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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롯데홈쇼핑, 홍보 모델로 ‘박세리’ 선정…’대한민국 광클절’ 홍보 영상 공개

롯데홈쇼핑이 이달 대형 쇼핑 행사 ‘대한민국 광클절’을 홍보하기 위해 골프스타 박세리를 모델로 제작한 영상을 12일 공개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최근 ‘나 혼자 산다’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대중적 인지도와 호감도가 급상승한 국민영웅이자 골프스타 박세리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롯데홈쇼핑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큰손’ ‘리치(Rich)’ 등의 이미지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박세리를 새로운 쇼핑 아이콘으로 내세워 40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했다. 파격적인 쇼핑혜택을 전하며 국민들에게 다시 한 번 위로와 희망을 전할 계획이다. 해당 영상은 이날 롯데홈쇼핑 TV방송을 비롯해 유튜브 등 공식 SNS에서 공개됐다. 이후 롯데월드타워 전광판 등 오프라인을 비롯한 다양한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리치언니 박세리가 알려주는 남다른 스케일의 쇼핑 비법’이라는 컨셉트로, 영상 공개에 앞서 지난 7일부터 5일 간 실루엣 영상 속 주인공을 맞추는 사전 이벤트를 진행해 조회수만 20만 명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오픈 기념으로 이날 부터 18일까지 영상 관람 후 응원 댓글을 남긴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에어팟, 돌체구스토 커피머신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고, ‘대한민국 광클절에 클릭을 준비하는 모습’ 등 자신만의 쇼핑 비법, 인증 사진을 올린 고객에게 모바일 교환권을 추첨해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박세리를 모델로 내세운 이번 ‘대한민국 광클절’ 영상은 전 연령대의 폭넓은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영상 뿐만 아니라 16일 시작되는 ‘대한민국 광클절’ 행사가 코로나19로 힘든 국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힐링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10.12 16:08
경제

전세기 타고 괌으로…롯데홈쇼핑, 여름맞이 우수고객 이벤트

롯데홈쇼핑은 8월 31일까지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괌 전세기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름맞이 ‘썸머 스트라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이벤트 기간 TV 방송 상품을 모바일 앱으로 3회 이상 구매한 고객(70명), 업계 최초 유료회원제 서비스인 ‘엘클럽(L.CLUB)’ 가입 고객(15명)이다. 단 TV 방송 상품 구매 고객의 경우, 구매 횟수별로 추가 응모가 가능하다.이 중 85명을 추첨해 동반 1인을 포함한 총 170명이 괌 여행의 주인공이 된다.여행은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3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전세기 탑승 및 괌 롯데호텔 오션 프론트 디럭스룸 전일 숙박을 포함한 초특급 혜택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9월 16일 ‘롯데아이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이번 행사는 기존 통상적인 이벤트에서 벗어나 우수고객에게 여행을 통한 특별한 경험과 감동을 전달하고자 기획하게 됐다.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휴양지 중 하나인 괌을 선정해 전세기 탑승은 물론 최고급 호텔 숙박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엘클럽’ 회원을 포함해 모바일 앱 구매 고객이 주요 대상인 만큼 우수고객 확대 및 모바일 쇼핑 활성화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이외에도 ‘롯데OneTV’ 및 ‘롯데아이몰’에서 여름을 겨냥한 상품 및 이벤트를 집중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T커머스 채널 ‘롯데OneTV’의 식품 전문 프로그램 ‘한끼 사시오’에서는 7월 첫째 주를 시작으로 매주 평일 오후 5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삼계탕, 장어, 갈비탕 등 초복맞이 음식을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또한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롯데OneTV’ 방송 상품을 모바일로 구매한 전 고객에게 최대 5%의 적립금을 제공하고, 2회 이상 제품 구매 시 ‘롯데리아 순살치킨 풀팩’ 모바일 교환권도 증정한다.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에서는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패션, 잡화, 리빙 상품 구매 시 구매금액의 최대 20%를 적립해주는 ‘럭키썸머 777 박싱데이’를 진행한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쇼핑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확대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9.06.30 13:41
경제

롯데홈쇼핑, 뮤지컬 '닥터지바고' 티켓 판매

롯데홈쇼핑은 오는 25일 새벽 1시부터 60분 동안 업계 최초 문화·공연 소개 전문 프로그램 ‘엘스테이지(L-STAGE)’를 통해 뮤지컬 ‘닥터지바고’ 티켓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 시간 동안 4200건의 주문이 몰리며 홈쇼핑뿐만 아니라 문화·공연업계에서도 화제를 불러일으킨 뮤지컬 ‘타이타닉’에 이은 두 번째 방송이다.엘스테이지는 TV홈쇼핑과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신개념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의 대성공은 TV홈쇼핑이 새로운 공연 마케팅 트렌드로 급부상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단순한 티켓 판매 방식을 벗어나 뮤지컬에 대한 이해도 향상은 물론, 문화 콘텐츠 소비층 확산에 기여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방송 당일 뮤지컬 닥터지바고의 VIP석과 R석 티켓을 시중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닥터지바고는 러시아 혁명의 격변기를 살아간 유리 지바고의 파란만장한 삶과 사랑을 그려낸 뮤지컬 작품이다.또한 극중 고위관리직 코마로프스키 역할을 맡은 뮤지컬 배우 서영주씨가 직접 출연해 작품 소개와 함께 공연 에피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관람권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미니 O.S.T와 미니 프로그램북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뮤지컬 티켓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러시아 여행권(1명)’, ‘샤롯데 VIP패키지(10명)’,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티켓(30명)’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 김종영 마케팅부문장은 “지난해 12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엘스테이지’의 성공으로 TV홈쇼핑을 통해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는 마케팅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 뮤지컬 등 공연뿐만 아니라 시청자가 원하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8.03.24 07:00
경제

롯데홈쇼핑, 역시즌 특집 방송…겨울 상품 최대 67% 할인

롯데홈쇼핑은 이달 14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인기 겨울상품을 최대 67% 할인가에 판매하는 역시즌 특집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8월의 크리스마스’는 고객들의 알뜰쇼핑을 돕기 위해 롯데홈쇼핑에서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역시즌 마케팅 중 하나다. 고가의 인기 겨울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하며 매회 100억 내외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올해는 10년째를 맞아 예년보다 한 달 앞당긴 7월부터 두 달에 걸쳐 ‘007 역시즌 작전’(7월), ‘8월의 크리스마스’(8월) 등 테마별로 진행한다. 지난 해와 비교해 방송 횟수는 3배 이상, 판매 브랜드는 2배 이상 확대 편성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달에 진행되는 ‘007 역시즌 작전’에서는 비교적 고가로 구매하기 어려웠던 겨울모피, 대형가전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오는 15일에는 단독 상품이자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나무하나’를 최초로 할인 판매한다. 젊은 연령층의 구매율이 높은 브랜드로, 지난 시즌 1만 개 이상 판매된 ‘앵클부츠’, ‘하프부츠’를 최대 3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22일에는 대표적인 겨울상품인 ‘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를 80~100만원 대에 판매한다. 당일 제품구입 시 소형냉장고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26일에는 작년 한 해 주문금액 150억 원을 기록하며 매년 역시즌 행사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유명 모피 브랜드 ‘진도’의 밍크코트들을 평균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지난 겨울시즌에 처음 선보였던 ‘끌레베’의 밍크코트, 하프코트, 베스트 등 신상품들을 집중 편성하고, 평균 100만원 안팎에 선보인다. 8월에는 ‘8월의 크리스마스’ 특집방송을 통해 단독 브랜드의 겨울 인기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역시즌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신상품, 신규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한다. 작년 한 해 주문금액만 200억 원을 기록한 단독 패션 브랜드 ‘다니엘에스떼’의 ‘캐시미어 100% 머플러(8만~10만원 대)’, 레포츠 브랜드 ‘타키(TAKHI)’의 올해 F/W시즌 신상품들을 이번 특집방송을 통해 먼저 선보인다.그 밖에 남성고객 선호가 높은 단독 브랜드 ‘페스포우’의 겨울 다운코트들을 최대 50% 할인가격에 판매하고, ‘카시바디’의 양가죽 베스트(19만8000원)’, ‘씨티지 비바체 양가죽 라이더재킷(17만8000원)’ 등 지난 F/W시즌 인기상품들을 판매한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롯데홈쇼핑은 장기 불황 속 고객들의 알뜰 쇼핑을 돕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역시즌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역시즌 특집방송을 한 달 앞당겨 진행하게 됐으며, 방송 횟수와 상품 수를 확대하고, 할인 혜택까지 더해 알뜰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7.14 20:45
연예

롯데홈쇼핑, 외국인 직원에 ‘사랑의 온열매트’ 선물

롯데홈쇼핑이 동반성장을 꾀하기 위해 협력업체의 ‘사랑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롯데홈쇼핑은 올 설을 맞아 협력업체 외국인 직원을 위한 ‘설맞이 사랑 나눔’행사를 18일 열었다. 고향을 찾지 못하고 가족과 떨어져 지내야 하는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 온열매트를 준비했다. 이뿐만 아니라 다문화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민간의료봉사단체 ‘열린의사회’에도 기증, 총 1100개(3억5000만원 상당)의 온열매트를 기부했다.올 설뿐만 아니라 작년 추석에도 나눔 행사가 한 차례 진행됐다. 지난해 추석에는 ‘추석맞이 사랑나눔 기금’을 마련해 서울시 차상위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에 차례상 비용을 지원하고 추석 관련 물품을 선물하기도 했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 부문장은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국내 체류 협력사 외국인 직원과 다문화 가정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온열매트를 선물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이외에도 롯데홈쇼핑은 협력사 직원의 건강관리에도 많은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2010년부터 롯데홈쇼핑 신헌 대표와 열린의사회 소속 의료진이 중소기업 협력업체를 방문해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주사, 한방 치료 등 무료 진료를 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앞으로도 열린의사회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협력사와 가까운 지정병원을 운영, 직원을 대상으로 병원비 우대 등의 의료 복지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헌 롯데홈쇼핑 대표는 “롯데홈쇼핑의 경쟁은 협력사다”라며 “건강한 체력에서 보다 좋은 품질의 상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며, 롯데홈쇼핑의 사회공헌 모토인 건강 나눔을 협력사와도 함께 한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손예술 기자 [meister1@joongang.co.kr]사진=롯데홈쇼핑 제공 2012.01.1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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