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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송가인, 가짜뉴스에 작심 발언 "피해 심각…법적 규제 마련돼야”

가수 송가인이 최근 유튜브를 통해 불거진 ‘송가인과 김호중이 결혼한다’는 내용의 가짜뉴스에 분노하며 소속사를 통해 법적 규제 마련을 촉구했다.송가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허위사실이 유포됐다”며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송가인뿐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이 오롯이 조회수만 노리는 가짜뉴스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다”며 “아직까지 이들을 직접적으로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피해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것 같다. 이번 기회에 가짜뉴스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하루빨리 법적 규제가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었다.더불어 송가인도 “유튜브에 올라온 ‘아님 말고’ 식의 가짜뉴스로 많은 사람들의 피해가 심각한 것 같다. 법적인 규제가 마련돼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과거 송가인은 초·중·고교 음악 교과서에 국악 교육을 축소한다는 교육부 사안에 대해서도 소신을 밝혀온 바, 가짜뉴스를 꼬집는 이번 발언을 통해 대중의 응원과 지지를 얻고 있다.앞서 지난 17일에는 ‘가수 김호중 송가인 깜짝 결혼발표…엄청나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송가인이 평소 친분이 깊은 김호중과 오는 12월 결혼한다고 주장했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연예인 등 유명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유튜브발 가짜뉴스가 연달아 등장하면서 많은 이들이 소문에 휘말려 피해를 입고 있다. 그런 만큼, 이번 기회에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이들을 처벌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23.03.21 18:08
연예

김호중 고교 졸업 사진 공개...'지금 찍은 것 아냐?'

트로트 스타 김호중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이 공개됐다. 3일 저녁 방송된 KBS 2TV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에서는 김호중의 팬클럽 '아리스'가 주접단으로 나섰다. 아리스 회원들은 김호중의 모교인 김천예고를 찾아가 서수용 교장선생님을 만났고, 김호중의 학창 시절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서수용 교장은 김호중에게 '제2의 아버지'로 불리는 분이다. 김호중은 현재 군 복무 중인데, 서수용 교장은 팬들에게 "얼마 전에도 호중이 면회를 다녀왔다"며 근황을 전해줬다. 김호중이 군 복무 중에 살이 빠졌냐는 팬들의 질문에 서 교장은 "토실토실하다"며 웃었다. 한편 서수용 교장이 공개한 김호중의 고교 졸업 사진을 본 팬들은 큰 웃음을 터뜨렸다. 지금과 별반 다를 게 없는 '어른 얼굴'인 게 눈에 띈다. 이은경 기자 2022.03.0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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