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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애프터 라이크’ 써클차트 8월 리테일 앨범차트 1위

그룹 아이브(IVE)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가 써클 8월 월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애프터 라이크’는 5일 써클차트가 발표한 리테일 앨범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애프터 라이크’는 아이브의 세 번째 싱글 앨범이다. 아이브만의 자기애와 Z세대의 당돌한 사랑법을 담고 있다. 2위는 트와이스의 ‘비트윈 1&2’(BETWEEN 1&2), 3위는 김호중의 ‘파노라마’(PANORAMA)가 각각 차지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0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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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음반 월간 판매량 첫 1000만 장 돌파… 지난해 보다 116% ↑

K팝 음반 판매량이 사상 처음으로 1000만 장을 돌파했다. 써클차트(옛 가온차트)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7월 실물 음반 판매량(1∼400위 합계)이 전달보다 40.2% 증가해 1082만7324장에 달했다. 이는 지난 2010년 써클차트 집계 이래 가장 많은 월 음반 판매량 기록이다. 지난해 7월 음반 판매량보다는 116.8%나 폭증했다. 개별 음반별로 살펴보면 그룹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가 164만5255장이 팔리며 7월에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집계됐다. 이어 엔하이픈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매니페스토 : 데이 1’(MANIFESTO : DAY 1)이 130만5608장으로 2위, 세븐틴의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섹터 17’(SECTOR 17)이 133만8826장이 3위다. 에이티즈, 있지, 김호중, 영탁, 제이홉, 방탄소년단 등이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음반 판매량은 약 4600만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500만장이나 증가했다. 써클차트의 김진우 수석연구위원은 “K팝 아이돌의 팬덤 규모가 글로벌로 확장하면서 기존에 경험해 보지 못한 수준으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임영웅에 이어 내수 중심의 김호중과 영탁의 합산 판매량이 100만 장을 넘는 등 음반 시장에서 내·외부 호재가 동시에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이전에 발매한 앨범 판매량의 비중이 10%대에 달하는 점도 눈여겨볼만 하다. K팝 글로벌 팬들이 지속해서 유입되면서 이들이 옛 음반도 찾아 듣는 점이 판매량을 끌어올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실물 음반 시장에 지속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MBC ‘놀면 뭐하니?’에서 배출한 WSG워너비 프로젝트 곡이 인기를 끌면서 음원 이용량이 지난달과 비교해 6.5% 증가해 반등에 성공했다. 써클차트 측은 “WSG워너비 프로젝트 노래는 과거 싹쓰리 프로젝트와 달리 여름 시즌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기에 계절 이슈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며 하반기 차트에서 장기흥행을 예상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3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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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의 힘! ‘파노라마’ 써클차트 32주차 리테일 앨범차트 1위

김호중의 ‘파노라마’(PANORAMA)가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32주차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7일 발매된 이 앨범은 32주차 주간차트 집계 기간 가운데 지난 2일 오후 3시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 김호중의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는 인생의 주마등 속에 자리한 연인, 친구, 팬들에게 전하는 김호중의 안부 인사를 담은 앨범이다.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음악 스타일을 담아내 리스너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 2위는 에이티즈의 ‘더 월드 EP.1: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가, 3위는 세븐틴의 리패키지 앨범 ‘섹터 17’(SECTOR 17)이 각각 차지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0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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