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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전국체전서 2년 연속 2관왕

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13일 대한산악연맹은 “서채현이 전국체전 산악-스포츠클라이밍 리드, 볼더 종목에서 2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서채현은 작년 제104회 전국체전에 이어 올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리드와 볼더 각 종목에서 1위를 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산악 종목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경상남도 김해인공암벽장에서 진행됐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산악연맹, 경상남도산악연맹,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체육회에서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기관, 노스페이스가 후원했다.산악은 남녀 볼더, 리드, 스피드 종목으로 진행됐다. 1일 차에는 남녀 리드·볼더 예선이 진행됐으며, 2일 차에는 남자 볼더 준결승과 결승, 여자 리드 준결승과 결승, 남녀 스피드 예선전, 3일 차는 남자 리드 준결승과 결승, 여자 볼더 준결승과 결승, 남녀 스피드 결승이 진행됐다.남자 볼더 종목에선 1위 천예준(신송고등학교), 2위 천종원(경기도산악연맹·노스페이스), 3위 이성수(더쉴)가 시상대에 올랐다.여자 볼더 종목에서는 1위 서채현, 2위 정지민(서울시청·노스페이스), 3위 사솔(중부경남클라이밍·노스페이스)이 수상했다.남자 리드 종목에서는 1위 이도현(서울시청), 2위 조승운(더쉴), 3위 노현승(부산신정고등학교), 여자부에서는 1위 서채현, 2위 김자인(더쉴), 3위 조가연(대구시체육회)이 차지했다.남자 스피드 종목에서는 1위 정용준(대구시체육회), 2위 신은철(더쉴·노스페이스), 3위 이용수(오현등고회), 여자 스피드 종목에서는 1위 정지민(서울특별시청·노스페이스), 2위 성한아름(중부경남클라이밍), 3위 노희주(부산패밀리산악회)가 수상했다.또한, 시도별 종합 순위로는 1위 서울특별시산악연맹, 2위 광주광역시산악연맹, 3위 부산광역시산악연맹으로 대회가 마무리됐다.김우중 기자 2024.10.14 07:48
연예일반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해인, 비연예인과 7일 결혼

배우 김해인이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에 서게 됐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김해인이 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3일 밝혔따. 김해인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이다. 두 사람은 양가 가족과 친지들을 모신 자리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인은 지난 2005년 ‘제49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같은 해 드라마 ‘황금사과’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추노’, ‘오작교 형제들’, ‘별에서 온 그대’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는 명예와 재력을 거머쥔 타운하우스 여인 최은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03 10:10
연예

부부생활 전시…송윤아♥이성재 따라 너도나도 '쇼윈도'

이것이 '쇼윈도'의 정석이다. 지난 달 29일 첫 방송된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은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완벽한 부부 한선주(송윤아), 신명섭(이성재)을 둘러싼 가식의 가면이 조금씩 깨지며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쇼윈도:여왕의 집’에는 한선주 신명섭 부부 외에도 다양한 부부의 이야기가 나온다. 한선주 신명섭과 같은 타운하우스 단지에 살고 있는 인물들이다. 상류층만 살 수 있는 고급 타운하우스에 입성한 이들은 다들 한선주 신명섭 부부를 동경하며 그들처럼 행복한 가족의 삶을 밖으로 전시하고 싶어 한다. 이런 가운데 5일 ‘쇼윈도:여왕의 집’ 측이 3회 방송을 하루 앞두고 타운하우스 사람들의 사교 현장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부부끼리 손을 마주 잡고 탱고 연습에 열중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먼저 한선주와 신명섭은 가깝게 밀착해서 안고는 탱고를 즐기고 있다. 서로를 뜨겁게 바라보는 이들의 눈빛에서 사랑이 듬뿍 묻어난다. 또한 안정적인 이들의 자세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반면 최은경(김해인) 안도혁(김영준) 부부와 박예랑(이선진) 이준상(김정태) 부부는 어딘가 모르게 경직된 모습이다. 앞선 사진 속 한선주 신명섭과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풍기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벼락 부잣집 외동딸 최은경과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안도혁, 부유하게 자라온 박예랑과 주얼리 회사 대표 이준상. 수식어만 보면 이들 역시 부족할 것이 하나 없어 보이는 가족들이다. 하지만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해 보이는 한선주-신명섭 부부에게도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감춰져 있었던 만큼, 다른 부부들에게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이혼 후 혼자 살고 있는 크리스티나 정(오승은)은 유일하게 남편이 아닌 탱고 마스터(정세현)와 춤을 추고 있다. 이에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다른 부부들과는 또 다른 크리스티나 정의 이야기도 궁금해진다. 이와 관련 ‘쇼윈도:여왕의 집’ 측은 “우리 드라마는 가정과 부부, 인간의 본질을 파헤치는 드라마다. 극의 전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타운하우스 부부들의 이야기가 3회에서부터 공개된다”며 “과연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문제 없어 보이는 이들에게는 또 어떤 진실이 숨어 있을지 궁금해하며 3회 방송을 기다려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05 23:49
연예

새 소속사 찾은 구혜선, 새로운 프로필 사진 공개

배우 구혜선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구혜선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블랙톤의 터틀넥을 입은 사진과 화이트 톤의 의상을 입은 사진 등 다양한 컷을 선보였다. 구혜선은 최근 이성재, 유정호, 김해인 등이 소속되어 있는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차기작 활동을 준비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11 16:51
연예

김해인,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 캐스팅…송윤아와 호흡

배우 김해인이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에 출연한다. 김해인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일 "김해인이 '쇼윈도: 여왕의 집' 최은경 역으로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쇼윈도: 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극. 배우 송윤아, 이성재, 전소민, 황찬성 등이 캐스팅 됐다. 극 중 김해인은 재력가 집안의 딸로서, 검사 남편을 만나 명예와 재력을 거뭐진 타운하우스 여인 최은경을 연기한다. 특유의 밝고 통통튀는 매력으로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다. 김해인은 드라마 '추노' '별에서 온 그대' '역류'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영화 '난폭한 기록' '더 테러 라이브' 등 활동 영역을 넓히며 활약해왔다. '쇼윈도: 여왕의 집'을 통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쇼윈도: 여왕의 집'은 오는 11월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01 15:04
연예

“다니고 싶은 회사는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동아제약의 ‘주니어보드’

동아쏘시오그룹의 일반의약품 사업회사 동아제약은 혁신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주니어보드(Junior Boar:D)’를 구성하고 경영 전반에 대한 혁신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주니어보드란 조직 내 젊은 구성원의 아이디어를 회사 경영에 적극 반영하자는 취지로 만든 소모임이다. 조직 내 소통 강화와 다양한 아이디어 공유 및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해 말 꾸려졌다.주니어보드 회의에서 사원~대리급으로 구성된 젊은 직원들은 조직문화 등 경영에 대한 제언과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한다.주니어보드 구성원은 1~7년차 직원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연구개발, 영업, 마케팅, 생산, 사무 등 부문별 1~2명의 직원을 선발한다.지난해 실시된 첫 모임에서 ‘기업문화 개선, 우리가 지켜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이라는 주제로 자유롭게 토론을 실시했다. 주니어보드 참가자들은 동아제약 조직문화의 강점과 약점을 도출하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제안했다.총 3번의 모임을 가졌으며, 마지막 모임에서는 최고경영자가 직접 참가해 주니어보드 참가자들의 의견을 듣고, 피드백 하는 시간을 가졌다.주니어보드에서 나온 의견은 실제로 현장에 적용되었다. 회의문화 개선을 위해 각 사업장 회의실에 ‘회의 타이머(모래시계)’를 비치한 것이다. 회의 타이머는 30분으로 설정되어 있어 사전에 준비된 회의, 효율적인 회의를 지향한다.주니어보드에 참여한 개발전략실 RA팀 김해인 주임은 “주니어보드 토론을 통해 누구나 다니고 싶은 회사를 만들고 싶다는 동료들의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다니고 싶은 회사는 누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비전, 조직문화, 제도, 각종 현안에 대한 다양한 주제토론을 통해 주니어보드가 조직 내 소통과 아이디어 공유를 더욱 원활하게 하는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유연한 조직문화를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진행하는 ‘동아 패밀리&캐주얼 데이’가 대표적이다. 이날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그룹 임직원들은 자유로운 캐주얼 복장으로 출근하고, 정시 퇴근 시간보다 1시간 일찍 퇴근한다. 야근, 회식 등의 활동을 자제하고 일찍 퇴근해 가족과 함께하자는 취지다.이소영 기자 2019.07.05 09:00
스포츠일반

[포토]김해인, 건강미 넘치는 바디라인

김해인 선수가 11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성대학교 난산관에서 열린 '2019피트니스스타 강북'경기 모노키니 오픈쇼트 경기에 참석했다. 경기를 마친 김해인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2019.05.11 2019.05.11 17:08
무비위크

[현장IS] "뻔한게 강점"…'그래가족' 하이퍼리얼리즘 가족극 탄생(종합)

'그래, 가족' 어울리지 않지만 어울리는 현실적인 가족의 탄생이다.7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는 영화 '그래, 가족(마대윤 감독)'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날 시사회에는 마대윤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이요원·정만식·이솜·정준원이 참석해 영화를 처음으로 공개한 소감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그래, 가족'은 핏줄도 모른 척 살아오던 삼남매에게 막내 동생이 예고없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가족의 탄생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만식·이요원·이솜이 삼남매로 분했으며 정준원이 막둥이로 깜찍한 연기를 선보인다.특히 '그래, 가족' 삼남매는 각자의 캐릭터를 통해 하이퍼리얼리즘 현실을 전하며 공감대를 높일 전망이다. 직장없는 무능력 가장과 빽없는 흙수저, 또 끼 없는 알바생까지 내가 겪는 혹은 내 이웃이 겪는 오늘의 문제가 영화에 고스란히 담겼다.마대윤 감독은 "자고 영화이고 휴먼 코미디를 지향하고 있어서 뻔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을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캐릭터로 변화를 시켜주면 너무 신파로 몰아가는 기존 가족 영화와는 차별된 영화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다.이번 영화에서 이요원은 빽없는 흙수저 둘째로 분해 까칠하고 톡 쏘는 말투에 공격적인 태도가 트레이드 마크인 방송국 기자 수경을 연기했다.이요원은 "초반에는 까칠해 보이지만 도움을 주고 싶고 다독여 주고 싶은 캐릭터로 보이길 원했다. 시나리오에 있는대로 연기했다"며 "기자 연기는 사실 처음에 보도하는 장면이 있는데 편집이 됐다. 내가 못했나 보다"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4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데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가족 영화를 좋아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캐릭터인 것 같아서 선택했다.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반가웠다"며 "4남매 이야기이기 때문에 이런 것도 별로 해 본 적이 없어 좋았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네 사람이 모이면 어떨까 기대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번듯한 직장 없이 철부지로 살아가는 첫째 성호는 정만식이 맡았다. 국가대표 유도선수를 꿈꿨지만 부상과 아버지의 빚으로 모든 것을 포기, 유치원에서 통학버스 운전을 하며 생계를 이어 나간다. 오랜만에 '착한' 연기로 색다른 재미를 전한다.정만식은 "개인적으로 이렇게 따뜻하고 잔잔한 영화를 좋아한다. 외모와 달리 액션, 스릴러 영화를 안 본다. 좀비영화 무서워 하고 폭력적인 영화 싫어한다"며 "다큐멘터리나 동물 나오는 잔잔한 드라마를 좋아하는 편이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많이 출연하고 싶다. 하지만 많은 감독님들이 나를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는지 연락이 뜸한 것 같다. 기다리고 있으니 전화해 주셨으면 좋겠다. 난 참 따뜻한 놈이다"고 강조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를 가졌지만 끼가 없어 매번 오디션에 낙방하는 셋째 주미로 분한 이솜은 만년 알바생으로 근근이 생계를 유지하는 와중에 남보다 못한 삼남매 사이에서 연결 고리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여기에 극중 수화 연기도 직접 소화했는데 "선생님에게 배웠다. 그리고 전 작품에서 수화를 했었어서 배우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고 전했다.'그래, 가족'의 히든카드이자 마스코트 막둥이 정준원은 실질적으로 영화를 이끌어 가는 주인공이나 다름없다. 찰진 사투리에 모든 일을 해내는 똑부러지는 면모는 정준원을 통해 맛깔스럽게 탄생했다.마대윤 감독은 "원래 시나리오에서는 8살 정도 어린 아이 캐릭터였다. 하지만 이 영화는 막둥이가 이끌어가는 영화이기 때문에 8살 아역 배우가 이끌어 갈 수 있을까 싶어 시나리오를 바꿨다"며 "그러던 중 '오빠생각'이라는 영화를 보고 준원 군이 하면 잘 할 것 같아서 아예 준원이 나이로 올려 시나리오를 고쳤다"고 설명했다.정준원은 "걱정되는 부분도 많았는데 형님 누나들이 나를 많이 아껴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편하게 촬영했다"며 "사투리는 실제 고향이 경상도 김해인데 친척 분들에게 부탁해 연습했다"고 회상했다.이와 함께 이요원은 '그래, 가족'의 강점에 대해 '뻔함'을 꼬집으며 "다른 영화는 특별한 상황과 사건들이 있다. 근데 우리 영화는 그렇지 않고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야기다. 돈 때문에 싸우고 갈라서고 안 보는 가족들이 많지 않냐. 너무 뻔한 상황들이 공감되게 다가오는 것 같다"고 자평했다.정만식은 "요즘 참 춥다. 겨울이니까 당연하다. 그런 시기에 우리 영화가 겨울을 깨고 나오는 개구리 같은 작품이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런 봄이 오길 기다린다"고 진심을 표했다.조연경 기자사진=김민규 기자 2017.02.07 16:38
스포츠일반

[포토] '로드FC-김해인',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서.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3’이 진행 되었다. 린 허친 vs 김해인 선수가 멋진 경기를 선보이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ins.com2016.09.24 2016.09.24 21:09
스포츠일반

[포토] '로드FC' 반격하는 김해인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3’이 진행 되었다. 린 허친 vs 김해인 선수가 멋진 경기를 선보이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ins.com2016.09.24 2016.09.2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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