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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22기 정숙, 첫인상 몰표 받고 화색…4표 획득 깜짝 (‘나솔사계’)

‘나솔사계’ 22기 영숙이 첫인상 몰표의 주인공이 됐다. 21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남녀 출연자들의 첫인상 선택 장면이 그려졌다. 22기 영숙은 남자 출연자 4명의 몰표를 받았다. 미스터 배는 “매력도 많다고 들었는데 천천히 알아가고 싶다. 텔레비전보다 실물이 훨씬 예쁘다”며 22기 영숙에 어필했다. 미스터 흑김도 22기 영숙을 선택했다. 그는 “아이 컨택트도 잘 하는 모습에 첫인상을 선택했다”면서 “텔레비전보다 실물이 훨씬 예쁘다”고 칭찬했다. 미스터 황, 미스터 백김도 22기 영숙을 택했다. 특히 22기 영숙의 실물에 대한 극찬이 쏟아졌다. 다만 미스터 박은 16기 영자를 선택했다. 그는 “얼굴을 보는 순간 마음이 차분해지고 제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이 경치 중에서도 그분이 가장 아름답다”고 말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남성 출연자들의 몰표를 받은 22기 영숙은 미스터 배를 선택했다. 이 외에 10기 영숙과 16기 영자는 미스터 흑김을, 10기 정숙은 미스터 백김을, 10기 영자는 미스터 황을 각각 선택해 향후 치열한 애정 레이스를 예고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2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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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돌싱계 페이커가 왔다”…10기 정숙 넘을 사상특급 정체는 (‘나솔사계’)

데프콘도 놀란 화제의 돌싱녀들이 ‘솔로민박’에 총출동한다.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사상 최초인 ‘돌싱 특집’이 펼쳐져 3MC 데프콘, 경리, 윤보미의 도파민을 제대로 자극한다.최근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이미 10기 영숙-영자-정숙이 ‘솔로민박’에 발을 들이는 모습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이들은 ‘솔로나라’ 후의 근황을 밝힌 뒤 ‘솔로민박’을 찾아 ‘로맨스 A/S’에 도전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힌다.이중 한 돌싱녀는 “내면과 외면을 업그레이드 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고백한 뒤, “사실 (출연을) 고민했다. 그런데 22기 돌싱 특집을 보니까 마지막에 결혼 커플이 나오더라”면서 22기 광수-영자의 결혼 소식으로 마음을 바꿨음을 알린다. 뒤이어 다른 돌싱녀는 “(출연 후에)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다. 욕을 진짜 많이 먹은 것 같다”라고 방송 출연 후에 힘들었던 사연을 밝힌다. 그런가 하면, 3MC는 한 돌싱녀의 등장에 ‘동공 대확장’을 일으키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데프콘은 “여기엔 어쩐 일이야?”라고 반색한 뒤 “저 분은 ‘돌싱 세계관’의 페이커다. 프로게이머!”라고 기대감을 내뿜는다. 새롭게 MC로 합류한 윤보미 역시, “저 분은 여자가 봐도 너무 매력 있다”며 열혈 애청자였음을 인증하며 ‘솔로민박’의 로맨스에 과몰입한다. 과연 3MC가 ‘프로게이머’에 비유한 돌싱녀가 누구일지, 사상 첫 ‘돌싱민박’을 접수하러 온 ‘돌싱 유니버스’의 ‘초특급 에이스’의 정체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1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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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윤보미, ‘나솔사계’ MC 합류…조현아 빈자리 채운다 [공식]

에이핑크 윤보미가 어반자카파 조현아의 빈자리를 채운다.SBS Plus·ENA 측은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새 MC로 윤보미가 발탁됐다고 9일 밝혔다.제작진은 “조현아가 연말 콘서트 준비에 들어가면서 가수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MC직을 떠나기로 했다”며 “윤보미가 ‘솔로민박’의 돌싱 특집부터 새 MC로 합류해 데프콘, 경리와 호흡을 맞출 것”이라고 전했다.윤보미가 첫 출연하는 ‘돌싱 특집’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0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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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기 영숙-21기 영수 최종 커플 됐지만, 결별…“데프콘님 연락 주세요”

19기 영숙과 21기 영수가 결국 결별했다.지난 7일 방송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9기 영숙과 21기 영수가 최종 커플이 됐다.그러나 21기 영수는 방송 후 유튜브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19기 영숙과 결국 결별했음을 밝혔다. 21기 영수는 “마지막에 최종 선택을 하고 실제로 만나기로 해서 어느 정도 만났다. 우리가 거리도 있고 해서 헤어지게 됐다. 지금은 좋은 친구 사이로 서로가 잘 되길 원하는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21기 영수는 “영숙님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전했다.이에 19기 영숙은 “내가 훨씬 더 고맙다”면서 현재는 만나는 사람이 없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19기 영숙은 “데프콘님 연락 주세요”라고 돌발 멘트를 날렸다.데프콘은 ‘나솔사계’ MC를 맡고 있는데, 19기 영숙이 나오는 장면을 보던 중 “19기 영숙 씨 나랑 사귈래요? 사귀어버릴까 진짜? 너무 괜찮다 저분”이라며 관심을 표한 바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0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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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 탈출” 21기 영수♥19기 영숙 최종 커플…조현아 ‘눈물’ (나솔사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19기 영숙과 21기 영수가 최종 커플이 됐다.7일 방송한 ENA와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9기 영숙, 21기 영수가 최종 선택에서 커플로 거듭난 모습이 그려졌다.최종 선택의 시간에 21기 영수는 “하얀 도화지에 더 예쁘고 멋진 그림을 그리고 싶어졌다”며 19기 영숙에게 직진했다. 19기 영숙도 “저의 처음이 되어주실 그분께 정말 많이 고마웠다. 앞으로도 같이 웃었으면 좋겠다”며 화답했다.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결실을 확인한 조현아는 “너무 감동적이야”라며 눈물을 쏟았다.19기 영숙, 21기 영수는 “모솔 탈출”을 외치며 ‘오늘부터 1일’을 공표했다. 19기 영숙의 ‘첫 남자’가 된 21기 영수는 “모든 게 처음일 텐데 항상 아껴주고 좋아해 주고 지켜주도록 하겠다”고 다짐했고, 19기 영숙은 “약속했다?”며 기뻐했다.한편 ‘돌싱사계’는 오는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솔사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0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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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 정숙‧13기 영철, 최종 선택 앞두고 ‘싸늘’… ‘나솔사계’ 최종 선택은?

‘나솔사계’에서 로맨스 A/S 결과가 공개된다.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오는 7일 방송을 앞두고 최종 선택으로 진심을 확인하는 ‘솔로민박’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은 ‘로맨스 한파’가 찾아온 ‘솔로민박’의 이상 기류로 시작된다. 8기 정숙-13기 영철은 어딘가 싸늘해진 분위기를 풍기고,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얘기 안 해요? 영철씨?”라고 꼬집는다. 13기 영철은 “나가서도 더 알아볼 수 있는 거니까”라고 ‘행복 회로’를 가동하고, 8기 정숙은 기가 찬다는 듯 거친 한숨을 내뱉는다. 갈피를 잃은 듯한 13기 영철은 무덤덤하게 해바라기씨만 씹는데, 조현아는 “왜 이렇게 태평하고 시큰둥하지?”라고 두 사람의 ‘이상 기류’에 불안함을 드러낸다. 직후 8기 정숙은 제작진 앞에서 “저도 좀 헷갈리긴 했었다”고 13기 영철의 알쏭달쏭한 진심에 혼돈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마침내 찾아온 최종 선택의 시간, 21기 영수는 “정말 좋은 분을 만났고”라고 고백의 청신호를 켜고, 5기 정수의 뒤늦은 직진의 주인공이 된 18기 정숙은 “떨림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미소를 보인다. 15기 영호는 “끝까지 제 마음을 표현하도록 하겠다”고 포기 없는 ‘로맨스 오뚜기’의 자세를 보이고, 5기 정수 역시 “제 마지막 선택은 지금 가는 분”이라고 최종 선택을 예고, ‘솔로민박’의 러브라인의 최후 향방에 궁금증이 모인다.‘솔로민박’의 최종 선택 결과는 7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1.0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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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나솔사계’ 하차…”협의 끝 최종 확정” [공식]

가수 조현아 ‘나솔사계’에서 하차한다. SBS Plus·ENA 공동 제작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제작진은 1일 일간스포츠에 “조현아가 소속사와 제작사의 협의 끝에 하차하기로 최종 확정됐다”고 말했다. 조현아의 빈자리에는 그룹 에이핑크 출신 윤보미가 잠정 투입돼 활약할 예정이다. ‘나솔사계’는 솔로 탈출을 꿈꾸며 ‘솔로나라’에 입성한 청춘 남녀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으로 ‘나는 솔로’의 스핀 오프 프로그램이다. 조현아는 지난 2023년 7월 6일부터 데프콘, 경리와 함께 ‘나솔사계’의 MC로 활약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0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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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측 “윤보미, MC 합류… 조현아 하차 논의 중” [공식]

가수 윤보미가 ‘나솔사계’ 조현아의 빈자리를 채운다. SBS Plus·ENA 공동 제작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관계자는 21일 일간스포츠에 “윤보미가 지난 20일 ‘나솔사계’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조현아는 어반자카파 15주년 전국투어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조현아의 하차 여부에 대해서 ‘나솔사계’ 관계자는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나솔사계’는 솔로 탈출을 꿈꾸며 ‘솔로나라’에 입성한 청춘 남녀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으로 ‘나는 솔로’의 스핀 오프 프로그램이다. 조현아는 지난 2023년 7월 6일부터 데프콘, 경리와 함께 ‘나솔사계’의 mc로 활약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2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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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18기 광수, 여전한 투머치토커... 8기 정숙 “남자로 쉽지 않아” (나솔사계)

‘나솔사계’ 18기 광수가 직진 끝판왕 면모를 드러낸 반면, 5기 정수는 여전히 갈팡질팡했다.10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사계 데이트권’으로 서로의 진심을 알아가는 ‘솔로민박’ 남녀 10인의 이야기가 펼쳐졌다.앞서 사계 데이트권 미션에서 18기 정숙은 두 장의 데이트권을 따냈고, 5기 정수, 13기 영철은 각각 1장씩을, ‘아차상’으로 18기 광수. 21기 영수는 ‘내돈내산 데이트권’을 획득한 바 있다. 이날 ‘아차상’으로 의기양양해진 18기 광수는 과거 ‘사계 데이트권’으로 대게 55만원치를 먹었던 17기 영수를 떠올리며 “난 그냥 내돈내산으로 55만원어치 확 질러도 되잖아~”라고 플렉스를 예고했다. 이후 원래 호감이 있었던 15기 순자와 뒤늦게 호감이 생긴 8기 정숙 사이에서 고민하더니, “새벽 1시 반쯤에 제가 불러내는 분이 데이트 같이 나가게 될 분”이라고 예고했다.잠시 후, 새벽 1시 반이 되자 18기 광수는 18기 정숙을 불러내 “너랑 이름 같은 분이 밖에서 기다린다는 말 좀 전해줘”라며 8기 정숙을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18기 정숙은 “인터뷰 오래요”라고 8기 정숙을 조용히 밖으로 불러냈고, 제작진과 인터뷰를 하는 줄 알고 나온 8기 정숙은 18기 광수가 자신에게 우산을 씌워주자 깜짝 놀랐다. 18기 광수는 “뭐 먹고 싶냐”고 물었고, 당황한 8기 정숙은 “저한테 데이트권을 쓸 이유가 없을 텐데?”라면서도 “광수님의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라며 그와의 데이트를 흔쾌히 받아들였다.한편, 5기 정수는 ‘우비 빨리 입기 미션’ 뿐만 아니라 ‘공 멀리 차기 미션’에서도 1위를 기록해 ‘사계 데이트권’ 두 장이 있었음이 뒤늦게 밝혀졌는데, 이에 그는 18기 정숙에게는 카페 데이트를, 15기 순자에는 식사 데이트를 신청했다. 21기 영수는 이변 없이 19기 영숙을 찾아가 점심 데이트를 약속했으나, 13기 영철은 데이트권을 쓸 상대를 좀처럼 못 정하다가 깊은 밤이 되어서야 8기 정숙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다음 날 아침, 18기 광수와 19기 영숙은 이른 시간부터 꽃단장을 마쳤다. 19기 영숙은 12기 영자와 산책을 한 뒤 21기 영수를 위한 커피를 야무지게 사와 “오늘 옷 예쁘다”며 커피와 챙겨온 비타민을 함께 선물했다. 21기 영수는 “말 놓자~”라며 19기 영숙에게 한발 가까이 다가갔고 “내가 편하게 생각하는 친구들이랑 어떤 모습인지도 계속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19기 영숙은 자신의 말이라면 늘 웃어주는 21기 영수에게 큰 호감을 느끼며 “덩달아 기분도 좋아지고 대화도 잘 통한다”며 활짝 웃었다. 21기 영수 역시 “일어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편의점까지 가서 사준 거지 않냐. 너무 좋고 감사하다”고 더 커진 호감을 털어놨다.5기 정수는 18기 정숙의 비타민 선물을 받은 뒤, 기분 좋게 15기 순자와 식사 데이트에 나섰다. 15기 순자는 식사 중 “원래 내가 먼저 좋아해서 연애한 적은 없다. 난 누가 나한테 마음 없으면 바로 포기하는 편”이라고 ‘쿨 공주’의 면모를 드러냈다. 5기 정수는 그런 15기 순자에게 “사실 두 분을 다 알아보고 싶다. 첫인상을 한 명 선택하라고 하니까 널 선택한 건 맞다”면서도 “그분(18기 정숙)이랑도 대화하다 보면 괜찮다는 느낌이 든다”고 솔직하게 밝혔다.자신과 18기 정숙이 정확히 반반이라는 말을 들은 15기 순자는 “저에게 마음이 조금이라도 더 있을 줄 알았다”며 제작진 앞에서 실망감을 드러냈고, 5기 정수 역시 “표현이 중요하다는 (15기 순자의) 연애관을 듣고 ‘뭔가 부딪힐 것 같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15기 순자는 “18기 광수님이 남편감으로 괜찮은 사람 같다”며 “5기 정수님에게는 호감이 좀 떨어졌다. 저는 ‘원앤온리’를 원하나 보다”라고 5기 정수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다.18기 광수는 설레는 마음으로 8기 정숙와 새로 뽑을 차를 타고 데이트에 나섰다. 그는 성시경을 좋아한다는 8기 정숙을 위해, 성시경 노래를 따라부르면서 감성을 어필했다. 이후 게국지를 함께 먹으면서 다정히 새우 껍질을 까줬다. 하지만 낚시를 시작으로, 노래방 등을 주제로 ‘투머치토커’ 본능을 참지 못하고 수다를 떨었고, 8기 정숙은 점차 말을 잃어갔다.데이트 후 8기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편하고 재밌었지만 남자로서는 쉽지가 않다”고 밝혔고, 8기 정숙의 마음을 알 리 없는 18기 광수는 “지금 당장 최종 선택하라고 하면 8기 정숙님!”이라고 ‘직진 끝판왕’의 면모를 재입증했다.21기 영자, 19기 영숙은 데이트에 나서기 전, “둘이 같이 밥 먹고 커피 먹으면 딱~”이라며 13기 영철,12기 영자를 이어주려고 했다. 혼자만 데이트가 없어 숙소에 남게 된 12기 영자는 “갑작스럽다”며 방으로 모습을 숨겼는데, 이에 21기 영수는 13기 영철에게 “네가 (12기 영자님을 위해) 밥을 해주는 게 베스트야”라고 강력히 조언했다. 이에 13기 영철은 용기내 12기 영자의 방을 찾아갔고, 두 사람은 달달하게 북엇국부터 소시지, 달걀 프라이를 만들어 소박한 아침 식사를 즐겼다.식사 중 13기 영철은 “어제부터 얘기를 계속 해보고 싶었다”며 5기 정수와의 관계에 대해 물었고, 12기 영자는 “어제부로 정리가 됐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식사를 마친 뒤, 해변으로 나가 다정히 산책을 했다. 그러던 중, 12기 영자는 “사건사고가 많아서 밝을 수 없는 환경에 처해 있다”고 어두웠던 자신의 표정에 대해 조심스럽게 해명했다. 이를 들은 13기 영철은 “사실 저도 그랬다. 이별도 겪었고…”라고 공감했다. 이별로 인한 상실감으로 최근까지 힘들었다는 공통점을 확인한 두 사람은 이후 본격적으로 대화의 물꼬를 트며 핑크빛 무드를 형성했다.이어진 예고편에서는 19기 영숙이 “나 외모 보나 봐, 지금 영수 좋아하잖아”라고 21기 영수에게 고삐 풀린 직진 모드를 가동하는가 하면, 누나라고 부르는 남자는 매력이 없다던 8기 정숙이 13기 영철의 ‘누나 공격’에 “이래서 연하를 좋아하는 분이 있을 수도 있구나”라는 속내를 드러내 반전을 안겼다. 또한 화기애애하게 5기 정수와 데이트를 시작했던 18기 정숙이 5기 정수의 한 마디에 급격히 냉랭해진 모습을 보여 다음 주 이어질 ‘솔로민박’의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1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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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광수 “방송 이후 소개팅 거절... 반성 많이 했다” (나솔사계)

‘나는 솔로’ 18기 광수가 다시 등장했다.12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이하 ‘나솔사계’)에서는 5기 정수, 13기 영철, 15기 영호, 18기 광수, 21기 영수가 모습을 드러냈다.18기 광수는 “저지른 짓이 많아서 반성도 하고 나쁜 모습 보여줘서 미안하다고 사과도 했다”면서 “소개팅도 많이 잘렸다. 애둘러서 방송 탄 사람과 소개팅 하기 싫다는 분도 있었고, 내가 방송처럼 그럴까 봐 좀 그렇다고 직접 말한 분도 있었다”고 근황을 이야기했다.그러면서 “지하철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나보고 ‘왜 그러냐?’고 한 적도 있다. 한 온라인 사이트에는 ‘역대 최악의 광수’라고 적혀있더라”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13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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