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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팔로워 수보다 영향력…분초사회에 ‘숏폼’ 콘텐츠 뜬다 [인★트렌드]

새해에는 60초 이하의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플루언서 영향력 분석 스타트업 피처링은 ‘2024 인플루언서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피처링은 2024년 인플루언서 마케팅 키워드를 ‘FAST’로 잡고 새해에 유행할 트렌드로 ▲챗 크리에이터의 성장 ▲숏폼 전쟁의 서막 ▲디토 소비와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등을 제시했다. 피처링은 첫 번째로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챗 크리에이터’의 성장을 꼽았다. 2023년에는 챗GPT의 등장과 함께 콘텐츠 제작에 AI를 활용하는 크리에이터가 증가했다. 블로그 콘텐츠 작성, 배경음악 창작 등에 AI를 사용하는 크리에이터가 늘어나고 있으며, AI를 활용해 특정 키워드를 담은 댓글에 자동으로 메시지를 발송하는 기능을 활용하는 사례도 나타났다. 피처링은 새해에는 콘텐츠 제작, 팔로워와의 소통 등에서 AI를 활용하는 인플루언서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로 60초 이하의 짧은 영상인 ‘숏폼’ 콘텐츠의 소비 가파른 증가를 제시했다. 피처링이 유튜브 10만 팔로워 이상이 채널 1000개를 무작위로 추출해 분석한 결과, 전체 콘텐츠 대비 숏폼 콘텐츠의 업로드 비율은 2022년 17%에서 2023년 45%로 크게 성장했다.이에 따라 피처링 플랫폼에서 진행된 마케팅 캠페인 인플루언서의 숏폼 콘텐츠 단가도 평균 22% 늘어났다. 피처링은 핵심만을 알고자 하는 소비자 경향에 따라 2024년에는 숏폼 콘텐츠에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세 번째로 정보 탐색 과정을 줄이고 타인을 모방해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 경향에 따라 중소규모 인플루언서인 ‘마이크로 인플루언서’가 부상한다고 설명했다. 2023년 소비자는 유명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취향을 반영해줄 수 있는 인플루언서에 관심을 보였다. 피처링이 2023년에 인스타그램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비교한 결과, 팔로워가 5만 이하인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와 팔로워가 10만 이상인 메가 인플루언서의 CPV(조회 당 비용) 차이는 2022년 47원에서 5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피처링 장지훈 대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SNS와 소비자 트렌드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라며 “이번 트렌드 리포트를 통해 효과적인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피처링은 2019년 카카오 출신들이 주축이 돼 만든 인플루언서 데이터 관리 스타트업이다. 온라인상의 모든 인플루언서를 데이터화해, 누구나 쉽게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드는 비전을 갖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인플루언서 영향력을 분석해 마케팅 전략과 캠페인 자동화 시스템을 제공하는 ‘피처링’과 인플루언서가 자체적으로 영향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시나몬’ 서비스가 있다. 2024.01.11 07:00
금융·보험·재테크

신한은행, 메타버스 시즌 3 공개 이벤트…경품·포인트 선물

신한은행은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플랫폼 '시나몬'의 세 번째 시즌 공개를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시나몬은 신한은행이 자체 구축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금융과 비금융 영역을 연결한 가상공간에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직관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시나몬 시즌 3는 기프티콘 혜택을 마이신한포인트로 바꾸고, 신한은행 거래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또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도입하고, 플랫폼 환경과 조작법을 개선했다.신한은행은 시나몬 시즌 3 오픈을 기념해 접속 고객을 대상으로 8월 31일까지 이벤트를 펼친다.일일 퀘스트에 참여한 고객과 데일리 랭킹 순위권 고객에게 응모권을 지급해 추첨으로 경품을 준다.일일 퀘스트·수시 오픈 이벤트·시나리오 퀘스트 등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시즌 3 신규 가입 고객이 1주일간 일일 퀘스트를 완료하면 2배의 마이신한포인트를 보장한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와 연계해 실생활과 밀접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6.08 16:28
연예일반

‘육사오’ 누적 관객 160만 돌파… 손익 넘었다

영화 ‘육사오’가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육사오’가 이날 오전 9시께 160만 누적 관객 수를 넘었다.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원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입소문을 타고 흥행을 이어오다 손익분기점까지 넘게 됐다. 정통 코미디의 힘을 보여준 ‘육사오’는 12일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12 14:56
연예일반

[차트IS] ‘육사오’ 박스오피스 1위 수성… 누적 120만 돌파

영화 ‘육사오’의 박스오피스 파워가 대단하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육사오‘는 전날 전국에서 모두 4만 49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육사오’는 누적 관객 수 121만 6458명을 기록, 120만 관객을 돌파했다. ‘육사오’의 뒤는 이정재 감독의 ‘헌트’가 이었다. 이어 ‘한산: 용의 출현’, ‘탑건: 매버릭’, 7일 개봉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순이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07 08:22
영화

박규태 감독 “코미디 여럿이 봐야 재밌어… 추석엔 다함께 ‘육사오’ 보세요~” [일문일답]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하다. 영화 ‘육사오(6/45)’가 누적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손익분기점 165만 명도 무난히 넘을 것이라는 예측이다. 여름 극장가 성수기를 지난 끝물, 천만영화를 넘보던 대작들이 영 맥을 못 추던 지난달 말 무해한 웃음으로 무장한 ‘육사오’가 실관객의 입소문을 타고 박스오피스 1위, 100만 누적 관객을 넘으며 스크린의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육사오’는 로또 당첨금 57억원을 두고 남한 군인과 북한 병사의 공조가 일품인 영화다. 무려 15년 만에 이 작품을 선보인 박규태 감독은 “그저 감개무량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100만 관객을 돌파했는데. “관객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뿐이다. 감개무량하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극장 환경이 위축돼 생각만큼 관객들이 많이 극장을 찾지 않는 상황이다. 영화 티켓값이 올랐음에도 100만 관객을 넘겨 뜻깊다. 올여름 시장이 녹록지 않은 데다 성수기 이후 개봉작이라 사실 더욱 조심스러웠다. 블라인드 시사 때 평점이 높아 ‘입소문이 나면 좋겠다’하고 기대를 했었다.” -15년 만에 개봉작이라 소회가 남다를텐데. “다시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하다. 하나의 영화가 기획부터 투자, 캐스팅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2~3년 정도다. 그러다 엎어지면 고스란히 2~3년이 지나간다. 계속 준비하다 안 되는 과정에서 기회를 잡은 것이다. 크랭크업 했을 때 제작실장이 웃으며 ‘성공적인 복귀를 축하한다’고 하는데 울컥했다. 15년 만에 연출해보니 필름카메라에서 디지털로 환경이 바뀌었다. 카메라 한 대로 찍던 것이 요새는 2대가 기본이더라. 시스템이 변했는데 영화에 대한 배우와 제작진의 열정만은 변하지 않은 점도 감개무량했다.” -제목 ‘육사오’도 매우 인상적인데. “기획 때는 가제로 ‘로또’라고 했었다. 로또는 안 봐도 뻔한 내용의 느낌이 들어 제목으로 지양했다. 로또 용지에 적힌 나눔로또, 6/45 등의 글자를 보다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북한에서도 숫자는 공통으로 알아볼 테니 한글로 ‘육사오’라 정했다. 주변에서 6.25가 생각난다는 좋지 않은 반응도 있었다. 그런데 부르다 보니 ‘육사오’가 익숙해졌다.”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곽동연, 이순원 등의 코믹 연기가 뛰어난데. “코믹 연기는 정극 (연기)보다 어렵다. 웃기려 하다 보면 자칫 안드로메다로 갈 수 있다. 기본적으로 연기가 탄탄한 배우들을 찾았다.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곽동연 등 다들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이다. 캐스팅 후에는 ‘관객보다 먼저 웃으면 안 된다’고 디렉션을 줬다. 진지하게 상황에 집중하자고 했더니 다들 이해했다. 촬영이 진행될수록 남과 북 배우들끼리 단톡방을 만들어 연기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경쟁을 벌이더라. 내일 남한 촬영이 있으면 북한 배우들이 촬영이 없어도 현장을 오기도 했다.” -북한군 최승일 역의 이순원은 발군의 캐스팅이던데. “알고 지낸 지 7~8년 된 사이다. 대학로에 연극을 보러 갔다 두 시간의 공연 동안 극을 들었다 놨다 하는 연기에 깜짝 놀랐다. 언젠가 영화를 하면 꼭 한번 같이하고 싶었다. 배우가 실제 얼굴이 까매 외모만 보고 북한사람으로 믿은 분도 있을 것이다.” -전작 및 ‘육사오’까지 코미디 장르에 진심인데. “코미디라는 표현보다 유머라고 말하고 싶다. 대중 예술은 눈물이든 웃음이든 관객을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다. 유머는 삶의 윤활유처럼 필요하다. 작게라도 웃는 게 좋다. 반드시 코미디를 지향하지 않더라도 여유 있는 유머가 조화되면 이야기가 풍성해진다. ‘오직 코믹의 길을 갈 거야’는 아니다. 꼭 얘기하고 싶은 게 우리 영화가 12세 관람가다. 추석 때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영화다. 초등학생을 비롯해 온 가족이 즐기며 웃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북한군 등 소재는 어떻게 구상했나. “개봉 후 고증이 훌륭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있다. 기획 당시 비무장지대 최전방 감시초소(GP)에서 복무했던 사람, 북한 GP 출신의 탈북자를 만나 취재를 했다. 얘기를 들어보니 북한은 자급자족을 위해 부대 내에 농장을 두고, 전방부대 대남방송을 하는 여군도 함께 근무한다는 얘기가 신선했다. 다만 북한 사람에 대한 고정적 이미지는 달리 보기로 했다. 그래서 방철진(김민호 분)처럼 덩치 좋은 군인도 등장시켰다. 고증은 살리되 리얼리티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북한을 그리려 했다.” -촬영하며 어려웠던 점이 있었는지. “예산이 넉넉지 않았고, 폐부대를 사용하고 싶었는데 허가가 나지 않았다. 동물을 수시로 출연시킬 수 없어 부천 작동 오픈세트에 막사를 지어서 돼지와 오리 등을 넣고 키웠다. 한번은 돼지가 탈출해 제작부가 우리에 다시 넣느라 생고생을 했었다. 동물들은 모두 출연 가이드라인을 지키며 촬영했다.” -군사분계선과 같은 장소는 어떻게 마련했나. “DMZ에 직접 촬영을 갈 수 없어 사진으로 현장으로 많이 보고 유사한 곳을 찾으려 했다. 마침 강원도 고성에 드넓은 곳이 있어 군사분계선의 철책선 세트를 만들어 촬영했다.” -보급관으로 출연한 류승수가 기획에 도움을 줬다던데. “나와는 ‘달마야 놀자’를 함께 했고, 제작사와는 ‘고지전’을 같이 한 인연이 있다. 로또 아이템은 당초 기획이 북으로 날아간 로또를 찾으러 간 사람의 멜로였다. 이 기획안을 두고 류승수, 제작자와 얘기를 하다 코미디로 풀자고 셋이 의기투합해 영화로 이어지게 됐다.” -영화를 기획하며 어려웠던 때가 있었나. “과연 남과 북의 군인이 어디서 만나야 하나. 실제로는 만날 수 없는 사이가 않은가. GP 출신들을 취재하며 겨울에 지하수가 얼어 보급병이 물을 끌어온다는 얘기를 들었다. 북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하는 상상을 했다. 그럼 공동급수구역이 있지 않을까. 마침 공동경비구역의 약자인 JSA와 공동급수구역도 같더라. 아이디어가 자연스럽게 이야기로 풀리면서 나아갈 수 있었다.” -일부에서 리얼리티가 떨어진다는 얘기도 있는데. “우리 영화는 리얼리티를 최대한 살린 판타지 코미디다. 리얼리티와 판타지를 왔다 갔다 한다. 이를테면 934회 로또 당첨번호와 당첨금은 팩트이나 당첨일은 틀리다. 또 실제 GP 소초장은 중위가 많은데 우리는 대위다. 최대한 리얼리티는 살리되 코미디로 즐겨줬으면 한다.” -손익분기점도 무난한 돌파가 예상되는데. “사실 개봉하고 잠을 잘 못 잤다. 계속 폰만 들여다봤다. 두 번째 무대인사가 끝나고 회식 때 배우들이 ‘감독님 이제 편하게 주무시라’더라. 추석을 지나고 나면 한고비를 넘길 것 같다.” -추석 때 꼭 봐야할 이유가 있다면. “코로나 3년 후 다른 사람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세상으로 바뀌었다. OTT도 많아지면서 혼자 즐기는 세상이다. 그러나 극장은 여럿이 관람하는 행위다. 추석은 온 가족이 한데 모이는 날이니 힘든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가족, 친지와 함께 영화를 보면 어떨까. 코미디는 여럿이 봐야 재미있다.” -차기작 계획이 있나. “‘검열관’이라는 작품을 준비 중이다. 1980년대 3S 시절 영화를 검열하는 안기부 요원이 국가의 명을 받아 에로 영화를 만드는 이야기를 각색하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9.06 08:30
영화

[왓IS] ‘육사오’가 지핀 코미디 불씨 ‘공조2’까지 쭈욱~ 이어질까

추석을 앞두고 극장가는 웃음으로 물들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육사오’가 최근 박스오피스에서 연일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거대한 자본이 투입된 기대작은 아니었기에 ‘육사오’의 깜짝 활약이 더욱 반갑다. ‘육사오’는 군사분계점을 넘어 날아가 버린 로또 1등 당첨 종이를 둘러싼 남한과 북한 병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고경표, 곽동연, 이이경, 음문석 등이 출연해 맛깔나는 코믹 연기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올 상반기 극장가는 ‘범죄도시2’, ‘탑건: 매버릭’, ‘한산: 용의 출현’, ‘헌트’ 등 액션이 가미된 다소 무거운 작품들이 꾸준히 힘을 발휘했다. 정통 코미디 영화인 ‘육사오’는 이 같은 분위기를 한 번에 반전시키며 웃음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추석 연휴를 앞둔 7일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공조2)이 개봉한다. 전편에 이어 액션은 물론 코믹 요소까지 꽉 차게 가미한 ‘공조2’가 코믹에 대한 관객들의 갈망을 계속해서 채워나갈 수 있을 전망이다. ‘공조2’는 남한으로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새로운 공조 수사에 투입된 북한 형사 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진태(유해진 분), FBI 요원 잭(다니엘 헤니 분)의 삼각공조를 그린 작품. 한국, 북한, 미국의 삼각공조가 타이트하게 펼쳐진다. 특히 전편보다 한층 강화된 코믹 요소가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진태의 처제인 민영(윤아 분)의 활약이 특히 돋보인다. 민영은 전편에 이어 이번 ‘공조2’에서도 혼자만 하는 사랑에 한껏 빠진 코믹한 면모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 관객들의 웃음소리가 꽉 찬 극장가의 풍경이 그려진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05 14:48
연예일반

[차트IS] 주말 극장도 웃음이 잡았다! ‘육사오’ 박스오피스 1위 수성

영화 ‘육사오’가 주말 극장가를 책임졌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육사오’는 주말인 지난 2일부터 3일간 모두 40만 696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간 57억 원 상당의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 코믹 접선을 그린 작품. 오랜만의 정통 코미디로 관객들 사이에서 반응이 좋다. ‘육사오’는 누적 관객 수 113만 4754명을 기록하며 흥행 순항을 하고 있다. 2위는 20만 3475명의 관객을 끌어모은 ‘헌트’가 차지했다. 헌트의 누적 관객 수는 411만 6597명으로 손익분기점인 420만 명을 이번 주 안에 넘을 것으로 점쳐진다. ‘한산: 용의 출현’은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15만 9653명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05 08:32
연예일반

[차트IS] 뜨거운 입소문 추석까지 쭉~ ‘육사오’ 100만 관객 돌파

영화 ‘육사오’가 실관람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육사오’가 누적 관객 수 100만을 넘어섰다.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원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일들간 코믹 접선극.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연일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육사오’는 4일 오전 9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01만 1663명을 기록했다. 개봉한 이후부터 꾸준히 CGV 골든 에그 지수 94%라는 높은 점수를 유지한 ‘육사오’는 실관람객들 사이에서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유쾌한 영화”,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온 가족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영화” 등의 호평을 받고 있어 다가오는 추석에도 온 가족 필람 무비로서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1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육사오〉는 로또 원정대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김민호, 그리고 박규태 감독이 함께한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일곱 명의 로또 원정대는 100만 관객 돌파를 의미하는 숫자 풍선을 들고 포즈를 취하며 사진만으로도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100만 관객 고지를 넘기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육사오’는 9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04 12:10
연예일반

[차트IS] 정통 코미디의 힘! ‘육사오’ 박스오피스 1위 수성

영화 ‘육사오’가 정통 코미디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육사오’는 전날 전국 극장에서 9만 490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육사오’는 군사분계점을 넘어 날아가 버린 1등 당첨 로또 종이를 두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오랜만의 정통 코미디에 관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이정재, 정우성 주연의 ‘헌트’가 차지했다. ‘헌트’는 모두 7만 2639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누적 관객 수 388만 1432명을 기록, 400만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 뒤를 ‘한산: 용의 출현’, ‘리미트’, ‘탑건: 매버릭’이 이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01 08:00
연예일반

[차트IS] ‘육사오’ 굳건한 박스오피스 1위… 누적 100만 돌파 청신호

영화 ‘육사오’가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육사오’는 전날인 30일 5만 629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간 로또 1등 당첨 종이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영화다. 고경표, 곽동연, 음문석 등이 출연해 뛰어난 코믹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육사오’는 이로써 누적 관객 수 58만 5268명을 기록하며 100만 돌파의 청신호를 켰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3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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