편의 먹방 포인트는. "삼겹살 먹을 때 제 노하우 중점으로 보면 좋다. 된장찌개에 쌈장을 풀어 먹는다든지 그런 팁들이 있다. 쌈장에 마늘을 넣어 장을 직접 조합해서 먹는 것도 포인트다. 꼭 본방 사수로 확인 부탁드린다." -팬들 사이에서 '요한 정식(삽겹살·요거트 스무디)'이 유명하더라. "'요한 정식'이라는 애칭이 생긴 건 몰랐는데 이번 촬영을 통해 알게 됐다.(웃음)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감사할 뿐이다. '요한 정식'은 삽겹살을 먹고 요거트 스무디를 먹는 건데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맛이 있다. 진짜 추천 드린다." -'외식하는 날' 강호동·홍현희와 각각 다른 프로그램에서 함께 한 적이 있지 않나. 두 번째 만남은 어땠나. "강호동 선배님은 워낙 범접할 수 없는 대 선배이다. 촬영 때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잘 챙겨주시고 해서 감사했다. 강호동 선배님은 내게 체육계 운동 선배님이다. 그래서 나를 잘 챙겨주시고 편하게 대해준같다. 긴장을 많이 했는데 촬영이 좀 더 수월했다. 홍현희 선배님도 다른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함께 촬영한 적이 있다. 강호동 선배님처럼 많이 챙겨주시고 재미있게 말씀도 해주셔서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촬영을 해보니 매력이 무엇이라 생각하나.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혼밥을 해야 하는 저에겐 안성맞춤 프로그램이었다." -혼밥을 했으니 만약 누군가와 외식을 한다면 무엇을 먹고 싶은지 궁금하다. "부모님을 모셔서 함께 먹고 싶다. 외식 메뉴는 당연히 고기다.(웃음) 정말 고기를 좋아한다. 소속사 식구들과 같이 먹으면 재미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시청자들에게 한마디. "혼자서도 재미있게 촬영했으니까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 혼밥을 해 본 적이 없다면 혼밥이 나쁘지 않으니까 꼭 한 번 해 보시길 바란다. '외식하는 날' 김요한 편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감사합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5.05 18:46
연예

[단독] "따뜻한 마음 함께" 이정재, 코로나19 극복 1억 쾌척

이정재가 선한 영향력의 바통을 이어 받았다. 2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이정재는 이날 오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측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는 의료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기탁했다. 앞서 아티스트 컴퍼니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정우성, 염정아가 사랑의 열매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각 1억원을 기부한데 이어 세번째 통 큰 선행이다. 이정재의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면역 취약계층 감염 예방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구매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재의 아름다운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정재는 지난해 4월 강원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또 2018년 6월에는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 기부와 자필편지로 루게릭병 환우들에게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이정재는 이번에도 놓치지 않고 진심어린 기부를 통해 따뜻한 뜻을 함께 했다. 한편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스타들의 기부 행렬도 끊이지 않고 있다. 3월부터 이정재를 비롯해 김범수·김재중·김진우(위너)·박효신·준호(2PM)·황치열이 기부에 동참했고, 방탄소년단 팬 아미들의 기부액은 4억원 돌파했다. 또 강호동·강다니엘·공유·김고은·김나영·김동완·김보성·김소현·김수현·김연아·김요한·김우빈·김은숙·김정은·김제동·김종국·김태균·김혜수·김혜은·김희선·레드벨벳(아이린·슬기·웬디·조이·예리)·레이(엑소)·박명수·박보영·박서준·박신혜·박해일·박해진·박희순·백지영·변정수·봉준호·비아이·서장훈·선미·설인아·소유진·손나은(에이핑크)·손예진·송가인·송강호·송중기·서장훈·수애·수지·슈가(방탄소년단)·슈퍼주니어·신민아·아이유·안선영·안재욱·안현수·양준일·유노윤호(동방신기)·유세윤·유재석·유해진·윤세아·은혁(슈퍼주니어)·이동국·이병헌·이사배·이서진·이수·이승기·이승엽·이승윤·이시언·이시영·이영애·이종석·이혜영·장성규·장윤주·전지현·정려원·정우성·JB(갓세븐)·조보아·조세호·주상욱·주지훈·지코·차은우·차홍·찬열(엑소)·채연·청하·한혜진·함소원·홍진영·효민·혜리·바른손이앤에이·JYP엔터테인먼트·SM엔터테인먼트·화앤담픽쳐스 등이 다양한 방식으로 기부에 참여,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3.02 11:23
연예

[단독] "따뜻한 선행" 김희선X박신혜X수애 등 '코로나19 극복' 기부 동참(종합)

연일 이어지고 있는 스타들의 따뜻한 마음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이하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스타들의 기부 소식이 연일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27일에도 기부 행렬은 이어졌다.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꾸준한 기부천사로 선행의 뜻을 표하고 있는 김희선은 이날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소외 계층 및 저소득층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구입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굿네이버스 측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김희선은 과거부터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대학교 병원에 소아암 환우들을 도왔고 굿네이버스를 통해 도서관과 놀이터 만들기와 아동학대 피해 아동들의 심리치료비를 지원했다. 본인의 뜻에 따라 조용히 큰 금액을 기부해왔다. 박신혜의 기부도 빠지지 않았다. 현재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박신혜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박신혜는 지난 2014년 세월호 피해 가족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을 땐 소속사도 모르게 기부에 참여했고, 2016년엔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같은 해 연탄은행에 5000만 원을, 2019년엔 강원도 고성과 속초 등에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팬미팅 수익금 기부는 물론 최근 MBC 다큐멘터리 '휴머니멀' 출연료 전액도 코끼리 보호단체 국경없는 코끼리회에 기부했다. 수애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 본명 박수애 이름으로 5000만원을 쾌척, 조용히 기부에 동참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애는 지난 2012년 사회복지공동모금으로 1억원 기부를 약정,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200번 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린 원조 기부천사다. 이후에도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선행의 뜻을 보인 바, 이번에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선뜻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김요한, 설인아 역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각각 1000만원을 전달했다. 송중기는 소속사에도 알리지 않은 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영화 '보고타' 촬영 차 남미 콜롬비아에 머물고 있는 송중기는 1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아이유(이지은)는 저소득층,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보호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1억원을,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힘이 되고자 대한의사협회에 1억원을 각각 전달했다. 또 정려원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1억원, 소유진은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 서장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 유해진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 이수는 사랑의 열매에 5000만원의 성금을 보냈다. 안선영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고, 최근 '마스크 대란'에 대한 소신발언으로 주목받은 박명수는 라디오에서 "마스크 2만 장을 기부했"다고 직접 밝혔다. 이에 앞서 강호동·공유·김고은·김우빈·김종국·김혜수·박서준·송강호·수지·신민아·유재석·이병헌·정우성·이영애·박보영·장성규·주지훈·김동완·김소현·이승환·안재욱·윤세아·이사배·이혜영·이시영·차은우·청하·김태균·김보성·슈퍼주니어·홍진영·효민·함소원·박해진·송가인 등이 기부금과 재능기부, 마스크·손소독제 등 물품 전달 방식으로 선행에 동참했다. 김진석·조연경·황소영 기자 @jtbc.co.kr 2020.02.27 14:16
연예

[단독] 수애, 본명으로 '코로나19 극복' 5000만원 기부 '따뜻한 선행'

수애가 코로나19 피해 극복 기부에 동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 따르면 수애는 27일 오전 본명 '박수애' 이름으로 5000만원을 쾌척했다. 관계자는 "오늘 오전 기부금을 기탁해 주셨다"고 확인했다. 수애의 기부금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면역 취약 계층을 위한 관련 물품 구입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 관계자는 "메르스 때와는 다르게 코로나19는 감염율이 높다.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감염된 확진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강원 산불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스타분들이 마음을 써 주셔서 우리도 많은 힘을 내고 있다. 기부금은 꼭 필요한 곳에 쓰일 것이다"고 전했다. 수애는 지난 2012년 사회복지공동모금으로 1억원 기부를 약정,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200번 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린 원조 기부천사다. 이후에도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선행의 뜻을 보인 바, 이번에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선뜻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이하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스타들의 기부 소식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앞서 강호동·공유·김고은·김우빈·김종국·김혜수·박서준·송강호·수지·신민아·유재석·이병헌·정우성·이영애가 기부금을 기탁했고, 27일에도 송중기·유해진·안선영·서장훈·정려원·김요한·박신혜·설인아 등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27 11:52
연예

[리뷰IS] "대세는 X1"..김요한X김우석, 첫 예능에 역대급 인지도 확인 (한끼줍쇼)

'한끼줍쇼' 엑스원 김요한, 김우석이 첫 예능부터 놀라운 인지도를 확인했다.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그룹 엑스원(X1)의 김요한, 김우석이 밥동무로 출연,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이날 규동형제는 한강에서 경호원과 나란히 서 있는 김요한, 김우석과 만났다. 김요한과 김우석은 곧바로 엑스원의 대표곡 '_지마'의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태권도 선수 출신인 김요한은 태권도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그룹 내에서 청순 섹시를 맡고 있다"는 김우석은 도발적인 포즈로 분위기를 달궜다.김우석은 과거 강호동이 MC였던 SBS '스타킹'에 출연했었다고 밝히기도. 당황한 강호동은 김우석의 과거 그룹명을 맞히기 위해 애썼고, 김요한의 도움으로 '업텐션'임을 알아냈다. 김우석은 "'업텐션'으로 데뷔 후 '프로듀스X101'로 재데뷔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압구정 거리를 함께 걷던 네 사람. 김요한과 김우석은 "'한끼줍쇼'가 데뷔 후 첫 예능"이라고 밝히며 강호동이 출연 중인 '아는 형님' 출연을 희망했다. 이에 이경규는 때를 놓치지 않고 "'아는형님'에 나가지 마라. 너는 '도시어부'에서 낚시를 해야 한다"고 호통쳤다.강호동은 김요한에게 '도시어부'와 '아는 형님' 중 어디에 더 마음이 가는지 물었다. 이에 김요한은 "반말하면서 낚시하는 걸 좋아한다"며 센스 있는 대답으로 웃음을 안겼다.이경규는 김우석과, 강호동은 김요한과 팀을 이뤄 본격적인 한 끼 도전을 시작했다. 첫 띵동을 시도하게 된 김요한은 "태권도 시합보다 더 떨린다"며 긴장했다. 주민은 엑스원의 김요한과 김우석을 알아봤지만 외식 선약이 잡혀있어 아쉽게 한 끼를 하지 못했다. 그러나 가는 곳마다 엑스원의 인지도가 입증됐다. 이경규가 "인지도 최고다"라며 감탄할 정도.이어 두 번째 집 띵동을 시도한 김요한과 이경규 팀은 단번에 한 끼 도전에 성공,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곳은 우연히도 과거 이경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한의사의 집이었고, 한의사의 딸 역시 김요한의 방문을 반겼다. 강호동은 집주인 딸에게 "요한이를 소개해달라"고 말했다. 딸은 "지금 엄청나게 뜨고 있는 아이돌이다. 내 친구들에게 말하면 기절한다"며 엑스원의 인기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김요한은 집주인의 음식 준비를 거들며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김요한, 강호동의 성공 이후 도전을 이어가던 김우석과 이경규도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다른 집 도전 중에 마주쳤던 주민의 집이었다. 김우석과 이경규와의 한 끼를 수락한 집주인은 다국적 음식들이 조화를 이룬 퓨전 가정식 요리를 만들어 김우석, 이경규에게 대접했다. 김우석은 "집밥 먹으러 온게 아니라 코스요리 먹으러 온 것 같다"며 감탄했다.한편, 오는 2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god 손호영, 김태우가 밥동무로 출연할 예정이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09.19 07:00
연예

'한끼줍쇼' 엑스원 김요한X김우석, 높은 인지도로 압구정동 한 끼 도전 성공 [종합]

'한끼줍쇼' 엑스원 김요한, 김우석이 놀라운 인지도로 한 끼 도전 단시간 성공을 거뒀다.18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그룹 엑스원(X1)의 김요한, 김우석이 밥동무로 출연,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이날 규동형제는 한강에서 경호원과 나란히 서 있는 김요한, 김우석과 만났다. 김요한과 김우석은 곧바로 엑스원의 대표곡 '_지마'의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태권도 선수 출신인 김요한은 태권도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그룹 내에서 청순 섹시를 맡고 있다"는 김우석은 도발적인 포즈로 분위기를 달궜다.김우석은 과거 강호동이 MC였던 SBS '스타킹'에 출연했었다고 밝히기도. 당황한 강호동은 김우석의 과거 그룹명을 맞히기 위해 애썼고, 김요한의 도움으로 '업텐션'임을 알아냈다. 김우석은 "'업텐션'으로 데뷔 후 '프로듀스X101'로 재데뷔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압구정 거리를 함께 걷던 네 사람. 김요한과 김우석은 "'한끼줍쇼'가 데뷔 후 첫 예능"이라고 밝히며 강호동이 출연 중인 '아는 형님' 출연을 희망했다. 이에 이경규는 때를 놓치지 않고 "'아는형님'에 나가지 마라. 너는 '도시어부'에서 낚시를 해야 한다"고 호통쳤다.강호동은 김요한에게 '도시어부'와 '아는 형님' 중 어디에 더 마음이 가는지 물었다. 이에 김요한은 "반말하면서 낚시하는 걸 좋아한다"며 센스 있는 대답으로 웃음을 안겼다.이경규는 김우석과, 강호동은 김요한과 팀을 이뤄 본격적인 한 끼 도전을 시작했다. 첫 띵동을 시도하게 된 김요한은 "태권도 시합보다 더 떨린다"며 긴장했다. 주민은 엑스원의 김요한과 김우석을 알아봤지만 외식 선약이 잡혀있어 아쉽게 한 끼를 하지 못했다.그러나 가는 곳마다 엑스원의 인지도가 입증됐다. 이경규가 "인지도 최고다"라며 감탄할 정도. 이어 두 번째 집 띵동을 시도한 김요한과 이경규 팀은 단번에 한 끼 도전에 성공,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곳은 우연히도 과거 이경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한의사의 집이었고, 김요한은 집주인의 음식 준비를 거들었다. 두 사람의 성공 이후 도전을 이어가던 김우석과 이경규도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다른 집 도전 중에 마주쳤던 주민의 집이었다. 김우석과 이경규와의 한 끼를 수락한 집주인은 다국적 음식들이 조화를 이룬 퓨전 가정식 요리를 만들어 김우석, 이경규에게 대접했다. 김우석은 "집밥 먹으러 온게 아니라 코스 요리 먹으러 온 것 같다"며 감탄했다.한편,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09.19 00:45
연예

엑스원 김요한, "도시어부vs아형? 반말하면서 낚시하고 싶다" 센스 (한끼줍쇼)

'한끼줍쇼' 이경규가 엑스원 '도시어부' 섭외에 나섰다.18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그룹 엑스원(X1)의 김요한, 김우석이 밥동무로 출연,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압구정 거리를 함께 걷던 네 사람. 김요한과 김우석은 "'한끼줍쇼'가 데뷔 후 첫 예능"이라고 밝히며 강호동이 출연 중인 '아는 형님' 출연을 희망했다. 이에 이경규는 때를 놓치지 않고 "'아는형님'에 나가지 마라. 너는 '도시어부'에서 낚시를 해야 한다"고 호통쳤다.강호동은 김요한에게 '도시어부'와 '아는 형님' 중 어디에 더 마음이 가는지 물었다. 이에 김요한은 "반말하면서 낚시하는 걸 좋아한다"며 센스 있는 대답으로 웃음을 안겼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09.18 23:43
연예

엑스원 김요한X김우석, 대세다운 화려한 등장 (한끼줍쇼)

'한끼줍쇼' 김요한, 김우석이 대세다운 화려한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18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그룹 엑스원(X1)의 김요한, 김우석이 밥동무로 출연,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이날 규동형제는 한강에서 경호원과 나란히 서 있는 김요한, 김우석과 만났다. 김요한과 김우석은 곧바로 엑스원의 대표곡 '_지마'의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특히 태권도 선수 출신인 김요한은 태권도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그룹 내에서 청순 섹시를 맡고 있다"는 김우석은 도발적인 포즈로 분위기를 달궜다.김우석은 과거 강호동이 MC였던 SBS '스타킹'에 출연했었다고 밝히기도. 당황한 강호동은 김우석의 과거 그룹명을 맞히기 위해 애썼고, 김요한의 도움으로 '업텐션'임을 알아냈다. 김우석은 "'업텐션'으로 데뷔 후 '프로듀스X101'로 재데뷔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09.18 23:2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