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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백지영·김준수→정동원 ‘낮에 뜨는 달’ OST 참여…특급 라인업 ‘눈길’

‘낮에 뜨는 달’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ENA ‘낮에 뜨는 달’ OST 제작사 지니뮤직, 모스트콘텐츠는 1일 총 일곱 팀의 OST 라인업을 공개했다.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가수 백지영, 김준수, 지아, 길구봉구, 오왠, 이바다, 정동원이 ‘낮에 뜨는 달’ OST에 참여한다.대체 불가 ‘OST 여왕’으로 불리는 백지영,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인 김준수, 명불허전 명품 발라더 지아, 독보적인 감성의 듀오 길구봉구, 대세 싱어송라이터 오왠, 매력적인 음색이 매력적인 이바다,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이 돋보이는 정동원까지 화려한 OST 라인업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들이 부른 OST는 극에 진한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한편 ‘낮에 뜨는 달’은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1.01 14:11
연예일반

지니뮤직, NCT 마크와 사랑의열매에 1000만 원 성금

지니뮤직과 NCT 마크가 따뜻한 선행을 했다.니뮤직(대표 박현진)은 ‘올해 가장 기대되는 토끼띠 아티스트’로 선정된 NCT 마크와 함께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지니뮤직은 앞서 2023년 검은 토끼해를 맞아 ‘올해 가장 기대되는 토끼띠 아티스트’ 투표를 진행했고 투표결과 NCT마크가 1위에 올랐다. NCT마크는 4만 7341표(득표율31.57%)를 얻었다.마크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2016년 데뷔한 23인조 다국적 그룹 NCT멤버다. 유닛 그룹 NCT 127, NCT 드임, NCT U에 속해 있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NCT의 모든 유닛에서 활동하는 멤버로 팀 내 메인 레퍼와 메인 댄서를 맡고 있다. 마크는 지난 1월30일 NCT 127 정규 4집 리패키지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지니뮤직 배대선 서비스마케팅팀장은 “당사가 올해 가장 기대되는 아티스트 마크와 함께 사회공헌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마크의 음악과 기부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사랑의열매 이정윤 전략모금본부장은 “올해를 빛낼 토끼띠 아티스트로 선정된 NCT마크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니뮤직 회원 및 팬들의 사랑이 담긴 소중한 성금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나가겠다”고 말했다.지니뮤직은 2019년부터 매년 가장 기대되는 아티스트를 뽑아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해왔다. 2019년에는 돼지띠 아티스트로 황민현이, 2020년에는 쥐띠 아티스트로 김재환이, 2021년에는 소띠 아티스트 정국이, 2022년에는 호랑이띠 아티스트 김준수(XIA)가 각각 선정됐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2.14 09:18
스타

마크·츄·박지훈, 검은 토끼해를 빛낼 최고의 아티스트는 누구?

검은 토끼해를 빛낼 최고의 아티스트는 누가될까. 26일 지니뮤직은 총 8만 건의 네티즌 추천을 받고 검은 토끼해를 빛낼 아티스트 최종투표 후보군 9명을 공개했다. 지니뮤직 측은 후보 추천 기간 중 팬들에게 최다 추천을 받은 아티스트 9명을 투표 후보군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검은 토끼해를 빛낼 최고 아티스트 선발 후보군에 오른 토끼띠 아티스트는 9명으로 마크(NCT), 박재범, 박지훈, 아린(오마이걸), 연준(TXT), 예나, 우기((여자)아이들), 창빈(스트레이 키즈), 츄다. (가나다순)최종투표 기간은 오는 2월 6일까지로 이를 통해 검은 토끼해를 빛낼 최고의 아티스트가 선발된다. 지니뮤직은 최고의 아티스트가 선발되면 해당 아티스트를 위한 스페셜 페이지를 마련하고 사회단체에 해당 아티스트 이름으로 1천만 원 기부를 진행할 계획이다.25일 기준 검은 토끼해를 빛낼 최고의 아티스트를 선발에 총 5만 건 이상의 투표가 진행된 상태다. 현재 최다 득표 아티스트는 NCT마크다. 마크는 오는 30일 신곡 ‘Ay-Yo’로 컴백할 예정이다. 2위에는 츄(19%), 3위는 TXT 연준(13%)이 뒤따르고 있다. 2위에 오른 츄는 개인 유튜브 활동 등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3위에 오른 TXT연준은 오는 27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활동 컴백을 예고했다. 최종투표결과는 2월 6일 오후 3시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투표에 지니 유료 회원은 1일 5회, 무료 회원은 1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지니뮤직은 검은 토끼해를 빛낼 아티스트 투표에 참여하고 인증 도장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린 지니고객들에게 맥북 13인치, 애플 워치, 네이버페이 등 푸짐한 선물을 선사한다.지니뮤직은 2019년부터 연초에 매년 최고 기대되는 아티스트를 선발하는 대형프로모션을 진행해 아티스트를 응원해왔다. 5년간 지니뮤직 팬들로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아티스트는 뉴이스트 민현(19년 돼지띠), 김재환(20년 쥐띠), BTS 정국(21년 소띠), 김준수(XIA)(22년 호랑이띠)다.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26 11:26
연예

가수 컴백 앞둔 김준수, 지니뮤직과 함께 뜻깊은 선행

가장 기대되는 호랑이띠 스타로 선정된 김준수가 따뜻한 소식을 알렸다. 지니뮤직은 LG유플러스와 함께 진행한 ‘가장 기대되는 호랑이띠 아티스트 선발 프로모션’에서 1위에 선정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의 이름으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지니뮤직은 LG유플러스의 아이돌 전문 동영상 플랫폼 ‘U+아이돌LIVE’와 함께 ‘올해 가장 기대되는 호랑이띠 아티스트’ 투표를 진행했다. 지난 1월 27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이어진 이벤트에는 약 30만 명의 네티즌이 참여했다. 여기에서 김준수는 11만 5472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가수 데뷔 19년 차인 김준수는 지난 2010년 뮤지컬 ‘모차르트!’를 시작으로 뮤지컬 배우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양한 작품들로 관객들을 만나 가수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오는 16일에는 새 미니앨범 ‘디멘션’을 발매한다. 지니뮤직이 김준수의 이름으로 기부한 금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겪는 재난 취약가정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지니뮤직은 2019년부터 회원이 직접 참여하는 투표를 통해 올해를 빛낼 아티스트를 선정하고 매년 아티스트와 함께 기부하고 있다. 2019년에 뉴이스트 황민현, 2020년에는 가수 김재환, 지난해에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07 10:41
연예

[피플IS] '미스터트롯' 선 영탁, 음원 차트는 진..'찐이야'로 차트 꽃길

'미스터트롯' 출신 중 가수 영탁이 가장 높은 음원 성적을 기록 중이다. 최종 결과는 선(善)인데 차트 성적은 진(眞)이다. 영탁이 12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 선보인 신곡 '찐이야'로 음원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했다. 17일 오전 9시 기준 네이버 뮤직 실시간 종합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 소리바다에선 8위, 멜론에선 40위, 지니뮤직에선 43위에 올랐다. 최근 발라드 장르가 음원 차트를 계속 장악한 분위기 속에서 트로트 장르가 실시간 종합 차트 100위에 들었다는 것만으로도 주목할 만하다. 장르 차트에선 1위(멜론)다. 영탁이 '미스터트롯' 경연 중 꾸민 '막걸리 한 잔'은 멜론 장르 차트(성인 가요) 2위에 올랐다. 영탁이 데뷔 후 거둔 최고 음원 성적이다. '미스터트롯'에선 2위를 했지만 음원 차트 성적은 '미스터트롯' 출연자 중 가장 높다. '찐이야'는 결승 경연 '작곡가 미션'에서 영탁이 선보여 마스터 최고점 100점 만점을 받은 노래다.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작곡한 플레이사운드(김지환,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곡이다.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샘플링한 빠른 템포의 트로트다. '찐찐찐찐 찐이야'라는 후렴구가 따라 부르기 쉽고 중독성이 강해 결승 무대에서 처음 부르자마자 MC와 마스터들도 한 번 듣고 따라 불렀다. 마스터 김준수는 이 곡을 듣자마자 히트를 자신있게 예감하기도 했다. 영탁은 2007년 '사랑한다'로 가요계 데뷔했다. 남성 듀오 제이 심포니로 활동하며 앨범 'JS-시네마' '네버엔딩 스토리' 등도 발매했지만 주목받지 못 했다.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뒤 '누나가 딱이야' '우리 정말 나쁘다' 등을 발표했다. JTBC '히든싱어' 편에 모창능력자로 출연한 적도 있다. '미스터트롯'에선 '막걸리 한 잔' 무대 이후 상승세를 탔고, 최종 2위 '선'으로 뽑혔다. 톱7과 다같이 뉴에라프로젝트와 프로젝트성으로 활동 계약 후 1년 6개월 동안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3.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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