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친형 고소' 박수홍, 23세 연하 아내와의 신혼집 공개...그림 속 포착된 아내?
친형을 횡령 배임 등으로 고소해 손해배상 소송 중인 박수홍이 23세 연하 아내와 함께 사는 신혼집을 전격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말미에는 다음주에 출연하는 박수홍 예고편이 전파를 타 시선을 사로잡았다. MC 붐은 "3주년 특집으로 엄청난 셰프 분이 출격한다. 레전드 요섹남 박수홍"이라고 소개했고 이에 박수홍은 깔끔한 정상을 차려 입고 '편스토랑'에 등장했다. 뒤이어 박수홍의 신혼집이 공개됐는데, 23세 연하의 아내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캐리커처'처럼 그림으로 만든 액자가 단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깨끗한 주방이 놀라움을 안겼고 이를 본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깨소금 냄새 나는 것 같아요"라며 환호했다. 박수홍은 지난 해 7월 23세 연하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됐다. 내년 초 정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임을 최근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밝히기도 했다. 박수홍이 출연하는 '편스토랑'은 오는 29일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22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