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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배구스타 김요한, 현 소속사 장군엔터와 재계약 [공식]

전 배구 선수 김요한이 장군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28일 장군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김요한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22년 전속계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스포츠 예능에 출연하며 스포테이너로서 활약해온 김요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이어가는 만큼 든든한 파트너로서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요한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얻었으며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내 및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며 레전드 배구 스타로 이름을 올렸다.은퇴 후에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 2를 시작으로 ‘씨름의 제왕’, ‘핑퐁스타즈’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스포츠 예능에 종횡무진 출연하며 스포테이너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김요한은 소속사를 통해 “항상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무한한 응원을 보내주는 장군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계속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28 08:40
뮤직

위아이, 1년 7개월 동안 칼 갈았다... ‘이너프’하게 채운 미니 7집 [종합]

곡 제목은 ‘낫 이너프’지만, 위아이 무대는 ‘이너프’ 했다. 그룹 위아이가 미니 7집 ‘더 필링스’를 통해 청춘의 다양한 감정들을 이야기한다. 긴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만큼, 더 깊어진 감정선과 표현력이 엿보인다. 15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위아이는 ‘더 필링스’로 미니 6집 ‘러브 파트3: 이터널리’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며 설레어했다. 장대현은 “너무 떨리지만, 열심히 해보겠다”며 리더다운 포부를 밝혔다. 멤버 김요한은 드라마 일정으로 인해 이번 앨범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멤버들은 “요한이가 빠지지만 미니 7집에 많은 아이디어를 내줬다. 함께하는 마음으로 활동하려고 한다”고 입을 모았다.위아이의 신보 ‘더 필링스’는 사랑에서 파생된 감정들을 주제로 한다. 혼란, 설렘, 좌절, 불안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타이틀 곡은 ‘낫 이너프’로, 뭉환적 사운드가 특징인 슈게이징 장르를 메인으로 한다. 덕분에 복잡한 감정을 애처로운 눈빛과 표정으로 연기하는 멤버들을 만날 수 있다. 이날 위아이는 ‘낫 이너프’를 절제된 매력이 돋보이는 안무로 공개했다. 멤버 김동환을 중심으로 한 댄스 브레이킹 구간이 인상적이다. 위아이는 이날 손으로 ‘기억’을 표현하는 일명 ‘메모리 춤’을 주목해달라고 강조했다. 장대현은 타이틀 곡과 수록곡 ‘겁이나’ 작곡 및 작사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그간 장대현은 ‘모 아니면 도’ ‘블러썸’ ‘기프트 포 유’ 등 다수의 위아이 곡에 참여해 왔다. 그는 “위아이 곡을 쓸 때는 멤버들이 하고 싶은 곡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타이틀 곡에 대해선 “사랑을 하면서 느끼는 두려움, 불안한 마음을 멤버들의 목소리와 록 밴드 사운드 그리고 공감하기 쉬운 가사를 융합했다”고 설명했다. 위아이는 1년 7개월이란 긴 공백기 동안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김동한은 숏폼 드라마로, 김준서는 인기 BL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비밀사이’ 주연으로 발탁됐다. 최근 촬영을 마친 김준서는 “앨범 준비랑 드라마 촬영을 같이 하니까 정말 바쁘긴 하더라. 그런데 저는 바쁜걸 굉장히 좋아한다. 감사한 마음으로 연기와 앨범 작업을 병행했다”고 전했다. 현재 위아이의 소속사인 위엔터테인먼트에 멤버들이 모두 모이기까지도 약 4년이 걸렸다. 이들은 모두 위아이가 ‘재데뷔’라는 공통점이 있다. 김동한은 2017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JBJ에서 2년을 활동한 뒤, 솔로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장대현도 같은 프로그램에서 파생된 그룹인 레인즈 활동 이력이 있다. 유용하와 김준서는 2018년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서 결성된 그룹 원 더 나인으로 활동했으며, 이날 참석하지 않은 김요한은 지난 2019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X 101’에서 최종 순위 1위에 오르며 엑스원 멤버로 활약했다. 화려한 경력으로 후광 효과가 있긴 했으나, 2020년 10월에 발매한 데뷔 앨범 ‘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는 초동 판매량이 3만 장을 넘기지 못했다. 그러나 점점 초동판매량을 늘려가던 이들은 미니 4집 ‘러브 파트1 : 퍼스트 러브’에서는 초동 판매량 11만 장을 돌파하며 전작 대비 2배 가까이 성장했다. 위아이는 이번 미니 7집으로 “올해 가장 많이 들은 곡 1위를 하고 싶다. 갑자기 빵 터지지 않더라도 꼭 역주행하길 바란다”며 새해 소망을 밝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15 15:02
연예일반

김요한, 국내 최초 럭비 드라마 ‘트라이’ 출연… 윤계상‧임세미와 호흡 [공식]

그룹 위아이 김요한이 새 드라마로 돌아온다.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4일 “김요한이 2025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트라이’는 고작 달리기와 공놀이에 목숨을 건 청춘들이 세상을 향해 온몸으로 부딪쳐 스스로 기적이 되는 이야기로, 우리나라 최초 럭비를 소재로 다룬 스포츠 드라마다.극 중 김요한은 한양체고 3학년 열아홉의 럭비부 주장 윤성준 역을 맡았다. 윤성준은 축구 주니어 국가대표 동생을 둔 쌍둥이 형으로, 한 끗 부족한 재능 탓에 축구에서 럭비로 종목을 전향한 인물이다. 김요한은 타고난 사람들에 대한 부러움과 열등감에 꼬일 대로 꼬였지만, 사실 언제나 훈련만큼은 누구보다 열심인 윤성준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김요한은 소속사를 통해 “저에게 오랜만에 찾아온 소중한 작품이다. 준비하면서도 작품이 어떻게 나올지 설레고 기대된다. 기대되는 만큼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트라이’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앞서 김요한은 드라마 ‘학교 2021’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매회 성장하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2021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김요한표 섬세한 감정선과 청춘 에너지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윤계상, 임세미와 선보일 연기 호흡와 케미에도 궁금증이 더해진다.완벽한 케미스트리로 올라운더의 존재감을 드러낸 김요한이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를 통해 선보일 배우로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04 08:28
연예일반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윤계상‧임세미‧김요한 캐스팅 확정 [공식]

SBS의 새 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가 윤계상, 임세미, 김요한의 주연급 캐스팅 라인을 확정했다.2025년 첫 방송 예정인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는 고작 달리기와 공놀이에 목숨을 건 청춘들이 세상을 향해 온몸으로 부딪혀 스스로 기적이 되는 이야기로 우리나라 최초 럭비를 소재로 다룬 스포츠 드라마다. 드라마 ‘모범택시2’를 공동 연출한 장영석 감독과 SBS 문화재단 극본공모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당선된 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윤계상, 임세미, 김요한을 주연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에너지가 어우러진 캐스팅 라인을 완성해 관심이 모인다.윤계상은 한양체고 럭비부 계약직 감독 주가람 역을 맡았다. 실력은 물론 스타성까지 타고난 대한민국 럭비의 희망에서 어느 날 약물 파동으로 스포츠 뉴스의 정점을 찍으며 순식간에 약쟁이라는 낙인 속에 은퇴해 버린 주가람이 3년 후 실력 최저의 자신의 모교 럭비부에 계약직 감독으로 돌아오며 거센 폭풍우의 중심이 된다.윤계상은 영화 ‘범죄도시’, 드라마 ‘유괴의 날’, ‘굿와이프’, ‘태양은 가득히’ 등을 통해 악역부터 순박한 청년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아우르며 활약하는 최고의 연기자다. '트라이'를 통해 최고의 정점에서 수직 하락한 불명예를 지닌 고등학교 럭비부 계약직 감독을 맡아 매사에 헤실거리지만, 넘볼 수 없는 카리스마와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사이다 리더십을 선보일 윤계상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진다.임세미는 애매한 재능의 저주를 지닌 한양체고 사격부 플레잉 코치 배이지 역을 맡았다. 끈질김과 강한 멘탈의 소유자 배이지가 단 한 번 무너진 사건이 있었으니 연애 10주년에 약물파동을 일으킨 후 잠수를 탄 전 남친 주가람 사건. 그 후 인생의 격변 속에 한양체고의 플레잉 코치로 일하다가 느닷없는 날 3년 전 잠수 탔던 전 남친 주가람과 재회한다.임세미는 드라마 ‘돌풍’, ‘원더풀 월드’, ‘최악의 악’, ‘방과 후 전쟁활동’, ‘위기의 X’ 등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믿보배로 손꼽혀 왔다. 이에 ‘트라이’를 통해 강인한 스포츠정신이 빛나는 ‘배이지’ 캐릭터의 건강한 매력은 물론, 3년 만에 재회한 원수 같은 구남친 윤계상과의 흥미로운 로맨스로 착붙 연기를 선보일 임세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김요한은 한양체고 3학년 열아홉의 럭비부 주장 윤성준 역을 맡았다. 윤성준은 축구 주니어 국가대표 동생을 둔 쌍둥이 형으로, 한 끗 부족한 재능 탓에 축구에서 종목을 전향한 럭비 선수다. 타고난 사람들에 대한 부러움과 열등감에 꼬일 대로 꼬여 있는 윤성준은 사실 언제나 훈련만큼은 누구보다 열심인 노력형 인간이자, 그저 운동을 너무 좋아하고 운동으로 인정받고 싶어 하는 열아홉 청춘이다.김요한은 드라마 ‘학교2021’를 통해 KBS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시선을 사로잡은 이후 ‘차세대 배우’로 손꼽혀 왔다. 김요한은 ‘트라이’를 통해 청춘의 멈추지 않는 도전 속에서 럭비와 동료를 향한 애정과 에너지를 온몸으로 선보이며 윤계상과는 반항적인 럭비부 주장으로 특급 사제 케미를 선보일 예정. 또한 김요한과 함께 쟁쟁한 배우들이 럭비부 7인으로 의기투합해 막강한 시너지를 보여줄 전망이다.‘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2025년 SBS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02 08:48
연예일반

‘미스트롯2 톱7’ 김의영, 장군엔터테인먼트 합류

가수 김의영이 장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장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주얼은 물론 탄탄한 가창력과 매력을 겸비한 가수 김의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 관계자는 이어 “‘미스트롯2’에서의 도약을 시작으로 김의영이 트롯 시장에서 대체 불가능한 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KBS 어린이합창단 출신인 김의영은 2019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탈락 후 절치부심해 다시 출연한 ‘미스트롯2’에서 ‘캡사이신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최종 5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첫 정규 앨범 ‘내게 오세요’를 발매, 신곡 ‘딱 백년만’으로 활동하고 있다.특히 김의영은 자신의 생일날 새 소속사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의미를 더했다. 김의영의 합류로 장군엔터테인먼트는 고정우에 이어 탄탄한 신세대 트로트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장군엔터테인먼트에는 김의영을 비롯해 방송인 박슬기, 정성호, 황수경, 박소라, 여의주와 가수 박광선, 김채원, 트롯 가수 고정우, 스포츠인 양준혁, 김요한, 최준석, 이장군, 김태술, 김상욱 등이 소속돼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16 16:30
연예일반

정성호, 現 소속사 장군엔터와 재계약 체결

코미디언 정성호가 장군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간다.장군엔터테인먼트는 정성호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소속사 관계자는 “예능과 연기를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는 코미디언 정성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전속계약 기간 동안 함께하며 쌓아온 신뢰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동행을 이어가게 된 만큼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정성호는 1998년 MBC 개그맨 공채 9기로 데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대모사와 패러디 개그를 보여주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SNL코리아’ 시리즈에서 고정 크루로 활약, 성별을 뛰어넘는 성대모사로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희극 연기뿐만 아니라 드라마 ‘혼술남녀’, ‘배드파파’, ;꼰대인턴’, ‘월수금화목토’ 등 정극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뽐내며 대체불가한 색을 지닌 연기자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장군엔터테인먼트는 연예 매니지먼트 및 스포츠 사업의 엔터테인먼트사다. 정성호를 비롯해 방송인 박슬기, 황수경, 박소라, 여의주와 가수 박광선, 김채원, 트로트 가수 고정우, 스포츠인 양준혁, 김요한, 최준석, 이장군, 김태술, 김상욱 등이 소속돼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11 08:32
드라마

위아이 김요한, 드라마 컴백하나…“‘더 센스’ 긍정 검토 중” [공식]

그룹 위아이 멤버 겸 배우 김요한이 드라마 컴백을 검토 중이다.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일간스포츠에 “김요한이 드라마 ‘더 센스’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더 센스’는 10년 만에 깨어난 거대한 악령을 상대하는, 영혼을 보고, 맡고, 듣고, 직접 만질 수 있는 신영가톨릭고 아이들과 수상한 선생님의 귀신 잡는 이야기를 담은 학원 오컬트 드라마다. 드라마 ‘구경이’의 이정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김요한은 카카오TV 웹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로 연기에 첫 도전했다. 그는 지난해 1월 종영한 KBS2 ‘학교 2021’을 통해 KBS ‘2021 KBS 연기대상’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12 11:19
연예일반

‘인사이더’ 강신효 “선배님들께 많이 배워” 종영 소감

‘인사이더’ 속 ‘현실 빌런’ 배우 강신효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는 28일 16부를 끝으로 막을 내리는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의 강신효가 종영에 앞서 소감을 전했다. 강신효는 극중 김요한(강하늘 분)과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대검 중수부장 아버지를 둔 금수저 검사 홍재선 역을 맡아 실리와 야욕을 쫓는 ‘현실 빌런’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강신효는 친구에서 원수가 되는 김요한과 홍재선의 악연을 단계적으로 그려내며 빌런의 탄생을 알리기 시작했다. 일명 ‘김요한 집착남’으로 끈질기게 추격하는 검사의 모습을 보이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여유만만한 태도로 타고난 금수저 검사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며 극 후반부로 갈수록 탄탄한 연기 내공과 함께 김요한을 위기에 빠뜨리는 전개로 서사의 짜릿함을 더했다. 또, 친구였던 요한을 짓밟다가도 자신에게 득이 될 위치에 오르자 다시 손을 내미는 기회주의자적인 모습으로 시청자의 분노를 유발하기도. 이 같은 강신효의 ‘현실 빌런’ 연기는 극에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흥미를 배가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처럼 액션 서스펜스 극을 보는 재미를 극대화한 빌런을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 강신효가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먼저 ‘인사이더’를 사랑해 주시고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즐겁게 웃으며 연기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신 관계자분들과 함께 호흡하며 연기한 배우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 “‘인사이더’에 참여하면서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과 호흡하며 많이 배웠고, 연기에 대한 열정 또한 많이 커졌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그리고 좋은 연기로 인사드리겠다”고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강신효가 활약한 JTBC ‘인사이더’는 오는 28일 16부를 끝으로 종영한다. 박로가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27 09:49
연예

위아이 김요한, 비하인드컷에도 담아낸 다채로운 매력

위아이(WEi) 김요한이 화보 비하인드 컷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풀어냈다. 위아이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SNS 및 포스트에 김요한의 매거진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차례로 공개된 사진 속 김요한은 다채로운 컬러감과 컨셉트의 스타일링에 따라 자유자재로 분위기를 연출하며 또 한번 레전드 화보를 경신했다. 웨트한 헤어 연출부터 포마드 스타일링, 베레모를 매치한 룩에 따라 무드를 완벽하게 컨트롤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가감없이 보여줬다. 김요한은 파격적이면서도 이색적인 화보 컨셉트를 프로페셔널하게 소화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고 조명과 눈빛, 스타일링에 따라 나른하면서도 신비한 분위기를 완성하며 강렬함과 부드러움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비하인드 컷마다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을 보여준 김요한은 이번 화보 촬영으로 숨겨진 매력을 또 한번 다채롭게 풀어내며 팬심을 또 한번 휩쓸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19 09:50
연예

'인간 디저트' 위아이 김요한, 솔로 활동 비하인드

위아이(WEi) 김요한이 솔로 음악방송 활동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오후 공식 SNS 및 포스트를 통해 김요한이 지난달 발매한 솔로 미니앨범 ‘Illusion (일루전)’ 타이틀곡 ‘DESSERT (디저트)’ 음악방송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김요한은 무대 밖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내며 무대 위와는 반전되는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흑발과 짙은 눈썹, 진한 이목구비로도 가려지지 않는 화려한 비주얼은 시선을 압도했다. 노래 ‘DESSERT’는 상대의 달콤한 매력에 이끌려 벗어날 수 없는 위험한 사랑을 ‘디저트’에 빗대어 표현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으로 김요한이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해 본인만의 음악적 색깔을 녹여냈다. 그루비한 베이스라인과 캐치한 멜로디가 만들어내는 훅킹한 사운드가 김요한의 매력적인 보컬과 만나 자꾸만 듣고 싶은 중독성을 선사하고 있다. 활동을 마친 김요한은 무대와 드라마 촬영장을 종횡무진 오가며 ‘올라운더’로 활약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0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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