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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영식, 최종회 라방 불참 선언..옥순-영숙 삼각관계+스포설 부담됐나?
'나는 솔로' 10기 영식이 마지막 방송 '라방' 불참 소식을 알렸다. 영식은 23일 한 팬이 "이번주 수요일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 하는 유튜브 라방에 출연하냐?"고 묻자, "이번주 수요일 라방 때는 업무 스케줄 상 불참해야 한다네, 참고 부탁하오"라고 답했다. '나는 솔로'는 매 기수의 최종 선택 방송을 하는 날에, 유튜브에서 라이브 방송을 해 뜨거운 관심을 모아왔다. 지난 9기 마지막 방송을 하던 때의 라방에도 20만명이 넘는 시청자들이 접속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여기서 옥순-광수-영숙은 3각 관계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해 실시간으로 기사화 되는 등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모았다. 하지만 이번 10기에서는 영식 외에 정숙도 '라방' 참여에 불투명한 태도를 보였다. 정숙은 얼마전 "작가님에게는 간다고 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갈등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영수와 언성을 높이고 싸운 방송 모습과, 이후 온라인상에서 설전을 벌인 것이 부담감으로 작용한 모양새다. 영식 또한 옥순이 아닌 영숙과 최근 명동성당 인근에서 손을 잡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돼 '스포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과연 돌싱 특집 10기에서 몇 커플이 최종 커플로 등극할지, '현커'(현재 커플)는 지금 어떻게 되고 있는 것인지는 26일(수) 밤 10시 30분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라방에서 공개될 전망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25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