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조이시티,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오션 앤 엠파이어’ 테스트 진행
조이시티는 23일 엔드림이 개발 중인 모바일 대작 ‘오션 앤 엠파이어’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한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오션 앤 엠파이어’는 거상과 군주, 아틀란티카, 영웅의 군단 등 다수의 흥행작을 제작한 김태곤 사단의 모바일 신작이다. 제국군이 지배하고 있는 제국 수도를 쟁탈하기 위해 나만의 세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이 게임의 핵심으로 최고의 그래픽적 퀄리티와 풍부한 콘텐츠,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자랑한다. 이번 테스트로 건조 및 강화 등 실존했던 함선 12척을 커스터마이징해가는 재미와 다른 유저들과 도움을 주고 받는 연맹 시스템, 교역 도시를 차지하기 위한 도시 점령전, 60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교역 등 여러 핵심 콘텐트들을 경험해 볼 수 있다.‘오션 앤 엠파이어’의 CBT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참여 가능하다.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6.09.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