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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하하, 태권도 발표회 도중 오열..."오늘이 마지막 수업"

“왜 이렇게 울컥하는지 모르겠네…” ‘병아리 하이킥’ 하하가 태동 태권도의 마지막 발표회 도중 ‘오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11일(일) 낮 12시 10분 방송하는 MBN ‘병아리 하이킥’(MBNxNQQ 공동제작) 12회에서는 태동관의 마지막 수업을 맞아 사범단과 아이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한, 병아리 태혁-지해-레오-채윤-로운-서희의 ‘제1회 태동 발표회’가 펼쳐진다. 부모님들 앞에서 처음으로 장기를 선보이는 ‘제1회 태동 발표회’는 대부 하하와 교범 김동현의 능숙한 진행 아래 펼쳐진다. 화려한 개관식을 했던 공간에서 펼쳐지는 발표회에서는 병아리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깜짝 ‘초대 가수’가 등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발표회의 시작을 알리며 “오늘이 마지막 수업”이라고 전한 하하는 “시작할 때만 해도 ‘과연 이게 될까’ 싶었는데, 어느덧 단체 공연을 준비할 수 있는 수준이 됐다”며 뿌듯해한다. 이어 “다음 주에도 도복을 입고 ‘도장에 왜 안 가냐’고 물어볼 병아리들을 생각하니…”라며, 뒷말을 잇지 못한 채 뭉클한 감정을 드러낸다. 하하는 발표회 중간에도 “왜 이렇게 계속 울컥하는지 모르겠다”며, 그렁그렁해진 눈으로 진한 아쉬움을 드러낸다. 그러나 “앞으로도 홈스쿨링을 해주세요”라는 한 학부모의 농담 섞인 부탁에는 ‘칼 차단’으로 답해 폭소를 안기기도 한다. 제작진은 “여섯 병아리들과 하하-김동현-나태주-김요한-태미 사범단이 3개월 동안 하나 되어 꾸려왔던 태동관은 신나는 발표회로 여정을 마무리한다”며, “사범단과 학부모 전원의 눈물을 쏙 빼며,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을 안긴 마지막 수업과 발표회 현장을 애정 가득한 마음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병아리 하이킥’ 12회는 11일(일) 낮 12시 10분 MBN에서, NQQ 채널에서는 12일(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병아리 하이킥’ 2021.07.0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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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미군 자녀 연합팀과 두번째 '겨루기 대전'!

“할 수 있겠어, 없겠어? 못 하겠어?”MBN ‘병아리 하이킥’이 미군 자녀 연합팀과의 두 번째 ‘겨루기 대전’에 돌입, 반전 가득한 승부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27일 방송한 MBN ‘병아리 하이킥(MBNxNQQ 공동 제작)’에서는 현영 아들 최태혁, 알베르토 아들 맹레오, 하승진 딸 하지해, 홍인규 딸 홍채윤, 키즈 셀럽 이로운, 최서희 등 태동태권도 ‘병아리 관원’들의 더욱 업그레이드된 수업과, 미군 자녀 연합팀과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지며 색다른 흥미를 선사했다.지난 방송에서 전원 노란 띠를 획득하며 기세를 올린 병아리 연합팀은 처음으로 치뤘던 겨루기 시합 모니터링에 이어, 필살기 획득을 위한 ‘원 포인트 레슨’에 돌입했다. 수업에서는 나태주-김요한-태미 사범의 화려한 ‘병뚜껑 챌린지’로 시선을 모은 뒤후려차기 연습에 이어, 장애물 교구와 ‘상어 구출 대작전’ 게임을 활용한 ‘뛰어 앞차기’ 레슨이 이어져 병아리들의 열정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겨루기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에는 태동관에 호기롭게 도전장을 내민 미군 자녀 연합팀이 등장했다. 다부진 체격과 날카로운 눈빛의 글로벌 연합팀 멤버 중에는 ‘파란 띠’의 소유자가 존재해 병아리들을 잔뜩 긴장하게 만들었다. 묘한 기 싸움이 이어지는 분위기 속 어색하게 인사를 나눈 아이들은 곧 합동 ‘명상 수업’에 돌입했고, 만국 공통으로 안절부절못하는 남자 아이들의 모습이 학부모들의 폭소를 유발했다.스트레칭 훈련으로 몸을 풀며 친화력을 다진 아이들은 첫 번째로 ‘몸으로 말해요’ 게임에 돌입했다. 해당 대결에서는 김요한과 서희가 쑥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맞히는 환상의 호흡으로 승리를 이끌어 냈다. 반면 두 번째 대결인 ‘색깔판 뒤집기’에서는 여섯 살 ‘형님 라인’의 레오와 서희가 동반 출격했지만 상대팀의 날렵한 몸짓과 팀워크가 빛을 발하며 아쉬운 패배를 맛봤다.마지막 대결로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겨루기 시합이 펼쳐졌다. 태동관의 겨루기 챔피언인 서희가 첫 번째 주자로 나섰고, 특전사 출신인 서희 아버지는 “지금까지 겨루기에서 한 번도 져본 적이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경기가 시작되자 서희는 상대의 쏟아지는 공격으로 인해 열세에 몰렸고, 결국 시합 도중 눈물을 펑펑 흘리며 경기가 중단된 것.결국 서희를 차분히 달래던 관장 나태주가 “못 하겠어?”라고 물으며, 기권패를 예감케 하는 모습으로 한 회가 극적으로 마무리됐다. 아울러 이어진 예고편에서도 제1회 겨루기 대전 MVP인 레오가 ‘파란 띠’ 상대의 매운 공격에 쓰러지는 모습이 펼쳐져 긴장감을 드높였다.방송 후 시청자들은 “노란 띠로 거듭난 후 병아리들의 파이팅이 더 좋아졌네요, 보는 내내 몰입했어요”, “사범단들과 병아리들의 케미가 점점 더 끈끈해지는 느낌이에요, 볼 때마다 힐링이 됩니다”, “병아리들 역대급 귀여움 폭발! ‘병아리 하이킥’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무시무시한 글로벌팀의 전력, 다음 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요?”, “새로운 에이스 지해와 태혁이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등 쫄깃한 반응으로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병아리들의 귀염뽀짝 힐링 예능 MBN ‘병아리 하이킥’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NQQ 채널에서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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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김요한, 주눅 든 병아리 케어에 '진땀뻘뻘'..,초유의 도장깨기?

김요한이 주눅 든 병아리들을 케어하다, 태미 사범에게 SOS를 외친다. 27일(오늘) 낮 12시 10분 방송하는 MBN ‘병아리 하이킥’(MBNxNQQ 공동제작) 10회에서는 태동태권도 병아리들에게 도전장을 던진 타 지역 태권도장의 아이들이 등장해,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앞서 ‘노란띠 승급 심사’를 전원 통과한 태혁-지해-레오-채윤-로운-서희는 “타 도장으로부터 도전장이 왔다”고 알리는 나태주 관장의 이야기에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나태주 관장은 “평택의 미군 기지 근처에 있는 태권도장에서 우리 태동관에 도전장을 던졌다. 미군 부대 자녀들이 ‘겨루기’를 하러 우리 도장에 올 것”이라고 발표한다. 이에 병아리들은 필살기 훈련에 돌입하지만, 갑자기 등장한 ‘미군 부대’ 자녀들의 당찬 눈빛에 기가 죽는 모습을 보인다. 급기야 로운, 지해, 채윤은 김요한 사범의 옆으로 도망가 “무서워요”라며 매달린다. 아이들의 멘탈 케어를 하다 ‘멘붕’이 온 김요한은 급히 “태미 사범님, 어떡해요?”라며 도움을 청한다. 그런가 하면, 하하는 ‘도장깨기’ 상대인 미군 부대 자녀들 중 한 아이의 모습을 보고 “어, 준하 형”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정말 너무 귀엽다”라는 감탄을 유발한 5세의 ‘꼬마 정준하’의 정체는 ‘병아리 하이킥’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몸으로 말하기’ 게임에서 놀라운 사제 케미를 발산하는 김요한과 서희의 모습이 ‘입틀막’을 유발할 전망이다. 병아리들의 좌충우돌 태권성장기 ‘병아리 하이킥’ 10회는 27일(오늘) 낮 12시 10분 MBN에서, NQQ 채널에서는 28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병아리 하이킥’ 2021.06.2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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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나태주-김요한-태미 '입틀막' 유발! '병뚜껑 챌린지' 현장은?

“병아리들의 기운을 모아!”‘병아리 하이킥’ 나태주-김요한-태미의 ‘입틀막 유발’ 태권 병뚜껑 챌린지 현장이 포착됐다.27일(일) 낮 12시 10분 방송하는 MBN ‘병아리 하이킥’(MBNxNQQ 공동제작) 10회에서는 태동관 병아리 태혁-지해-레오-채윤-로운-서희와 연예인 사범단이 함께 하는 특별한 발차기 수업 현장이 펼쳐진다.지난 수업에서 전원 ‘노란 띠’로 승급한 병아리들은 새로운 연합팀의 겨루기 도전장을 받고 집중 훈련에 돌입한다. 이중 관장 나태주는 겨루기의 ‘필살기’인 뒤후려차기를 전수하면서, 태권도 선수 출신인 김요한-태미와 함께 뒤후려차기를 활용한 ‘병뚜껑 챌린지’를 선보인다.첫 번째 주자인 태미의 시원한 발차기에 이어, 김요한은 날렵한 뒤후려차기로 병아리들의 수수깡 교구를 사정없이 부수며 아이들의 의욕을 불태운다. 동생들의 연이은 성공에 자신감을 얻은 나태주는 극강의 난이도인 ‘점프 후 뒤후려차기’ 기술로 병뚜껑 챌린지에 전격 도전한다.“뛰어서 병뚜껑을 따는 게 가능한 것이냐”는 학부모들의 반신반의 속, 병아리들의 열정적인 응원을 힘에 업은 나태주의 쫄깃한 도전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제작진은 “나태주의 즉석 도전에 병아리들 모두가 말을 잇지 못한 채 긴장하는 모습으로 ‘저 세상’ 귀여움을 폭발시켰다”며, “두 번째 겨루기 대전을 위해 성심성의껏 준비한 사범단의 ‘원 포인트 레슨’을 비롯해, 아이들의 파이팅 넘치는 훈련 현장을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병아리 하이킥’ 10회는 27일(일) 낮 12시 10분 MBN에서, NQQ 채널에서는 28일(월) 밤 9시 30분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2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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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나태주x김요한, 칼군무→귀염뽀짝 품새…'하이킥송' 공개

'병아리 하이킥' 나태주, 김요한, 태미가 태권도 율동으로 '칼군무'를 선보인다.나태주와 김요한, 태미가 MBN '병아리 하이킥'의 공식 주제가인 '하이킥송'을 최초 공개했다. 태혁과 지해, 레오, 채윤, 서희, 로운 등 태권도 노란 띠 승급에 도전 중인 여섯 병아리들을 향한 시청자들의 애정과 프로그램에 관한 뜨거운 '입소문'에 보답하기 위해 로고송을 전격 제작했다.먼저 '하이킥송' 설명 영상에서 나태주와 김요한은 '태권 형제'의 넘치는 텐션과 흥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김요한은 "'하이킥송'에 맞춰 율동을 짜는 중"라며 "찌르고, 막고"를 반복하는 나태주의 율동을 즉석에서 복사하며 '태권 형제'의 완벽한 칼같은 '안무 합'을 드러낸다.이어지는 '하이킥송' 율동 영상에서는 나태주와 김요한, 태미가 태극 품새를 응용한 절도 있는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해당 영상에서 세 사람은 태권도 품새-겨루기 선수 출신의 위엄이 돋보이는 '태권 칼군무'로 감탄을 자아낸다.또, 태동 태권도 사범단이 직접 부른 흥겨운 노래와 귀염뽀짝 안무와 하이킥이 연속으로 이어지는 멋진 동작이 이목을 집중시킨다.'병아리 하이킥' 제작진은 "태동 태권도 사범단의 따뜻한 가르침을 통해 몰라보게 성장한 여섯 병아리들처럼, 또래 아이들도 보다 친숙하게 태권도를 접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노래와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한편, 시청자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돼 있어 관심을 모은다. 하이킥송에 맞춰 창작한 율동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하이킥송 태권 율동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나태주와 김요한, 태미의 '하이킥송' 태권 율동 영상 풀 버전은 MBN 공식 홈페이지와 SNS(@mbn_fun)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1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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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하하, "눈물이 나려고 해" 첫 승급 심사에 울컥...

‘태동태권도 대부’ 하하가 병아리들의 첫 승급 심사 현장을 지켜보며 울컥한 심경을 드러낸다. 13일(오늘) 낮 12시 10분 방송하는 MBN ‘병아리 하이킥’(MBNxNQQ 공동제작) 8회에서는 태혁-지해-레오-채윤-로운-서희가 ‘노란 띠 획득’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동안 나태주, 김요한, 태미 등 연예인 사범단에게 집중 훈련을 받아온 병아리들은 흰 띠에서 노란 띠로 승급하기 위해 ‘심사 과제’인 모아서기, 나란히 서기, 몸통 지르기, 앞차기 등을 태권도장과 집에서 열심히 연습한다. 이어 국기원에 입성해 최종 리허설을 마친 뒤, 정식으로 승급 심사에 임한다. 하하는 낯선 환경에 초긴장하는 병아리들을 지켜보면서 손을 잡아주거나 따뜻하게 안아준다. 또한 시종일관 “잘 한다! 파이팅~”을 외치는 것은 물론 ‘엄지척’을 하면서 힘찬 응원을 보낸다. 학부모들 역시 열띤 목소리로 분위기를 북돋우고, 하하는 “여기 월드컵이냐?”면서도 병아리들의 리허설을 보다가 “어쩜 이렇게 발전했지? 모범생 다 됐어”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특히 몇몇 병아리들은 태동태권도 입성 초반과 달리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하하는 “눈물이 나려고 한다. 이 맛에 선생님 하나 봐~”라면서 벅찬 감동을 표현한다. 그러나 몇몇 아이들이 갑자기 얼음처럼 얼어붙은 채 심사를 거부해, 하하와 사범단을 긴장케 한다. 과연 병아리 관원들이 하하와 사범단의 기대에 부응해 노란 띠 획득에 성공할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MBN ‘병아리 하이킥’ 8회는 13일(일) 낮 12시 10분, NQQ 채널에서는 14일(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1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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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하하-김요한, 국기원 고품격 공연에 '입틀막'

‘병아리 하이킥’ 하하-김동현-나태주-김요한-태미가 병아리들의 승급 심사를 위해 ‘세계 태권 본부’ 국기원에 전격 입성한다. 태동태권도의 연예인 사범단인 하하-김동현-나태주-김요한-태미는 13일(일) 낮 12시 10분 방송하는 MBN ‘병아리 하이킥’(MBNxNQQ 공동제작) 8회에서 병아리 태혁-지해-레오-채윤-로운-서희의 생애 첫 승급 심사를 함께한다. 이들은 병아리들의 노란 띠 획득을 위해 심사 직전까지도 균형 잡기와 태권도 동작을 활용한 ‘병아리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병행하며 마지막 훈련에 매진한다. 다가온 결전의 날, 병아리들의 손을 꼭 잡고 국기원에 도착한 태동태권도 사범단은 공연을 준비한 국기원 시범단과 첫 인사를 나누며 경건한 마음가짐을 드러낸다. 더욱이 화려한 발차기 동작과 하늘을 나는 격파가 곁들여진 시범단의 고품격 공연에 하하와 김요한은 “이거 어떡해, 말이 돼?”라며 공연에 초집중한다. 사범단과 병아리 모두 ‘입틀막’을 유발한 ‘美친 공연’은 13일(일) 방송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공연을 관람한 병아리들은 본격적으로 승급 심사에 도전한다. 체육관과는 다른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이중고’ 속, 병아리들은 사범단과 부모들이 잔뜩 긴장해 지켜보는 가운데 심사위원 앞에서 차분히 과제 수행에 나선다. 과연 6인 모두가 노란 띠 획득에 성공할 수 있을지, 심사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병아리 하이킥’ 8회는 13일(일) 낮 12시 10분 MBN에서 방송하며, NQQ 채널에서는 14일(월) 밤 9시 30분 전파를 탄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1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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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나태주, "나 때는 하루 10시간 연습..." 라떼족 등극?

“하루 8시간 연습한다고요? 나 때는…” 나태주가 국기원 시범단 앞에서 태권도 ‘라떼족’으로 돌변, 웃음을 안긴다. 13일(일) 낮 12시 10분 방송하는 MBN ‘병아리 하이킥’(MBNxNQQ 공동제작) 8회에서는 ‘태동태권도’ 태혁-지해-레오-채윤-로운-서희 병아리들이 열정적인 연습 끝에 ‘노란 띠’ 획득을 위해 태권도의 본진인 국기원으로 향해 승급 심사를 받는 현장이 공개된다. 국기원에 도착한 태동태권도 관장 나태주는 시범 공연을 펼친 태권도 후배들과 만남을 가진다. 국기원 후배들의 멋진 공연에 압도된 나태주는 “하루에 몇 시간이나 연습하느냐”는 질문을 던지고, “8시간 연습한다”는 답변에 “나 때는 10시간 정도 연습했다”고 응수해 태권도 ‘라떼족’에 등극한다. 시범단을 한껏 견제한 나태주는 “후배들 앞에서 540도 발차기 정도는 보여줘야 하지 않겠냐”는 하하의 도발에 “720도 발차기로 격파에 도전하겠다”고 밝히며 의욕을 드러낸다. 과열된 분위기 속에서 비장하게 격파에 돌입한 나태주의 도전 결과에 시선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전국소년체전 2회 우승 출신의 또 다른 ‘태권도 후배’ 김요한은 시범단 앞에서 아이돌 특유의 ‘엔딩 요정’ 포즈를 선보이며 노하우를 전수해줄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태권도 선후배들이 하나 된 훈훈함 가득한 현장은 13일(일)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작진은 “병아리 6인의 노란 띠 획득을 위해 최선을 다해 수업을 진행해온 나태주가 국기원에서 펼쳐진 승급 심사에서도 특유의 ‘눈높이 교육’으로 아이들의 사기를 북돋워준다”며, “학부모들에게 감동을 안겨줄 ‘나태주식 리더십’을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병아리 하이킥’ 8회는 13일(일) 낮 12시 10분 MBN에서 방송하며, NQQ 채널에서는 14일(월) 밤 9시 30분 전파를 탄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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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현영→홍인규, 품새 배우기..노란띠 승급 위한 마지막 연습!

‘병아리 하이킥’ 현영-하승진-알베르토-홍인규가 병아리들을 대신해 태권도 품새 배우기에 도전하며 예측불허 웃음을 선사했다. 6일 방송한 MBN ‘병아리 하이킥(MBNxNQQ 공동 제작)’에서는 현영 아들 최태혁, 알베르토 아들 맹레오, 하승진 딸 하지해, 홍인규 딸 홍채윤, 키즈 셀럽 이로운, 최서희 등 태동 태권도 ‘병아리 관원’들과 사범단 하하-김동현-나태주-김요한-태미의 ‘노란 띠’ 승급 심사를 위한 마지막 연습 현장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이날의 첫 수업은 매트를 활용한 점프력 훈련이었다. 로운이가 가장 먼저 도전해 예전과는 180도 다른 적극적 모습을 보인 가운데, 하승진의 딸 지해가 놀라운 점프력으로 농구선수 DNA를 입증했다. 5세 동생들의 선전에 이어, 6세 ‘형님’인 레오-서희도 허리까지 올라온 매트를 손쉽게 뛰어넘었다. 협동심 수업에서는 구멍이 난 판자 위에 공을 놓은 뒤, 병아리들이 호흡을 맞춰 구멍에 공을 넣는 훈련이 진행됐다. 사범단과 병아리들은 팀을 이뤄 맞대결을 벌였고 치열한 접전 끝에, 김동현의 센스 있는 ‘승부조작’이 이뤄져 병아리들이 승리했다. 마지막으로 점점 작아지는 종이 발판 위에서 두 사람이 버티는 게임에서는 레오-태혁, 서희-로운이 서로를 끌어안으며 버티기에 성공해 극한의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 며칠 뒤 태동태권도에 모인 병아리들은 대망의 ‘태극 1장’ 품새 발표에 참여했다. 어려운 수업에 아이들이 집중하지 못하자 나태주는 동작마다 몸을 날리는 ‘나태주 1장’을 선보여 의욕의 불씨를 살렸다. 나태주는 발표를 거부하는 채윤이를 위해 걸음마다 미니 훌라후프를 놓아 아이를 움직이게 하는 눈높이 교육으로 학부모단의 진심 어린 감탄을 자아냈다. 뒤이어 사범단은 5, 6세 아이들의 수준에 맞춰 ‘분반’을 감행, 심화 수업을 진행하며 최종 훈련에 매진했다. 마지막으로 사범단은 “승급 심사가 코앞인 만큼 아이들에게 선생님이 되어 달라”며 학부모들을 태권도장으로 소환했다. 나태주의 지도 하에 태권도의 기본자세를 비롯해 본격적인 ‘태극 1장’ 수업이 시작됐다. 현영-하승진-알베르토-홍인규는 제멋대로 노는 팔다리에 몸을 부들부들 떨며 “아이들의 마음이 이해된다, 잘하라고 했는데 미안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 과정에서 하승진은 ‘신 태극 1장’을 창시, 삐걱대는 로봇의 움직임으로 폭소를 유발하며 수업이 마무리됐다. ‘노란 띠’를 획득하기 위해 아이들과 부모 모두가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이 특별한 에너지를 안긴 한 회였다. 나아가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가정에서의 집중 연습을 마친 병아리 6인방이 ‘태권 본부’ 국기원에서 진행되는 정식 승급 심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포착돼, 다음 회를 향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시청자들은 “나날이 사랑스러워지는 병아리들! 매사 적극적으로 변한 로운이와 서희의 모습이 대견합니다”, “집에서 만난 태혁-채윤의 꽁냥꽁냥 모먼트에 절로 웃음만 났어요”, “나태주 관장님의 열정적인 수업에 ‘찐’으로 감탄만 연발했습니다”, “우리 병아리들 6인 모두 노란 띠를 따야 할 텐데, 다음 주 방송까지 어떻게 기다리나요?” 등 뜨거운 피드백을 보였다. 동네 학원 출격 버라이어티 MBN ‘병아리 하이킥’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방송되며, NQQ 채널에서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전파를 탄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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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하하, "여보 일단 채널 돌려" 눈물의 대굴욕 현장 포착!

“여보, 일단 채널을 돌려…”하하가 사범단들과의 ‘태권 점프’ 대결 중 ‘대굴욕’을 당하는 현장이 포착됐다.6일(일) 낮 12시 10분 방송하는 MBN ‘병아리 하이킥’(MBNxNQQ 공동제작) 7회에서는 ‘태동태권도’ 태혁-지해-레오-채윤-로운-서희 병아리들의 ‘노란 띠’ 획득을 위한 마지막 ‘집중 훈련’이 진행된다.이날 아이들은 협동심을 일깨우는 게임을 비롯해 하체 단련을 위한 점프력 훈련에 임한다. 서 있는 상태에서 점점 높이 쌓이는 매트 위로 올라가는 ‘서전트 점프’ 수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하하-김동현-나태주-김요한-태미 등 연예인 사범단들은 즉석에서 점프왕을 가리는 번외 대결을 시작해 분위기를 후끈 달군다.하하를 제외한 사범단 4인은 허리 높이까지 올라온 매트를 손쉽게 오르며 ‘선수 출신’의 위엄을 드러낸다. 드디어 찾아온 자신의 차례에서 잔뜩 긴장한 하하는 “여보, 일단 채널 돌려”라고 혼잣말하며 아내 별을 소환한다. 결국 점프 도전이 끝난 후 하하는 굴욕감에 눈물을 보이고, 사범단에서 병아리로 겨루기 상대를 급 조정하며 ‘폭주’한다.제작진은 “‘병아리 하이킥’을 통해 다둥이 아빠의 육아 만렙 스킬을 선보이고 있는 하하가 아이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으며 ‘대부님’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며, “이번 회에서도 병아리들의 분란과 갈등 상황에 적재적소 투입되는 하하의 반전 매력을 어김없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연예인 사범단이 귀염뽀짝 병아리 관원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는 동네 학원 출격 버라이어티인 ‘병아리 하이킥’ 7회는 6일(일) 낮 12시 10분 MBN에서 방송하며, NQQ 채널에서는 7일(월) 밤 9시 30분 전파를 탄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0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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