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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재환, 여심저격 비주얼

가수 김재환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열리는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1.12.28 2021.12.2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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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터데이' 최성수, 애끊는 사모곡부터 이치현-김범룡과 우정사까지...'뭉클'

MBN 음악 토크쇼 ‘인생앨범-예스터데이’(이하 ‘예스터데이’)가 1980~90년대를 점령한 히트곡 릴레이로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금요일 밤의 ‘감성 예능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1일 방송한 ‘예스터데이’ 6회 주인공으로는 최성수가 등장, 명불허전 히트곡과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를 들려줬다. 특히 방송 후에는 최성수, 이치현, 김범룡, 전철민, 흰 등 출연자들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와 SNS까지 장악하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보여줬다. 최성수는 흥겨운 댄스와 함께 2집 히트곡 ‘풀잎사랑’을 부르며 오프닝을 꾸몄다. 1983년 ‘그대는 모르시더이다’로 데뷔한 그는 ‘해후’, ‘남남’, ‘동행’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낭만 싱어송라이터. 이에 최성수는 ‘떡잎부터 가수’라는 ‘인생 이야기’ 키워드로 어린 시절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네 살 때부터 동네 어른들 앞에서 ‘노란 셔츠의 사나이’를 부르곤 했다. 교회 공연을 따라다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노래에 감동받는 모습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아버지의 심한 반대에도 가수의 길에 들어선 최성수는 어린 시절 중국집을 운영하시던 부모님을 도와 배달 일을 하던 중, 실수로 물건을 훔쳤던 일화도 털어놨다. 그는 “당시 사건으로 부모님께 너무나 죄송해 깊이 반성했지만, 제가 데뷔하기 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가수로 성공한 모습을 못 보여드렸다”며 애끊는 효심을 전했다. 이어 최성수는 데뷔 초 명동의 음악 감상실인 ‘쉘부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당시 여심을 뒤흔들었던 그의 인기에 대해 절친 가수 김범룡이 깜짝 등장해 생생한 비화를 들려줬다. 또한 최성수는 ‘쉘부르’의 인연으로 지금까지 가까운 사이로 지내 온 김범룡의 ‘바람 바람 바람’을 부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최성수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입장곡으로 쓰인 ‘풀잎사랑’ 일화를 비롯해 ‘동행’, ‘해후’, ‘기쁜 우리 사랑은’ 등 연달아 네 곡의 히트곡을 냈던 1980년대를 추억했다. 이때 최성수의 또 다른 깜짝 손님으로 ‘이치현과 벗님들’의 리드 보컬 이치현이 등장했다. ‘집시 여인’을 부르며 텐션을 폭발시킨 그는 최성수의 오랜 ‘절친’답게 토크석에 앉자마자 최성수의 실체(?)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생 이야기’ 키워드 ‘나는 네가 지난날에 한 일을 모두 알고 있다’에서 최성수의 별명 맞히기 ‘판넬 토크’가 펼쳐졌는데 ‘삐돌이’라는 정답이 발표되자 이치현은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줬다. 두 번째 판넬 토크의 주제는 ‘이치현이 본 최성수의 첫인상은?’이었다. 공개된 정답 ‘기생오라비’를 들은 최성수는 내심 삐친 모습을 보였다. MC 안재욱은 “옛날 어르신들은 잘생기고 멀끔한 남자를 보고 그렇게 말씀들을 하셨다”라고 달랬고, 급기야 “전 기생 같다는 말도 많이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후 세 사람은 함께 기타를 연주하며 이치현과 벗님들의 ‘당신만이’, 최성수의 ‘기쁜 우리 사랑은’ 등을 불러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최성수의 인생앨범을 위해 후배 가수들 역시 주옥같은 라이브를 선사했다. 박세욱은 최성수가 어린 시절 자주 불렀다는 ‘노란 셔츠의 사나이’를 노란 터틀넥을 입고 불렀으며, 가수 김희진은 생전 최성수의 아버지의 애창곡이었던 ‘비 내리는 고모령’을 열창했다. 최성수, 이치현, 김범룡은 1980년대 인기의 척도인 ‘가요톱텐’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골든컵 수상의 주인공들이다. 세 사람은 당시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며 각자 골든컵을 몇 번 탔는지 자기 자랑을 시작하자 MC 안재욱이 “5주 동안 1위를 안 해본 가수가 있나요?”라며 자랑 물결에 합세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서 1988년을 추억하며 ‘Again 가요톱텐’을 재현해, 흰이 ‘이 밤을 다시 한번’, 전철민이 ‘그 겨울의 찻집’, 조문근이 ‘잊지 말아요’, 김재환이 ‘나 항상 그대를’ 등을 열창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1988년에는 정말 무수한 명곡들이 탄생했네요”, “최성수 님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귀 호강’ 했습니다”, “이치현-김범룡과의 투닥 케미 너무 재밌었어요”, “코로나로 힘든 요즘, 제대로 힐링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음악 토크쇼 ‘인생앨범-예스터데이’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최주원 기자, 사진 제공=MBN ‘예스터데이’ 2020.12.1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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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IS] '뭉쳐야 찬다' 2주 연속 상승세 분당 최고 8.5%

'뭉쳐야 찬다'가 어쩌다FC와 아이돌 축구팀의 한 판 승부를 그리며 축구를 사랑하는 이들의 열정으로 일요일 밤을 빛냈다. 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는 지난 방송보다 1.2% 포인트 상승한 6.3%(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아이돌 축구팀 특집으로 화제성과 함께 분당 최고 시청률 역시 8.5%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는 어쩌다FC 2기가 되고자 도전장을 내민 아이돌계 축구 실력자 팀 JTBC와 어쩌다FC의 불꽃 튀는 축구 대결이 펼쳐졌다. 직장을 내건 이들의 정면 승부 결과는 4대 1의 압도적인 차이로 어쩌다FC가 승리했다. 하이라이트 윤두준, 음악프로듀서 코드쿤스트, 비투비 서은광, 딘딘, 블락비 피오, 하성운, 김재환, 조승연, 정세운, 에이티즈 홍중까지 여심을 흔드는 아이돌이 뭉친 JTBC는 화려한 이력과 개인기를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특히 유소년 축구선수와 조기축구회 용병 출신 코드쿤스트를 비롯해 브라질 축구명문 클럽 유학파 조승연, '강서구 기성용'으로 통한 김재환, 골키퍼 전담 출신 홍중 등 선수 출신들이 대거 포진 돼 전설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코드쿤스트는 안정환 감독의 '안느 턴'(방향전환 기술)을 완벽하게 재현하면서 자신만의 기술인 '코쿤 턴'까지 선보이며 드리블 실력을 뽐냈다. 하성운은 모태범과 제자리높이뛰기 대결을 벌이고, 정세운은 이대훈, 이형택과 줄넘기 3단뛰기로 맞붙어 넘치는 패기로 전설들을 자극했다. 전설들은 어쩌다FC 2기를 노리는 JTBC의 기세에 위축되기도 했지만 1년간 함께 고생하며 쌓아올린 팀워크를 믿고 비장한 각오로 그라운드에 올랐다. 지면 더 이상 함께 공을 찰 수 없다는 현실을 품고 구 대회 때 만개했던 경기력을 재생시켰다. 경기가 시작되자 양 팀의 뺏고 뺏기는 중원 싸움이 전반전 내내 팽팽하게 이어졌다. JTBC는 개인 기량과 스피드를 발휘해 전설들의 수비를 따돌렸다. 반면에 전설들은 탄탄한 조직력을 발휘, 시간이 흐를수록 진가를 발휘하며 첫 골을 먼저 터트렸다. 박태환과 모태범의 티키타카 호흡으로 선취골을 따낸 어쩌다FC는 박태환의 쐐기 골, 모태범의 멀티 골까지 더해 파죽지세로 골 행진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숱한 기습 슈팅도 절대 놓치지 않은 김동현의 철벽 방어가 짜릿함을 배가시켰다. 후반전 윤두준과 조승연의 환상의 콤비플레이로 JTBC도 1점을 획득했지만 코드쿤스트의 자책골로 어쩌다FC에 1점이 추가, 결국 4대 1로 경기를 종료했다. 젊음의 패기를 이긴 전설들의 팀워크와 조직력으로 어쩌다FC는 무사히 직장을 지켜냈다. 전설들에게는 안도와 쾌감을, 아이돌 축구팀에게는 아쉬움이 가득 남은 하루였지만, 축구 사랑만큼은 어느 누구보다도 뒤지지 않은 열정이 안방 직관 시청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 훈훈함을 안겼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이 어쩌다FC의 체조 레전드 여홍철의 자리에 도전장을 내민다. 세대를 거스른 두 체조 레전드의 기상천외한 축구 대결은 13일 오후 7시 40분 '뭉쳐야 찬다'에서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0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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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재환, 여심 녹이는 감미로운 목소리

가수 김재환이 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언택트 공연 ‘골든웨이브 콘서트’(GOLDEN WAVE CONCERT) 무대에 올라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김재환, 다크비, 박지훈, 시크릿 넘버, 펜타곤, AB6IX, CIX 등 일곱 팀의 무대는 4일 오후 8시 V LIVE로 생중계된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8.04/ 2020.08.0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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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비하인드]김재환, '여심 저격 애교 포즈~'

가수 김재환이 수상의 기쁨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2020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 디지털 음원 부문에 참석한 김재환은 넥스트 제너레이션 상을 수상하며 솔로 가수로서 실력과 성공을 검증받았다. 이날 멋진 턱시도 차림으로 참석한 김재환은 "골든디스크 오게 되어 영광이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이제 미니앨범 2장 냈다. 무대, 앨범, OST 등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 보여드리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01.06/ 2020.01.0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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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골든디스크 김재환, 여심저격 윙크

김재환이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2020골든디스크 with 틱톡‘ 디지털음원부문 시상식에서 넥스트 제너레이션상을 수상했다. 4일과 5일 양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제34회 2020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은 이다희·성시경·박소담·이승기가 MC를 맡고, JTBC?JTBC2?JTBC4에서 생중계한다. 틱톡 앱에서도 실시간 방송을 확인할 수 있다.?특별취재반 / 2020.01.04/ 2020.01.0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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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재환,여심 홀리는 손하트

김재환이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2020골든디스크 with 틱톡‘ 디지털음원부문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4일과 5일 양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제34회 2020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은 이다희·성시경·박소담·이승기가 MC를 맡고, JTBC·JTBC2·JTBC4에서 생중계한다. 틱톡 앱에서도 실시간 방송을 확인할 수 있다.특별취재반 / 2020.01.04/ 2020.01.0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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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활동이 기대되는 쥐띠 아이돌은?’ 투표에서 ‘강다니엘’ 주간 ‘스타플레이’ 플레이 랭킹 1위

주간 ‘스타플레이‘의 플레이 랭킹 투표 ‘2020년 활동이 기대되는 쥐띠 아이돌은?’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1위를 차지했다. 스타들의 팬덤들이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만들어 가는 글로벌 스타 팬덤 어플 ‘스타플레이’가 지난 12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2주간 ‘2020년 활동이 기대되는 쥐띠 아이돌은?’ 이란 제목으로 랭킹 투표를 실시했다. 이번 투표는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강다니엘’이 팬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으며 총 40.66%로 1위를 차지했다. 투표 순위는 X1(엑스원) 김우석이 2위를 하였으며 3위는 SF9 로운, 4위는 아스트로 진진, 5위는 이달의 소녀 비비, 6위는 (여자)아이들 미연, 7위는 빅톤 임세준, 8위는 X1(엑스원) 조승연, 9위는 NCT 도영, 10위는 SF9 주호, 11위는 김재환, 12위는 NCT 텐, 13위는 이진혁, 14위는 세븐틴 우지, 15위는 세븐틴 호시, 16위는 우주소녀 수빈, 17위는 더보이즈 상연, 18위는 세븐틴 원우, 19위는 구구단 김세정, 20위는 세븐틴 준, 21위는 에이핑크 오하영이 뒤를 이었다. 또한 솔로가수 '강다니엘'은 최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스페셜 MC로 출연하여 지난달 공개한 디지털 싱글 ‘터칭(TOUCHIN‘)의 무대를 깜짝 선보이는가 하면 멍뭉미 넘치는 특급 리액션으로 여심과 남심을 모두 사로잡았다. 한편 글로벌 팬덤 투표 앱인 스타플레이에서는 투표를 통해 뉴욕 타임스퀘어 및 지하철 광고 등 다양한 리워드 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SBS MTV 더쇼의 사전투표 및 생방송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스타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정호기자 2019.12.3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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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재환, 여심 녹이는 부드러운 눈빛

가수 김재환이 28일 오후 해외일정 소화차 인천공항을 통 해자카르타로 출국 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06.28 2019.06.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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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재환,여심 저격하는 눈빛

가수 김재환이 6일 오전 일본에서 열리는 팬미팅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06.06 2019.06.0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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