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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정이서, 첫 주연작 '7월 7일' 오늘(2일) 개봉

배우 정이서의 첫 영화 주연작 '7월 7일'이 오늘(2일) 개봉했다. 영화 '7월 7일'은 영화감독을 꿈꾸는 김희찬(현수)과 그의 연인 정이서(미주)가 현실의 벽에 부딪혀 서로에게 지쳐 갈 때 설레었던 첫 만남을 추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새로고침 로맨스. 정이서는 극중 미주로 변신해 현실에 지친 청춘의 얼굴을 그려냄과 동시에 설렘 가득한 청춘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자연스러운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으로 다수의 작품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던 정이서는 이번 작품에서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색다른 캐릭터 변신에 나선다. 지칠 대로 지친 현실 속 상황으로 청춘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싱그러운 여름 배경에서 시작되는 어설프지만 찬란한 연애로 관객들의 마음을 간지럽게 만들 그의 활약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특히 첫 영화 주연작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 정이서는 캐릭터 분석을 위해 더욱 노력했다. 영화 '기생충' 피자집 사장님 역할 이후 또 한 번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정이서에게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정이서는 영화 개봉에 이어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tvN '구미호뎐' 등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9.0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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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찬 오늘(30일) 조용히 軍입대,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공식]

배우 김희찬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김희찬은 선천적인 질병으로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아 30일 논산훈련소로 입소,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이어간다. 김희찬은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성실히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김희찬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서 연기를 전공, ‘도시의 밤’, ‘동거’ 등 다수의 독립영화를 통해 실력을 쌓았다. 이후 KBS 2TV ‘프로듀사' '학교2017' '저스티스', tvN ‘치즈인더트랩’, MBC ‘자체발광 오피스', 영화 '글로리데이', '광대들: 풍문조작단' 등을 통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김희찬은 입대 직전까지 영화 '보이스비!!'와 '복수의 능선' 촬영에 매진하는 등 열일 활동을 지속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3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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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최진혁·손현주·나나·박성훈, 대본 연습부터 뜨거운 열기

‘저스티스’가 대본 연습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KBS 2TV 새 수목극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와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가 여배우 연쇄 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지난 4월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대본 연습 현장에는 정찬미 작가와 조웅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진혁·손현주·나나·박성훈·장인섭·조달환·이서환·김지현·김희찬·양현민·지혜원·김민석 등 출연진이 한자리에 모였다.정찬미 작가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조웅 감독은 “오늘 모인 분들이 작품이 끝나고도 나중에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길 바란다”고 전했다.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건설회사 회장 송우용 역의 손현주, 복수를 위해 그 남자와 손을 잡은 변호사 이태경 역의 최진혁은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대본 연습부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 폭탄 검사 서연아 역의 나나와 친숙하고 소탈한 대기업 부회장 탁수호 역의 박성훈 역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뚜렷하게 드러냈다.장인섭·조달환·이서환·김지현·김희찬·양현민·지혜원·김민석 등 개성 있는 연기파 배우들은 각자 캐릭터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대본 연습이라고는 믿기 힘든 열연을 보여줬다.제작진은 “첫 대본 연습부터 연기와 호흡이 최고였다. 정찬미 작가의 흥미로운 대본과 이를 빈틈없이 메꿔주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기대 이상이었다”며 “시청자분들께도 만족스러운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저스티스’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장호 작가의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저스티스’는 KBS ‘추적 60분’ 등 10여 년간 시사프로그램 교양 작가로 활약하다 드라마에 입문, ‘학교 2017’ 등을 집필한 정찬미 작가와 KBS 드라마 ‘한여름의 꿈’, ‘우리가 만난 기적’ 의 조웅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7월 방송 예정.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6.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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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서강준, 홍가네 가족과 함께 다정 인증샷

배우 서강준이 안길강, 윤복인, 김희찬과 다정한 인증샷을 찍었다.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 연출 이윤정/ 제작 에이트웍스)'에서 백인호로 열연 중인 서강준이 안길강, 윤복인, 김희찬과 단란한 인증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늘(29일) 정오 판타지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우리 '홍국수' 사장님, 사모님, 그리고 준이까지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치즈인더트랩' 촬영장에서 나란히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와 포즈를 짓는 네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겼다. 극 중 서강준(백인호)은 김고은(홍설)의 가게 '홍국수'에서 알바를 하게 되면서 홍설의 가족들과 스스럼없이 한 식구처럼 지냈으며, 실제 촬영장에서도 네 배우가 가족처럼 친근하게 지내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 특히 서강준은 선배 배우 안길강과 윤복인에게는 깍듯하면서도 살갑게 다가서는가 하면 김희찬과는 친구처럼 장난도 치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치즈인더트랩'에서 안길강은 홍설의 아버지 홍진탁 역을 맡아 무뚝뚝, 고집불통, 융통성 제로의 3박자를 고루 갖추었지만 누구보다 홍설을 사랑하는 아버지로 열연 중이고, 윤복인은 겉은 수더분하고 억척스러워 보이지만 아들보다는 큰딸 홍설에게 많이 의지하는 홍설의 어머니 김영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또한 김희찬은 귀여운 외모에 붙임성 좋고 애교 많은 성격의 홍설의 남동생 홍준 역으로 누나들의 귀요미로 활약 중이며, 서강준은 까칠하지만 따뜻한 속내를 드러내는 '백인호' 캐릭터로 아련함과 애틋함을 유발하며 '만찢남'을 넘어 '맘찢남'으로 여심 몰이 중이다. 한편 실제 가족처럼 훈훈한 네 배우의 모습은 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치즈인더트랩'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김인영 기자 2016.02.2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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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2' 화기애애했던 대본리딩 현장 공개

'미세스캅2'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SBS 새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미세스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의 대본리딩때 깜짝 꽃다발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특별기획드라마 ‘애인있어요’ 후속으로 3월 방송예정인 ‘미세스캅 2’는 화려한 스펙와 외모를 가진, 강력계 형사라고는 보이지 않는 경찰아줌마 고윤정과 독특한 개성을 지닌 팀원들이 모인 강력 1팀의 활약을 그린 수사극이다.지난 2월초 일산제작센터에서는 유인식 감독과 황주하 작가, 이길복촬영감독 그리고 김성령과 김민종, 김범, 임슬옹, 손담비, 장현성, 이준혁, 이미도, 최진호, 김희찬, 이효제 등 연기자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대본리딩이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영섭 드라마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출연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부디 대박이 나길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한데 이어 책임PD인 홍성창EP가 "‘미세스캅 2’가 SBS주말극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릴 것 같다“라며 ”모쪼록 고윤정팀장님과 함께 좋은 호흡을 부탁드린다“라는 인사말을 전하자 박수갈채가 이어졌다.이어 유인식 감독은 “오늘 배우분들과 인사나누면서 내가 연출자로서 참 인복이 많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라며 “그리고, 지금 눈이 내리는데, ‘자이언트’ 맞았던 눈이 생각이 난다. 조짐이 좋고, 좋은 에너지로 마지막 촬영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해 역시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특히, 유감독이 배우들 한명씩 소개할 때마다 꽃다발이 전달되는 깜짝 이벤트가 진행되어 장내가 술렁거렸다. 당시 김성령은 “연기생활에서 대본리딩때 꽃다발을 받은 건 처음”이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고, 다른 연기자들 또한 “‘미세스캅2'은 시작부터 남다르네”라며 역시 흡족해했다.대본리딩이 시작되고, 고윤정역 김성령은 새침하다가도 우아한 모습을 보이더니 금새 마치 셜록홈즈 못지않은 추리력을 발동하는 모습 등 순식간에 팔색조로 변신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대사에서는 실제 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쥐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리고 이로준 역 김범은 대사를 읽을 때부터 냉혈한 모습을 이끌어내 숨죽이게 했고, 오승일역과 신여옥역의 임슬옹과 손담비는 당차고 의욕넘치는 경찰의 모습을 긴박감있게 읽어 내려갔다.특히, 시즌 1의 멤버이기도 했던 박종호역 김민종, 그리고 검사 박우진역 장현성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대본을 읽어가는 와중에 단역인 경찰서장과 관광객, 남자, 범인 등의 역할도 너나할 것 없이 먼저 소화해내면서 대본리딩에 쏠쏠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SBS 드라마 관계자는 “유인식 감독님과 황주하 작가님이 다시 한 번 미세스캅으로 돌아오면서 방송가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이번 대본리딩 때부터 호흡이 척척맞으면서 기대감이 한껏 더 커졌다”라며 “시즌 1과 동일한 포맷과 세계관을 유지하면서 시즌제 드라마의 재미를 선사할 ‘미세스캅2’ 정예멤버들 활약을 꼭 기대해달라”라고 부탁했다. 한편,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본격촬영에 들어가는 SBS 특별기획 '미세스캅 2'는 현재 방영 중인 ‘애인있어요’ 후속으로 3월중에 첫 방송된다.김인영 기자 2016.02.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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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김고은, 박해진과 침대에서 달달한 키스... 심쿵사하겠네

'치인트' 김고은과 박해진이 달달한 침대키스를 연출해 이슈가 되고 있다.15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는 침대 위에서 키스를 하는 홍설(김고은)과 유정(박해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치인트에서 홍설은 아버지가 아들 홍준(김희찬 분)의 미국 유학비를 위해 자신을 휴학시키려고 하자 가출했다.이때 홍설 앞에 유정이 나타났고, 홍설은 "선배 저 오늘은 집에 들어가기 싫다. 조금 더 있으면 안 되냐"고 말했다. 이에 유정은 "그래 드라이브 하러 가자"고 위로했고 홍설은 유정의 차 안에서 잠들었다.이후 홍설은 유정네 집에서 깬 자신을 보고 놀랐다. 유정은 "너 잘 자더라. 나 한 숨도 못잤는데"라고 말하더니 이후 홍설을 끌어안고 다시 침대에 누웠다.유정은 "잠시만 이렇게 있자. 나 이제 너한테 연락해도 되냐"고 키스하며 달달함을 자아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치인트 김고은' 2016.02.1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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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김고은, 침대 위에서 박해진과 키스를... 내 심장아 일을 해

'치인트' 김고은과 박해진이 달달한 침대키스를 연출해 이슈가 되고 있다.15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는 침대 위에서 키스를 하는 홍설(김고은)과 유정(박해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치인트에서 홍설은 아버지가 아들 홍준(김희찬 분)의 미국 유학비를 위해 자신을 휴학시키려고 하자 가출했다.이때 홍설 앞에 유정이 나타났고, 홍설은 "선배 저 오늘은 집에 들어가기 싫다. 조금 더 있으면 안 되냐"고 말했다. 이에 유정은 "그래 드라이브 하러 가자"고 위로했고 홍설은 유정의 차 안에서 잠들었다.이후 홍설은 유정네 집에서 깬 자신을 보고 놀랐다. 유정은 "너 잘 자더라. 나 한 숨도 못잤는데"라고 말하더니 이후 홍설을 끌어안고 다시 침대에 누웠다.유정은 "잠시만 이렇게 있자. 나 이제 너한테 연락해도 되냐"고 키스하며 달달함을 자아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치인트 김고은' 2016.02.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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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김고은, 박해진과 침대에서 뭐했나... 시청자들 심장이 쿵

'치인트' 김고은과 박해진이 달달한 침대키스를 연출해 이슈가 되고 있다.15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는 침대 위에서 키스를 하는 홍설(김고은)과 유정(박해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치인트에서 홍설은 아버지가 아들 홍준(김희찬 분)의 미국 유학비를 위해 자신을 휴학시키려고 하자 가출했다.이때 홍설 앞에 유정이 나타났고, 홍설은 "선배 저 오늘은 집에 들어가기 싫다. 조금 더 있으면 안 되냐"고 말했다. 이에 유정은 "그래 드라이브 하러 가자"고 위로했고 홍설은 유정의 차 안에서 잠들었다.이후 홍설은 유정네 집에서 깬 자신을 보고 놀랐다. 유정은 "너 잘 자더라. 나 한 숨도 못잤는데"라고 말하더니 이후 홍설을 끌어안고 다시 침대에 누웠다.유정은 "잠시만 이렇게 있자. 나 이제 너한테 연락해도 되냐"고 키스하며 달달함을 자아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치인트 김고은' 2016.02.1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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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김고은, 박해진과 침대에서 달달한 키스를... 진도는 여기까지

'치인트' 김고은과 박해진이 달달한 침대키스를 연출해 이슈가 되고 있다.15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는 침대 위에서 키스를 하는 홍설(김고은)과 유정(박해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치인트에서 홍설은 아버지가 아들 홍준(김희찬 분)의 미국 유학비를 위해 자신을 휴학시키려고 하자 가출했다.이때 홍설 앞에 유정이 나타났고, 홍설은 "선배 저 오늘은 집에 들어가기 싫다. 조금 더 있으면 안 되냐"고 말했다. 이에 유정은 "그래 드라이브 하러 가자"고 위로했고 홍설은 유정의 차 안에서 잠들었다.이후 홍설은 유정네 집에서 깬 자신을 보고 놀랐다. 유정은 "너 잘 자더라. 나 한 숨도 못잤는데"라고 말하더니 이후 홍설을 끌어안고 다시 침대에 누웠다.유정은 "잠시만 이렇게 있자. 나 이제 너한테 연락해도 되냐"고 키스하며 달달함을 자아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치인트 김고은' 2016.02.1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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