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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톡] LGU+, 아동용 ‘U+위치알리미’ 4000명에게 보급 外
LGU+, 아동용 ‘U+위치알리미’ 4000명에게 보급 LG유플러스는 보건복지부 드림스타트 사업지원단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4000명에게 아동용 위치 추적기인 ‘U+위치알리미’ 보급 사업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보급 사업은 상대적으로 부모나 보호자 없이 홀로 방치되는 시간이 많은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아동과 지적장애 아동을 돕기 위한 것으로, 위치알리미와 함께 통신 이용료를 2018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무상으로 지원한다.퀄컴은 이번 보급 사업에 ‘IoT 시장 활성화 및 스타트업 육성’ 펀드 20만 달러(약 2억2800만원)를 후원해 동참했다.퀄컴의 최신 통신칩이 탑재된 U+위치알리미는 ‘실시간 위치조회’ ‘SOS 긴급호출’ ‘안심지역 이탈 알림’ 기능으로 자녀의 상황을 스마트폰으로 알려 준다.더페이스샵, 2017 크리스마스에디션 출시 더페이스샵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스노볼 컨셉트의 ’2017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인 오너먼트와 스노볼 느낌의 디자인을 제품 패키지에 적용했다. 고급스러운 골드와 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러브’ ‘해피’ ‘조이’ 등의 메시지를 담았다. 제품 구성은 베스트셀러 스킨케어 라인인 ‘더테라피’부터 핸드크림과 보디 케어 세트 등 다양하다. 본죽·본사랑,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진행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본죽과 사회공헌 단체 본사랑은 지난 25일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위치한 본사랑 건물에서 지구촌 사랑나눔 단체와 동대문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한 ‘제8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사랑의 김장 나눔’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된 자선 행사다. 본아이에프 임직원과 본사랑 직원, 가맹점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약 4000포기 김장을 총 36개 기관에 올 연말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2017.11.2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